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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2년 1월 7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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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1월 07일(금)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ㅇ 신규 확진자 : 3,717명
* 전일 대비 -409명
* 전주동일(4,875) 대비 -1,158명

ㅇ 위중증 환자 : 839명(-43명)
* 전주(12.26.~1.1.) 평균 : 1,095명

ㅇ 총 사망자 : 5,932명(+45명)
* 치명률 : 0.90%


▶ 01월 06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47%) 나스닥(-0.13%) S&P(-0.10%)
상해(-0.25%) 심천(-0.10%) 항셍(+0.72%​)

- 미국증시는 美 국채금리 급등 여파에 하락
- 美 연준의 긴축 정책 시사 발언으로 인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와 2년물 국채 금리가 급등. 이에 저금리 수혜를 받던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등 IT대형주 일제히 하락
- 아울러 금일 발표한 美 경제지표 역시 예상보다 부진. 주간(1/1 기준)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치(19.5만 건)를 상회한 20.7만건을 기록.
- 시장에서는 전문가들은 美 고용지표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지만 오미크론 확산으로 美 고용시장이 재차 악화될 수 있다고 전망
- 한편 OPEC+ 회원국 카자흐스탄의 내부 시위 사태로 인해 에너지(+2.29%)섹터는 강세를 기록

- 중국/홍콩증시는 주요기업 실적 부진에 혼조세를 기록
- 귀주모태주의 2021년 매출과 순이익 증가율이 전망치를 하회한 +11.2%, +11.3%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백주업종(-1.71%)이 일제히 내려 증시 하락 요인으로 작용
-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주요 8개국의 여객기 입국을 14일간 금지한다고 밝힌 점도 일부 투자심리를 악화
- 이로 인해 중국남방항공(600029), 중국국제항공(601111), CTG면세점(601888) 등 여행주가 약세를 기록
- 반면 알리바바그룹홀딩스(09988)는 찰리 멍거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이 자사 주식 30만주를 추가 매수해 총 60만 2,06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한 후 상승


★★1월 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한·아랍에미리트 차관회의…"수소에너지 등 경제협력 강화"...우리 측에서는 윤태식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이, UAE에서는 압둘라 빈 아메드 알 살레 UAE 경제부 차관이 수석대표로 화상회의에 참여했다.

☞대선조선, 친환경 1천TEU급 컨테이너선 4척 수주...부산 중형 조선소인 대선조선은 동영해운과 유럽 선주사로부터 친환경 성능을 가진 1천TEU(1TEU는 6m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北미사일…외환시장 곳곳에 암초...원화값 1200원대 고착화 우려...추경 등 국채발행도 환율에 영향 미국發 이어 국내 요인도 불안 한은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 커져

☞설 밥상민심 뒤집힐라…소상공인에 40조원 특별 지원...정부 설 민생대책 발표...성수품 20만t 역대최대 공급 농축수산물 김영란법 상한액 10만원서 20만원 한시 상향...소상공인·중기에 40조 투입 저리대출·보증 등 신규 공급 6조 지원 패키지도 신속 집행

《금 융》

☞美긴축에 비트코인 직격탄… 5000만원선도 위태...미국이 당초 예상보다 빨리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바로 보유채권 매각에 나서는 등 긴축을 예고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휘청이고 있다.

☞'깜짝등장' 칼라일, 현대차 혁신전략 도우미 급부상...정의선 현대차 회장 현대글로비스 지분 매각 의미는...평소 이규성 대표와 깊은 교류 칼라일에 동반매도권까지 넘겨 외국계 펀드로 매각은 이례적...이사회 참여로 지배구조 관여 해외 기업 M&A 협력할수도

☞브이씨·인카금융서비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 브이씨, 인카금융서비스의 일반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국보, O2O 공유 플랫폼 기업 옴니스와 MOU 체결...주식회사 옴니스는 코스피 상장사 국보와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옴니스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통한 공유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전자지갑서비스와 계열사 및 자회사를 통해 전자결재(PG), 외환송금업,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라이브방송 및 이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 업》

