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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2년 1월 10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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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2022년 1월 10일(월)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ㅇ 총 확진자 : 667,390명(+3,007)

   * 전주동일(3,129) 대비 -122명

- 국내 : 2,768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786명(-35)

   * 전주(1.2.~1.8.) 평균 : 932명

ㅇ 총 사망자 : 6,071명(+34명)

   * 치명률 : 0.91%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미 증시, 금리 변화 여파로 하락 지속

미 증시는 부진한 고용보고서 발표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락이 과도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하기도 하는 등 장 초반에는 보합권 등락을 보임. 이런 가운데 임금 상승을 기반으로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되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1.8%에 근접하는 등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나스닥의 낙폭이 확대. 다만, 금융과 에너지 등은 견고함을 보여 다우지수는 보합 마감(다우 -0.01%, 나스닥 -0.96%, S&P500 -0.41%, 러셀2000 -1.20%)

변화요인: 미국 고용보고서 해석


✍ 2022년 1월 10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실수라는 행동에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정치/외교 ]
1. 지난해 연말 법인세와 양도소득세 세수가 애초 정부 계산보다 최대 10조원 더 들어올 전망이어서 정치권에서 주장하는 추경 편성에 힘이 붙었다고함

2. 민주당이 현행 규정상 경조사 때 축의금이나 부의금을 못 내게 돼 있는  국회의원이 경조금도 받을 수 없도록 개정을 추진한다고함

3.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오는 1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정운영 비전과 정책 방향을 직접 설명한다고함

4. 코로나로 대면 유세가 불가능해지면서 이번 대선은 세와 조직, 지역이란 기존 정치 공식이 깨지면서 광장 유세는 유튜브로 대체됐고, 개발 공약보다 SNS에 올린 탈모 건강보험 지원과 여가부 폐지 공약이 더 이슈가 되는 등 소셜미디어와 세대 및 젠더 갈등이 선거 중심으로 떠올랐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지난해 6월 말 기준 전체 공무원은 114만2503명으로 행정부 공무원이 74만8174명,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36만9028명, 입법부·사법부 등이 2만5301명으로, 문재인 정부 4년2개월간 늘어난 공무원 수가 이전 4개 정부 약 20년간 늘어난 공무원 수(9만6571명)보다 훨씬 많은 상황이라고함

3. 여야 대선 주자가 돈 풀기 공약을 내놓는 상황에서 재정 당국이 재정 사정이 나빠졌자며 앞으로 5년간 재량 지출의 10%를 구조 조정하라고 각 부처에 지시해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라고함

4. 정부가 집값이 내려갈 것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정작 부동산 관련 통계 자료를 가장 많이 가진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집값 전망치를 발표하지 않고 있으며, 민간 경제연구소들은 집값 상승의 근본적인 원인인 공급 부족 문제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기 때문에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함

5.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병 대응 인력의 신속한 채용을 위해 8·9급 간호직 공무원의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을 기존 6월 18일에서 4월 30일로 변경한다고함

6. 경찰은 수사기피 현상으로 수사 부서에 근무하지 않는 수사경과자 1천903명의 경과를 해제했으며 이달 중 관서장 추천제를 통해 일부를 추가로 선발하고 오는 6월 형사법능력평가시험(수사경과자 선발시험)을 통해 수사관을 충원한다고함
- 수사경과는 경찰이 수사 전문인력 양성 차원에서 형사·지능·과학수사 등 분야를 일반경찰과 분리해 운영하는 인사 제도로 매년 시험을 치러 수사경과자를 선발함

7. 지난해 쓰레기 매립지에 버릴 수 있는 1년 치 생활쓰레기 양을 제한하는 반입총량제를 위반한 수도권 기초자치단체는 모두 34곳으로 수도권매립지 공사 측은 이들 지자체에 5~10일간 반입을 중지 예고해 쓰레기 대란 사태가 우려된다고함

[ 경기종합 ]
1. 1분기 소매유통업경기전망지수(RBSI)는 96으로 두 분기 연속 기준치 밑으로 하회하며 살아나던 소매경기가 다시 위축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장보기와 보복소비 심리로 온라인과 백화점만 호황을 누리고 있다함

