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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2년 2월 16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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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2.16일 0시 기준 ]

* 전국 90,443명
- 국내 90,281명 /  해외 162명

* 전주동일(49,567) 대비 + 40,846

* 재원 중 위중증 313명(-1명)

* 총 사망자 7,202명(+39명)

* 치명률 0.46%


[2/16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키움 전략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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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화) 미국 증시는 1월 생산자물가 서프라이즈, 바이든 대통령의 전쟁 가능성 경고에도, 러시아 군대의 일부 철군으로 인한 전쟁 리스크 완화, 반도체주들의 실적 기대감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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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 우려하던 전쟁시점인 2월 16일을 앞두고 러시아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접경지역 군대 일부 철수 발표, 푸틴 대통령의 “전쟁을 원치 않는다” 발언 등으로 전쟁 리스크가 완화된 모습. 

물론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철군이 검증되지 않았으며,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은 여전히 크다고 지적하고 있지만, 이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차원의 발언 성격이 내포되어 있다고 판단.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2015년 체결된 민스크 협정, 돈바스 지역의 분리독립 문제 등 주요 쟁점들은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운 것은 사실. 

그럼에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서방국가 등 관련 당사자들 모두 외교와 협상을 제1옵션으로 취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 시 지정학적 긴장은 장기화될 수 있으나, 실제 전쟁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는 기존 전망을 유지.

한편, 미국 1월 생산자물가(9.7%YoY, 예상 9.1%) 급등으로 고 인플레이션 고착화, 장기화 우려를 점증시키고 있는 모습. 

하지만 이미 지난 10일 발표된 1월 소비자물가(7.5%) 서프라이즈 이후 충격을 일정부분 반영했으며, 공급난도 피크아웃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단기간에 미국 물가가 급락해 2~3%대 안정세를 보이긴 불가능하지만, 상반기 중 인플에이션 피크아웃 가능성은 유효하다고 판단.  

백악관에서는 민주당의 발의로 유류세(갤런당 18.4센트)를 내년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등 (임시 임시방편이긴 하지만)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음.

금일 국내 증시는 1월 FOMC 의사록 경계심리가 상존함에도, 우크라이나 전쟁 리스크 완화에 따른 선진국 주가 급등 영향에 힘입어 상승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미국 증시에서 실적발표를 앞둔 엔비디아(+9.8%) 포함 AMD(+6.3%), 마이크론(+6.8%) 등 주요 반도체주들이 실적 및 업황 개선 기대감 재확산으로 동반 급등세를 연출했다는 점도 금일 국내 증시의 반등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 

다만, 엔씨소프트, 로블록스(장마감 후 실적 발표 후 시간외 주가 -13%대) 등 전거래일 주요 게임주들이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추정해볼 수 있듯이, 금일 업종간 개별 이슈에 따라 반등 탄력은 상이할 것으로 전망.


✍ 2022년 2월 16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됩니다”

[ 정치/외교 ]
1.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당 후보가 열세인 데다가,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면서 무책임하다는 비판이 거세지자, 지방선거 출마가 예상됐던 유은혜·전해철·박수현 등 장관과 청와대 참모들이 불출마한다고함

2.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집권시 대선 공약 이행에 임기 5년 간 드는 비용은 각각 300조원 이상과 266조원이라고함

3. 안철수 후보 유세 버스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당원과 운전기사 등 2명이 사망했고 1명은 의식불명 상태라고함

4.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무소속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자신의 형사사건 변호인 측에게 수임료 등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송사에 휘말렸다고함

5. 50대가 유권자 수와 투표자 수에서 최대 집단을 구성하고 있어 50대의 표심이 대통령 선거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함

6. 박근혜 전 대통령이 3월2일께 사저인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전원주택에 입주하며, 경찰은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함

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5월말 일본서 열리는 일본·미국·호주·인도의 안보협력체인 쿼드 정상회의 참석 계기로 방한해 새 대통령과 정상회의를 갖는다고함

8. 방한한 킨타나 유엔 인권특별보고관이 2020년 북한군 총격에 숨진 해수부 공무원 유족를 만나 한국 정부에 대한 유족의 호소를 듣는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교육부는 전국 유치원, 초·중·고교생은 집에서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감염 여부를 검사한 뒤 등교하라고 했지만, 시중에 유통 중인 신속항원검사 키트에는 만 18세 미만에게는 사용을 권고하지 않는다는 경고·주의문이 담겼다고함

3. 전국공무원노조가 투개표 업무는 지방공무원의 본업이 아니라는 법원의 판단과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업무 보상 등 때문에 동의 없는 투개표 업무는 불법이라면서 선거사무 거부를 선포했으며, 부동의를 무시하고 강제로 위촉할 경우 고발한다고함

