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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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10월 25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파월 연준의장 발언 및 대형기술주 부진으로 혼조 마감
미 증시는 광고 수익 감소 우려에 따라 관련 종목 급락으로 나스닥은 하락 출발. 이런 가운데 장중 파월 연준 의장이 높은 인플레 우려 및 경기 둔화 가능성을 시사하자 급격하게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 하거나 낙폭 확대를 부추김. 그렇지만, 에너지 및 금융주가 상승을 주도하자 다우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반면, 나스닥은 대형 기술주 하락으로 약세를 보이는 등 미 증시는 혼조 마감(다우 +0.21%, 나스닥 -0.82%, S&P500 -0.11%, 러셀2000 -0.21%)
변화요인: ①파월 의장 발언 ②대형 기술주 하락 이유
[10/25 Kiwoom Weekly, 키움 전략 한지영]
"본격적인 실적 민감 장세 돌입"
한국 증시는 1)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국내 기업,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미국 기업 실적, 2) ECB, BOJ 10월 통화정책회의, 3)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여부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완만한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10월 이후 한동안 지수 방향성 부재로 코스피에 비해 코스닥의 성과가 우위에 있었으나, 차주 시총 상위 대형주들의 3분기 실적 결과 및 향후 가이던스 변화 여부, 대주주 양도세 관련 중소형주 물량 출회 강도에 따라 코스피와 코스닥 간 성과 차별화가 나타날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주간 코스피 예상 레인지 2,980~3,100pt).
22일(금) 파월 의장의 발언에서 재확인할 수 있듯이, 공급난이 유발하는 인플레이션이 연내 해소될 가능성은 낮은 상황.
파월 의장은 현시점에서 즉시 금리 인상을 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이야기하면서도, 공급난 장기화로 인해 경제주체들이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지나치게 높아질 경우 금리인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시사.
결국 현재까지의 인플레이션 숫치 그 자체보다 미래의 인플레이션 전망 변화여부가 중요해진 상황. 당분간 시장참여자들도 원자재 가격 추이, 항만 및 도로 정체 현상 해소 여부, 임금 등 인플레 관련 지표들을 확인하면서 대응해 나갈 필요.
이처럼 인플레이션 등 매크로 영향력이 높은 장세가 지속되고 있기는 하지만,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진입했음을 감안 시 추후 시장의 무게중심은 실적으로 옮겨갈 전망.
최근 미국이나 한국의 증시 흐름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은 3분기 실적 및 가이던스 변화 여부에 따라 기업들 간 주가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
10월 중순 이후 증시가 조정 국면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배경도 실적에 대한 자신감이 점차적으로 회복됐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
다시 말해, 최근까지 발표한 미국과 한국의 주요 기업들이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10월 20일까지 수출도 호조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실적 자신감 회복에 기여 중인 모습.