2. 국민연금이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주주 대표소송을 제기할 기업들의 리스트 작성에 나서 올해 사상 처음 주주 대표소송을 제기할지에 기업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함

3. 통상 4분기는 기업이 대손충당금 등을 적립한다거나 임직원에게 지급된 상여금을 반영하는 등 일회성 비용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 이익 눈높이가 큰 폭으로 낮아지고 있는 기업들이 적지 않은 만큼 기업들의 어닝 쇼크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함

4. SK그룹은 SK스퀘어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통신, 투자를 잇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SK스퀘어와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SK그룹 정보통신기술(ICT) 3사 연합체를 출범시켜 글로벌 시장을 상대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함

5.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수혜를 받고 있는 S-OIL 등 정유주와 화물운임 오름세에 영향을 받는 대한항공·HMM·팬오션 등은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되는 업종이라고함

6. 다음 달로 예정된 5G 주파수 추가할당 경매에 SK텔레콤과 KT는 LGU+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경매에 참가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LG유플러스의 단독 입찰이 유력하다고함

7. 카카오 노조는 내정된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최근 임원들과 함께 카카오페이 지분을 대량 매각한 것을 두고 사측이 류 대표 내정을 철회하지 않으면 사상 첫 쟁의 행위도 불사한다고함

8. 아모레퍼시픽이 경쟁사들에 비해 디지털 전환 대응에 뒤처진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오프라인 중심 사업이 직격탄을 맞자 지역사업부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상반기 기준 화장품시장 점유율은 16.4%로 4분기 실적 전망도 어둡다고함

9. 최근 대구, 경북, 전남 등을 비롯해 지방 곳곳에서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고 전체 부동산시장 하락 전환을 점치는 전망이 나오면서 중견 건설사들은 주력인 주택사업 업황 악화에 대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으며, 2021년 4분기 전국에서 분양한 아파트 단지 707곳 가운데 모집가구 수를 채우지 못한 117곳은 모두 지방에 공급한 단지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미 연준의 조기 긴축과 고물가, 원화 가치 하락 등으로 금리 인상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제 두 달도 남지 않은 대선 일정까지 고려하면 14일 열리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1.0%에서 1.25%로 0.25%포인트 올릴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함

2. 외국인은 지난해 12월 국내 상장 주식을 4조3570억원을 순매수하고 채권을 5조5550억원 순투자해 총 9조9120억원을 순투자했다고함

3. 신용카드사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결제 수수료는 금융당국의 규제를 받지 않다보니 5~12%로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같은 빅테크 기업의 결제 수수료보다 최대 6배나 높다고함

4. 2012년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풋옵션(지분을 미리 정한 가격에 되팔 수 있는 권리)이 포함된 주주 간 계약을 맺은 재무적 투자자 어피니티컨소시엄이 신 회장을 상대로 다시 국제상업회의소 국제중재재판소에 중재 절차를 신청할 예정으로 만약 승소 판정을 받으면 신 회장 측은 최대 2조 원이 넘는 교보생명 주식을 어피니티로부터 매수해야한다고함

5. 보험업계는 기존 1~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가 4세대로 전환시 1년간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기존 1~3세대 실손은 일부 비급여 과잉의료로 인한 보험금 누수 등으로 매년 일정 수준의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함

6. 상속 주택이 과세표준에는 합산돼 1주택자가 받는 장기보유와 고령자 공제 혜택을 잃게 되는 탓에 상속으로 일시적 2주택자가 됐을 때 종합부동산세 중과세율 적용이 최대 3년간 유예돼도 세금 부담은 상당히 크다고함

7. 1월 둘째 주에는 전국 40개 단지에서 총 2만 3,469가구가 분양을 시작하며 이 가운데 일반 분양 물량은 1만 9,598가구라고함

[ 사회/이슈 ]
1. 휴일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07명으로, 백신 접종으로 사망과 부작용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접종자도 감염되고 중증으로 넘어가고 사망할 수 있으며, 3차 접종을 모두 맞은 K팝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네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함