4. 올해 3·1절은 특별사면 없이 가석방만 이뤄지지만 특사는 대통령의 고유권한이기 때문에 원포인트 사면은 가능할 수도 있다고함

5.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언급된 내사 보고서를 뉴스타파 등 2개 언론사 기자에게 유출한 경찰관이 불구속 기소됐다함

6. 다음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원석 원장이 연임 도전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자 노조 측이 강력 반대하며 단체행동을 예고했다함

7. 최근 전국 지자체들의 올해 전국 전기차 보급 목표는 20만7,500대에 달하지만, 국내 전기차 생산, 판매 여건을 고려하지 않아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함
- 지난해 국내에서 생산된 전기차는 총 23만2,563대로 이 중 3분의 2가 수출됐으며 내수 시장에 판매된 전기차는 7만6,259대임



8. 특정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권리당원 모집을 정무직 공무원에게 지시한 민주당 소속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이 징역 1년 6월을 선고 받고 구속됐다고함

9. 수도 계량기 검침원이 8년 7개월동안 사용량 한자릿수를 소숫점으로 잘못 검침하는 바람에 8억원에 가까운 수도요금을 날린 사건이 전북 전주에서 발생했지만 공공요금 징수 시효기간이 3년으로 규정돼 있어 업소로부터 되돌려 받은 요금은 2억 6000만원에 그쳤다고함

[ 경기종합 ]
1. 에너지 가격의 급등세로 무역수지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내로 들여오는 LNG 수입 가격은 역대 최고치인 톤당 1100달러를 넘어섰다고함

2. 우리나라의 곡물 수입 금액이 무역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3개월 연속 8억 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넉 달째 3%대를 기록 중인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당분간 고공 행진을 지속한다고함

3. 자영업자단체들은 손실 보상 등 자영업자에 대한 처우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정부의 방역지침에 저항하고 21일부터 24시간 영업에 나선다고함

4. 정부가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하는 흐름 속에서 중국산 저가 전기버스가 국내 시장을 잠식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지난해 국내에 신규 등록된 전기버스 가운데 중국산 비중이 30%를 돌파했다고함

5. 배터리 업계는 값비싼 코발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알루미늄을 첨가해왔는데 알루미늄마저 가격이 오르면서 배터리 생산 비용이 늘어나10년 넘게 하락해온 리튬이온 배터리 평균 단가가 올해 상승세로 전환된다고함

6. 인도와 한국에 출시되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2엔 삼성의 엑시노스 대신 퀄컴의 스냅드래곤8 1세대가 탑재되는 것은, 삼성 파운드리 사업부의 낮은 수율(생산품 대비 정상품 비율) 문제로 납기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기 때문이라고함

7. 반도체 공급난으로 현대차와 기아의 주문 대기(백오더) 물량은 현재 각각 100만대에 달하며, 반도체 공급 부족이 당장 해결될 수 없기 때문에 완성차 업체들은 차량의 기능 일부를 제거한 마이너스 옵션을 확대하고 있다함

8. LG 노트북 그램이 애플 텃밭이라 불리는 미국에서 휴대성, 성능, 화면, 인체공학, 활용성 등 노트북 전 평가 항목에서 1위~3위를 차지했다함

9. 135만평 규모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올해 상반기 중 착공에 돌입함에 따라 SK하이닉스는 2026년 새 반도체 공장이 가동된다고함

10. 사우디 국부펀드 PIF가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SK온에 1조원 이상을 투자한다고함

11.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오빠인 정용진 부회장이 인수한 스타벅스에 맞서 신세계그룹 독자 커피 브랜드 시티로스터리를 선보이며, 고객이 직접 원두를 고르고 로스팅과 블렌딩까지 체험하는 카페라고함

12.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국제선 여객 수요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고유가·고환율까지 겹치면서 저비용항공사(LCC)의 경우 적자 폭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함

13. 코로나19 사태 첫해인 2020년 집콕 수요가 커지며 라면 매출이 급증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라면 3사로 불리는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의 지난해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고함

14. 국내와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전성기를 누린 휠라(FILA)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44.1% 증가한 4900억원의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휠라는 유행이 지났다는 인식이 퍼지며 부진한 주가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함

15. 계양전기 재무팀 직원 김모씨가 245억원을 횡령해 주식 매매거래가 중지됐으며 횡령 금액은 자기자본의 12.7%에 해당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5일 달러·원 환율은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위험과 매파적인 연준 인사들의 발언 등으로 8.70원 오른 1,199.80원에 장을 마쳤으며, 16일 환율은 1,195~1,206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15일 채권시장은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위험과 국내 추경, 입찰에 따른 수급 변화 등 대내외 이슈가 산재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2bp 내린 연 2.345%로, 10년물은 0.4bp 하락한 2.710%로 마감됐다고함

