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6월 15일(화)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발생현황
ㅇ 신규 확진자 수 374 명
(국내 347명, 해외 27명)
ㅇ 지역별 현황
서울 128 부산 6 대구 16 인천 11 광주 3 대전 14 울산 4 세종 7 경기 118 강원 2 충북 14 충남 6 전북 4 전남 3 경북 2 경남 3 제주 6
▶ 6월 15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25%) 나스닥(+0.74%) S&P(+0.18%)
상해(휴장) 심천(휴장) 항셍(휴장)
- 미국증시는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혼조세 기록
- 전문가들은 15~16일 개최되는 FOMC 회의에서 연준의 통화정책은 유지되지만, 테이퍼링 이슈는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4주 연속 하락한 1.49%를 기록. 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와 연기금들이 美 국채를 사들이면서 금리가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
- 이로 인해 테슬라(TSLA), 애플(AAPL) 등 기술주(+1.04%)가 강세를 기록해 나스닥/S&P500지수는 신고가를 경신
- 한편 5월 뉴욕 연방준비제도 소비자 기대조사에서 1년 후 인플레이션이 4% 증가할 것으로 집계돼 인플레이션 우려 심화
- 업종별로는 소재(-1.28%), 금융(-1.03%)은 하락했지만, 기술(+1.04%), 커뮤니케이션서비스(+0.74%)는 상승
- 중국/홍콩증시는 단오절로 인해 휴장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6월 15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ㅐ
FOMC 보다 실적 관련 소식에 민감한 하루
미 증시는 경제 정상화 기대에도 불구하고 고점 부담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보합 출발. 특히 다이먼 JP모건 CEO가 올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 하자 금융주가 낙폭을 확대했으며,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법안 논란 속 철강 업종이 급락하자 다우는 부진. 다만, 개별 기업 중심으로 실적 개선 관련 재료가 부각된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고, 장 마감 앞두고 경제 정상화 기대 속 반등이 이어지자 견고한 모습을 보이며 혼조 마감(다우 -0.25%, 나스닥 +0.74%, S&P500 +0.18%, 러셀2000 -0.41%)
변화 요인:
①컨텍트 관련주 부진 ②금융주 하락 원인
✍ 2021년 6월 15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청와대는 전통적인 여권 지지층으로 꼽혔던 젊은 세대의 '야권 쏠림 현상'이 급속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보고 신임 정무비서관에 74년생 김한규 변호사를 내정했다고함
2. 보유 부동산 상위 2% 내 인원에만 종부세를 부과하는 수정안을 두고 당 내부 집단 반발과 정부의 반대로, 종합부동산세의 ‘운명’을 결정할 민주당의 정책 의원총회가 오는 16일 이후로 미뤄졌다고함
3. 내년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친문 진영이 2032년 대선·총선 동시 실시, 대선 결선투표 도입 등을 담은 개헌안을 들고 나왔으며, 개헌안에는 내각제로 갈수 있는 야당 인사에게 총리를 맡기는 방안도 담겨 당내 논쟁이 예상된다고함
4. 정의당이 차기 대선에서 외부 인물이 정의당의 최종 대선후보로 선출될 가능성을 열어두고 거대 양당의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는 ‘플랫폼 정당’ 역할을 하겠다며 당명 개정까지 검토하고 있다함
5. 미국과 유럽의 집단안보 체제인 나토 30개국 정상들은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의 목표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중국에 대해서는 국제질서에 제도적인 도전이 되고 있다며 중국의 군사적 위협을 경고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7월부터 전력 사용량이 적은 일반가구에 적용되는 주택용 필수사용공제 할인액이 절반으로 줄고,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율도 절반 이하로 축소되면서 일부 소비자는 전력 사용량이 기존과 똑같아도 요금을 더 많이 낼 수 있다고함
3. 전체 에너지 관련 세수 중 휘발유와 경유에서 파생되는 세수 비중이 95%에 달하는데, 이를 수소·전기로 전환하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관련 세제개편 방안을 마련하지 못한 탓에 20조원에 달하는 세수 공백이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함
4. 정부가 일선 방역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코로나19 파견 의료진에 대해 지급되는 예산 문제, 누적된 피로로 인한 업무 효율 문제 등을 이유로 6개월 이상된 인력들에게 사실상 그만두라는 공문을 보내 일선 의료진들이 '토사구팽'이라며 반발하고 있다고함
5. 국군대구병원에서 30세 미만 장병에 대한 화이자 백신 단체접종 과정에서 6명이 백신 원액이 거의 섞이지 않은 ‘식염수 백신’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지만 장병 6명이 누구인지는 특정하지 못하고 있다함
[ 경기종합]
1. 정부(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경기불황과 임금 부담으로 고용주들이 주15시간 미만 근로자 고용을 늘리면서 5월 초단시간 근로자는 156만3천명으로 200년 1월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함
