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7월 30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7. 30.
728x90

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7.30일 0시 기준 ] 코로나 확진자 수

* 코로나 신규 1,710명
(국내 1662, 해외 48)


* 국내시도별
(서울487, 부산77, 대구61, 인천112, 광주24, 대전84, 울산17, 세종4, 경기515, 강원20, 충북34, 충남36, 전북21, 전남17, 경북37, 경남98, 제주18)


​​​▶ 7월 29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44%) 나스닥(+0.11%) S&P(+0.42%)
상해(+1.49%) 심천(+3.07%) 항셍(+3.30%) ​

- 미국증시는 엇갈린 주요 경제지표에도 상승
- 2분기 美 GDP 성장률(연율)이 6.5%를 기록하며 예상치(8.4%)를 하회. 반면 함께 발표된 2분기 개인소비는 예상치(+10.5%)를 상회하는 11.8% 증가를 기록
- 주간(7/24 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2.4만 명 감소한 40.0만명을 기록해 예상치(38.5만 명)를 밑돌았고, 6월 잠정 주택매매도 전월대비 1.9% 감소하며 예상치(+0.00%)를 하회
- 전문가들은 2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고 해석. 또한 부진한 고용지표로 인해 테이퍼링 우려도 완화됐다고 평가
- 종목별로는 마스터카드(MA)와 퀄컴(QCOM)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발표로 상승했지만, 페이스북(FB)은 성장세 둔화 우려에 하락

- 중국/홍콩증시는 규제 우려 완화에 상승
- 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사교육 기업들에 내려진 규제에 대해 기업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밝혀 알리바바(09988), 텐센트(00700), 메이투안디앤핑(03690) 등 기술주 급등
- 특히 중국 기업이 상장요건을 충족할 경우 해외 증시 상장을 허용할 것이며 신규 정책 도입을 통해 자국 개혁 개방에 집중할 것이라고 언급
- 반도체 품귀 현상이 장기화 될 것이라는 전망에 화홍반도체(01347), SMIC(00981) 등 반도체(+7.12%)업 중심으로 투자심리 개선
- 아울러 中 공업정보화부가 탄소 배출량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철강 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발표해 철강(+3.58%)업 강세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7월 30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국 실질 GDP 펜데믹 이전 수준 회복

미 증시는 2분기 GDP성장률이 예상을 크게 하회했으나 실질 GDP가 펜데믹 이전 수준을 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출발. 특히 하반기 경기 둔화 우려로 연준의 정책 변경 지연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긍정적인 영향. 한편, AMD, 포드 등 일부 기업들이 실적 발표에서 반도체 칩 부족 우려를 완화 시킨 점도 우호적. 반도체, 금융, 경기소비재, 산업재가 강세를 보였으나 일부 기술주, 제약 바이오 업종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장 후반 상승폭은 일부 반납(다우 +0.44%, 나스닥 +0.11%, S&P500 +0.42%, 러셀2000 +0.68%)

변화요인:
①미국 GDP성장률 해석 ②금융시장 반응


★★07월 3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한국인 10명 중 3명 '나 혼자 산다'···65세 이상은 첫 800만명 돌파...통계청,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생산인구 줄어 4명당 노인 1명 부양...코로나에 외국인 30년만에 첫 감소...국민 절반 거주…수도권 쏠림은 여전

☞ 금감원, 대신증권에 '라임펀드 투자자에 최대 80% 배상' 결정...불완전판매 배상비율 최고한도…반포WM센터장 자본시장법 위반 반영...피해자들이 요구한 전액배상에는 못 미쳐

☞ 배민커넥터, 이륜차 보험료 부담 확 준다···시간제 보험료 확대 개편...KB손해보험이어 DB손보로 확대...가입 연령 낮추며 가입 조건 완화...주 20시간 활동 시 연 17만 원 줄어

☞ 백화점 5개 층 장악한 루이비통 팝업···신세계百 강남점, 럭셔리 전략 또 통할까...8월 15일까지 5개층 걸쳐 대형 팝업 열어...루이비통과 올해 가을·겨울 신상품 선봬...1층 '아뜰리에 드 보떼'로 새롭게 리뉴얼...SSG닷컴, 리뉴얼 기념 온라인 단독 행사