물론 아직까지는 실적시즌 초입이므로 이를 둘러싼 경계감도 상존하고 있는 상황. 금주부터 본격적으로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국내 주도 기업들도 실적 및 컨퍼런스콜을 진행할 예정인 만큼, 금번 실적 시즌을 얼마나 잘 소화해내는지에 따라 현재 바닥을 다지면서 저점을 높아가고 있는 국내 증시의 상승 탄력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
또한 지난주 테슬라의 배터리 교체 소식이 국내 2차전지주들의 조정 명분을 제공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미국 대형 테크 대장주들의 실적에도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
✍ 2021년 10월 25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살아야합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의 회동은 문 대통령의 28일 해외 순방 일정을 고려하면 27일 만날 가능성이 크지만, 청와대와 이 후보는 대장동을 둘러싸고 시각차가 분명해 청와대는 회동이 수사 가이드라인으로 비춰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만남의 형식 등을 고민하고 있다함
2. 경선 과정에서 이낙연 전 대표 측과 불편한 기류를 형성한 송영길 대표가 당연직 상임선대위원장이라는 점 등을 고려해 이 전대표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역할보다는 행보가 좀 더 자유로운 ‘상임고문’직을 택했지만 향후 선대위 본부장급 주요 인선에 이낙연계 의원들이 얼마나 합류할지가 관건이라고함
3. 국민의힘 대선 경선 레이스가 막바지로 접어든 상황에서 야권의 대표적 ‘킹메이커’로 꼽히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후보, 이준석 당대표 등과 잇따라 회동하는 등 보폭을 넓히고 있어 김 전 위원장은 후보 선출 이후 당 선대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함
4.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혐의에 대한 검찰 수사가 세 차례에 걸쳐 도이치모터스 본사를 압수수색했지만 혐의 입증에 난항을 겪고있다함
5.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월요일 광주 방문으로 대권 행보에 시동을 걸고, 31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함
6. 발전 용량 80만 킬로와트로 북한과 중국이 공동 관리하고 있는 북한 내 최대 규모인 수풍댐은 발전기 7대 가운데 1·4·5호기는 중국으로, 3·6·7호기는 북한으로, 2호기는 가변 송전이 이뤄졌지만, 10년 만의 최악의 전력난을 겪고 있는 중국으로 발전량의 대부분이 향하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다음 달 위드 코로나 방역 체계 전환에 따라 외식·숙박·관광·체육·영화·프로스포츠 관람 등 소비 쿠폰이 다시 발급되고 여행주간 등 관광 활성화 정책도 다시 시행된다함
3. 26일 발표되는 유류세 인하안은 11월 중순부터 4,5개월동안 유류세를 15% 내리는 내용이지만 국제유가 상승세가 워낙 가팔라 효과가 제한적이라고함
4. 한국국방연구원은 북한이 전술핵을 최소 수십발 보유한 가운데 핵 개발을 넘어 작전 운용 단계에 진입한것으로 분석했다함
5. 주민등록 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112종의 공문서를 발급할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가 원격으로 제어될 수 있어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되며 무인민원발급기는 2020년 12월 기준 4,492대라고함
6.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부채는 1985조3000억원 중, 국가부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 연금충당부채로 1044조7000억원에 달해 연금 개편 없이 현재 상황을 지속할 경우에는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다고함
7. 현금 사용이 줄어들면서 지난해 창립 23년 만에 처음으로 영업적자(141억원)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상반기에만 이미 작년 1년치보다 많은 169억원의 적자를 낸 한국조폐공사가 ‘돈 만드는 일’이 돈이 안 된다며 주력 사업 변경 등 업종 전환을 한다고함
8. 구급차의 보조배터리 충전케이블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소방차 제조사가 공급한 차량은 606대지만 소방청은 이미 운행 중인 구급차들은 비용 문제로 전수검사가 어렵다는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다함
[ 경기종합]
1. 여행 업계 회복이라는 이유로 항공업, 여행업 등 특별고용지원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이 더 이상 연장되지 않고 이달 종료함에 따라 업계는 추가적인 연장 조치가 없으면 자금난으로 인한 대규모 무급휴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라고함
2.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 손자회사 네이버제트가 메타버스(가상세계)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일본 소프트뱅크, 국내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약 2000억원을 투자 유치 한다함
