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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4년 3월 20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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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0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워렌 미 상원의원이 연준에 금리인하를 요구했습니다.

 

(2) 텍사스교원연금이 블랙록의 ESG 정책에 반발하며 자금 85억달러를 회수했습니다.

 

(3) S&P가 전기차 배터리 수요 우려로 SK이노의 신용등급을 내렸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393%p (+0.013%p)

한국 고객예탁금, 53.1조원 -0.2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49%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35.50원 (-4.50원)

 

 

★★03월 2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꺼져 가는 성장동력…2028년부터 노동인구 감소 전환...경제활동인구, 2027년 정점 찍고 감소세로...2032년 노동인구 5명 중 1명, 65세 이상..."여성 등 잠재인력의 노동시장 유입 촉진해야"

☞혼인, 모처럼 증가세로? 12년 만에 ‘반짝’.. “코로나 끝나”, “외국인과 결혼이 늘어서?”...초혼 연령.. 남 34살·여 31.5살 최고...2023년 혼인·이혼 통계 발표 결과...19만 4,000건.. 3년 연속 20만 건↓

☞밀가루값 6.6% 내린 CJ제일제당…정부 “설탕값도 내려라”...중력분 등 3종 3.2~10%↓…삼양사·대한제분 “곧 인하”...공정위 설탕 담합 조사에 업계 “제과·제빵 옥죄려는 포석”

☞전력 넘치는데 수요 적은 봄철…원전·태양광 등 출력제어...지난해 봄 전력수요 편차 11GW…블랙아웃 우려...원전 포함 모든 발전원 출력제어 검토...태양광 출력제어 서비스 시장 도입…"전력시장 공정하게"

☞“치킨 가격 3만원 너무 비싸요”...배달 치킨 대신 ‘이것’ 찾는다...배달 치킨 가격 치솟자 냉동 치킨 반사이익...저렴한 가격에 최신 조리법 적용해 맛도 개선

《금 융》

☞日 통화정책 정상화에 손익계산 분주해진 투자자들...17년 만 금리 인상에 엔화 강세 가능성...수출주 대신 은행 등 내수주 주목...엔캐리 트레이드 위축시 美국채 등도 영향

☞필리핀에 불어닥친 가상화폐 돌풍…"게임으로 최저임금 2배 벌어"...마닐라 등에 인터넷 카페 속속 등장...농장 게임 등으로 가상화폐 토큰 수집...사기 등 우려에 금융 당국은 골머리

☞러 정유시설 피격 여파… 국제유가 5개월來 최고치...WTI, 2.1% 오른 82.72달러...브렌트유, 86.89달러로 급등...中 경기회복 기대감 등도 영향

☞GBTC서 사상 최대 순유출…비트코인, 6만5천달러로 급락...현물 ETF서 자금 빠진다?…GTBC 사상 최대 순유출에 비트코인 가격 급락

☞美 6월 금리인하 전망 50%안팎…골드만, 연내 인하횟수 4→3회로...美국채금리 연중 최고 수준…이달 금리동결 관측 속 신흥국 통화 약세 지속

《기 업》

☞엔비디아 확 달라진 위상, 1만6천명 구름떼…황 2시간 '원맨쇼'...'트레이드마크 검은 가죽점퍼' 젠슨황CEO "여러분은 엔비디아의 영혼을 보고 있다"...두시간전부터 200m 긴줄, 전세계 30만 시선 고정…"5년전과 비교 놀라울뿐"...GPU 개발 기업서 'AI 칩' 제조 넘어 로봇 개발 플랫폼 제공 포부도

☞SK하이닉스 HBM3E D램 세계 첫 양산...엔비디아 납품...양산발표 7개월 만에 이달 말 공급...엔비디아 H200 GPU에 탑재...AI 처리속도 높이되 발열제어 향상

☞유통업계 이번주 주총 시즌 돌입…불황에 '신사업' 안 보이네...배당절차 개선 위한 정관 개정만…"사업목적 확장 대신 본업 집중"

☞삼성전기, 전장용 고전압 MLCC 개발…15조원대 시장 겨눠...원자재 개발하고 전극 구조도 바꿔...IT용 MLCC보다 100배 높은 전압 버텨내

☞‘직구 성지’ 아마존, 알·테·쉬 광풍에 위상 꺾였다...아마존 앱 이용자 3년 만에 42.8% 감소...中 이커머스 공세에 미국 입지도 좁아져...아마존 협업해온 11번가, 강제매각 수순