3. 15일 금 1g 가격은 880원 상승한 72,270원에 마감됐다함

4. 15일 코스피는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위험과 외국인 매도로 1.03% 하락한 2,676.54에 코스닥은 1.51% 하락한 839.92로 장을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운수 및 장비업종이 0.87% 오르고, 의료정밀이 6.44% 하락했다고함

5. 주식 등 자산시장으로 쏠렸던 자금이 올해 들어 안전자산인 은행예금으로 이동하면서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 11일 기준 673조8412억원(법인 자금 포함)이라고함

6.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신한은행 채용비리에 관여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이모 전 신한은행 인사부장은 올 1월 아시아신탁 부사장에 취임했고, 김모 전 신한은행 인사부장도 자회사 모기지파트너스에 부사장으로 등기됐으며, 이들의 부하 직원들도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은행에서 정상적으로 근무중이라고함

7. 수입차의 자동차보험료 등급이 세분화돼 고가 차량의 보험료가 인상된다고함

8. 지난 1월 증시 급락 당시 저가 매수를 노리고 들어간 개인투자자들은 이달 2차 하락세가 이어지지면서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함

9. 지난해 관광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21만2천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1.5% 수준에 불과하다고함

10.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넓히기 위해 반값 아파트로 불리는 공공자가주택이 올해부터 5년간 7만 5000가구 넘게 공급되지만 시세 차익을 공공과 공유하는 방식이라 시장의 호응은 크지 않다고함

11. 부동산시장 한파가 매매시장에 이어 청약시장과 분양권 거래시장에도 이어지면서 경기 이천, 가평 등 수도권 외곽 지역에서는 다주택자들이 보유한 분양권을 중심으로 마피(손해를 보고 분양권을 전매)와 무피(웃돈 없이 분양권을 전매) 매물도 나오고 있다함

[ 사회/의료/이슈 ]
1. 일상생활과 돌파감염 속출로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0,443 명으로, 자영업자들의 반발로 21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의 모임 인원이 8인까지 허용되고, 영업시간은 오후 10시로 연장된다고함

2. 국내 두부 시장 점유율 1~3위를 차지하고 있는 풀무원, CJ제일제당, 대상 등 세 곳이 2월중 가격을 올림에 다 연쇄적인 밥상물가 인상이 우려된다고함

3.  3·1절 가석방은 교정시설 집단감염의 원인인 과밀수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로 실시된다고함

4. 의료 쇼핑에 따른 보험금 누수를 줄이기 위해 과잉 진료 여부를 인지하는 시스템과 자동차 사고에 따른 경상 환자 보상에 활용할 표준 치료 가이드가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고함

5. 근로 능력이 없고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 계층이 무너지면서 지난해 서울회생법원에 접수된 개인 파산 건수는 1만 873건으로, 오는 3월 원리금 상환 유예 정책이 끝나면 개인은 물론 법인에도 도산 쓰나미가 우려된다고함

6. 1987년 11월 29일 북한 소행으로 인도양 상공에서 승객과 승무원 115명이 실종된 KAL 858기가 미얀마 앞바다에 있다는 주장이 나와 정부가 25억원을 주고 수색업체에 현장조사를 맡긴다고함

7. 지금까지 1700명 넘게 숨진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원인이 밝혀진지 11년 만에 사망자엔 최대 4억원, 중증 환자는 최대 4억8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합의안 초안이 나왔다고함

8. 조계종 총무원장을 두 번이나 지낸 자승 스님이 머리를 기르고 다녀 종단에 고발됐으며, 승려가 머리를 길렀다고 고발되는 것은 1700년 불교사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함

9. 장애인단체의 이동권 보장 요구 출근길 시위를 계속 중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홈페이지가 집중공격으로 서버가 다운되고 불을 지르겠다는 협박을 받고 있다함

10. 인터넷 강의를 시청하면 돈을 주겠다며 유료 회원을 모은 뒤 수천억원의 가입비를 가로챈 콘텐츠평가사이트 업체 대표가 경찰에 검거됐다고함

[ 국 제 ]
1.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 충돌 위기가 완화되는 조짐을 보이면서 다우존스 1.22% 상승, S&P500지수 1.58% 상승, 나스닥 2.53% 급등 상승 마감했다고함

