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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6월 14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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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6월 14일(월)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발생현황


ㅇ 신규 확진자 수 399 명
(국내 360명, 해외 39명)

ㅇ 지역별 현황
서울 120 부산 10 대구 19 인천 13 광주 3 대전 10 울산 0 세종 0 경기 113 강원 10 충북 23 충남 7 전북 2 전남 4 경북 4 경남 13 제주 9


6월 11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04%) 나스닥(+0.35%) S&P(+0.19%)
상해(-0.58%) 심천(-0.60%) 항셍(+0.36%)

- 미국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에 상승
- 6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는 86.4p로 전월 대비 3.5p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84.2p)를 상회
- 전문가들은 최근 물가 상승세는 일시적인 것이라 평가했으며, 이는 투자자들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완화
-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와 미국 경제지표 회복 기대감에 S&P500은 이틀 연속 신고가를 달성
- 시장에서는 차주 15~16일에 열리는 FOMC 정례회의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신호가 나올지 주목
- G7 정상회의에서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을 15% 정하기로 최종 합의했으며 회의 종료 후 공식적으로 발표 예정
- 업종별로는 금융(+0.61%)이 올랐고 헬스케어(-0.73%)가 하락

- 중국/홍콩증시는 中 정부 정책 기대감에도 혼조세 기록
- 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저장성의 공동부유 시범구 건설 지지에 관한 의견'을 발표. 해당 의견에는 저장성의 소득분배 개선, 사회복지 제도 강화, 도농 격차 해소 등의 내용이 포함
- 이로 인해 인시그마기술(600797), 녹색동력환경보호(01330) 등 저장성 관련주 상승
- 美·中 갈등 우려는 지속. 캐서린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덩전중 대만 무역협상판공실 대표와 무역투자기본협정(TIFA) 11차 협상을 개최한다고 발표. 왕원빈 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과 대만의 모든 공식적인 협정 체결에 반대한다며, '하나의 중국' 원칙 촉구
- 한편 中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업체 디디추싱은 뉴욕 증시에 100억 달러 규모의 IPO를 7월 중 실시 예정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6월 14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인프라 투자 기대와 FOMC 앞둔 관망세

미 증시는 양호한 소비 심리 지표 및 인프라 투자 법안에 대한 기대 심리로 상승 출발. 소매판매, 금융주, 인프라 관련주가 상승 했으나 기술주가 부진한 가운데 최근 강세를 보인 제약, 바이오주의 낙폭이 확대되자 장중 하락 전환. 그러나 FOMC를 앞두고 인플레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전환. 이후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강 보합권 등락을 보였고, 장 마감 직전 상승폭 확대 마감(다우 +0.04%, 나스닥 +0.35%, S&P500 +0.19%, 러셀2000 +1.06%)

변화 요인:
①미 국채 금리 ②인프라 법안 ③바이오젠


2021년 6월 14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G7정상회의를 계기로 유럽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박 3일간 일정으로 13일(현지시간) 두 번째 방문국인 오스트리아에 도착했으며 1892년 양국이 수교한 이후 한국 대통령이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고함

2. 민주당이 스타필드·롯데몰 같은 복합쇼핑몰 의무휴업, 대형마트 온라인몰 의무휴업 규제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유통법 개정안을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고함

3. 민주당의 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를 법으로 제한하려는 움직임에 금융권에선 민간 금융회사의 독립성이 침해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함
- 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3년을 초과하지 못하지만 연임 횟수와 관련해 특별한 제한 사항이 없어 장기 집권이 가능한 구조임

4.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다음 달 초 대선 캠프를 공식 출범하고 원희룡 제주지사는 대선 도전을 위해 다음 달 지사직에서 사퇴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7월부터는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면, 국내의 직계가족 방문이나 중요한 사업, 학술ㆍ공익 목적으로 입국할 경우 진간검사를 거쳐 격리를 면제한다고함

3. 국세청이 15일부터 지난해 하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지급하며 가구당 평균 지급 금액은 46만원이라고함

4. 잘못 부과된 고용보험료와 산재보험료를 이달 15일부터 근로복지공단·고용보험 홈페이지, 정부24, 전화(1588-0075) 등을 통해 돌려받을 수 있다고함

[ 경기종합]
1. 정부(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환경부의 봐주기식 행으로 지난 5년간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허위신고 적발 건수는 3만8000건에 달했지만 관련 법에 따라 처벌된 사례는 단 1건밖에 없다고함

3. 지난해부터 시작된 물류 대란이 수출 비용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며 기업들이 수출 자체를 고민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 유통 업계가 연말 시즌을 대비해 본격적으로 재고를 쌓기 시작하는 3분기부터 물류 대란이 더 악화돼 수출 주도의 우리 경제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함

