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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8월 12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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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8.12일 0시 기준 ] 코로나 확진자 수

* 코로나 신규 1,987명
(국내 1947, 해외 40)


* 국내시도별
(서울552, 부산138, 대구38, 인천109, 광주20, 대전51, 울산53, 세종11, 경기570, 강원41, 충북75, 충남84, 전북24, 전남27, 경북63, 경남108, 제주23)


8월 11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62%) 나스닥(-0.16%) S&P(+0.25%)
상해(+0.08%) 심천(+0.13%) 항셍(+0.20%)

- 미국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에도 혼조세를 기록
- 7월 美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5% 상승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 특히 인플레이션 상승 원인이었던 중고차, 목재, 유가 공급망이 개선되면서 물가상승 우려가 다소 둔화돼 다우지수와 S&P 500지수가 신고가를 경신
- 인프라 지원 법안 통과에 이어 美 상원이 기후 변화 대응과 사회안정망 강화를 위한 3조 5000억 달러 규모 예산 결의안을 가결한 점도 일부 투자심리를 개선
- 한편 美 백악관은 높은 유가는 세계 경제 회복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이유로 OPEC+에 석유 추가 증산을 요구
- 업종별로는 소재(+1.42%)과 산업재(+1.30%)는 강세를 보였지만, 헬스케어(-0.97%)는 약세

- 중국/홍콩증시는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 호조에 상승
- 7월 중국 전기차 자동차 생산량은 전월 대비 5.1% 증가한 24만6천 대를 기록. 특히 전년 대비로는 2배 이상 증가하며 북방희토(600111), 오광희토류(00831) 등 관련주 급등세 견인
- 더불어 중국 국개위가 발전소 업계의 자체적인 ESS 시스템 구축 및 에너지 조절 능력 확충 장려 정책을 발표한 영향으로 한헤케이블(002498)과 국헌하이테크(002074) 등 ESS테마주 상승
- 다만 소프트뱅크그룹이 중국 정부의 규제 리스크로 인해 중국 기업들에 대한 신규 투자를 중단한다고 밝힌 점은 일부 투자심리를 위축
- 전문가들은 연이은 중국 정부의 규제로 인해 외국계 기관들의 우려가 커졌다고 평가. 금일 외국계 자금은 28.2억 위안 순매도


★★08월 1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지방소비세 3년간 4.3% 인상…지방소멸대응기금 신설...'지방재정전략회의'에서 지방재정 혁신방안 발표...지방소비세 21%→23.7%→25.3%로 단계적 인상...1조 지방소멸대응기금 신설해 낙후지역 인프라 지원

☞고강도 대출 규제에도…7월 가계대출 9조7000억↑역대 최대...7월 가계대출 잔액 1040조2000억원...공모주 청약 증거금·주택 매매 수요...주담대 6조1000억↑·신용 3조6000억↑...한은 "가계대출 증가세 이어질 듯"

☞7월 취업자 수 54만2000명 증가...코로나 관련 업종 급감에 증가폭 둔화...30대 취업자 수 17개월 연속 감소...4~6월 증가했던 숙박·음식점업 감소 전환

☞코로나 대출 늘자 은행은 '돈방석'… 상반기 이자로만 1.5조 더 벌었다...상반기 국내 은행 영업실적...18개 은행 당기순익 2.1조 원 증가한 8.6조 원...이자이익만 21.3조 원, 전년 대비 1.5조 원 늘어

☞인텔처럼 뒤처지면 생존 못한다…반도체 기업들의 1나노 싸움...파운드리 미세공정 경쟁 격화...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선 반응속도와 배터리 수명이 경쟁력 결정...1㎚ 작아질 수록 성능 전력효율 올라가...인텔이 CPU에 안주하면서 전력효율 고민 못해...파운드리 경쟁력 떨어진 요인으로 분석

《금 융》

☞"규제 전에 집사고 공모주 넣자"..7월 가계대출 역대 최대 증가...한국은행, 2021년 7월중 금융시장 동향 발표...7월 기준 가계대출 및 기업대출 역대 최대치...카뱅 청약증거금만 58조, 공모주 청약 열풍↑

