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2021년 12월 16일(목)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ㅇ 총 확진자 : 544,117명(+7,622)
* 전주동일(7,102) 대비 +520명
- 국내 7,591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989명(+25)
* 전주(12.5.~11.) 평균 807명
ㅇ 총 사망자 : 4,518명(+62)
* 치명률 : 0.83%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미 증시, 매파적인 FOMC 불구 되돌림 유입되며 상승 전환 성공
미 증시는 소매판매 부진과 FOMC를 앞둔 경계감에 초반 하락. 이런 가운데 연준은 FOMC에서 테이퍼링 속도를 높이기로 결정했으며 점도표를 통해 내년 금리인상이 3회 이뤄질 수 있음을 시사. 이에 낙폭을 잠시 확대했으나, 곧바로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임. 한편, 파월 연준 의장은 예상보다 긴 인플레이션은 팬데믹이 초래했고 높은 임금 상승 등은 인플레 급등 요인이 아니라고 주장해 높은 인플레가 단기적일 것이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주장하자 상승폭 확대(다우 +1.08%, 나스닥 +2.15%, S&P500 +1.63%, 러셀2000 +1.65%)
변화요인: ①FOMC 해석 ②소매판매 부진 ③오미크론 우려
■ 美 FOMC 결과
: Long - run 금리 바뀌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시장기대에 부합.
① 테이퍼링 가속화
- 월 150억불에서 300억불로
- 예상과 일치, `22.3월 종료 예정
② 제로금리 유지
- 예상과 일치
③ 금리인상 내년 인상 3번, 시기는 테이퍼링 종료 후
- 예상과 거의 일치, 점도표에 의하면 10명이 `22년에 3번 인상에 투표, 5명이 2번인상에 투표. (`23년 3회, `24년 2회) 다만, 최근 점도표 예상대로 되는 케이스 많지 않음.
④ 인플레이션 이슈 상존.
- '일시적' 표현 삭제, 예상보다 길어진 인플레이션의 주된 요인은 팬데믹
- 오미크론은 공급보다는 수요측면 영향줄 것으로 예상, 긴축 결정에는 영향 없어.
⑤ 금리인상 시기 4월이라고 생각하는 애널리스트들 74%, 5월예상은 100%.
- 3번의 금리인상 위해서는 무조건 5월에는 금리인상 해야함.
- 2024년에는 2.3~2.5%의 금리가 예상, 2023년에는 1.5%의 금리 예상.
⑥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2021년말에 5.3% 예상 그리고 2022년에 2.6% 2023년에 2.3% 예상.
⑦ 완전고용 수준으로 전진 중이며, 완전 고용 도달 전 금리인상 가능.
*채권금리 (장중가기준)
US 2년 0.657% (-0.4bp)
US 5년 1.2467% (+1.3bp)
US 10년 1.4566% (+1.0bp)
US 30년 1.8607% (+3.2bp)
✍ 2021년 12월 16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살다 보면 인생은 여러 삶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 정치/외교 ]
1. 여당과 정부가 코로나19 손실보상에 영업시간 제한뿐 아니라 인원제한도 포함하면서 손실보상이 아니라 재난지원금 방식으로 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논의중이라고함
2. 시대가 흘러도 변함없는 대선판의 종교의 힘이 발휘되면서 여야 대선후보들이 종교계의 몰표를 의식해 교계 반응에 민감한 대응을 보이고 있다함
3.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장남 이모(29)씨가 2019~2020년 상습적으로 불법 도박을 하며 200여 개의 글을 작성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으며 취재가 시작되자 포커 사이트에서 사용한 이메일 주소와 연관된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됐다고함
4. 서울 동부지검이 국회의원 재직 당시 자녀를 위해 정치자금 카드를 사용한 혐의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을 청구했다함
5.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과 여야 협상을 지휘하는 위치에 있는 김기현 원내대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당분간 국회 협상과 당무에는 일부 차질이 생겼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학교폭력 가해학생은 전학 후 졸업하더라도 2년간 학생기록부에 가해사실이 명시되며 신고나 고발이 없어도 학폭 징후가 보이면 교사가 바로 조사할 수 있고, 신고자를 찾기만 해도 학폭 가해자는 가중처벌을 받는다고함