3. 정부의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따라 내연기관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부족한 충전소 인프라 문제로 수입차 시장에서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고함
4. 전국 최대 규모의 조합원(약 5만명)을 가진 현대차 노조가 2021년 임단협협상에서 정년 64세까지 연장을 주장하며 사측과 맞붙어 협상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5. 글로벌 반도체 대란 여파가 커지자 현대모비스가 DB하이텍·키파운드리와 함께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에 시동을 걸었으며 공동 개발을 추진하는 부품은 전력 칩과 마이크로컨트롤유닛(MCU) 등 최신 완성차에 수십 개씩 탑재하는 범용 반도체라고함
6. 회생법원이 절차를 진행 중인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쌍방울그룹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했으며 우선매수권자는 종합건설 업체 ㈜성정으로 오는 21일 최종 인수 후보자가 결정된다고함
7. 카카오가 지난해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이커머스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자 주력사업을 광고에서 커머스로 확장하기 위해 이커머스 계열사 카카오커머스와 분사한지 3년만에 합병한다고함
8. 올해 상반기 내내 대형 신작 출시 없이 정체됐던 엔씨소프트·카카오게임즈 같은 주요 게임사들이 제2의나라, 오딘 등 2021년 간판 게임 출시를 서두르면서 게임 업계 ‘여름 대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캐피탈업계의 텃밭이나 마찬가지였던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에 카드사들이 2%대 저금리로 진출하자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점유율 1위인 현대캐피탈이 할부상품 금리를 0.7%p 인하하며 반격에 나섰다고함
2. 우리카드가 카드 첫 발급 시 혜택만 누리고 실제 사용하지 않는 이른바 '체리피커'를 규제하기 위해 카드사 최초로 고객 1명당 발급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 개수를 10개 이하로 설정했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주말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라고함
3. 7월 1일부터 국내에 정착할 목적으로 영구 귀국하는 경우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고, 출국하기 전 재외공관 등에서 격리면제서를 발급 받았다면 입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가 면제된다고함
4. 경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사건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원지검에 이송했으며 이 사건은 검찰이 지난 4일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이 부회장을 약식 기소한 것과는 별개의 사건이라고함
[ 국 제 ]
1. 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계 속에 다우존스 0.25% 하락한 반면, S&P500지수 0.18% 상승, 나스닥 0.74% 상승 마감했다고함
3. 14일(현지시간) 7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원유 수요가 개선될 것이라는 낙관론 속에 차익실현 매물로 0.04% 하락한 배럴당 70.88달러에 마감됐다고함
4. 14일(현지시간) 8월물 뉴욕 금 가격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급반등에 따른 영향으로 0.7% 하락한 1,865.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5. 백신 접종을 앞세워 정상화를 재촉하고 있는 미국에서도 '델타' 변이로 불리는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 변이가 가을로 접어들면 새로운 유행병을 촉발할 수 있으며, 영국은 이변이로 인해 애초 6월 21일로 잡아놨던 규제 완화 날짜를 7월 19일로 연기했다고함
6. 15일부터 시작되는 미국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자산매입 축소, 테이퍼링 논의가 공식화될것으로 예상된다고함
7. 극심한 가뭄과 산불에 시달리는 미국 서부 지역에 며칠간 열파 현상이 심해져 기록적 더위가 닥칠 것으로 예보되면서 4천800만명에게 폭염 경보·주의보가 내려졌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7월 6일부터 다른 사람 계좌로 잘못 보낸 돈을 예금보험공사가 찾아주는 착오 송금 반환 지원 제도가 도입되지만 잘못 보낸 돈이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인 경우에만 가능하고 카카오페이 회원간 송금처럼 예보가 수취인 실제 명의와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고함
2. 해외에서 파는 라면이 더 맛있는 것은 건더기 양이 많고 더 크기도 하지만 내수용 라면에서 사라진 MSG가 스프에 첨가되어있기 때문이라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6월 15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넷플릭스, 온라인 쇼핑 진출