☞ 신용회복위원회, 신용상담 ESG 지수 개발...신용상담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신용상담 활성화 기대...금융소외자에 대한 신용상담 역량을 정기적으로 측정·발표

《금 융》

☞ 마지막 중복청약 공모주 크래프톤 공모가 49만8천원...주당 공모가 최상단 확정...시총 24조로 코스피 입성할 듯...4조 공모액 역대 두번째 높아...`배그`로 세계 게임시장 제패...블랙록 등 해외 큰손 러브콜...내달 2~3일 증권사 3곳서 청약...미래에셋證 배정물량 가장 많아

☞ 다가오는 테이퍼링...증권가는 “급격한 금리 상승 없다”...연준, 고용 지표 등 개선...테이퍼링 초기 신호...韓은 자산 버블 등 8월 인상 가능성 높아...韓·美 금리, 인상 기대감 이미 반영돼...전문가 "韓 10년물 2.0% 넘기기 힘들 것"

☞ LG화학 2분기 영업이익 2조2천308억원…분기 최대 실적...일회성 요인 제외해도 영업익 1.7조원…매출도 11.4조원 분기 신기록...전기차 배터리 캐파 2025년 430GWh까지…분리막용 PE 자체 양산 검토

☞ "20대 10명 중 2명, 해외 주식 투자한다"...신한금투, 상반기 비대면 계좌개설 투자자 40만 명 분석...20대 해외 주식 투자 비율 21%...5%대 그치는 60대 이상과 대조...애플·테슬라·스타벅스 매매 많아

☞ 中 '규제 충격' 일단 완화…홍콩증시 3.3% 급등 마감...상하이도 1.49% 올라 상승 반전…텐센트·알리바바 등 기술주 일제히 반등...中당국 시장에 '규제 확대 자제' 메시지…시장 경계심은 여전해

《기 업》

☞ 실적 덮어버린 '불안한 미래'…애플 주가 14% 뛸때 삼성 2% 뚝...삼성전자 주가 왜 이러나...엔비디아 47%, MS 29%…심지어 코스피도 13% 상승...리더십 공백에 투자 올스톱..."성장 아닌 관리로 거둔 실적"...2030 투자자 비중 40% 육박..."코인 실패 후 삼성 샀는데…"

☞ MG가 품은 효성캐피탈, 효과 톡톡···조달 금리 1%p↓, 기업·투자금융 1조 육박...MG컨소시엄 새주인 맞이한 지 7개월...기업·투자금융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 '속도'...LP 효과 '톡톡' 신용도 보강·공동 투자 시너지

☞ '몸값 8천억' 투썸플레이스 새주인 찾는다...커피전문점 업계 2위 매물로...최대주주인 앵커에퀴티...IPO 대신 매각으로 선회...코로나로 영업 타격에도...배달 등 판로개척에 성공...작년 매출 10%이상 증가...커피시장 성장세에 관심

☞ 한화솔루션, OLED 소재 시장 진출···더블유오에스 인수...FMM 기술 보유한 더블유오에스 인수로...전자·화학 소재 고부가화 가속화...2분기 매출 사상 최대…영업익 72% ↑

☞ 현대차·LG엔솔, 전기차 신시장 아세안 공략...印尼에 배터리셀 공장 설립...카라왕에 1.2조 투자해 신설...연내 착공, 2024년부터 양산...年 15만대분 車배터리 생산...핵심소재 채굴 유리한데다...현지서 완성차 생산까지 가능

《부 동 산》

☞ 공급 충분? 작년 아파트 건축 20% 줄었다...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발표...아파트 31만1천가구 공급...5년간 평균보다 8만가구 줄어...홍남기 부동산 담화와 정반대...주택 절반이 20년이상 노후..."살고 싶은 집 여전히 부족"

☞ 정부 '부동산 엄포' 눈치본 시중銀…대출 문턱 확 높였다...코로나前으로 되돌아간 대출금리…14개월만에 최고...집값 잡으려 대출부터 규제...한은도 연내 금리인상 공언...대출금리 두달연속 급증세...코로나에 가계대출 크게 늘어...빚투·영끌도 시한폭탄으로...당국 단속에 우대금리 축소...신용대출도 줄줄이 이자 급등