3.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15일 민주노총지도부를 만나 지지를 요청했으나나 민주노총은 국내노동 현실을 이유로 출마에 반대했다함
4. 전남 나주경찰서 경찰관 다수가 초과근무 수당을 부당 청구·수령해 감찰·수사를 받고 있다함
[ 경기종합 ]
1. 내년부터 세차장과 인삼 등의 건강보조식품 판매점, 중고가구점 등에서도 10만원 이상 거래할 때는 소비자가 요구하지 않더라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한다고함
2. 전 세계적인 물류 대란의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수출입 물량이 처리되는 미국 서부 항만 노조의 파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현실화되면 국내 수출 기업들 어려움이 더 커질 수 있다고함
3. 미국 상무부가 자국 기업들의 요청 등에 따라 무계목강관, 냉연강판, 열연경판, 후판, 대구경강관 등 철강제품을 포함해 8개 품목이 연료비에 비해 저렴한 우리나라의 전기요금이 철강업계를 지원하는 보조금과 다름없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상계관세 조사를 진행 중인데 매년 조사를 이어오고 있다고함
4. TSMC에 반도체 위탁생산을 맡겨 왔던 AMD가 TSMC의 애플 우대 가격정책에 불만이 있던 차에 생산라인도 충분히 배정받지 못하자 삼성전자에 일감 발주를 검토하고 있다함
5. 기업가치 10조원 수준의 SSG닷컴이 기업공개를 앞두고 성장세가 둔화되자 이마트, 스타필드, 백화점, 스타벅스 등 신세계그룹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자산을 활용해 유료멤버십에서 승부를 본다고함
6. 편의점 가맹점 규모가 퀵커머스 등 신사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직결되면서 가맹점주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근거리 출점 규제로 가맹점 확장이 어려워진 만큼 기존 계약을 유지하는 가맹점주와의 재계약과 경쟁사 가맹점주 신규 편입이 편의점 업계 영토 전쟁의 중요한 요소로 떠올랐다고함
7. 셀리드, 유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기업들이 기존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하는 와중에 오미크론 변이까지 예방하겠다고 선언하는 건 다소 섣부르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함
8. 파멥신이 코스닥 상장 이후부터 이어진 영업손실을 끊기 위해 미국 MSD(머크)와 항체치료제 후보물질의 기술수출을 논의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항체치료제 후보물질 올린베시맙과 미국 제약회사 MSD의 항암치료제 키트루다의 병용임상1상 시험 데이터를 공개한다고함
9. bhc가 치킨 가격인상과 동시에 가맹점주에 공급하는 치킨무와 해바라기유, 양념소스 등 50여종의 원부자재 공급가를 최대 14.5% 인상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5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가 매파적일 수 있다는 우려로 2.60원 오른 1,185.20원에 장을 마쳤으며, 16일 환율은 1,180~1,190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15일 채권시장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국내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기다리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4bp 상승한 1.808%, 10년물은 0.3bp 하락한 2.166%에 거래됐다함
3. 15일 금 1g 값은 270원 하락한 68,110원에 마감됐다함
4. 15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진정돼 0.05% 상승한 2,989.39에 코스은 0.07% 오른 1,003.52로 거래를 마쳤으며, 다음 주부터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발표를 반영한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함
5. 한미 통화스와프 계약이 12월 31일 종료된다고함
6. 은행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기준금리로 활용되는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는 1.55%로 전월 대비 0.26%포인트 상승함에 따라 은행들이 16일부터 변동금리 주담대 금리를 일제히 올린다고함