넷플릭스가 온라인 스토어를 개점한다. 스트리밍 업체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짐에 따라 넷플릭스가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넷플릭스는 '넷플릭스닷숍'을 미국에서 먼저 개점하고 앞으로 몇 달 내에 다른 나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 '수수료 무료' 카카오점에 커머스 업계 초긴장
7월 정식 출범을 앞둔 카카오점의 행보에 네이버·쿠팡 등 이커머스 업계가 예의주시 중이다. 카카오점은 제조사가 운영하는 '자체몰'을 유치한다. 카카오점은 '톡채널' 서비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플러스친구 페이지와 제조사 몰을 연동하거나 페이지 전체를 자체몰처럼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3. 압도적 1위 없는 여성 패션 쇼핑몰 각축
남성 온라인 패션 시장을 무신사가 장악했다면 여성 온라인 패션 시장은 에이블리, 지그재그, 브랜디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전체 인력 중 IT 인력을 30%, 많게는 50%까지 끌어올려 10~30대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모바일 쇼핑 경험을 제공, 시장을 삼등분 하며 덩치를 키우고 있다.
4. 지금부터 앞광고 합니다
이제 광고를 받아도 숨길 수 없는 세상이 되자 유튜버들은 재기발랄함으로 승부하기 시작했다. 기업들도 자체적으로 만드는 광고 콘텐츠보다 파급력을 가진 유튜버들과 함께하는 노선을 유지하되 광고 자체를 콘텐츠화화는 앞광고를 내세우기 시작했다. '앞광고'의 가장 선두주자는 '네고왕'이다.
5. '백신 접종 인센티브' 쏟아지는 유통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늘면서 유통업계에 '백신 접종자' 공략 바람이 거세다. 특히 7월부터 '백신 접종 인센티브' 방침이 본격화될 예정에 따라 유통업계도 분주한 모습이다. 호텔업계는 식사 가격 할인이나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항공업계도 무료 좌석 제공 이벤트 등을 시작했다.
6. NFT 생태계 확장 나선 네이버·카카오
네이버와 카카오가 대체불가토큰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라인과 그라운드X는 '라인 블록체인'과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NFT 발행과 거래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라인은 '라인 비드맥스 월렛'에서 NFT 거래를 지원하고 그라운드X는 디지털 작품 관련 '클립드롭스'를 준비하고 있다.
7. 배달앱 2위 요기요 누구 품에... 17일 매각 본입찰
배달앱 2위 요기요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다가오면서 누가 새로운 주인이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는 요기요 몸값을 최대 2조 원대로 보고 있지만, 이보다 낮은 가격으로 계약이 체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공정위가 딜리버리히어로의 배달의민족 인수 조건으로 요기요 매각을 내걸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15일)
1. 글로벌 반도체 대란 여파가 커지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반도체 수탁생산(파운드리) 업계와 함께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에 시동을 걸었음. 14일 산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차량용 반도체 담당 실무진은 최근 DB하이텍·키파운드리와 접촉해 공동 개발 의사를 타진했음. 장기 반도체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국내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포석.
2. 시세차익이 10억원에 달해 청약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주목됐던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 재건축)가 청약 핵심 조건을 잘못 공고해 청약 신청 3일 전에 모집공고문을 정정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음. 당초 모집공고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으로 최대 3년 실거주해야 한다"고 안내했지만 이 아파트는 '실거주 의무' 예외 조항이 적용되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
3. 쌍방울·광림 컨소시엄이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단독 입찰하면서 유력한 인수후보로 떠올랐음.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하림그룹은 본입찰에 불참했음. 법원은 금명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다음달 21일까지 구체적인 회생계획안을 통해 이스타항공의 경영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
4.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하는 고객센터 노조가 1600여명 상담사의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나선 가운데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파업을 철회하라며 단식에 들어갔음. 공공기관 수장이 노조에 맞서 단식농성에 들어간 것은 사상 처음. 고객센터 노조는 상담사를 건보가 직고용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공단 정규직 노조는 무리한 요구라는 입장.