☞ETF시장 500종목 시대 개막…주목할 ETF 테마는?...한국 ETF 시장, 19년만에 순자산 180배 ↑...순자산규모 1조 이상 ETF, 4년만에 2배...유망 테마, 반도체·자동차·여행레저 등

☞코스피, 외국인 매물 폭탄에 하락···삼성전자 순매도액, 석 달 만에 1조 넘어...“반도체 D램 가격 하락 전망에 삼성전자·하이닉스 대량 매도”...크래프톤, 국내·외 기관 동반 순매도에 이틀째 하락...가상화폐는 대부분 상승

☞코스닥 이틀 연속 하락…1050선 턱걸이...개인 459억·외국인 521억 순매수...기관 749억원 순매도...유통·인터넷 2%대 강세…반도체 약세...'대장주' 셀트리온 6%대 상승...상장 첫날 원티드랩 '따상' 성공

☞다시 고개드는 비트코인 '10만달러 돌파' 낙관론...비트코인 가격, 두달만에 前저점 대비 50% 이상 회복...'연내 10만달러 도달' 낙관적 전망 급증..."투자자들, 각국 규제 움직임을 불확실성 해소로 인식"

《기 업》

☞'이재용 가석방' 이후 상생 확대하는 삼성…사내식당 또 개방...사내식당 운영업체 공개입찰…올해에만 두번째 진행...지역 업체에 가점 배려…"임직원 만족도 향상이 목표"

☞정의선 "기쁨과 희망을 쏜 선수단에 감사"...현대차그룹, 양궁 올림픽대표단에 '통 큰 포상금'...안산 7억, 김제덕 4억…GV70 등 차량도 지급...김우진 선수 "정 회장, 식사 등 사소한 것까지 챙겨"

☞HMM 해상노조, 오늘 임단협 4차 교섭…결렬시 쟁의조정 신청...11일 노사 양측 마지막 협상 가져...임금 인상률 놓고 치열한 신경전 예상...협상 결렬 시 육상노조와 파업 가능성 ↑...중소기업들, 파업 따른 수출대란 우려

☞CJ대한통운, 탄소ZERO 본격화…투썸과 ‘친환경 순환물류 시스템’ 구축...1회용 플라스틱컵 CJ대한통운 회수 업사이클링...‘공급형 물류’ 넘어 ‘쌍방향 순환물류’로 업그레이드...수도권 50개 직영매장에서 11월까지 캠페인

☞현대중공업 IPO 시동...`미래 먹거리` 실탄 확보...`조선 1위` 현대重, 9월 상장 예정...미래 경쟁력 확보에 공모자금 활용 예상

《부 동 산》

☞'집값 고점론' 무색…7월 가계대출 9조7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주택담보대출·기타대출 역대 두번째로 높아...금융권 전체로도 7월 가계대출 '최대'..."주택매매와 코로나 관련 대출 수요 상당히 커"

☞사전청약 늘리고 군부지 내놓았지만‥"시장 체감도 낮아"...부동산시장점검 관계장관회의 개최...남양주 군부대 이전부지 3200가구 등 추가 공급 발표...3기 사전청약 효과도 미미…시장 신뢰 역부족

☞HUG·마사회 직원이면 2억씩…공공기관 주택자금대출 보니...기재부 “주택구입 대출 한도 낮추고 금리 올려라”...공공기관 60곳 평균 대출 한도 9700만원...부동산 관련 공공기관, 대출 한도 ↑

☞"싸지만 조건은 까다롭네"…올해 수도권 공공분양 역대 최다...연내 수도권서 공공분양 3만138가구 공급...1차 사전청약 물량 제외하면...2013년 2만9595가구 이후 가장 많아

☞‘어짜피 안될거야’…청약장벽에 주거형 오피스텔 각광...21년, 상반기 수도권 청약가입자 수 36만↑, 평균 경쟁률 30.83대 1...복잡하고 가능성 적은 아파트 청약 대신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향

《사 회 유 통》

☞4차 대유행에도 전광훈 등 8‧15 12만명 집회신고…경찰 '변형 1인 시위' 엄단...30개 단체 268건 신고… 12만여명에 이르러...경찰, "'변형 1인 시위' 명박한 불법시위, 엄정 사법처리할 것"...방역 전문가 "델타 변이 전파력 높은 지금 이 시점에서 집회 강행 효과가 있을 지도 모르겠어"