2. 방역패스를 둘러싼 실효성과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10일부터 방역패스를 위반한 사람에게 과태료 처분을 내릴 예정으로 10일부터 방역패스를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는 사람은 34만3,000명이라고함

3. 10일 오후 수도권과 충남 북부에서 눈이 내리면서 11일부터 기온이 전날 대비 10도 이상 떨어졌다가 13일에는 현재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고 14~15일에 다시 크게 떨어지는 등 기온 변화가 크다고함

4. 지난 9일 밤 11시 30분쯤부터 전국적으로 올레TV에서 채널 송출 오류가 발생해, 10일 0시께 복구됐다고함

5. 고령화와 저출산, 비혼 1인 가구 증가로 본인 사망 이후 가족들의 생활을 돕는 사망보험 인기가 갈수록 떨어지고 고령화 여파로 질병보험과 간병보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함

6. 코로나19 상황에서 부실한 온라인 수업과 긴급돌봄 등 공교육의 소극적인 대응으로 서울 사립초 평균 경쟁률은 11.7대 1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함

7. 신품종 포도 샤인머스캣의 재배면적이 1위를 차지하면서 전통적 강자로 꼽히던 거봉을 밀어내고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함

[ 국 제 ]
1. 이번 주(10일~14일) 뉴욕증시는 국채 금리 상승세를 경계하며 이벤트가 많아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2. 전세계 인구의 50.0%가 코로나19 백신을 2차접종 완료했으며 전인구의 9.9%가 부스터샷을 맞았다고함

3. 지중해 섬나라 키프로스에서 델타와 오미크론을 결합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종이 새로 발견됐으며, 아직까지 감염성이 높거나 중증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다고함

4. 우크라이나 긴장 완화를 위한 미국과 러시아의 안보회의에서 미국 국무장관은 돌파구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함

5. 이란은 테러리즘과 인권유린의 책임을 묻겠다며 미국인 51명을 제재 대상에 올렸지만 이란 내 자산을 동결하는 것이라 실제적 타격은 없는 상징적 조치지만, 미국은 미국 국민을 공격하면 심각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이란에 엄중 경고했다고함

6. 프랑스와 독일, 스위스 등 유럽에서 백신 의무화 도입을 반대하는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함

7. 카자흐스탄에서 연료가격 폭등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는 대규모 사상자를 내며 일주일 만에 강제 진압됐으며, 치안 유지 명목으로 카자흐스탄에 군을 투입한 러시아로 인해 카자흐스탄은 러시아에 더욱 순종적이고 충성스러운 동맹으로 서방국에 맞설 것으로 전망된다고함

8. 파키스탄 펀자브주에서 설경을 보러 간 관광객이 탄 수 천대의 차량이 눈 폭풍에 고립돼 저체온증 등으로 최소 2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올해 6월 22일부터 만 4세 이상 어린이는 이성 부모를 따라 목욕탕에 들어갈 수 없다고함

2. 월 9500원(부가세 별도)의 광고 없는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자도 유튜버가 광고를 포함한 채로 영상을 올리면 중간광고를 봐야 한다고함

3. 해외에서 직구로 판매한다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는 국내에서 품목 허가나 사용 승인을 받지 않은 무허가 의약품이기 때문에 불법이고, 전문의약품을 약사가 아닌 사람이, 약국이 아닌 곳에서 파는 것도 불법이라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금일 IPO 일정 ★
없음

☆ 금주 IPO 일정 ☆
01/11~12 LG에너지솔루션 수요예측⚖️
01/11~12 오토앤 청약🖨
01/12~13 케이옥션 청약🖨
01/13~14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수요예측⚖️
01/13~14 이지트로닉스 수요예측⚖️
01/13~14 애드바이오텍 청약🖨
01/14 오토앤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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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1/20 오토앤(미래에셋증권)
01/24 케이옥션(신영증권)
01/25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01/27 엘지에너지솔루션(KB증권)
02/03 스코넥엔터테인먼트(신영증권)
02/04 이지트로닉스(NH투자증권)
02/07 나래나노텍(미래에셋증권)
02/08 아셈스(한국투자증권)
02/15 현대엔지니어링(미래에셋증권, KB증권)
02/17 인카금융서비스(한국투자증권)
02/21 바이오에프디엔씨(DB금융투자)
02/24 퓨런티어(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02/25 브이씨(한국투자증권)
02/25 스톤브릿지벤처스(KB증권, 삼성증권)

▣ 심사 승인 ▣
- 비씨엔씨(NH투자증권)
- 풍원정밀(대신증권)
- 지투파워(한국투자증권)
- 노을(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Market Briefing 2022년 01월 10일★
이베스트투자증권 채권 우혜영입니다.