☞"조만간 좋은 결과"…삼성전자, 대형 M&A 예고...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CES 2022 간담회서 밝혀 차세대통신 6G·인공지능 인수·합병 유력 분야 꼽혀...차세대 플래그십 TV 전략 마이크로LED 가격 낮추기로

☞말단직원까지…오스템임플란트의 도덕적 해이...서류 위조해 지원금 수령 등 횡령사건 말고도 각종 구설 1880억 횡령 예고된 인재..."내부통제시스템 사실상 붕괴"

☞'공유 경계' 무너뜨리는 삼성…장벽 쌓는 애플과 차별화...매경 현지서 포럼 개최 / 패트릭 쇼메 삼성전자 부사장 연설...빠른 파일전송 퀵셰어링 안드로이드 아니어도 가능 고객경험 확장에 도움될것...MS앱·구글 영상통화 듀오 삼성과 협업후 성과 속속

☞CES에 뜬 바디프랜드…외국인들 '엄지척'...신개념 안마의자 대거 공개 다빈치 근육량·체지방 측정...혁신상 받은 더파라오 오투 마사지 중 고농도 산소 제공...안마로봇 팬텀로보도 선봬 "연 2백억 투자해 헬스 혁신"

《부 동 산》

☞전국 아파트값 하락지역 확대…하남·의정부도 합류...아파트값 하락 지역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경기도 하남과 의정부의 아파트값이 하락 전환했고, 서울은 성동구와 광진구, 성북구, 동대문구 등의 상승세가 멈췄다.

☞4차 공공청약, 소득요건 없는 84㎡ 몰릴듯...고양·왕숙 등 1만3천여가구 선호도 높아 청약 대기자 관심...불입액 2500만원이면 안정적 "저축액 적으면 특공 노려야"

☞2만3천명 청약 몰린 '더샵 송도아크베이'...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선보이는 '더샵 송도아크베이' 1순위 청약에 2만3000개에 육박하는 청약통장이 몰렸다.

☞불안한 월세시장···'보증금 1억원=월세 30만원' 관행 깨지나..전세대출 막히며 월세시장 요동 전세 보다 수억 비싼 월세 속출 서울12월 월세지수 6년래 최고 1억원당 월세 35만원에도 내놔 전월세 전환율 4.2% 달하기도

《사 회 유 통》

☞'수능' 수학, 男女학생 격차 더 벌어졌다...男, 사상 첫 문이과 통합수능서 표준점수 여학생에 6.2점 앞서 1등급비율도 크게 올라 75.3%...국어는 올해도 여학생이 높아

☞'환불 중단 사태' 머지플러스 대표·운영자 남매 구속기소...대규모 환불중단 사태를 초래해 소비자들에게 수 천억원대의 피해를 안긴 혐의로 송치된 선불 할인 서비스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의 권남희(38) 대표와 CSO(최고전략책임자)인 동생 권보군(35)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성인 대상 방역패스도 멈춰야"…행정소송 잇달아 제기...4번째 효력정지 신청…학부모 단체 등 "신체 자기결정권·평등권 침해"

《국  제》

☞카자흐 '가스값 시위'에 사실상 계엄령…러, 진압군 투입 초읽기...2주간 통행금지 비상사태 선포...러, 집단안보 조약따라 軍 파견...LPG 보조금 폐지해 가격 급등 경찰 등 진압과정서 8명 사망...시위대 점거에 알마티공항 마비 아시아나 한인승객 40명 발묶여

☞유럽 의료진 확보 비상…프랑스 "무증상땐 계속 진료"...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빠른 전파력으로 신규 확진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난 유럽에서 인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자가격리자가 너무 많아지면서 의료진은 물론이고 교통, 전력 공급, 교육 등 사회 기반 서비스까지 흔들리고 있다. 이에 유럽 각국 정부는 격리 기간을 줄이는 등 비상 대책을 내놓고 있다.