《부 동 산》

☞공공이 빌라 매입해 시세 90%로 무주택자에 전세 놓는다...든든전세주택 2년간 2만5천가구 공급...수도권 3억원 빌라까지 아파트 청약때 무주택 간주

☞저층 빌라촌에 아파트 수준 편의시설 지원…'뉴빌리지' 만든다...저층주거지 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 차원…편의시설 설치비 150억원 지원...도시재생사업 예산 연 1조원 투입…"'마을 꾸미기'서 패러다임 전환"

☞2025년부터 공시가 현실화 폐지...非아파트 10만호 매입해 전세주택 활용...국토부 '도시 공간·거주·품격3대 혁신방안' 발표...올해 8만5000호, 2025년 16만5000호 공급...'뉴:빌리지' 사업 제시...국비로 주차장 및 도서관 설치...청년층 등 188만 가구 주거비 월세 최대 2년간 지원

☞작년 438만원이더니 올해 580만원…집값 회복하니 세금도 껑충...일부 단지들 공시지가 소폭 오르며 보유세도 상승...잠실주공+래미안고덕 2주택자…보유세 1279만→1679만...잠실주공 소유자 보유세 30% 올라

☞봄 이사철 부동산 허위매물·무자격 중개 뿌리 뽑는다...서울시, 위법 발견 시 행정처분·수사의뢰… 공인중개사 16만5000명 대상 결격사유 일제 조사

《사 회》

☞노조 활동 핑계로 151차례 무단결근…타임오프 악용한 노조 간부 파면...서울교통공사, 노조 34명 파면·해고 등 중징계...타임오프 위반자 급여 1인 평균 2600만원 환수

☞너무 일렀나…경주시 ‘벚꽃 축제’ 1주일 연기...오는 29~31일 사흘간…벚꽃 개화 빨라져 2주 앞당겼다 다시 한 주 연기

☞의사 출신 검사 “전공의 집단행동, 집단 이기주의 넘어 형사적 문제 가능성” 지적...“증원 규모 2000명은 갑작스러워… 1800명 적절”

☞20일 의대 증원 배분 발표…지방 거점국립대·미니 의대 수혜 전망...증원분 2천명 비수도권에 80%, 수도권에 20% 배정 관측...경북대, 전남대 등 지거국 7개 의대 정원 최대 200명 수준...비효율 지적 제기된 미니 의대도 수혜 전망

☞줄어드는 아이들…최근 3년간 전국 72개 초중고교 통폐합...신도시는 과밀학급·교원 부족…학교·지역 간 양극화 우려

《국 제》

☞국제 핵비확산 체제 현주소…"北 핵개발에 심각한 도전받아"...황준국 유엔대사, 비확산회의서 "핵무기 비확산 전망 암울"...러시아에도 상임이사국 책임 상기하며 "비확산 준수" 주문

☞'금리있는 세계' 들어선 日…방향은 틀었지만 '속도 조절' 관측...'마이너스 금리 해제'에 엔화 강세 등 금융환경 일대 전환 전망 속 일각선 불안·우려...주택론 이용자·은행 돈 빌린 중기 부담 전망도…충격 최소화 위해 '상당 기간 완화정책 유지' 관측

☞"푸바오는 괜찮을까"…중국서 또 판다학대, 사육사가 삽으로 때려...쇠삽으로 판다 구타하는 장면 포착...연구센터 "재발 방지 노력" 성명 발표

☞위안화, 나우루 법정화폐될라…중국은행 진출추진에 호주 '발칵'...'대만과 단교' 나우루 유일 은행 벤디고 철수 계획에 중국은행 진출 추진...호주는 대체은행 찾기 나서…"호주뉴질랜드은행, 웨스트팩 등 거론"

☞이스라엘, 가자 최대 병원 4번째 공격…“하마스 20명 사살”...전쟁 발발 이후 알시파 병원 수차례 공습...가자 보건부 “사람 구분 않고 전쟁 범죄”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20일)

 

1.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가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정부가 20일 각 의대별 정원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거점 국립대병원을 권역중심 의료기관으로 키우겠다는 정부방침에 따라 비수도권 거점국립대와 입학정원 50명 이하 소규모 의대를 중심으로 큰 폭의 정원 확대가 점쳐집니다.

 

2. 일본이 ‘금리 있는 세상’을 선언했습니다. 2007년 2월 이후 17년만의 금리인상입니다. 마이너스 금리 정책도 8년 만에 중단하기로 하면서 금융 정상화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일본 정부는 23년 만의 ‘디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하락) 종식 선언’까지 검토 중입니다.