☞당국 "방역대응 부족한 점 있어…당장 거리두기 강화 안 해"...손영래 반장 "방역 대응 체계 부족한 점 있었다"...'의료대응 한계선' 돌파…병상부족 문제 '빨간불'...서울시 "확산세 며칠 이어지면 병상 문제 생길듯"..."당장 거리두기 강화 등 추가 방역 조치는 않을듯"..."사회·경제적 피해, 예방접종 효과 좀 더 고민해야"

☞4단계 지역 요양병원 방문면회 금지, 1~3단계는 접촉면회 중단...돌파감염에 요양병원·시설 방역강화 대책 마련...접종완료 요양시설 종사자 대상 선제검사 재개...4단계 주 1회·3단계 2주 1회 주기적 PCR 검사

☞델타 변이에 ‘위태위태’… 부산·경남 하루 100명대 확진자 발생...부산, 118명 양성 판정… 변이 바이러스 증가세도 뚜렷...경남, 141명 확진자 발생… 코로나 사태 이후 최다...울산도 하루 확진자 50명대… 감염 확산

☞서울시 방역수칙 위반 단속 책임자가 ‘8명 저녁자리’...‘3인이상 모임 금지’ 시간대에 직원 7명과 식사...서울시, “복무규정 위반 엄중”…직위해제 조처

《국  제》

☞"규제 때문에"....손정의, 中 투자 손사래...손정의 회장, 中 빅테크 규제 리스크에 기술기업 신규 투자 중단 선언...비전펀드 中 투자비중 23%→11%로 줄여…2분기 순익 39.4% 줄어...中 투자 채권 펀드 90% 최근 수익률 부진…非신흥시장 펀드도 타격

☞코로나 백신 개발한 영국 전문가 “추가 접종 불필요”...영국 옥스퍼드대 교수, 제3세계 지원 촉구...꾸준한 변이 등장 탓 ‘집단면역’ 불가능 지적...제3세계 지원용 긴급 자금 약 9조원 필요

☞美 "한미훈련은 순수한 방어 성격…北에 적대 의도 없어"...미 국무부, 남북대화 지지 표명...韓 언론중재법에는 즉답 안했지만..."언론·표현 자유는 미국의 가치"

☞1조달러 규모 인프라투자법안 美상원 통과…향후 일정은?...3조5000억달러 규모 나머지 예산안도 상원 통과 추진...공화당 협력 없이 처리 가능한 예산조정 절차 활용 계획...하원에선 상원서 두 개 예산안 처리되면 일괄처리 방침...바이든 “인프라 투자, 미국 변화시킬 것” 야권에 감사 인사

☞우주복 때문에 NASA 달 착륙 지연되나...머스크 "제작 가능"...NASA 감사관실 "차세대 우주복 개발 지연에 2024년 말 달 착륙 불가능"...머스크 "필요하다면 스페이스X가 제작할 수도 있어"


2021년 8월 12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출구를 찾기위해 불을 밝히지만 빛이 없어야 출구가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 정치/외교 ]
1.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는 건강보험 4주년 성과 보고대회에는 문재인 케어로 건강보험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내용은 빠졌다고함

2.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간사 간 협의를 거쳐 8월 넷째 주에 이뤄질 예정으로, 고 후보자의 재산이 서울 집값이 급등하면서 7개월 만에 약 7억 원 늘어 재산은 총 56억9,258만2,000원이라고함

3.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지난해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에게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절친이야. 필요하면 연락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김 씨와 여러 건의 문자를 주고받았으며, 국민의힘은 박 원장의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경찰이 적극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함

4. 북한이 함경남도의 수해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북한군을 현장에 파견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는 백신 접종 완료율이 70%를 넘어서면 확진자수가 아닌 중증환자나 사망자수를 기준으로 하는 생활방역을 검토하고 있다함

3. 국토부는 집값이 오르면서 부동산 중개 매매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커지자,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0.4% 기준으로 두고 구간별로 차등을 두는 쪽으로 개편안을 확정한다고함