☞미국발 긴축공포에 "기술주 끝났다, 이젠 경기 회복주"...금리 인상 공포에 기술주 하락...코로나 변이 공포 진정되며 은행, 여행주 상승

☞美전문가들 北극초음속미사일에 군사능력 주목…내부결속 관측도..."북한, 한미일 방어체계 극복에 유리해질 것…국제사회 영향력 강화 포석도"..."추격·방어 어렵지만 불가능하진 않아"


잘못된 경영 판단을 내리는 가장 흔한 이유는, 올바른 질문이 무엇인지는 생각도 안하면서, 올바른 답부터 구하려고 서두르기 때문이다.
- 피터 드러커


✍ 2022년 1월 7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실수라는 행동에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정치/외교 ]
1. 36개 공기업 중 29개가 다음 정부에서 임기를 절반 이상 보내는 것으로 나타나 해당 기관장이 차기 정부 국정 철학과 맞지 않는다면, 정책 수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함

2.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의 지지율 상승세에 탄력이 붙으면서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이슈가 부상할 경우 제1야당인 국민의힘의 입지 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상황으로, 본선 구도 자체를 뒤흔드는 막판 변수로 부상할 수 있어 정치권이 그 향배를 주시하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평택 팸스 냉동창고 신축공사장 화재로 이형석 소방위(51), 박수동 소방교(32), 조우찬 소방사(26) 등 3명이 순직했으며 1계급 특진과 훈장이 추서된다고함

3. 국내 입국자가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사전 PCR 음성확인서 적용 기준이 현행 72시간내에서 48시간내로 강화된다고함

4.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 원전은 설계 측면에서 과학적으로 안전하며, 40여 년간 값싸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원 역할을 해왔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정권 초기 선언한 탈원전 정책에 대해 전면 부정하고 나섰다고함

5. 통계청이 역점 사업인 ‘포괄적 연금통계’ 개발을 위해 모든 국민의 주민등록번호 및 금융 거래 내역 일체를 국세청에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함

6. 검사장급 인사를 앞두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 공소 유지를 맡은 서울남부지검을 검찰 인사·예산 업무를 담당하는 구자현 법무부 검찰국장과 비밀리에 방문해 논란이 일고 있다함

7. 우유가격 개편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안과 낙농진흥회 의사결정 구조 개편안에 대해 생산자측은 정부는 정관을 개정할 권한도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함

8. 검경 수사권 조정을 목표로 출범 1주년을 맞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LH발 부동산 투기,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등 중대 비리에서 뚜렷한 결과물을 내지 못했다고함

[ 경기종합 ]
1. 공급 병목 현상 여파로 인플레이션이 지속됐던 지난해 글로벌 식품가격지수가 평균 125.7로, 전년보다 28.1% 상승해 식품 가격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함

2. 유럽연합이 내년부터 역외에서 역내로 수입되는 제품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에서 생산된 철강·시멘트·비료·알루미늄·전기 등 5개 분야에 탄소국경세 시범 사업에 돌입함에 따라 국내 철강·알루미늄·시멘트 제조업은 연간 2,847억원에 달하는 추가 비용이 발생될 수 있다고함

3. 한국신용평가는 올해 △해운업은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물동량 성장세가 지속되며 우호적 수급환경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철강산업에 대해선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철강 수요 호조와 중국발 공급부담 완화로 양호한 수급여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메모리반도체 산업은 큰 폭의 가격 하락 가능성은 크지 않아 우수한 영업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고함

4. 삼성전자가 전장 관련 반도체나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회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함

5. SK네트웍스가 올해 블록체인 등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늘려가는 가운데,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의 아들인 최성환 사업총괄이 올해 이사회에 진입해 사내 입지를 다진다고함

6. 네이버가 인센티브 반영에 따른 인건비 확대, 콘텐츠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하다고함

7. 산업은행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결합을 불허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해지자, 대우조선해양의 LNG사업부를 제외한 채 합병을 진행하거나 포스코나 한화그룹 등 다른 기업에 매각하는 플랜B를 검토한다고함

8. 에어부산, 에어프레미아 등 저비용항공사(LCC) 업계가, 계속되는 코로나 여파 속 올해도 무착륙 국제관광 비행에 속속 나서고 있다함

9. 졸업시즌이면 두 배 정도 오르는 장미꽃의 경우 한 단에 1만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4~5만원까지 값이 올랐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6일 달러·원 환율은 미 연준의 긴축 가속화 우려에 4.10원 오른 1,201.00원에 장을 마쳤으며, 7일 환율은 1,196~1,205원 사이에서 등락할것으로 예상된다함