☞ 비수기에도···서울 전세가 상승률 1년만에 최고...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서울 0.16%↑…전국 0,22%...가을 '전세대란' 현실화 우려...중저가 단지 갭 매우기 수요에...노원 매매가 상승률 '서울 1위'...수도권도 2주째 역대 최고 상승

☞ 개발정보 입수해 '날림' 연립주택 짓고 공공주택입주권 보상받아...부친 돈으로 부친 지인 명의 농지거래해 차익…1·2차 세무조사서 탈세 확인...국세청 374명 3차 세무조사 착수…1~3차 총 828명

☞ 홍남기 "집값 급락" 경고한 날…세종 아파트 청약에 22만명 몰렸다, 200대 1...세종자이 더시티 200대1..."정부의 집값 고점론 불신"

《사 회 유 통》

☞ 개강 한달 앞둔 대학가, 대면강의 속속 취소...서울대 일단 9월만 비대면...거리두기 완화땐 대면 허용...고연전 개최 여부도 안갯속...학생 "수업동선·통학 혼선…일관성 있게 대책 시행해야"...교육부, 초중고 등교 내달 결정

☞ 수주 늘어나며 인재 유치전...조선사들 채용문 다시 활짝...대형 조선업체 5곳 살펴보니...수주랠리에 떠나보냈던 인재 충원...불황 털고 내년에도 채용 확대 예상...근무시간·휴가 만족도 높은 수준

☞ "무증상·경증환자 격리시설 곧 포화…자가치료 대상 확 늘릴때"...지방 치료센터 가동률 80% 넘어…정부 "자가치료 확대 검토"...현재는 12세미만 등만 자가치료...경기도, 50세 이하로 대폭 확대...오세훈 서울시장도 긍정 검토..."경증환자 대부분 자가치료땐...증세 악화시 위험" 신중론도...모더나 공급 다음주부터 재개...18~49세 접종계획 30일 발표

☞ "그늘에서도 땀 줄줄" 진짜 무더위 온다…주말 소나기...저기압 소용돌이 사이에 낀 한반도...고온다습한 수증기 다량 유입될듯

☞ 인천공항 주차장 부지에 문화·쇼핑복합단지 들어선다...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 지하화...쇼핑·호텔 등 망라한 시설로 개발...내년부터 파트너 업체 유치 계획

《국  제》

☞ 더 독해진 바이든 '미국産 우선주의'…700조 공공조달 빗장건다...바이 아메리칸 정책 강화나서...미국産 인정기준 55%→60%...2029년 75%까지 상향예고해...해외기업 조달시장 장벽 상향...美기업엔 리쇼어링 유인될 듯..."반도체지원금 결정 대통령몫"...170억弗 투자추진 삼성 촉각

☞ 올림픽 중 하루 확진자 1만명 육박···日, '긴급사태' 확대 발령 검토...30일 대책본부 회의 열고 결정…수도권과 오사카로 확대 예상...日신문 "스가, 안일한 태도 보여…올림픽으로 축제 분위기 연출"

☞ '늑대전사 선구자' 주미 중국대사 부임에 미중갈등 악화 전망...전문가 "이전과 달라"…직설적 언행 보면 긴장 불가피..."대국관계 만들기 주력…필요시 공격 주저 않을 것"..."양국관계 악화 시점에 부임…전투적 메시지 빈발할 듯"

☞ 파월 "함께 사는 법 배운듯"…델타변이 경제타격 저평가..."이제껏 코로나19 경제적 영향 적어…백신 접종 저조 지역의 위험성 인정..."인플레 기대 높지 않고 고용 더 진전돼야"

☞ 자유로운 해외여행은 언제쯤···태국 푸켓, 문 닫을 위기에...백신 접종 외국인, 격리 없는 입국 허용...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 빠르게 증가


애플의 목표는 돈을 버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목표는
위대한 제품을 디자인하고 개발해 시장에 출시하는 것입니다.
좋은 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면 사람들이 그 제품을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 제품을 좋아하면 우리는 돈을 벌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선적 목표가 무엇인지 아주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 스티브 잡스