4. 교육부가 과기부에 3000억원에 달하는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 구축에 대기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했지만 지난해까지 총 4번이나 반대해 2022년으로 예정됐던 나이스 출범이 2023년으로 미뤄졌다고함

5. 정부가 지난 4년간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며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신기술 개발에 예산을 쏟아붓고 있지만, 지난해 지원이 중단되거나 제재조치를 받은 산업부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 관련 R&D 사업은 17건으로 577억원의 나랏돈이 허공에 날리게 됐다고함

6. 오는 9월 퇴임하는 이기택 대법관의 후임 후보로 오경미(52·사법연수원 25기)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고법판사가 낙점됨에 따라 대법관 13명 중 4명이 여성으로 채워진다고함

7. 현직 지방법원 판사가 서울 서초에서 여성 포함 7명과 동석해 술자리를 하면서 여성을 성추행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으며 판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관할 구청에 통보됐다고함

8. 강승준(57)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이 오는 9월 9일 임기가 끝나는 장호현 한국은행 감사의 후임으로 유력하다고함

9. 대규모 구조조정을 앞둔 서울교통공사에서 중·장년층에 가려져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2030세대 직원들이 주축이 된 제3노조가 등장했으며 규모는 500명 정도로 추산된다고함

10.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 미니태양광 사업에 참여한 협동조합ㆍ업체 68곳 중 14곳이 보조금 120억원 챙기고 현재 폐업했다고함

[ 경기종합]
1. 반도체·석유제품·자동차 부품 등의 수출 증가세로 8월 1~10일 수출은 전년 대비 46.4% 늘어난 127억3,200만 달러로 수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무역 수지는 적자를 기록했다고함
- 원자재 가격 오름세가 계속하면 하반기 전체 무역수지도 적자 돌아설 수 있음

2. 코로나19를 맞아 정유 업계가 수익 극대화를 위해 수입처를 다변화하면서 올해 상반기 중동산 원유 도입 비중은 58.9%(2억7593배럴)로 반기 기준으로 50%대를 기록한 것은 1987년 이래 처음이라고함

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는 13일 가석방으로 풀려난 뒤 보호관찰을 받게되지만 보호관찰 대상자는 외국에 나갈 때 허가를 받는 게 아니고, 신고만 하면 된다고함

4. PC 제조업체들의 과도한 재고로 D램 가격이 올 4분기에 최대 5%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외국인의 폭탄매도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이 11일 하루 만에 15조원 증발했다고함

5. 지난해 중고차 매매 건수는 260만 건으로, 완성차 업체와 중고차 업계는 완성차 5사의 인증 중고차 판매를 허용하되 그 규모를 전체 거래량의 15% 이내로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인증 중고차 사업의 대상 차량은 출고 후 5년 이내, 주행거리 10만㎞ 이내 차량이라고함

6. 비용 안정화와 5G 가입자 확대, 통신 서비스 외에 신규 사업 실적 개선 효과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일제히 수익 성장을 기록하면서 지난 2분기 합산 영업이익 1조1천408억원을 기록했다고함

7. 운동복 주재료인 스판덱스 품귀 현상으로 가격이 지난 1년 사이 배이상 오른 가운데 블랙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등 4분기 대목을 노린 의류 생산이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재고가 이미 바닥 수준까지 떨어졌으며 스판덱스 품귀 현상은 2022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함

8. 쿠팡은 올해 2분기 매출이 44억7천800만달러(약 5조1천811억원)로 지난해 동기 대비 71% 증가했지만, 6월 발생한 이천 덕평 물류센터 화재 관련 비용이 선반영되면서 순손실은 5억1천860만달러(약 6천억원)를 기록했다고함

9. 배달의민족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서비스를 넘어 이용자들과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자사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힘쓰고 있다함

10. 게임업체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신작 출시 지연, 인건비 증가, 확률형 아이템 논란으로 불매 운동이 확산되면서 2분기 매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으며 부진 탈출 열쇠로 신작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함