2. 6일 채권시장은 글로벌 금리 상승세와 추경에 대한 불확실성 지속으로 손절성 매도까지 출현하면서 국고채 3년물은 10.0bp 오른 2.013%, 10년물은 10.6bp 급등한 2.481%를 나타냈으며, 7일 시장은 환율과 미국채 금리 상승세가 진정되느냐가 관건으로 추경과 외국인 매매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3. 6일 금 1g 가격은 360원 하락한 69,720원에 마감됐다고함

4. 6일 코스피는 미 연준의 긴축 가속화 우려에 1.13% 하락한 2,920.53에 코스닥은 2.90% 하락한 980.30로 장을 마감했으며, 철강 및 금속업종이 2.27% 오르고 서비스업이 3.57% 하락 했다함

5. 지난해 금융소비자의 권리를 대폭 강화한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됐음에도 증권사와 보험사 등 26곳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는 전무했고 그나마 양호를 받은 곳은 국민은행과 현대카드, 삼성증권 3곳에 그쳤다고함

6.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사가 대부업자를 끼고 일명 '꼼수 주택담보대출'을 하는 것을 막는 규제를 내년 3월 1일까지 연장했다고함

7. 농협은행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중도금과 이주비 대출 중단은 올해 상반기까지 계속되지만, 기존 협약된 집단대출 물량에 대해선 정상적으로 대출해준다고함

8. 이달 13일 국내 최초로 중국 상하이거래소 과학혁신판에 투자할 수 있는 과창판 상장지수펀드(ETF)가 모습을 드러내며,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과창판에 속한 기업들은 중국 정부 차원에서 미국의 대형 기술기업을 따라잡기 위해 집중 육성할 가능성이 큰 만큼 투자자들 이목이 쏠린다고함

9. 가상자산 투자자가 급증하자 증권사들이 가상자산 관련 리서치 보고서를 속속 발간하고 있다함

10. 암호화폐를 금지하거나 엄격히 규제하는 곳이 3년 새 두 배 이상으로 증가해 이집트, 이라크, 카타르, 오만,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방글라데시, 중국 등 9개국은 코인 보유·거래를 불법으로 규정한 절대적 금지 국가이며 터키와 베트남을 비롯한 42개국은 은행의 코인 취급, 거래소의 서비스 제공 등을 금지한 암묵적 금지 국가라고함

11. 예상치 못하게 상속받은 주택에 대해선 수도권과 광역시는 2년간, 그 외 지방은 3년간 종부세 적용 주택수에서 제외한다고함

12. 이번주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3% 올라 상승폭이 이전보다 0.01%포인트 감소했으며, 지방(0.05%→0.03%)과 수도권(0.04%→0.03%) 역시 상승폭이 줄었다고함

13. 오는 10일부터 남양주 왕숙·서울 대방 등 수도권 4차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되며, 공공분양주택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와 비교할 때 60~80%이하 수준으로 청략통장 2500만원이면 안정권이라고함

14. 1월 1주차(1월 3~5일) 서울 및 인천, 성남 경매시장은 총 205건이 경매 진행돼 낙찰률은 41.9%, 낙찰가율은 86.4%, 평균응찰자 수는 5명을 기록했다고함

[ 사회/이슈 ]
1.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과 마비, 심남영 등 각종 부작용의 위험성에도 정부가 사실상 백신 접종을 강제하고 검사자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 감염으로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17 명이라고함

2. 정부는 행정법원이 집행정지 결정을 내린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과 영화관 등이 포한된 기타 및 3단계 그룹부터 방역패스 적용을 해제한다고함

3. 중국 정부는 한국발 입국자의 코로나19 확진 사례 증가 등을 감안해 17일 0시부터 한국발 중국행 여객기 탑승전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횟수를 2차례로 늘린다고함

4. 감염병 분야의 전문가로 꼽히는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본인이 백신 부작용을 겪고 있고, 부작용 위험성을 알면서도 백신 접종을 장려해 국민들이 위험하다는 인식 없이 백신을 접종하고 부작용으로 피해를 보는 데 조력한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됐다고함