7. 금융사들이 앞다퉈 통합 멤버십 플랫폼 서비스를 강조하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남은 포인트만 7800억원을 넘었다고함
8. 보험연구원은 실손의료보험이 현재 추이대로라면 2031년까지 112조3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하게돼 보험사가 대량 파산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함
9. 삼성화재 복수노조 사이의 소송전으로 올해 임금협상 중단 사태가 장기화되자 개인별 협상을 통해 임금협상을 다시 시작한다고함
10.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15개 주요 암호화폐의 시세 변동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수가 내년 1월 선보임에 따라 미국과 유럽처럼 국내에서도 암호화폐를 기초자산으로 한 상장지수펀드(ETF) 등이 탄생할 수 있게 됐다함
11.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건설한 아파트의 택지조성원가를 포함한 분양 원가 71개 항목을 전면 공개함에 따라 부풀려진 주택 분양가의 거품 제거에 기여할 수 있겠지만 민간 건설사들이 짓는 단지들은 위치와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건축비가 올라가는 구조여서 공공 아파트와 민간 아파트 원가를 단순 비교하는 곳은 곤란하다고함
[ 사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과 검사자가 많은 영향으로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622 명인 가운데, 식당·카페·유흥주점·노래방 등의 영업시간이 오후 9시로 제한되고 접종자에 한해 사적 모임 인원이 4인으로 줄어든다고함
2. 충남 홍성교도소에서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쏟아지고 서울동부구치소, 서울남부교도소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교정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함
3. 정부의 방역 지침에 반발한 자영업자 단체들이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고함
4. 식기세척기 세척시간은 자동코스에선 SK매직이 1시간 50분으로 가장 짧았고 밀레 제품이 3시간 23분으로 가장 길며, 건조 성능은 삼성, SK, LG 상품이 우수하고 비슷한 성능의 제품인데도 가격은 LG전자 제품이 쿠쿠전자보다 2배 이상 비싸다고함
5. 2022학년도 수능 과학탐구영역 생명과학Ⅱ 20번 문제를 두고 법원이 사상 초유의 정답 취소 결정을 내리면서 서울대 자연계열, 의대 등을 노린 학생들의 경우 당락이 뒤바뀌는 경우가 나올 수 있어 후폭풍이 예상된다함
6. 부산에서 주행 중인 아우디 차량의 번호판이 실시간으로 바뀌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으며, 번호판을 직접 손으로 뒤집는 방식부터 리모콘으로 원격 조정하는 방식까지 해외 자동차 용품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고함
[ 국 제 ]
1.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준이 예상대로 빠른 금리 인상과 테이퍼링 가속화를 발표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돼 다우존스 1.08% 상승, S&P500지수 1.63% 상승, 나스닥 2.15% 상승 마감했다고함
2. 15일(현지시간) 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연준이 자산매입 축소 속도를 가속화한 가운데 미국내 원유 재고가 3주 연속 감소하면서 0.20% 오른 배럴당 70.8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고함
3. 15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연준이 내년 3월 테이퍼링 종료를 발표하면서 0.4% 하락한 온스당 1,764.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0.0%~1.25%로 동결하면서 테이퍼링을 내년 3월 종료하고 기준 금리를 내년에 0.75%~1.00%까지 인상할 것임을 시사했다고함
5. 미국 정부가 세계 최대 상업용 드론 제조사인 DJI을 비롯해 안면인식 소프트웨어 기업 쾅스커지와 윈충커지, 수퍼컴퓨터 제조업체 수광 등 중국 기업 8곳을 투자 블랙리스트에 추가한다고함
6. 유럽연합(EU)은 1월 중순이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유럽 지역에서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함