3. 건축자재 사업을 기반으로 한샘·LX하우시스 등과 국내 인테리어 시장 1위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KCC그룹이 코로나19 이후 붐이 일고 있는 인테리어 사업 강화를 위해 국내 3위 벽지 회사인 신한벽지를 인수하며, 최근 가구·인테리어 업계는 롯데가 한샘 인수에 나서고 이건창호도 매각이 검토되는 등 인수합병(M&A)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함
4. KH그룹이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 입찰에 그룹 내 계열사 KH리츠를 들러리로 세운 사실이 드러나 공정위와 경찰이 입찰 담합 및 입찰 방해죄, 업무상 배임 등의 문제를 가지고 조사중으로, 평창 올림픽을 위해 1조6000억원을 들여 조성된 알펜시아 리조트는 강원도의 골칫거리로 전락됐다함
5. 국내 미술 시장이 확실한 호황기에 진입하면서 올 3분기까지 미술 경매 낙찰 총액은 약 2,393억원으로 국내 미술 시장 사상 최대의 경매 실적을 갱신했으며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올해 6,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함
6. 서울 금천구 화재 진압용 소화약제 누출 사고로 사망한 노동자들이 하청업체 소속이었던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 로 인한 참사로 사건이 규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최근 전세자금대출 관련 규제를 한시적으로 푼 정부가 26일 원금 부분 분할상환 및 여신심사 강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조기 확대 시행 등을 골자로 하는 가계부채 보완대책을 내놓는다고함
2. 지난 7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주식 공매도에 주로 이용되는 대차거래는 총 6만5910건으로 이중 미상환 비중은 기관이 47%, 외국인이 62%인 반면 개인은 15%에 그쳐 기관·외국인의 실탄이 더 많다고함
3. 내년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는 상황에서 증시에서도 공급망 차질이나 원자재 가격 상승에 실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증권사들이 올해 4분기 코스피 전망치를 하향조정하고 있어 70조원 이상을 순매수한 개인투자자들의 손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함
4. 정부의 부동산 규제 여파와 집값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올해 아파트 매매 거래가 줄었지만, 실수요보다는 투자 목적인 외지인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28.6%로 오히려 높아지면서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함
5.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3기 신도시와 성남시 등에서 2차 사전청약이 진행되며 분양가격은 주변 시세 대비 약 60~80% 수준이라고함
[ 사회/이슈 ]
1. 쌀쌀한 아침 기온은 이번주 중반부터는 10도 이상으로 올라가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며 이번주는 비 소식이 없다고함
2. 올해 4~6월 집중 단속 결과 대포폰의 경우 알뜰통신사가 70%를 차지했고, 알뜰통신사를 제외한 일반 통신사 중에서는 KT가 88.6%로 절대 다수를 차지했으며, 대포통장은 NH농협은행 515건, KB국민은행 456건, IBK기업은행 403건 등으로 개설 명의는 개인(74%), 법인(25%) 순이라고함
3. 산업통상자원부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11월 1~15일) 기간과 연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패션 상품 특별 할인판매 행사인 '코리아패션마켓 시즌4'를 개최하며 이번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총 14개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 5개사가 참여한다함
4. 네이버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작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기사 1개에 삭제 댓글을 포함해 1개의 아이디(ID)로 총 3개의 댓글만 달 수 있게 했다함
5. 반도체 수급난과 물류 대란으로 프리미엄 수입차 매물이 바닥나는 현상이 벌어지자 수입차 업체들은 일부 옵션을 빼고 가격을 높이는 영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함
6. 대장동에 이어 성남시 백현동 한 아파트 단지도 원래 녹지였던 곳이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준주거지로 변경되면서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데, 이 아파트 단지 전체 1천223세대 가운데 펜트하우스 4채를 포함해 로얄층 23세대는 민간 임대 모집 공고 당시 빠져있어서 뇌물이나 로비용도 의혹이 일고 있다함
[ 국 제 ]
1. 오는 31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영국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는 국제사회 최대·최고의 의사결정기구지만, 최근 유럽과 미국의 에너지 가격 상승과 중국의 전력난 등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어 급진적 방안을 담은 합의 도출은 어렵다고함