5. 미국 영화·방송업계의 골든글로브 보이콧 움직임으로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 등 관계자들도 시상식에 불참하기로 했다함

6. 수천억대 불법 다단계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QRC뱅크 대표가 범죄수익금 수십억원을 기숙학원 사업에 빼돌린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기숙학원을 넘긴 인물들 중 한 명은 친박 성향의 야권 전직 국회의원의 측근 인사여서 정치권 배우 의혹이 일고 있다함

7. 미국에서 파워볼 역사상 7번째로 높은 상금인 7613억원의 파워볼 당첨자가 나왔으며, 당첨자는 현금으로 즉시 수령하거나 29년간 총 30번으로 나눠 받는 것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당첨금 수령 방식 등에 따라 최대 37%까지의 소득세를 내야한다고함

[ 국 제 ]
1.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에 따른 파장이 이어지면서 다우존스 0.47% 하락, S&P500지수 0.10% 하락, 나스닥 0.13% 하락 마감했다함

2. 6일(현지시간) 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리비아의 원유 생산 중단에 따른 공급 부족 우려로 2.07% 상승한 배럴당 79.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6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로 2.0% 내린 온스당 1,789.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GM은 내년 전기 픽업트럭 실버라도를 시작으로 험머, 리릭 등 전기차 신차를 대거 선보인다고함

5. 지난해 NFT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지면서 세계 최대 NFT(대체 불가능 토큰) 거래소 오픈시가 회사 설립 4년 만에 기업가치 16조원의 공룡 기업이 됐지만, NFT 저작권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오픈시 같은 NFT 전문 업체들의 불안 요소라고함

6. 일본 엔화의 실질실효환율은 66.3으로 50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뒤에도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일본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약화됐고 자본도피 우려는 높아졌다고함
- 실질실효환율은 외국 통화에 대한 자국 통화의 상대적인 구매력을 반영한 환율로 명목환율에 자국과 외국의 물가수준이 반영돼 결정됨

7. 신년벽두 가스값 폭등으로 촉발된 대정부 항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카자흐스탄에서 지금까지 정부 청사건물을 공격하던 시위자 수십 명이 사살되고 경찰도 최소한 18명이 사망했으며, 러시아는 친러 정부 체제 붕괴로 서방 세력이 개입할 여지가 있어 군대를 파병시켰다고함

8. 조혼이 일상적인 필리핀에서 만 18세 미만 여성의 결혼이 불법화되며  18세 미만 여성과 결혼하거나 동거할 경우 최고 12년의 징역형을 받는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도입한 방역패스 정책의 효력을 유지할지 판단하기 위한 법원의 심문이 7일 오후 3시 열리며, 심문이 종결되면 별도의 기일을 지정할 필요 없이 집행정지 여부를 결정해 당사자들에게 통보한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1월 7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하나로 다 되는 '슈퍼앱' 뜬다

아이디 하나로 검색과 쇼핑, 송금, 결제까지 다 되는 슈퍼앱이 내년에도 주목받을 예정이다. 이미 슈퍼앱으로 평가받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톡은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고, 야놀자와 여기어때, 카카오T, 쏘카 등도 슈퍼앱을 표방해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으로, 본격적인 슈퍼앱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2. '팸잼'이 뜬다... 올해 소비 트렌드는 '가족'

한동안 인기를 끌던 '욜로' 대신 가족과 행복을 찾는 소비 생활이 주목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G마켓과 옥션은 올해 쇼핑 키워드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재미'를 찾는 '팸잼'(Fam-Zam)을 제시했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가족 중심으로 소비 생활이 전개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3. 에코마케팅, 카카오 선정 '2021년 올해의 베스트 파트너'

마케팅 전문 기업 에코마케팅이 카카오가 주최한 '2021 KPP 어워즈'에서 올해의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베스트 파트너는 카카오의 비즈니스 도구를 활용해 최적화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광고주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한 우수 파트너사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4. 배민, 배달 넘어 라방맛집 등극... 5500만 명 봤다