2. 15일(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크게 완화되면서 3.6% 하락한 배럴당 92.0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15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크게 완화되면서 0.7% 하락한 온스당 1,856.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기후변화로 미국 남서부 지역이 22년동안 최악의 가뭄을 겪으면서 산림 생태계와 산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1200년만의 대가뭄은 여전히 진행형이라고함

5. 인텔이 신사업으로 키우고 있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사업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해 아날로그 반도체를 전문으로 하는 이스라엘 기업인 타워세미컨덕터를 60억 달러(7조2천억원)에 인수한다고함

6. 중국에서 5천4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벅스가 야외 매장에서 도시락을 먹던 4명의 경찰에게 스타벅스 이미지를 훼손한다며 쫓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함

7. 미얀마 맥주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일본 주류업체 기린홀딩스가 미얀마군의 쿠데타로 국제사회 비판이 이어지자 미얀마 시장에서 철수한다고함

8. 이혼한 여성은 100일 동안 재혼할 수 없도록 한 일본의 민법 조항이 124년 만에 없어진다고함

9.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반대 시위로 사회ㆍ경제적 혼란이 지속되자 반세기만에 특정 지역에서 이동을 통제하고 집회·시위를 금지할 수 있는 긴급조치라는 강수를 꺼내 들었으며, 캐나다 역사상 해당 법이 발동된 두 번의 세계대전과 1970년 퀘백주 독립을 주장하는 무장 봉기 진압 때라고함

10. 지난달 임기를 마친 중미 온두라스의 전직 대통령이 미국의 요청에 따라 마약 밀매 혐의 등으로 자택에서 체포됐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개인이 의료기관에서 자비로 PCR 검사를 받아 양성이 확인되면, 해당 병원에서 검사비를 환급받을 수 있다고함

2. 소비자가 6천원 기준 편의점 GS25에서 판매하는 래피젠의 자가검사키트 상품 마진율은 40%로 매입원가가 개당 3270원이며 휴마시스를 확보한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의 마진율은 30%대라고함

3. 2022베이징 올림픽 메달에 가장 높은 포상금을 주는 나라는 싱가포르로 금메달 선수에게 73만7000달러(약8억8000만원), 은메달은 36만9000달러, 동메달은 18만4000달러를 지급하며 우리나라는 금메달 6300만원, 은메달 3500만원, 동메달 2500만원이라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 금일 IPO 일정 ★
02/15~16 노을 수요예측⚖️
02/15~16 브이씨 청약🖨
02/15~16 스톤브릿지벤처스 청약🖨
02/16 인카금융서비스 상장★
02/16~17 비씨엔씨 수요예측⚖️

☆ 금주 남은 IPO 일정 ☆
02/16~17 비씨엔씨 수요예측⚖️
02/17 퓨런티어 납입🏧
02/17~18 풍원정밀 청약🖨
02/18 브이씨 납입🏧
02/18 스톤브릿지벤처스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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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2/16 인카금융서비스(한국투자증권)
02/21 바이오에프디엔씨(DB금융투자)
02/23 퓨런티어(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02/24 브이씨(한국투자증권)
02/25 스톤브릿지벤처스(KB증권, 삼성증권)
02/28 풍원정밀(대신증권)
03/03 노을(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03/03 비씨엔씨(NH투자증권)
03/10 모아데이타(하나금융투자)
03/14 지투파워(한국투자증권)
03/16 대명에너지(한국투자증권)
03/18 유일로보틱스(한국투자증권)
03/24 공구우먼(미래에셋증권)
03/25 세아메카닉스(신한금융투자)
03/31 보로노이(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 심사 승인 ▣
- 태림페이퍼(신한금융투자,하나금융투자)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16일)

1. 탈원전 정책을 강조해온 문재인 정부 5년간 원전 의존도가 되레 커진 것으로 나타남. 한국전력 전력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원전 발전량은 15만8015기가와트시(GWh)로 집계. 이는 문 정부가 출범한 2017년(14만8427GWh)과 비교해 6.5% 증가한 수치. 한국의 총 발전량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도 커져.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원전에 대한 의존도는 더 커질 것이라는 관측.


2. 제20대 대통령선거를 22일 남겨둔 15일 공식선거운동을 시작. 이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인 부산에서 시작했고, '광화문 대통령'을 외친 윤 후보는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일대에서 출정식을 갖고 출발. 이재명 후보는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을 거쳐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까지 경부선 상행 유세.


3.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징후가 속속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전쟁을 막기위한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유엔의 막판 외교전이 긴박하게 흘러가고 있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2~13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연이어 전화통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15일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독일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을 지렛대로 해서 푸틴 대통령과 담판에 나서.