7. 최신예 전투기 F-35를 포함해 27조원에 달하는 미국산 첨단 무기 구매 협상을 진행중인 아랍에미라이트가 미국이 기술 유출과 안보 위협을 이유로 중국 화웨이 기술 사용을 제한하라고 압박한 것을 빌미로 협상력을 높여 거래를 유리하게 풀어가기 위해 구매 협상을 전격 중단했다고함
8. 터키 리라화 가치가 사상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외국인뿐 아니라 터키 국민도 인플레이션 방어용으로 부동산 구입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달 터키 물가 상승률은 21.7%를 기록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대법원의 판결로 만 1년을 일한 계약직 노동자의 연차휴가가 기존 26일에서 11일로 변경된다고함
2. 신탁등기가 이뤄지면 소유권자가 신탁업체로 바뀌어 집주인이 집을 임의로 처분할 수가 없기 때문에, 계약 전 등기부등본을 확인하고 신탁등기가 돼 있으면 신탁회사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거나 신탁회사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12월 16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카톡에서 NFT 사고 판다... '클립 드롭스' 정식 버전 출시
카카오톡 내 가상자산 지갑 '클립(Klip)'에서 대체 불가능한 토큰 작품을 전시하고 유통하는 '클립 드롭스'가 정식 버전을 출시한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는 사용자 간 NFT 작품을 사고팔 수 있는 신규 기능을 포함해 ‘클립 드롭스’의 정식 버전을 오는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2. 네이버, PC 뉴스홈 확 바꿨다... 모바일처럼 '구독' 형태로
네이버는 15일 포털 뉴스홈 영역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기존 PC 뉴스홈을 모바일 형태로 바꾼 것이다. PC에서도 모바일의 구독 뉴스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언론사 구독 뉴스와 언론사 홈, 언론사별 기사 본문 등 모바일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3. AR·VR로 쇼핑... 인스타그램, '메타버스 커머스' 그린다
인스타그램이 2021년 한 해를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 인기 해시태그를 소개하는 한편, 인스타그램 비전 역시 제시했다. 메타 증강현실 플랫폼 스파크AR을 이용해 고객이 가상 세계에서 가구를 배치해보거나 안경을 쓰고 화장을 해보는 등 현실과 가상 간격을 아우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4. 야놀자클라우드, 데이블 인수 확정
야놀자클라우드가 데이블을 인수해 AI 기술력을 키운다고 발표했다. 야놀자클라우드는 데이블의 기술력이 자사의 솔루션 기반 글로벌 빅데이터 사업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했다. 호텔솔루션의 핵심 기술을 AI 및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하는 한편 데이블의 DSP를 공간 산업에 최적화한다는 방침이다.
5. 사업자·소상공인 분쟁 5건 중 3건은 '온라인 광고대행 문제'
사업자와 소상공인 고객 간 분쟁 5건 중 3건이 온라인 광고대행 분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객이 즉흥적으로 광고 계약을 체결한 후 단순 변심으로 계약해지 시 고객의 계약해지권을 부인하거나 위약금을 과도하게 산정하는 약관 조항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6. 신생기업들이 옥외광고 경쟁에 나서다
옥외광고는 기술 수준이 낮은 광고 전략임에도 불구하고 최첨단 기업들까지 유혹하고 있다. 치솟는 디지털 광고비와 페이스북의 광고효과 추적 능력 감소 또한 ‘옥외 광고 시장’에 힘을 싣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7. 진짜 큰손은 40대 이상... 온라인 유통가, '4060'에 공들인다
최근 유통 시장이 온라인 위주로 빠르게 재편돼 MZ세대를 붙잡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비대면 쇼핑에 익숙해지면서 유통업계의 전통적인 큰 손으로 꼽히는 40대 이상 고객들이 이커머스 등으로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이에 이들을 겨냥한 서비스를 론칭하는 등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
《📌Today's Topic》
[단독]소액주주 눈물 빼는 '분할 후 동시상장' 제동건다
http://naver.me/5g7swzMy
===========================
금일은 [ 케이티비네트워크 ] 상장일 입니다.