배민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배민쇼핑라이브'를 선보이며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진출한 이래 채 1년이 안 돼 누적 총 시청 수가 5500만 회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월 2천만 명 이상이 드나드는 플랫폼 파워를 바탕으로 음식 관련 상품에 집중하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5. 하도급대금 미지급 아파트 광고대행사에 시정명령

공정위는 메가브랜딩이 아파트 분양 광고대행 용역을 위탁하면서 하도급대금 약 2500만 원을 미지급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2018년 아파트 분양 광고대행 용역을 도급받은 후 온라인 홍보 기획 및 집행, 인터넷 기사 작성, 네이버 배너 광고 등의 용역을 수급사업자에게 재위탁했다.

6. 전문가·지인이 '좋아요'... 라이크커머스 뜬다

특정 분야 전문가나 지인들의 실제 구매 후기, 추천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커머스가 등장하고 있다. 거대 팔로워를 거느린 이른바 '메가 인플루언서'의 마케팅이 변질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노 인플루언서' 중심의 소셜커머스가 대안이 될지 관심을 모은다.

7. 디지털콘텐츠 하루 4시간 소비... OTT 2.7개 구독

국내 디지털콘텐츠 이용자가 하루 4시간 콘텐츠를 소비하고 유료 OTT 서비스를 평균 2.7개 구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TT 이용자는 '집에서 쉴 때' 콘텐츠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오디오콘텐츠 이용자 22.4%는 '집에서 가사나 다른 업무를 할 때', 28.4%는 '출·퇴근과 이동 시'에 주로 이용하는 비중이 높았다.


★ 금일 IPO 일정 ★
01/06~07 애드바이오텍 수요예측⚖️
01/06~07 케이옥션 수요예측⚖️

☆ 다음주 IPO 일정 ☆
01/11~12 LG에너지솔루션 수요예측⚖️
01/11~12 오토앤 청약🖨
01/12~13 케이옥션 청약🖨
01/13~14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수요예측⚖️
01/13~14 이지트로닉스 수요예측⚖️
01/13~14 애드바이오텍 청약🖨
01/14 오토앤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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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1/20 오토앤(미래에셋증권)
01/24 케이옥션(신영증권)
01/25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01/27 엘지에너지솔루션(KB증권)
02/03 스코넥엔터테인먼트(신영증권)
02/04 이지트로닉스(NH투자증권)
02/07 나래나노텍(미래에셋증권)
02/08 아셈스(한국투자증권)
02/15 현대엔지니어링(미래에셋증권, KB증권)
02/21 바이오에프디엔씨(DB금융투자)

▣ 심사 승인 ▣
- 비씨엔씨(NH투자증권)
- 스톤브릿지벤처스(KB증권, 삼성증권)
- 풍원정밀(대신증권)
- 지투파워(한국투자증권)
- 퓨런티어(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 노을(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 브이씨(한국투자증권)
- 인카금융서비스(한국투자증권)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7일)


1.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상반기 중 양적완화(QE·Quantitative Easing)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양적긴축(QT·Quantitative Tightening)에 나설 것임을 시사. 시장 전망보다 빠르게 긴축이 진행될 수 있다는 우려에 5일(현지시간) 나스닥지수가 3.34% 급락한 데 이어 아시아 증시가 동반 급락.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1.653%에서 거래를 시작했으나 연준 의사록이 공개된 직후 1.711%까지 치솟았다. 미국의 빨라진 긴축 시계에 6일 달러당 원화값은 1200선이 깨짐.

2. "한국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이 구글이나 메타(페이스북)를 꺾을 수 있는 시대가 분명히 옵니다."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2022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현지시간) 매일경제 주최로 열린 'MK CES포럼 2022'에 참가한 안익진 몰로코 대표가 이렇게 말함. 그는 실리콘밸리의 공룡 기업들과 세계 시장을 노리는 스타트업 간 기술 격차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고 자신.

3. 지지율 하락에 선거대책위원회 해체까지 단행했지만 내홍이 겹쳐 고전하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 단일화 경쟁력 조사에서 10%포인트 이상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 6일 매일경제·MBN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4~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를 한다면 어느 후보를 지지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안 후보는 43.5%를, 윤 후보는 32.7%를 얻어.