4. 지난해 비상장기업 가운데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인 국내 유니콘기업이 역대 최다치를 기록.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유니콘 기업은 18개사로 집계. 한 해 7개의 유니콘기업 탄생은 집계 이래 최다 수준. 지난해 새로 유니콘 반열에 오른 스타트업 중엔 두나무, 빗썸코리아 등 핀테크 업체와 컬리, 당근마켓 등 전자상거래 업체가 두각을 나타내.


5. 새학기 서울의 학교에서는 정부가 제시한 재학생 3% 확진, 등교정지 15%라는 기준에 따라 이 기준을 넘는 교내 집단감염 발생 시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 서울특별시교육청이 15일 올 1학기 학사 운영 방침을 확정·발표. 정상 등교 기조를 유지하되 기존 중앙 중심의 일괄적인 방역과 학사 운영 방식에서 학교별 감염 상황을 고려한 학교 중심 대응 체계로 전환.


6. 경제학자 57%가 5년 뒤 국내 경제성장률이 0~1%대로 하락해 저성장에 시달릴 것이라고 전망. 한국경제학회 조사 결과 현 경제 상태가 지속된다면 5년 뒤 성장률은 얼마나 될 것 같은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 49%가 1%대, 41%가 2%대라고 응답. 0%대를 예상한 경제학자는 8%로 나타나.


2022년 2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확진자 9만명 넘을 듯 → 15일 오후 9시 현재 8만명 넘어서. 의료진, 경찰 등 사회 필수시설, 기관 확진자 늘어... 정부, ‘8명 모임-밤10시 영업’ 검토. 새 거리두기 18일 확정.(동아)


2. 정확도 떨어지는 자가검사... → 음성에 안심했다 PCR서 뒤집힌 사례 SNS 등에 잇따라 올라와. 불안한 사람들 자기 비용으로 의사 소견서 받고 PCR 검사...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자가진단키트의 양성 발견율을 최대 41.5%로 보고 있다. 양성으로 나왔지만 실제 PCR에서 음성으로 나온 비율은 23.9% 였다고.(세계, 조선 외)


3. 인간 승리, 푸에르토리코 17세 스키 선수 ‘플래허티’ → 태어나자마자 희귀질환... 3세때 형에게 골수 이식받고 수혈 75회, 수술 20번, 그가 앓고 있는 희귀병의 생존 확률은 10%. 이번 대회 마치고 나면 정강이뼈를 항암치료로 무너진 턱에 이식... 선수생활은 더 못해.(문화)


4. ‘똥’의 가치 →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는 똥을 분해, 이를 통해 만들어진 가스로 열에너지 등을 만드는 것을 연구하는 팀이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한 사람이 하루 배출하는 인분의 가치는 500원. 해마다 전 국민이 배출하는 인분으로 계산하면 9조원에 이른다.(헤럴드경제)


5. 유류세 인하한지 3개월 만에 다시 휘발유값 1800원 → 14일 서울 지역 평균 리터당 1783원. 올들어 두달도 안되어 美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 25% 올라. 100달러 돌파는 확실시. 120달러 전망도.(아시아경제)


6. 파키스탄 ‘명예살인’ 무죄 선고 → 무슬림 문화 거부한 여동생 살해한 오빠에 1심은 무기징역, 2심은 무죄... 가족 구성원 간 명예살인의 경우 다른 가족이 용서하면 처벌을 면할 수 있다는 법 조항은 이미 폐지... 법원의 무죄 근거는 아직 안 알려져.(동아)


7. 진주 운석 기탁 → 2014년 3월 경남 진주에 떨어진 ‘진주 운석’의 다섯 번째 발견품으로 진주시에 기탁돼. 150g가량 주먹만한 크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운석 인증 절차 거친 후 진주 익룡발자국전시관에 보관 전시할 예정.(동아)▼


8. 확진자 투표 어떻게... 고심하는 방역당국 → 기표소를 별도 운영하고 투표소까지 이동은 도보, 자차, 방역택시를 이용하게 한다는 구상. 또 ‘드라이브 스루’ 투표 도입 의견도.(경향)


9. 낚시인구 1000만명 → 美·캐나다 등 낚시면허제 시행. 한국은 논의만 되다 흐지부지... 2012년 9월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시행했지만 공백 많아. 어민과 갈등, 오염·안전 우려.(서울)


10. 日, '여성 재혼 금지기간 100일' 124년 만에 없앤다 → 또 유전자 검사로 친자 확인이 가능해져 무의미 해진 이혼한 뒤 300일 안에 출산할 경우 전남편의 자녀라고 정한 조항도 개정될 듯. 우리는 2006년 이미 개정.(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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