4. 지난 9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한 택배노조가 오는 15일 회의에서도 절충안을 찾지 못한다면 파업 참여자 수와 배송 거부 물량을 늘린다고함
- 노조는 과로사 방지를 위한 분류작업 택배사 즉각 도입과 수수료 인상 없는 정부의 근로시간 줄이기 방안은 수입 감소로 이어진다며 거센 반발을 하고 있음

5. 지난해 국내에 입국하기로 했던 외국인 근로자 중 94%가 들어오지 않은 가운데 7월부터는 직원 5인 이상~50인 미만 영세 사업장까지 주52시간 근무제도가 적용됨에 따라 중소기업들의 인력난이 우려된다고함

6.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의 총 매출액은 984조1000억원으로 2019년 대비 6.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7조2000억원으로 2019년 대비 2.5%,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8년에 비하면 54.9% 쪼그라들었다고함

7. 차량용 반도체 부족 영향으로 국내 자동차 업체가 차질을 빚은 생산 물량은 지난달에만 약 2만5000대가량으로 차량용 반도체 업체들이 최근 생산량을 예년 수준으로 끌어올려 수급난이 단기적으로 최악의 고비는 넘겼지만 완전한 회복은 올 연말까지도 힘들다고함

8. 로봇을 5대 신사업 중 하나로 육성 중인 현대차그룹이 근로자의 단순 반복 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생산 공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오는 11월 기아차 국내 공장 내 생산라인에 조끼, 의자 형태의 웨어러블 로봇을 도입한다고함

9. 전기차·자율주행차와 함께 급성장하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10인치 이상 고부가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올해 1분기 매출 점유율이 25.9%로 11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차량용 OLED 패널 분야에서는 90%가 넘는 압도적인 점유율이라고함

10. SK텔레콤이 개인들의 투자 접근성을 개선해 턱밑까지 꽉 찬 외국인 지분 한도(49%)의 수급 문제점을 해소하려는 목적으로 본업인 통신회사와 중간지주회사로 인적 분할하는 동시에 주식 1주를 5주로 쪼개는 액면분할에도 나섰다고함

11. CJ ENM이 콘텐츠 사용료로 전년 대비 약 2.7배 증가한 금액 요구로 LG유플러스와 프로그램 사용료 협상이 결렬되면서 ‘U+모바일tv’에서 tvN·엠넷·투니버스 등 CJ ENM 채널 10개의 실시간 방송 송출이 중단됐으며 협상을 진행중인 KT도 LG유플러스와 상황이 비슷해 송출 중단 사태가 생길 수 있다고함

12. 코로나19 확산과 마스크 착용으로 지난해 위축됐던 화장품 시장이 살아나면서 CJ올리브영이 이달 3~9일 진행한 여름 할인행사에서 매출 1072억원을 기록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한국은행 총재가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금융권에선 올해 가을에 0.25%포인트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이 우세하다함

2. 코로나19 때문에 소득이 감소한 개인채무자는 최장 내년 말까지 원금 상환이 유예되지만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담보대출과 보증대출은 제외된다고함

3. 은행업 환경이 디지털 중심으로 변하면서 은행들은 신입행원 공채 문을 닫은 대신 디지털 수시채용 문만 열고 있다함

4. 1조 6천억원대 금융 피해가 발생한 라임 사태와 관련해 펀드를 판매한 은행·증권사들에 대한 검찰 수사가 마무리되면서 판매사 중 판매 규모가 가장 큰 우리은행도 곧 기소된다고함

5. 상반기 민간 보험사 일부가 보험료를 올린 데 이어 하반기 우체국보험도 보험료를 10% 내외로 올린다고함

6. 7월부터 개인별 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적용 대상이 전체 규제지역의 시가 6억원 초과 주택으로 확대되지만 이달 말까지 입주자모집 공고가 이뤄진 사업장의 이주비·중도금·잔금 대출에는 DSR 규제(은행권 40%·비은행권 60%)가 적용되지 않는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학령인구 감소와 등록금 동결에 따라 악화일로를 걷던 사립대 재정 상태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지난해 전국 사립대학 10곳 중 7곳이 운영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들 대학의 적자 규모는 총 4200억원이라고함

3. 올해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로스쿨에 입학한 신입생 중 지방대 학부 졸업생은 단 1명도 없어 과거 사법고시와 비교할 때 출신학교의 다양성이 더욱 줄어들고 있다함

[ 국 제 ]
1. 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오는 16일(현지 시각) 미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바이든은 러시아의 인권 문제와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병합, 시리아 내전 개입, 사이버 공격 등을 거론하며 러시아를 압박하고 있지만 푸틴은 첫 회담에서 ‘정면 대결’하겠다는 입장으로 바이든의 ‘인권 정치’에 맞서려 중국과 전략적으로 밀착해가고 있다고함