4. 정부가 2~3년간 한시적으로 상속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완화. 지금은 1가구 1주택자가 집을 상속받은 경우 주택 지분율 등이 20%를 넘으면 집이 하나 더 있는 것으로 간주돼 1주택자 세율(0.6~3%)이 아닌 다주택자 세율(1.2~6%)로 종부세를 내야.

5. 경기 평택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이형석 소방위(51), 박수동 소방교(32), 조우찬 소방사(26)가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를 진압하다 숨져. 이들과 함께 화재 건물에 들어간 김 모 소방사(32), 신 모 소방장(43)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음.

6.'가속페달을 세게 밟았던 만큼 속도를 줄이기 위해서 브레이크를 빠르게 밟아야 한다.' 5일(현지시간) 공개된 지난해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나타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생각을 자동차 운전에 비유해봄. 이날 연준 의사록이 뉴욕 증시에 충격을 준 것은 연준이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할 것을 예고해서가 아니라 대차대조표 축소, 이른바 양적긴축(QT)을 시작하는 시기가 예상보다 빠르기 때문.


@ 2022년 1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교황 ‘아이 대신 반려동물 기르는 풍조’ 비판 → 요즘 부부들이 자녀를 갖지 않고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사랑을 주는 풍조는 ‘이기적’ 이라고 작심 비판. (세계)

2. 고령운전자 ‘면허증 반납’만이 답일까 → 농촌거주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취지 알고 있지만 농촌에서 운전 않고 산다는 건 불가능... 운전자보조시스템 등 부착, 낮 시간대 한정, 속도 제한 등 대체 조치 필요. (아시아경제)

3. 北, ‘극초음속 미사일’ 성공? → 세계에서 4번째. 우리 군 당국, 5일 발사 北미사일 속도 ‘마하5’ 추정. 지난해 9월 마하 3.0에 이어 사실상 극초음속 미사일 성공. 한·미의 미사일 방어시스템 무용지물 위기. (문화)

4. 여론조사 2위 넘보는 안철수 →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0%~12.9%로 한 주만에 두배... ▷호감도 조사에선 42%로 安이 1위도 ▷도덕성이 가장 높은 후보 안철수 35%, 심상정(17%), 윤석열(14%), 이재명(13%)... 순.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1.3~5일 조사.(문화)

5. 공무원, ‘선거개표 업무 거부’ 확산 → 3월 대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공무원들 개표업무 거부 확산. 14시간 근무, 시급 7142원...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데다 코로나 비상근무로 지쳤는데 선거 당일 강제 동원은 부당. 전공노 260곳 중 절반 ‘보이콧’ 선언.(문화)

6. BTS 일본 앨범 판매 100만장 돌파 →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 2000장... 외국 가수가 100만장을 넘긴 것은 2004년 밴드 ‘퀸’(Queen) 이후 17년 9개월 만이라고. (헤럴드경제)

7. 민주당 혁신위, ‘3선 초과 출마 제한’ → 배경에 공감되는 바가 없지 않지만 위헌 가능성, 세계적으로도 사례 없는 제도. 입법부의 대 행정부 견제 기능도 약화 될 우려.(경향)

8. 日 브레이크 없는 코로나 확산 → 한달 새 확진자 하루 100명대에서 4천명대로 6일 4475명, 전날보다 70% 늘어. 연말연시 유동인구가 늘어난 데다 오미크론 변이 유입 영향.(매경)

9. 버튼만 누르면 색상이 바뀌는 차  → BMW, 5일 ‘CES 2022’에 출품. 전자잉크 기술 적용, 버튼을 누르면 5초 만에 차량이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또 반대로도 바뀌어.(한경 외)

10. 코로나... 마음놓고 갈 곳 없어 산으로? → 전체 관광 인구는 절반 이상 줄어든 반면 국립공원 입장객 감소폭은 적어. 도시 인근 산은 오히려 늘어, 북한산의 경우 코로나 이전(2019년)보다 33% 늘어.(중앙)

이상입니다.
연준 금리인상으로 조정이 나오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상향이기에 저점매수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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