[ 케이티비네트워크_공모가 5,800원 ]
º 시가총액 : 5,800억원(100,000,000주)
º 유통가능 : 1,105억원(19,050,000주, 19.05%)
º 수요예측 내역
총 참여건수 : 405건
실 유효건수 : 375건(92.59%)
총 경쟁률 : 50.19 대 1
총 확약 비중 : 건수 기준 4건(0.99%), 수량 기준 6.94%
º 일반청약률 : 326.79 대 1(206,973건)
#VC #KTB투자증권
===========================
★ 금일 IPO 일정 ★
12/15~16 래몽래인 수요예측⚖️
12/16 케이티비네트워크 상장★
☆ 다음주 IPO 일정 ☆
12/20~21 래몽래인 청약🖨
12/23 래몽래인 납입🏧
------------------------------------------
▣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2/16 케이티비네트워크(한국투자증권)
12/30 래몽래인(IBK투자증권)
2022/01/20 오토앤(미래에셋증권)
2022/01/24 케이옥션(신영증권)
2022/01/25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2022/01/27 엘지에너지솔루션(KB증권)
2022/02/15 현대엔지니어링(미래에셋증권, KB증권)
▣ 심사 승인 ▣
- 나래나노텍(미래에셋증권)
- 비씨엔씨(NH투자증권)
- 이지트로닉스(NH투자증권)
- 아셈스(한국투자증권)
- 스코넥엔터테인먼트(신영증권)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16일)
1.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6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근로기준법 △공무원노조법 △교원노조법 개정안 등 노동 관련 쟁점 법안을 소위 안건으로 심의할 예정. 이번 개정안은 근로기준법을 5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적용하고, 공공부문 노조 전임자의 근로시간을 면제해 노조 활동을 하면서 임금을 지급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여당은 법안소위에 야당이 불참하거나 법 개정에 반대할 경우 다수 의석을 활용해 쟁점 법안들을 강행 처리하겠다는 입장.
2. 정부가 옛 거리두기 4단계 수준에 방역패스까지 적용한 초고강도 거리두기 조치를 이르면 오늘(16일) 발표. 오는 18일부터 연말까지 2주간 수도권 사적모임을 현재 6명에서 4명으로 줄이고,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업종별로 오후 9시나 10시로 단축하는 방안이 유력.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시행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40여일 만에 전면 중단되고 강력한 거리두기 시행에 들어가겠다는 것.
3.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회복세를 보이던 숙박·음식점업 등 대면 서비스 업종의 고용 상황이 다시 악화된 것으로 집계. 위드 코로나를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을 덜어주고 고용을 늘려보겠다는 취지였으나 결과적으로는 고용 취약계층 어려움을 더 키운 셈.
4. 출제오류 논란이 불거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의 정답을 취소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옴. 이에 따라 문제가 된 문항은 '정답 없음'이 됐고 전원 정답으로 처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출제오류에 대해 항소를 하지 않기로 했으며 강태중 원장은 일련의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
5. 3900만명이 가입한 '국민보험' 실손보험료가 또 오를 예정. 15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보험료 인상을 앞두고 실손보험 가입자들에게 '갱신 고지서'가 날아들고 있음. 실손보험은 가입 조건에 따라 3년에서 5년 주기로 보험료가 갱신. 특히 5년 만에 인상되는 고령층 고객들은 보험료가 많게는 2~3배나 올랐음. 업계는 금융당국에 내년 인상폭으로 평균 20% 이상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짐.
6. 우리나라 대기업의 재무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짐. 은행에서 받은 대출 규모가 큰 기업 집단 32곳 중 7곳이 재무 건전성이 취약한 것으로 확인돼 주채권은행과 약정을 체결해 관리를 받기로 한 것으로 확인. 15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금감원이 주채무계열로 선정한 32곳 중 7곳이 주채권은행과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체결하고 3년간 관리를 받기로 한 것으로 조사. 주채무계열엔 현대자동차그룹, 삼성 그룹, SK그룹, 롯데 그룹은 물론 KT, 대우건설, 동국제강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모두 포함.