[미국 증시 동향]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감 가운데 급등한 미국채 금리 등으로 위험 자산 선호 심리 위축돼  뉴욕증시 주요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는 기술 업종이-1.01%, 자유소비재 업종이 -1.65% 하락하면서 약세를 주도. 이날 발표된 12월 미국의 비농업 부문 고용은 19만9천 명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 다만 실업률은 3.9%로 하락하면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

[미국 채권시장 동향]       미국채 시장은 부진한 12월 비농업 고용지표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금리인상, QT 등 긴축 경계심 유지돼 전반적으로 약세 분위기. 고용지표 발표 이후 미국채 10년물, 30년물 금리는 가파르게 상승해 장중 각각 1.80%대, 2.14%대로 고점을 높임. 2년물 금리는 장중 0.90%대까지 상승한 후 점차 반락. 이날 샌프란시스코 연은 메리 데일리 총재, 1 ~ 2회 금리 인상 이후 대차대조표를 더 작은 규모로 조정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고 언급. 아울로 보유자산 규모 축소로 신속히 움직인다면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 강조

[한국 채권시장 동향]
한국채 시장은 전거래일 국고채 장단기물 금리가 대폭 상승한데 따른 되돌림 진행되면서 강보합권에서 마감. 다만 추경, 1월 금통위 등 재료 남아있어 강세시도는 활발하지 못함. 전거래일 장 막판에 변동성이 확대된 부분은 과도한 측면이 있었다는 분위기 가운데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금리 안정세,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 등으로 강세 시도가 진행. 다만 오후 들면서 외국인의 LKTBF 매도, 단기 구간 일부 크레디트 채권 매도 등 채권 매수세가 확산하지 않았다는 인식 등으로 강세 시도 점차 약해지는 모습. 외국인 KTBF 1천447계약 순매수, LKTBF 2천366계약 순매도

[경제지표](발표, 전망, 이전)
(독일) 11월 수출(MoM): 1.7%, -0.2%, 4.1%
(유럽) 11월 소매매출(YoY): 7.8%, 5.6%, 1.7%
(유럽) 12월 소비자물가지수(YoY): 5.0%, 4.7%, 4.9%
(미국)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변동: 199K. 400K, 249K
(미국) 12월 실업률: 3.9%, 4.1%, 4.2%

※발표예정 경제지표(전망, 이전)
(유럽) 1월 Sentix 투자자신뢰지수: 12, 13.5
(유럽) 11월 실업률: 7.2%, 7.3%
(미국) 12월 컨퍼런스보드 고용동향지수: -, 114.49

◆ 미국 증시
DOW: 36231.66p(-4.81p, -0.01%)
S&P500: 4677.03p(-19.02p, -0.41%)
NASDAQ: 14935.9p(-144.96p, -0.96%)

◆ 외환시장
NDF환율(1개월물): 1198.4원/전일 대비 3.1원 하락 출발
달러인덱스: 95.734(-0.539, -0.56%)
유로/달러: 1.13615(+0.0071, 0.63%)
달러/엔: 115.559(-0.343, -0.3%)
파운드/달러: 1.35952(+0.0065, 0.48%)

◆ 미국 국채시장
2년물: 0.8621%(-0.35bp)
5년물: 1.4987%(+3bp)
10년물: 1.762%(+4.09bp)
30년물: 2.1159%(+4.01bp)
(스프레드)
기준금리-2Y: -0.8621%p
10Y-2Y: 0.8999%p
30Y-10Y: 0.3539%p


■ 1월 10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카카오 등 플랫폼, 자사 상품 우대하면 불법