2.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내년까지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수 있으며 상황이 진정되지 않을 경우 연준이 가진 수단을 사용하겠다고 밝힌 것은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이 다음 달에 발표할 것임을 시사한 것이라고함
3.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과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문제로 일본 자동차 제조 업체 8곳의 올 한 해 확정된 생산 감축 규모는 총 130만대로 지난해 8사 자동차 생산량의 약 5%에 해당하는 숫자라고함
4. 무기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된 독일 연방군 미하엘 C 대위의 집에서 고위험 방사성 물질과 함께 독일 정보기관이 작성한 북한 관련 기밀문서가 발견돼 검찰 외에 독일군 보안·방첩부대도 수사에 착수했다함
5.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가 2060년 탄소중립 달성, 2030년 탄소 배출 감축량 2배 증가라는 목표를 제시하며 지구촌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지만 구체적 로드맵이 없고, 화석연료 퇴출은 아예 고려하지 않은 탓에 실효성이 의문이라고함
6. 터키 대통령이 반정부 시위 주도로 수감 중인 카발라의 석방을 요구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7개국을 포함한 서방국 10개국 대사에게 추방을 지시함에 따라 실제로 쫓겨난다면 터키와 상당한 균열이 예상된다함
.7 17세기 영국에 점령된 후 1966년 영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했지만 지금까지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군주로 섬기는 입헌군주국인 카리브해의 섬나라 바베이도스가 다음 달 공화국 전환을 앞두고 여성 판사 출신인 메이슨(72) 총독을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으로 선출했으며, 28만명이 거주하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우리 정부가 비밀 유지를 해야한다고 하는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공급 계약서에는, 어떤 것이든 발표를 하려면 화이자의 허락을 받아야 하고, 일부 국가에는 백신 대금 미납 시 국가 자산까지 추징할 수 있게 하고, 소송이 벌어지면 화이자에 유리한 민간 중재자의 심판에 따르도록 하는 주권 면제를 포기하는 조항까지 담겨져 있다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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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10/25 리파인 납입🏧
10/25~26 디어유 수요예측⚖️
10/25~26 비트나인 수요예측⚖️
10/25~26 아이티아이즈 수요예측⚖️
10/25~26 카카오페이 청약🖨
10/25~26 피코그램 청약🖨
☆ 금주 남은 IPO 일정 ☆
10/25~26 디어유 수요예측⚖️
10/25~26 비트나인 수요예측⚖️
10/25~26 아이티아이즈 수요예측⚖️
10/25~26 카카오페이 청약🖨
10/25~26 피코그램 청약🖨
10/26 엔켐 납입🏧
10/27~28 지니너스 청약 🖨
10/28 아이패밀리에스씨 상장★
10/28 카카오페이 납입🏧
10/28 피코그램 납입🏧
10/28~29 지오엘리먼트 수요예측⚖️
10/29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상장★
10/29 리파인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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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0/28 아이패밀리에스씨(삼성증권)
10/29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삼성증권)
10/29 리파인(KB증권)
11/01 엔켐(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11/03 카카오페이(삼성증권)
11/03 피코그램(IBK투자증권)
11/08 지니너스(대신증권)
11/10 디어유(한국투자증권)
11/10 비트나인(하나금융투자)
11/11 아이티아이즈(신한금융투자)
11/12 지오엘리먼트(NH투자증권)
11/15 에스엠상선(NH투자증권)
11/17 트윔(대신증권)
11/18 바이옵트로(한국투자증권)
11/23 알비더블유(미래에셋증권)
11/23 마인즈랩(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 심사 승인 ▣
- 無
■ 10월 25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페이스북, 실제 사용자 파악에 고전... 32~56% 중복 가입
페이스북이 실제 사용자 파악에 고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페이스북 내부 조사에 따르면 5천 개의 신규 계정 중 최소 32~56%는 기존 가입자가 개설한 것이었다. 최소 한 달에 한 번 이상 활동하는 미국 내 20대 페이스북 사용자 숫자가 미국 20대 인구를 넘어선다는 내용도 알려졌다.