2021년 12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알약 치료제, 입원-사망률 89% 낮춰... → 화이자 14일 자사 치료제 최종 분석 결과 발표. 고위험군 697명이 사흘 내에 복용한 결과 5명만 입원했고 사망자는 없었다. 반면 682명의 위약 복용군에서는 44명이 입원했고 그중 9명이 사망했다고.(동아)
2. 기업들, 코로나에도 총 영업이익 75% 급등 → 코스피 상장사 첫 200조 돌파, 230조 육박 예상. 이같은 성장세에도 한국전력만 3조 6110억원 영업손실 예상, 시총 30대 기업 중 유일하게 적자 전망.(아시아경제)
3. 농심, 국내 대기업 최초로 채식 레스토랑 → 자사 대체육 브랜드 이름 딴 ‘베지가든’ 레스토랑 내년 4월 잠실 롯데월드몰 개점 예정.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음식만 제공.(아시아경제 외)
4. 비대면 진료 3000만건 돌파 → 이용자들 만족도도 높아. 의료계 반대로 공론화조차 힘들었던 원격진료가 한시적으로나마 허용된 것은 코로나 ‘심각’ 단계인 상황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종식 후 계속 될지는 미지수.(헤럴드경제)
5. ‘영장없는 통신조회’ 논란, 수사기관 관행 또 도마에 → 공수처가 최근 비판적 언론사 기자와 사회단체 활동가들 통화 내역 조회해온 사실 드러나. 당사자는 이러한 사실을 통신사를 통해 조회해 보기 전에는 알 수가 없다고.(헤럴드경제 외)
6. ‘북극권 최고 온도 영상 38도’ 기록 공식화 → 세계기상기구(WMO), 지난해 6월 20일 북극권 러시아 베르호얀스크에서 기록된 38도를 공식 기록으로 인정. 이는 관측 이래 135년 만에 가장 높은 것.(문화)
7. 법원, 수능 ‘생명과학Ⅱ 오류’ 결론 → 전원 정답처리. 교육평가원은 항소 포기, 원장은 사의. 서울대, 카이스트 등 필수 과목... 상위권 입시 혼란 예상.(세계 외)
8. ‘美 하원, 법조인 출신이 75%’? → 윤석열 토론 발언. 현 하원 434명 중 법조인 출신은 142명(약 33%), 상원은 법학 전공자가 50%... 단일 직업군으로 많은 숫자이긴 하지만 ‘75%’까지는 아냐.(세계)
9. 예상 못한 제주 지진... → 보고된 활성단층 없는 곳서 ‘규모 4.9’ 지진 이례적 발생. 기상청 관계자, ‘알려지지 않았던 단층이 존재하는 것’ 설명. 전문가들, 활성단층이 있을 수 있지만 이를 밝혀내기는 어려울 수 있다 전망.(경향)
10. 제주 지진, 불안감 키우는 가짜 소문 무성 → 지진의 전조로 여겨지는 지진운(地震雲·지진구름)을 봤다는 주장을 비롯해 가짜 지진 피해 사진까지 나돌고 일부 매체는 보도. 특정 구름 모양, 개미떼 이동 등은 과학적 근거 없다고.(한국)▼
이상입니다. 윤석열, 이재명 대통령후보의 이야기로 시끌합니다. 샤워도 매일 할 수있는 나라에서 깨끗한 사람을 찾기는 어려운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재테크 > 경제 시사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년 12월 20일 뉴스 스크랩 (1) | 2021.12.20 |
---|---|
21년 12월 17일 뉴스 스크랩 (2) | 2021.12.17 |
21년 12월 15일 뉴스 스크랩 (2) | 2021.12.15 |
21년 12월 14일 뉴스 스크랩 (2) | 2021.12.14 |
21년 12월 9일 뉴스 스크랩 (4) | 2021.1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