11. 시민단체들은 기사형 광고(기사 위장 광고)를 대량으로 송출해온 연합뉴스를 업무방해(포털)와 사기,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고발하고 공정위에 기만적 표시광고에 의한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도 신고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인플레이션, 델타 변이 등 악재성 재료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달러 강세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이 외국인의 공격적인 자금 이탈을 촉발해, 11일 국내 증시에서 전체 시가총액 대비 외국인의 보유 주식 비중은 29.46%로 떨어지면서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함

2. 코로나19 재확산과 미국 연준의 자산 매입 축소가능성에 이어 미국의 1조달러(약 1100조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 예산안 통과까지 겹치면서 미국으로 자본이 쏠리면서 신흥국 경제와 금융시장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함

3. 코로나19 장기 여파로 5대 시중은행이 만기를 연장했거나 원금·이자 상환을 미루고 있는 대출금은 8월 초 기준 약 111조3495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70% 급증했으며, 올해 상반기 미소금융·햇살론 등 정책 서민 대출 대위변제액은 2915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64% 늘었다고함

4. 6일 취임한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3개월 넘은 ‘수장 공백’으로 어수선했던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전임 원장 시절 불거졌던 각종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조치로 임원 14명 전원에게 사표를 요구했다고함

5. 한국은행이 이르면 8월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채권형 펀드에서 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면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최근 1개월 동안 1조673억원의 자금이 이탈했다고함

6. 지인회사 특혜 외압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이 광복절을 맞아 가석방으로 출소한다고함

7. 상반기 산업은행이 1년 새 500% 넘게 증가한 당기순이익을 거둔 것은 HMM의 전환권 행사로 1조8000억원의 이익과 구조조정 과정에 있는 대우조선 주식 5000억원의 평가이익, 한국전력의 3000억원 배당 수익 등의 일회성 이익이라고함

8.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키움예스저축은행에서 대출금리조회와 대출 등을 신청한 고객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됐다고함

9. 삼성생명이 가입자 5만명, 4000억원대 보험금이 달린 즉시연금 미지급금 소송 1심 패소 판결에 불복해 항소함로써 즉시연금 미지급금 소송 1심 패소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보험사는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교보생명, 삼성생명 등 4곳이라고함
- 즉시연금은 가입자가 목돈을 맡기면 한 달 후부터 연금 형식으로 매달 보험금을 받는 상품으로, 원고들은 즉시연금 중에서도 일정 기간 연금을 받은 후 만기에 도달하면 원금을 환급받는 ‘상속만기형’ 가입자들임

10. 코로나19 여파로 닫혔던 인천~하와이 하늘길을 대한항공이 11월 운항을 재개한다고함

11. 정부의 주요 주택공급대책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수도권 후보지 중 두번째로 큰 공급 규모인 서울 용두역세권 주민들이 사업 철회서를 국토부에 제출했으며 강북구 송중동 주민들도 후보지 철회를 위한 주민 동의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함

12. 충남도가 30년 동안 6차례나 좌초된 안면도 관광지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해 사업부지의 매각 뿐아니라 임대도 가능한 방식으로 안면도 관광지 조성사업자를 선정하는 공모절차에 들어갔다고함

[ 사회/이슈 ]
1. 방역 당국은 현재 하고 있는 방역조치로는 확산세를 차단하는 게 어려울 것으로 보고 추가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고함

2. 유튜브는 18세 미만 청소년이 영상을 올리면 사전에 선택한 대상들만 영상을 볼 수 있게 기본적으로 ‘비공개’ 상태로 조치하고, 13~17세 사이의 모든 이용자에 대해 주기적으로 휴식 및 취침 시간 알림 기능이 작동하도록 기본 설정한다고함

3. 길 가던 다문화가정 2세에게 “야, 코로나”라고 외친 남성 두 명에게 법원이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함

4.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항소심에서 15가지 혐의 중 12가지가 유죄로 인정되면서 1심과 같은 징역 4년이 선고됨에 따라,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별도의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조국 전 장관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함

5.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유족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지만 민법상 3년의 소멸시효가 완성됐다는 이유로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아,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청구권이 과연 언제 소멸되는지의 문제는 당분간 여러 재판부에서 쟁점이 된다고함