2. 거래액 1조 넘보는 '크림'... 리셀 시장 '후끈'
국내 리셀 스니커즈 시장 1위인 '크림(KREAM)'이 최근 1천억 원 투자금을 유치한 데 이어 글로벌 리셀 플랫폼 1위 '스탁엑스'가 지난달 국내에 상륙했다. '솔드아웃'은 투자금을 유치하는 등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풍부한 거래량, 고객 확보 등이 시장 선점의 관건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3. 소유보다는 경험... 구독에 꽂힌 MZ세대
MZ세대가 구독 경제의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소유'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들의 소비 성향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주기적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구독 경제와 맞아떨어진 결과다. 기업들도 전 분야에 걸쳐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구독 상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4. GS리테일, 라이브 커머스 제작 대행 사업 본격 시작
GS리테일이 라이브커머스 제작 대행 서비스인 '문래라이브'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GS홈쇼핑과 합병한 GS리테일은 홈쇼핑 사업으로 쌓은 방송 제작 역량을 활용해 라이브커머스 콘텐츠가 필요한 사업자를 위해 방송을 제작해 준다.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후 P&G와 필립스, 대상 등을 고객사를 확보했다.
5. 패션 커머스 '브랜디' 1,000억 투자 유치... 유니콘 예약
'브랜디'가 560억 원의 투자 유치를 앞둬 올해만 1천억 원 넘는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브랜디의 패션 커머스 서비스가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아 업계 1위인 무신사의 아성을 넘보자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으로 평가되는 새로운 '유니콘 기업' 탄생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6. 카카오헤어샵, 철수 안 한다
최근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받고 있는 미용실 예약 서비스 '카카오헤어샵'이 연내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카카오헤어샵은 파트너와 상생해 더욱 유용한 플랫폼이 되겠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내고,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공지 메시지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7. 플레이디 수장 교체... 광고업 집중
KT그룹의 '플레이디'가 수장을 교체하고 사업과 조직을 재정비한다. IPO 직후 불어닥친 코로나19 파고를 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모회사인 나스미디어 출신의 이준용 대표가 신규 선임되었다.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그는 플레이디의 기존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25일)
1. 매일경제가 한국경제연구원에 의뢰해 최근 8년간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앞으로 지속된다고 가정하고 상속세 과세 대상 아파트를 추산한 결과 9년 뒤에는 수도권 아파트의 34.4%가 상속세 부과 대상인 것으로 나타남. 10억원을 초과해 상속세 대상이 되는 수도권 아파트는 올해 72만1693가구로 전체 수도권 아파트(575만600가구)의 12.5%에 달했음. 수도권에서 상속세 부담 가구는 2025년 17.9%로 오른 뒤 2030년 34.4%까지 상승. 2040년에는 60%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
2. 총사업비가 3000억원에 이르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무주택 청년에게 월 20만원씩 최대 1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 예산안에 821억원의 예산이 반영. 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재정지원 300억원 이상)인 사업의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서는 예비타당성조사(예타)가 선행돼야 하지만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정부의 예타 면제사업으로 선정됐고, 청년대책의 일환으로 발표되자마자 내년 예산안에 반영. 사업이 객관적 검토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채로 국회 심사를 받게 된 것.
3. 프랑스가 소형모듈원자로(SMR)에 대한 대규모 투자계획을 밝힌 데 이어 일본에서도 'SMR 도입론'이 고개를 들고 있음. 이달 말 중의원 선거를 앞둔 집권 자민당 공약에서도 이미 'SMR에 대한 투자 지원' 언급.
4.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70%를 돌파. 70%는 정부가 '위드 코로나'로 방역 체계를 전환하기 위한 기준으로 제시한 수치.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
5. 음악 저작권이 인수합병 시장의 뜨거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음. 한국 드라마, 영화의 세계적 영향력이 나날이 강해지며 K팝의 활용도가 다양해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
6. 항공업·여행업 등 특별고용지원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을 고용노동부가 더 이상 연장하지 않고 이달 종료할 것으로 알려짐.