3. 미국의 4월 노동자 이직률은 2.7%로 지난 2000년 이후 최고수치를 기록하는 등 현재 백신 접종과 함께 경제가 정상화되고 있는 미국의 일자리 시장에선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해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은 기업들이 고용으로 인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함

4. 중국 후베이성 스옌시의 식료품 시장에서 13일 가스 폭발로 150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함

5. 아프리카 가나에서 8년동안 인육으로 케밥을 만들어 시중에 판매한 30대 여성이 구속됐으며 이를 통해 벌어들인 돈은 약 150억원에 달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병마개를 너무 세게 잠가 잘 열리지 않을 땐 손에 고무장갑을 낀 뒤 돌리면 쉽게 열린다고함

2. 원재료명에 정제수·색소·향료 등이 없고 오렌지 또는 오렌지 과즙만 적혀 있어야 '진짜 100%'인 오렌지 주스이며, 무설탕 등도 설탕을 안 넣었을 뿐 액상과당, 올리고당 등을 넣었을 수 있어 영양성분표 중 당류가 0이어야 그 어떤 당류도 첨가되지 않았다는 뜻이라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6월14일)


1. 내달 1일부터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한 이들도 국내로 입국할 때 자가격리를 면제받는 길이 열림. 국내에서 예방접종을 한 이들에게 주어진 인센티브를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한 이들에게도 주겠다는 것임. 이에 내달부터는 더 활발한 기업활동 등이 가능해질 전망임


2. 지난해 국내 입국하기로 했던 외국인 근로자 중 94%가 들어오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남. 이들을 고용하는 중소기업들에 치명적 타격을 안김. 올해도 이런 현상은 더 심화되는 양상임. 설상가상 내달부터는 직원 5인 이상~50인 미만 영세 사업장까지 주52시간 근무제도가 적용됨. 중소기업들의 인력난이 사상 최악으로 치닫게 될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고 있음


3. G7 정상들이 중국의 '일대일로'에 대항할 새 글로벌 인프라 개발 계획에 합의함.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발표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영국 G7 정상회의에서 민주적이고 친환경적인 글로벌 인프라 개발 구상인 '더 나은 세계 재건(Build Back Better World·B3W)' 출범에 합의했다고 발표함


4. G7 정상회의에서 중국에 대항하기 위한 미국 주도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추진되면서 한국이 난처한 입장에 놓이게 됨. 경제·군사 패권을 둘러싼 미·중 갈등의 소용돌이 와중에 미국·EU 간 반중 노선이 구축될 경우 한국의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임. 다만 독일과 이탈리아 등 일부 유럽 국가들도 미국의 노골적 반중 노선에 부담을 표시하고 있어 향후 미국·EU 간 노선 구축이 주목됨


5. 지난해 전국 사립대 10곳 중 7곳이 운영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들 대학의 적자 규모는 총 4200억원으로 집계됨. 이는 사실상 사상 최대 적자폭으로 학령인구 감소와 등록금 동결에 따라 악화일로를 걷던 사립대 재정 상태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됨


6. 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당을 중심으로 각종 현금 살포 '표퓰리즘'이 난무하는 가운데, 농민이면 소득·자산기준도 따지지 않고 현금이나 지역화폐를 추가로 주자는 내용의 '농민기본소득' 법안을 여당에서 발의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됨.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판 농민 기본소득을 시행한다고 밝혔지만 지자체들의 참여는 미진한 상황인데도 이를 전국으로 확대한 법안이 준비되는 것임


■ 6월 14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카카오페이 '손보', 토스는 '인뱅'... 네이버는 주춤

토스뱅크가 은행업 본인가를 받은 데 이어 카카오페이도 디지털손해보험사 예비인가를 획득했다. 빅테크, 핀테크 등이 금융 사업을 강화하면서 이들의 행보에 금융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네이버는 최근 불거진 경영진 리스크에 발목 잡혀 금융서비스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2. 페이스북도 스마트워치 내놓는다

스마트워치 시장을 공략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애플'에 맞서기 위해 삼성전자가 구글과 OS 협력을 선언한 데 이어 페이스북도 스마트워치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페이스북이 스마트워치를 출시하는 데는 스마트워치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3. 택배 대란에 희비

택배노조 파업이 본격화되면서 택배 배송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커머스 업계도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오픈마켓 방식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이커머스 업계는 개별 택배사를 이용해 일부 품목에 차질이 생기는 반면, 자체 배송을 하는 업체들은 택배 대란은 없을 것이란 설명이다.