[ 국 제 ]
1.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인플레 상승률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면서  다우존스 0.62% 상승, S&P500지수 0.25% 상승한 반면 나스닥 0.16% 하락 마감했다고함

2. 11일(현지시간) 9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원유재고가 줄었다는 소식에 1.41% 오른 배럴당 69.25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백악관이 OPEC 플러스(+) 협의체에 증산을 요구했다고함

3. 11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안도감 등으로 1.2% 상승한 온스당 1,753.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세계보건기구(WHO)는 말라리아 치료제인 알테수네이트, 특정 유형의 암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이매티닙, 면역 체계 질병 치료에 사용되는 인플릭시맵 등 약물 3개가 코로나19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지 검사한다고함

5. 올해 시베리아 산불 피해면적은 16만1356㎢ 이상으로 한국 10만㎢, 북한 12만㎢를 합친 한반도 전체 면적의 73%로 그리스 터키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을 합친 것보다 크다고함

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 견제 전선을 본격 확대하기 위해 오는 12월 9, 10일 이틀간 비대면 방식으로 전 세계 민주주의 지도자들을 모아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함

7. 중국은 사상 처음으로 러시아군을 자국으로 불러들여 양국의 병력 만명과 장갑차 200대와 전폭기에 무인기, 드론을 이용한 벌떼 공격 등의 대규모 함동 군사 훈련을 하고 있다고함

8. 중국 정부가 잇달아 기업규제를 쏟아내는 등 '공산당 리스크'가 확산되자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중국투자 중단을 선언하는 등 글로벌 자본의 중국 외면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고함

9. 일본 정부가 2050년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2030년에는 신축하는 단독주택의 60%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함

10. 12일 오전 2시 46분 14초(한국시간) 필리핀 민다나오섬 해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내년 공휴일은 올해와 같은 67일로 토요일과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주 5일제 근무자 휴일은 총 118일로 올해보다 이틀 늘어났다고함

2. 신라면세점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시국에 판로 확대가 필요해 쿠팡 에서 발리, 투미, 샘소나이트를 비롯해 100여 브랜드의 재고 면세품을 최대 74%까지 할인해 판매하고 있으며 구입한 면세품은 수입통관 절차를 거친 후 무료로 배송된다고함

3.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여부가 이달 말 결정되며, 의료법 제5조는 의사 면허 취득 자격은 ‘의대·의전원 졸업자’이기 때문에 입학이 취소되면 지난 1월 합격한 의사 면허도 무효가 된다고 함
-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민변 출신의 여당 측 인사로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 부정 입학을 조사 중인 부산대 입학전형 공정관리위원회 명단 공개를 거부하고 있음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금일은 [ 플래티어 ] 상장일 입니다.

[ 플래티어 _공모가 11,000원 ]
º 시가총액 : 910억원(8,269,707주)
º 유통가능 : 223억원(2,027,858주, 24.52%)
º 수요예측 내역
    총 참여건수 : 1,564건
    실 유효건수 : 1,491건(95.33%)
    총 경쟁률 : 1,631.00 대 1
    총 확약 비중 : 건수 기준 283건(18.09%), 수량 기준 18.30%
º 일반청약률 : 2,304.32 대 1(467,568건)

#디지털플랫폼 #e커머스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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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08/12 플래티어 상장★
08/12 롯데렌탈 납입🏧
08/12 아주스틸 납입🏧
08/12 브레인즈컴퍼니 납입🏧
08/12~13 바이젠셀 청약🖨

☆ 금주 남은 IPO 일정 ☆
08/12~13 바이젠셀 청약🖨
08/13 엠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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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8/12 플래티어(KB증권)
08/13 엠로(한국투자증권)
08/17 딥노이드(KB증권)
08/17 한컴라이프케어(미래에셋증권)
08/19 브레인즈컴퍼니(키움증권)
08/19 롯데렌탈(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08/20 아주스틸(미래에셋증권)
08/25 바이젠셀(대신증권)
09/02 에스앤디(유진투자증권)
09/03 일진하이솔루스(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09/08 에이비온(미래에셋증권)
09/10 와이엠텍(KB증권)
09/16  현대중공업(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09/17 차백신연구소(삼성증권)
미정 - 카카오페이(삼성증권)