7.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동산 공약을 놓고 부동산 시장 우려가 커지고 있음. 이 후보의 핵심 주택 정책인 '기본주택'은 중산층을 포함한 무주택자 누구나 건설원가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85㎡ 기준 월 60만원)로 30년 이상 살 수 있는 주택을 뜻함. 이 후보는 기본주택 100만가구를 포함한 공공임대주택 250만가구를 임기 내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2021년 10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10.25일)은 ‘독도의 날’ → 고종이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 부속섬으로 명시한 칙령을 발표한 날. 현재 독도를 등록기준지(옛 본적)로 둔 우리 국민은 3644명에 이른다.(세계)
2. 위드 코로나 → ‘전 국민 접종률 80%에 도달해 64%가 면역을 얻는다고 해도 집단면역 수준(81~84%)을 달성하려면 국민의 15.2~18.8%가 감염을 통해 추가로 면역을 획득해야 확산이 되지 않는다. ’하루 확진자 최대 2만5000명, 입원 중환자 3000명 수준의 시나리오를 대비해야한다‘, ‘단계적 일상회복’ 2차 공개 토론회에서 정재훈 가천대 의대 교수.(중앙선데이)
3. 올해도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 → 수상자 탄자니아 난민 출신 작가 압둘라자크 구르나 자신도 선정 사실을 통보하는 한림원 관계자의 전화를 판촉 전화라고 여기고 “꺼지라(get off)”고까지 했다고.(중앙선데이)
4. 한국여자 골프, LPGA 200승 달성 → 고진영, 24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1986년 구옥희 첫승 이후 총 48명의 선수가 200승 합작. 박세리(25승), 박인비(21승), 김세영(12승), 신지애(11승), 고진영(11승)...(경향)
5. 밑빠진' 사회보험? →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건강보험 등 8대 사회보험 내년 지급액 91조. 이를 위해 세금으로 지원되는 적자 보전액만 17조 넘어.(한경)
6. 저항 시위의 상징 ‘가이 포크스’ 가면(▼) → ‘가이 포크스’(Guy Fawkes)는 실존 인물로 1605년 카톨릭을 탄압하던 영국왕 제임스 1세를 제거하려고 의회 폭파를 시도 했다가 처형 당한 인물이다. 이후 ‘핼러윈데이’처럼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만들어졌고 최근엔 영화, 세계적인 해커 집단 어나니머스(Anonymous)가 이 가면을 쓰면서 널리 알려졌다.(중앙선데이)
![](https://blog.kakaocdn.net/dn/c30EmX/btriO1NjPDr/zew7gJxS3JYDYXQNsmSZuk/img.jpg)
7. 여야, 과다 민간 이익 제한 ‘대장동 방지법’ 잇단 발의 → 현재 개발이익의 20~25% 수준에 그치고 있는 이익 환수 비율을 50% 수준으로 높이는 내용 담아. 정부도 지나친 초과 이익 제어할 제도 개선 작업 나서.(경향)
8. 돌풍’ 경차 SUV '캐스퍼‘ 공장 ’광주글로벌모터스‘(GGM) → 직원 연봉 3500만원에 5년간 물가인상률 이내 인상, 노조 없거나 있어도 임금협상 안하는 조건. 대신 수익나면 성과급. 주주는 광주광역시 21%, 현대자동차 19%, 광주은행 11.3%, 산업은행 10.87%, 기타 37.83% 순.(중앙선데이)
9. 인구 감소, 기후·복지엔 좋은 일? → 지구 환경 압박이 줄어들고, 주택 공급 문제가 해소되명 복지에도 유리. 노동력의 자동화와 이주 정책이 인구 감소 효과를 상쇄하는 열쇠. 에너지전환위원회 의장, 전 영국 금융서비스청장.(중앙)
10. '나로호 때도 5개월' 누리호 실패 원인 금방 안 나오는 이유는? → 사용된 부품만 37만 개, 생선뼈처럼 발라봐야 안다고. 텔레메트리(원격자료수신장비) 이용해 자료 분석.(한국)
이상입니다
휴일 잘 쉬셨나요?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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