4. 네이버, 무료 라이브커머스 교육 페이지 오픈

네이버는 쇼핑라이브 전용 교육 허브 페이지를 열고 중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교육의 접근성 강화에 나섰다. 해당 허브 페이지에서는 쇼핑라이브 기능 가이드, 성공 사례 전수, 라이브 운영 노하우 및 카테고리 특화 교육 등 중소상공인을 위한 쇼핑라이브 전용 교육 콘텐츠가 제공된다.

5. 틱톡·유튜브 마케팅 활발

유통업계가 틱톡, 유튜브 등을 활용한 마케팅 확대에 나섰다. 숏폼, 재밌는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디지털 마케팅을 넓히고 있다. NS홈쇼핑은 업계 최초로 틱톡 채널을 개설했고, 삼성물산도 틱톡을 개설했으며 CJ제일제당 등도 유튜브 채널에 지속적인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6. 오프라인 매장도 디지털 전환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비대면 사업의 확대로 오프라인 매장의 디지털 전환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포인트 적립 등 매장 마케팅 솔루션을 비롯해 매장 관리를 위한 전문 협업 툴, 소상공인 매장을 위한 매출관리 서비스까지 오프라인 매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 IT서비스들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7. 네이버 사업자 대출 500억 돌파

네이버가 미래에셋캐피탈과 함께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상으로 운영하는 대출 상품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대출액 500억 원을 넘었다. 평균 대출액은 2,700만 원, 평균 금리는 5.7%이다. 네이버는 중소상공인이 가장 필요한 시점에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6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퇴직연금수익률 → 연 2%대... ‘퇴직금’만은 안전해야 한다는 인식에 안전 위주 운용 상품이 대부분. 최근 10% 넘는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국민연금의 5분의 1수준.(중앙선데이 외)


2. 5인 이상 모임 금지 3주 연장 → 7월 4일까지. 하루 5~6백명... 줄지 않는 확진자. 14일부터 프로야구 등 실외 경기장 관중은 늘려. 수도권, 정원의 30%, 비수도권 50%.(한국 외)▼


3. ‘얀센’도 맞고 하루 뒤 통증 호소 늘어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접종 후 통증, 피로, 발열 등 반응은 ‘우리 몸이 보호 기능을 구축하고 있다는 정상적인 신호’라고 설명.(중앙선데이)


4. 미-일 공동 개발 알츠하이머 치료제 ‘애듀헬름’ 논란 → ‘신약, 효능·승인 과정 의문’, 임상증거 부족, 승인 반대했는데 강행... FDA 자문위원 3명 사임. 의학계도 ‘치료 아닌 진전 늦추는 정도’ 견해.(서울)


5. 노래방 도우미 벌금 전력 30만원 → 법원, 귀화불허 요건 된다 판결. 국적법의 일반귀화 요건 ‘품행단정’ 규정 들어 귀화 불허한 법무부, 재량 남용 아니다. 향후 상당기간 문제없이 품행요건 갖추면 귀화 가능 판결.(경향)


6. 미국이 첫 핵폭탄 개발에 든 비용 → 1942~47년의 맨하탄 계획에 총 24억 달러, 현재 가치로 275억 달러 투입. 스파이로부터 기밀 빼낸 소련은 1949년 핵실험 성공.(중앙선데이)


7. 금리인상 강력 시사? → 이주열 한은총재, ‘통화정책 질서 있게 정상화’ 밝혀. 이전의 ‘금리인상은 경제 상황 전개에 달려있다’고 한 것보다 한층 선명해진 메시지로 해석.(중앙선데이)


8. 이준석, 경선 비용 2~3천만원 → 통상 수억... 사무실, 문자홍보, 지원차량 없는 ‘3무(無) 선거운동, SNS적극 활용으로 경비 절감. 후원금 1억 5천 중 남은 금액 당에 반환.(경향 외)


9. 강남3구, 목동... 학교폭력 적다? → 학생 1만명당 ‘학교폭력위’ 개최 건수, 서울 11개 교육청 중 강서양천, 서초강남, 강동송파 순으로 적고 성북강북이 최다. 생활기록부에 남는 학폭위 개최 전 사전 해결 사례도 많아.(매경)


10. ‘곰장어’와 ‘과메기’ → 흔히 '꼼장어'로도 부르지만 바른 이름은 ‘먹장어’다. 사전엔 곰장어가 ‘먹장어를 이르는 일상적인 말’로 설명되어 있다. ‘과메기’는 아직 사전엔 못 오른 말이다.(동아, 손진호의 지금 우리말글)


이상입니다.
무더위가 오기 전 습한 날씨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커피한잔 하면서 기분 전환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월요일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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