▣ 심사 승인 ▣
- 실리콘투(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 아스플로(미래에셋증권)
- 원준(NH투자증권)
- 바이오플러스(키움증권)
- 프롬바이오(NH투자증권)


8월 12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별점 테러' 막는다... 네이버 '키워드 리뷰' 반응 긍정적

네이버가 '별점 리뷰'를 대신하고자 지난달 선보인 '키워드 리뷰'에 대해 응답자의 86%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블랙컨슈머가 '별점 테러'로 소상공인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폐해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 네이버, 카페24 지분 15% 확보... 이커머스 해외 진출 속도

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에 카페24의 노하우를 녹여 쿠팡, 카카오 등을 따돌릴 계획이다. 네이버가 카페24 지분 14.99%를 확보한다고 밝혔다. 1,300억 원 규모의 지분 교환으로 양사는 중소상공인 성장과 글로벌 진출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경쟁 업체와의 점유율 차이를 더 벌린다는 구상이다.

3. 1세대 이커머스 기업 '다나와' 새 주인 찾는다

국내 1세대 이커머스 기업 다나와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인 가운데, 유력 인수 후보로 롯데그룹이 물망에 오르면서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영권 매각 추진은 다나와의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4. '당근' 쑥쑥 커가는데... 고민 깊어지는 중고나라

중고거래 플랫폼 시장에서 당근마켓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당근마켓은 후발주자로 뛰어들었지만, 기업가치 3조 원을 평가받으며 독보적 1위로 올라섰다. 반면, 중고거래 원조 격으로 여겨지던 중고나라는 롯데의 투자 등으로 관심을 모았으나, 이후 별다른 성과를 보이지 못하는 상황이다.

5. 빅테크들이 뒤늦게 아이들 보호에 나선 이유

빅테크 기업들이 뒤늦게 10대 아이들의 보호에 나섰다. 모든 분야에서 IT 기기 활용이 급증하면서 미성년자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 이용은 급증했다. 그동안 방관하던 빅테크들이 갑자기 청소년 보호책을 내놓은 것에 대해 IT 업계에서는 규제 칼날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6. 네이버·카카오, 이번엔 '디지털 지갑' 전쟁

네이버페이 앱은 지갑 없이 앱 하나로 오프라인 결제가 되도록 했고, 카카오는 아예 카카오톡을 실물 지갑으로 대체하는 '카톡 지갑'을 선보였다. 이러한 디지털 지갑 전쟁의 이유는 성장 가능성 때문이다. 커머스 사업을 하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경우 결제와 인증까지 장악 시 파급력이 더욱 크다.

7. 쿠팡, B2B 이커머스·배달앱 본격 가동

쿠팡이 이커머스와 배달앱 모두에서 사업자를 겨냥한 B2B 강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난 4월 음식점 식자재를 납품해주는 '쿠팡이츠딜'을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했고 최근 정식 가동했다. 쿠팡이츠딜은 쿠팡이츠 '치타배달' 매장에 신선식품을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12일)


1. 여당이 8월 임시국회서 복합쇼핑몰에도 월 2회 의무휴업을 도입하되 대형마트처럼 주말을 강제하지 않고 평일에도 휴업할 수 있도록 한 유통산업발전법을 추진키로 함. 이와 함께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규제완화도 추진. 11일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8월 국회서 유통산업발전법안을 처리하려 한다"며 "개혁 법안이 아니라 관심과 조명을 덜 받고 있지만 꼭 처리해야 하는 법안이다. 당정간 협의도 거친 상황"이라고 설명.


2. 지난 10일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2223명을 기록. 광복절 연휴, 여름 휴가철 본격화로 방역 긴장감이 느슨해진 데다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


3. 중국 정부가 잇달아 기업규제를 쏟아내는 등 '공산당 리스크'가 확산되자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중국투자 중단을 선언. 미국계 자금이 중국투자 비중을 빠르게 줄여가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자본의 중국 외면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는 것.