앞으로 네이버·구글·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가 자사 상품을 검색 결과 상단에 올리거나 입점업체가 다른 플랫폼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면 법 위반으로 제재를 받게 된다. 공정위는 심사지침 제정안을 마련해 오는 26일까지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2. 쿠팡 '와우멤버십' 가격 인상... 여론은 우호적

쿠팡이 와우 멤버십 가격을 2,900원에서 4,990원으로 올리며 500만 명으로 추정되는 충성 고객층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하지만 고객들은 우호적인 여론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은 이번 요금 인상에 대해 직접적으로 밝히진 않았으나 업계는 누적된 적자 해소를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3. 카카오, 다음 뉴스 개편... 이달부터 모바일 적용

카카오는 개편된 다음 뉴스 서비스를 1월부터 모바일에 적용한다. 기사 추천 배열, 랭킹 뉴스 서비스, 뉴스 위젯 기능, 언론사 선택 기능을 더 이상 제공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사용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한 카카오뷰 서비스를 모바일 첫 화면에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4. 서울 '스마트쉘터' 디지털광고 운영, 민자사업 조건부 승인

서울시 스마트쉘터 시범 사업의 디지털 광고물 운영에 대한 조건부 승인이 이뤄지며 민자사업의 길이 열렸다. 그간 사전 법적 검토 등의 이유로 정상적인 민자사업 추진이 어려웠던 만큼 이번 조건부 승인을 통해 그간의 우려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5. 온라인 '공짜 서비스'도 제재 가능성 열어둔다

공정위가 표면적으로 무료인 서비스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열어뒀다.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안드로이드 같은 서비스가 대표적이며, 소비자에게 '0원'의 가격에 제공되지만 이용자 데이터 수집과 광고 사업 등을 통해 수익이 창출된다. 무료인 서비스를 '끼워 팔기' 하는 경우에도 위법으로 인정될 수 있다.

6. '북 굿즈' 마케팅 전성시대? 비용전가-환경오염 비판도

지난해 북 굿즈의 한 종류인 다이어리와 플래너 판매량이 전년 대비 40% 늘었다. 독자들이 이를 얻기 위해 일부러 책을 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출판계의 굿즈 마케팅에 대한 비판도 나온다.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대안 마케팅으로 등장한 굿즈 시장이 지나치게 커졌다는 것이다.

7. 논란 속 NHN 간병인 매칭 플랫폼 서비스 종료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던 NHN의 간병인 매칭 플랫폼 '위케어'가 결국 서비스를 종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NHN은 지난 9월 사내벤처를 통해 위케어를 출시했으나 스타트업에서 먼저 내놓은 것과 유사해 서비스를 베꼈다는 의혹을 받았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10일)

1. 코로나19 사태 이후 인플레이션이 미국 경제에 최대 뇌관으로 떠오르면서 이를 적절히 통제하지 못하면 큰 위기가 다시 올 수 있다는 전망이 2022년 전미경제학회에서 제기됐음. 에미 나카무라 UC버클리 석좌교수는 "올해 봄 금리인상이 단행되면 자산시장에 상당한 변동성이 초래될 것"이라며 "이런 변동성은 코로나19 위기와 관련된 지금까지의 변동성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음.


2. 매일경제신문이 국내 언론사 최초로 메타버스를 누비는 가상 기자를 선보임. 가상 기자 '제리'는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와 현실을 넘나들며 Z세대와 소통하고 다양한 소식을 소개할 예정임. 제리는 메타버스 안팎의 경제활동과 트렌드를 다루고 화제의 아바타 인물을 발굴할 예정임.


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분양가상한제를 놓고 정면충돌함. 이 후보는 SNS에 "분양가상한제를 민간에도 도입하고 분양원가 공개를 확대해 분양가 인하를 유도하겠다"고 밝힘. 윤 후보는 정반대공약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임. 윤 후보 측은 분양가상한제의 무리한 도입으로 공급이 막히는 부작용이 나온다는 판단을 바탕으로 이 부분에 대한 규제완화를 공약으로 검토 중임.