 

3. 매일경제신문과 성균관대 넥스트 365프로젝트팀이 실시한 한국 사회동향조사에 따르면 총선을 앞두고 최근 정치권이 내놓은 저출생 대책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4%가 ‘효과가 없을 것이다’라고 답했습니다. 매일경제신문·한국과학기술원(KAIST)·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제34차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한국 사회의 가파른 인구 하락 곡선에 반전을 이뤄낼 로드맵과 실천방안을 제시합니다.

 

4. 2035년까지 시세 90%로 상향하기로 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이 3년여 만에 폐기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19일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열린 21번째 민생 토론회에서 “더 이상 국민들께서 마음 졸이는 일이 없도록 무모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전면 폐지할 것”이라며 “법 개정 전이라도 다양한 정책수단을 통해서 폐지와 같은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 정부가 만성적인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배당 확대, 자사주 소각으로 주주들에게 이익을 돌려준 기업에 대해 법인세를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주주 환원액 중 일정 부분을 세액공제해 법인세 과표를 낮춰주는 방식이 유력합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자본시장 선진화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세제 개편 방향을 밝혔습니다.

 

 

2024년 3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간헐적 단식, 의외의 결과 → 미 심장학회, 2만명 조사, 간헐적 단식을 한 사람들의 심장질환 또는 뇌졸중에 의한 사망률이 66% 높았다. 이유는 밝혀지지 않아. 다만 간헐적 단식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근육이 부족하다는 것이 확인됐다고.(아시아경제)

 

2. ‘빅 5’ 병원, 매일 수십억 적자 ‘비상’… → 세브란스병원, 병동 가동과 수술을 평시의 3분의 1수준으로 줄어 매일 수십억 원의 적자, 아산병원도 매일 10억원 넘는 적자...(문화)

 

3. ‘빅5’의 이유 있는 추락 → 그동안 싼 인건비 전공의 장시간 노동으로 병원 꾸려온 셈. 미,일 등의 경우 전공의 비율이 10% 수준이지만 한국은 40% 넘어. 2020년 기준 인턴과 레지던트 연봉은 각각 6882만원, 7280만원으로 전문의(2억 3690만원)의 3분의 1에도 못 미쳤다.(국민)

 

4. 국토교통부 2024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발표 → 지난해 비해 평균 1.52% 상승. 공시가격 24억 300만원 반포자이(전용면적 84㎡) 보유세 941만원 예상. 19억 7200 잠실주공5단지는 보유세 580만원 예상...(문화)▼

 

5. 2024 공동주택 공시가격 내린 곳 →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전남, 경남. 시도별 공통주택 공시가격 중위값 기준. 오른 곳은 세종 6.54%, 서울 3.25, 대전(2.62%), 경기(2.22%), 인천(1.93%), 충북(1.12%), 강원(0.04%) 순.(아시아경제)

 

6. 정당번호 얼마나 영향 줄까? →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의 1992년 시의원 118개 선거구 가운데 48%가 이름 순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맨 위에 나오는 후보가 아래쪽에 있는 후보보다 2.5%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 박빙에서는 중요한 숫자다.(문화)

 

7. 지난해 혼인 건수 반등? → 혼인신고 19만 4000건으로 전년 대비 1.0%, 건수로는 2천건 증가. 혼인 증가는 12년 만에 처음. 그러나 대세적인 반등이 아니라 코로나로 미뤄졌던 혼인이 2022년 하반기와 2023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이뤄진 영향이라는 분석.(동아)

 

8. 현재 등록 정당만 59곳 → 창당준비위원회 13개 곳까지 합치면 72개. 2014년 헌재의 판결로 총선에서 의석 미확보 및 2% 미만 득표 정당 취소 조항이 없어지면서 등록 정당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헤럴드경제)

 

9. 전력 남아도 문제 → 전력 남아 넘치면 갈 곳 없는 전기 때문에 ‘블랙아웃’(대정전) 우려... 봄은 겨울에 비해 전력 수요 줄지만 태양광 발전량은 가장 높아져 수급 불균형. 전기 생산 인위적으로 줄여야. 수요·공급 불균형 해소 전략 필요.(경향)

 

10. 전기차 보급 선두 중국... 그러나 → ‘중국 전기차 보유자 중 22%가 다음에 전기차를 구매하지 않겠다’(맥킨지 보고서) 응답. 중국 전기차 메이커들이 3분의 1값 전기차 출시 등 파격적 가격으로 글로벌 시장 노리는 이유의 하나.(국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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