4. 문재인 정부 들어 집값을 끌어올린 주제로 내몰렸던 민간 임대주택사업자의 절반 이상이 사실은 단 한 채의 주택만을 임대사업 목적으로 등록한 '생계형 임대사업자'인 것으로 나타남. 11일 국토교통부의 '보유 임대주택수별 전체 임대사업자 현황' 자료를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부동산공시가격검증센터장)이 분석한 결과, 2018년에는 전체 등록임대사업자 38만7000명 가운데 22만7000명(58.7%)이 한 채의 주택만 등록. 1주택 등록자 비중은 2019년에는 전체 임대사업자 44만8000명 중 59.7%(26만8000명), 지난해에는 8만4000명 가운데 59.6%(28만9000명)로 60%에 육박.


5. 북한은 11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은 11일 담화를 통해 "(남조선당국이) 얼마나 엄청난 안보 위기에 다가가고 있는가를 시시각각으로 느끼게 해줄 것"이라며 위협. 한미연합훈련을 빌미로 전날 김여정 부부장 담화에 이어 이틀 연속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낸 것.


6. 내년 공휴일은 67일로 올해와 같음. 하지만 토요일과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주 5일제 근무자 휴일은 총 118일로 올해보다 이틀 늘어남. 과학기술정통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도 월력 요항'을 11일 발표.


▶️2021년 8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델타변이 때문에 집단면역 달성 불가능’ → AZ 개발 참여한 英 백신위원회 의장 주장. 영국, 성인 75% 2차접종 완료에도 신규환자 다시 늘고 사망자도 5개월만에 최다. 이스라엘은 6개월 만에 신규 확진자 최다. 미국도 하루 확진자 2주 전의 두 배.(아시아경제 외)


2. 우리도 ‘서서히 위드 코로나 대비를’ → 국내전문가들도 제언. ‘감염재생산지수 2.0일 때 접종률 70%면 집단면역 가능하다고 봤지만, 지금은 재생산지수 3.0넘어, 접종률을 98%로 높여야 하는 상황’.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문화)


3. 국내 자판기 → 음료자판기 10만여대, 커피자판기 6만여대, 스마트 기능을 갖춘 멀티 자판기 2만 5천여대. 음료, 커피 자판기는 감소세지만 멀티자판기는 증가 추세.(아시아경제)


4. 집값 급등에 덩달아 끓어오르는 공인중개사 시험 → 아파트 한 채만 중개해도 직장인 월급넘어. 공인중개사 시험 원서접수 이틀만에 서울 내 75개 시험장 중 70곳 마감.(헤럴드경제)


5. ‘지금 같은 온난화 추세대로라면 2035년 히말라야의 만년설이 모두 녹아 없어질 것’ → 2007년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의 보고서. 하지만 이 보고서는 2010년 IPCC 스스로가 오류를 인정하고 철회. 이 사례는 ‘반(反) 기후변화론자’들의 반박 먹잇감이 되고있다고.(헤럴드경제)


6. 강제 징용 피해자 또 패소 → 日 미쓰비시 상대 소송 1심, ‘기각’ 판결. 지난 6월 다른 강제징용 재판에서 ‘각하’에 이어 피해배상 인정한 대법원 판례 2번이나 뒤집혀.(문화)


7. 메시(34),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 → 언론들, 연봉 약 337억 추측. 2000년 FC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 후 21년 만에 처음으로 다른 구단 이적.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계약 실패에 대해 ‘경제적, 구조적 문제’라고 발표.(문화)


8. ‘중국 규제 예측 불가능하다’ 손정의, 중국 투자 전격 중단 선언 → 최근 중 정부, 알리바바 등 자국의 기술기업에 잇달아 규제. ‘시진핑’, ‘공산당’ 리스크에 세계자본 등 돌려.(매경)


9. 북, 이틀째 통신선 무응답... 정부는 ‘당혹’ → 지난해 대북전단 이유로 폐쇄. 13개월 만에 통신선 재개했지만 이번엔 한미연합 훈련 이유로 폐쇄. 남북관계 개선 계기로 삼으려던 정부로서는 난감한 상황.(경향)


10. 시베리아 산불 연기, 북극권도 뒤덮었다 → 방치하다시피 하던 푸틴, 뒤늦게 '총력 진화' 지시. 이미 타버린 면적이 오스트리아 2배, 한반도 4분의 3 면적.(한국)▼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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