4. 민주노총 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 총파업이 9일까지 13일째 이어지면서 설 택배 대란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음. 택배노조와 사측의 대립에 올해도 상시적인 파업이 이뤄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됨. 정부는 택배대란 예방을 위해 인력 1만명을 추가로 투입하는 한편 현장점검단을 꾸렸음.


5. 삼성출신 창업가와 투자자들이 모인 글로벌조직 '엑스삼성'과 매경미디어그룹이 2022 CES에서 혁신생태계 구축 협약을 맺음. 엑스삼성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네트워킹 행사에서 협업을 공식 발표함. 엑스삼성은 작년 10월 삼성 출신 인재들을 모아 혁신 시너지를 창출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설립됐음.


6. 다음 달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앞둔 중국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돼 비상이 걸림. 베이징에서 140km 떨어진 대도시 톈진에서 시민 1500만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돌입하면서 동계올림픽 개최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옴.


2022년 1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ㆍ일 경제 역전? → ▷실질임금은 2015년 이미 역전 ▷국가경쟁력 순위도 일본보다 상위 ▷물론 1인당 GDP는 현재 일본이(4만 달러) 한국(3만 1000달러)보다 높지만 일본이 최근 20년간 1.02배 성장한 데 비해 한국은 2.56배 성장했다. 이대로라면 몇 년 후에는 확실히 추월한다.(중앙, 일본인 관료출신 경제학자 인터뷰)▼


2. 일본 경제의 발목을 잡는 일본인의 영어 실력? → 토플 iBT 점수로 볼 때 한국은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홍콩과 비슷한 수준인데 일본은 아시아 29개국에서 27위다. 이런 실력으론 세계 무대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중앙, 같은 기사)


3. ‘친구’란? → ‘공항 같은 데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거두절미하고 붙잡아 옆에 앉히고 싶은 사람’... 옥스퍼드대 진화심리학 교수 로빈 던바가 내린 친구의 정의 중.(중앙선데이,신간소개)


4. 코로나 확산 전세계 속수무책 → 전세계 하루 확진자 222만명... '방역모범국'이라던 호주 한 달 전 하루 1500명대에서 최근엔 11만명, 잠잠하던 일본도 1주일 전(534명)보다 16배 늘어난 8400명...(한경)


5. 北, 베이징 겨울 올림픽 불참 공식 통보 → ‘적대 세력들의 책동과 세계적인 대유행 전염병(코로나)으로 참가 할수 없게 됐지만 중국 올림픽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할 것’... 文정부 ‘베이징 구상’도 물거품...(중앙선데이)


6. 北의 우리 대선 평가? → ‘하루가 멀다 하고 서로를 향해 의혹을 제기하고 이를 방어하기 위해 더욱 비판 수위를 높이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북 선전매체 ‘우리끼리’), 이재명은 ‘푹 썩은 술’, 윤석열은 ‘덜 익은 술’, 안철수는 ‘막 섞은 술’이라고 폄훼(북 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중앙선데이)


7. ‘우리 편은 팥을 쒀도 메주가 되고, 상대편은 흰옷을 입어도 검게 보인다’... → 편이 갈리면 명백한 사실, 증거 앞에서도 인증하지 않으려는 최근의 세태에 대해.(중앙선데이, 칼럼 중)


8. 야권 단일화 판 깔렸다... → 安 지지율, ‘마의 15%’ 돌파(한국사회여론연구 7∼8일). 공동정부론까지 솔솔. 尹으로 단일화 땐 尹 34.4% vs 李 33.6%, 安으로 단일화 땐 安 42.3% vs 李 28.9%...(매경, 국민, 세계, 경향, 서울...)


9. 부동산 간접투자 ‘리츠’(REITs) 급성장 → 지난해 11월 말 기준 국내 리츠는 316개, 총 자산 72조원 규모. 2020년 말 기준 상장 리츠의 평균 배당 수익률도 7.13%에 달해.(경향)


10. CJ대한통운 택배 총파업 2주... → 노측, ‘올해 택배요금 인상(270원)으로 얻게 될 4800억원 추가 수익 중 3400억원을 회사가 독식’ vs 사측, ‘50% 이상 무조건 택배기사에 간다. 연봉도 8518만원... 업계 최고 수준’.(매경)


이상입니다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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