5. 종업원 50인 미만 기업이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준비할 계도 기간을 1년 이상 더 제공해야 한다고 주요 경제단체들이 주장하고 나섰음. 특히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뿌리·조선산업 업체와 영세 업체들은 사업 운영이 어렵다는 점을 강조.
6. 이스라엘에서 나프탈리 베네트 내각이 13일(현지시간) 출범했음. 이스라엘 역대 최장수 총리였던 베냐민 네타냐후의 장기 집권은 12년여 만에 막을 내리게 됐음. 앞으로 나프탈리 베네트 신임 총리가 속한 극우 성향의 야미나를 비롯해 중도 성향인 예시 아티드, 좌파, 아랍계 등 8개 야권 정당으로 구성된 '무지개 연정'이 정국을 이끌 예정.
▶️2021년 6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확진자는 열흘만에 퇴원, 접촉자는 14일 격리... ‘이 무슨 엉터리 기준’? → 확진자는 치료 받고 음성 나오면 바로 퇴원, 반면 밀접접촉자는 음성 나와도 2주 격리. 의료계 ‘백신 맞았고 음성이면 격리 대신 능동감시해도 충분’. OECD 국가 중 27곳, 이미 완화.(매경)
2. ‘메타버스’→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인터넷 메타버스에서는 강남아파트가 4만원... 2030, 사고팔기 대리만족 유행...(문화)
3. ‘기면증’ → 돌발적, 발작적으로 졸음이 많이 오는 증상. 인권위의 ‘기면증 수능 수험생에 편의 제공하라’ 권고. 교육부 수용 않기로. 기면증 특성상 졸림 증상의 횟수나 정도가 수험생마다 달라 일률적인 시험편의 제공이 곤란하다고 회신.(문화)
4. 소주 수출, 교민용에서 현지인용으로 → 화이트진로 기준, 주요국의 현지인 소비 비율, 2016년 30.6%에서 지난해 68.8%로 2배. 상위 10위 내 미국 8위, 중국 9위.(헤럴드경제)
5. 착한 정책의 역설 → 다음달 7일 법정최고금리 24%에서 20% 인하. 저신용자 일부 불법대부 업체로 갈 수 밖에... 대부 업체도 조달금리 6%, 떼이는 돈 10%, 운영비 7% 등 최소 금리 20%는 넘어야 목소리...(아시아경제)
6. 바닥난 고용보험 → 2024년까지 갚아야 할 이자만 1조. 2017년까지만 해도 적립금 10조 2544억원에 달해. 그러나 2018년부터 시작된 적자, 코로나로 악화 가속. 올 적자 4조원대 예상.(한경)
7. BTS 인기 무임승차, 중국 업체 잔머리 마케팅... →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 신제품 출시 포스터에 BTS라고 크게 씌어있는데 자세히 보면 ‘Be There Soon’의 머리글자 B,T,S만 크게 써 BTS처럼 보이게 한 것.(한경)▼
8. 뜯지도 않고 버려지는 식품, 1년에 1조 5400억원 →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도입 필요. 통상 ‘유통기한’은 식품 안전 기한의 60%까지 표시하지만 ‘소비기한’은 90%까지 표시.(경향)
9. 미국, 작년에 산 중고차가 올해 더 비싸졌네... → 美 중고차 값 폭등, 전년 대비 29.7↑. 중고차 공급의 큰 손인 렌터카 회사들 지난해 코로나 등으로 정상 영업 못해 중고차로 내놓는 매물 급격히 줄어 든 탓.(매경)
10. 변이 유행국가에서 오는 비행기를 탔다면 직항, 경유 관계없이 백신접종해도 자가격리 면제 없다 → 현재 변이 유행국가는 브라질, 칠레 등 13개국.(중앙)
*변이 유행국- 남아공, 말라위, 보츠와나, 모잠비크, 탄자니아, 에스와티니, 짐바브웨, 방글라데시, 적도기니, 수리남, 파라과이, 칠레
이상입니다.
이스타 인수, 실체가 있는 블록체인 기술은
유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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