  ✍ 2021년 7월 30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남북 직통 통신선 복원 이후 첫 단계 조치로 남북 간 고위급 회담을 열어 오는 추석 명절 기간 화상면담 형식의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한다고함

2.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이 주택 2채를 포함해 총 26억원 규모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이 중 약 21억원이 부동산이라고함

3. 임기 말 정체된 한·중 관계의 동력을 확보하는 데 무리가 있다는 판단으로 장하성 중국 주재 한국 대사의 '8월 교체설'이 부상하고 있다함
4.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간 2파전으로 흐르면서 중립지대를 지키고 있는 의원 50명중 일부 친문계 의원은 이 전 대표를 지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함

5. 서울시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모 금융회사에 대한 고발 건을 수사하던 중 해당 기업의 자금 중 일부가 전환사채(CB) 등을 통해 광주지역 모 국회의원 측으로 흘러간 정황을 포착했다고함

6.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북한 당국의 국경 봉쇄와 유엔의 대북제재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북한의 지난해 무역 규모는 9900억원로 집계됐으며 2019년보다 73.4% 감소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문재인 대통령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 역할을 강조하며 내년 본예산의 확장 편성을 주문함에 따라 내년 예산이 올해 편성된 본예산 558조원보다 더늘어난다고함

3. 교육부가 2학기 유치원·학교의 전면등교를 실시하기 위해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한 초·중·고교 1155개교의 학급을 증설해 분반 등을 추진하고, 2024년까지는 3년간 총 3조원을 투입해 한 반의 학생 수를 28명 이하로 낮춘다고함

4. 세종시 공무원 아파트 특공 사태에 이어 울산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석유공사 직원 44명이 공무원 특별공급 아파트를 분양받은 뒤 입주하지 않고 팔아치워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뒀으며 20명은 이를 전·월세 임대로 활용 중이며 한국산업인력공단도 15명은 아파트를 팔고 5명은 임대 등으로 활용 중이라고함

[ 경기종합]
1. 오는 10월14일부터 '직장 내 괴롭힘의 가해 사용자'의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인척도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을 저지를 경우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함

2.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87로 6월(88)보다 1포인트(p) 떨어졌으며 3월(83) 이후 5개월 만의 하락이라고함

3.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째 2%대를 기록 중인 상황에서 라면, 가공유·커피·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의 가격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계란값 인상에 이은 사료값 인상으로 고기값 상승, 폭염으로 인한 농산물값 폭등 등으로 당장 추석 물가뿐만 아니라 하반기 물가에도 비상등이 켜졌다고함

4. 알뜰폰이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알뜰폰 가입 회선 수는 총 957만(5월 기준)으로, 1년 사이 200만 이상 늘었다고함

5. 미국과 유럽연합이 앞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국경세를 도입할 경우 우리나라 수출이 연간 71억 달러(8조원) 감소된다고함

6. 8월 15일 가석방 대상자를 선정할 가석방심사위원회가 다음달 9일 회의를 열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 여부도 최종 심사한다고함

7.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55) 의장은 15조4천억원의 순자산으로 13조9천억원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제치고 국내 1위에 올랐다고함

8. 유통 공룡 롯데쇼핑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예전의 명성을 잃고있다는 위기감에 롯데쇼핑이 다음 달 롯데온 계열 분리에 나선다고함

9.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60%에 육박할 정도로 늘고 있는 데다 코로나19 여파로 슬세권을 선호하는 젊은 층 수요가 편의점으로 몰린 탓에 편의점 3사의 지난달 매출은 전체 유통업체 매출에서 17.3%를 차지해 대형마트 매출 비중(15.1%)보다 2.2%포인트 높았다고함

10.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사용몰에서 TV, 세탁기, 건조기, 태블릿PC 등 40여 종의 삼성전자 인기 제품을 최저 1만2800마일부터 최대 35만 마일까지 전액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함
- 본인 마일리지만 가능하며, 가족 합산 마일리지는 사용할 수 없음

11. 삼성물산이 시공능력평가액 22조5640억원으로 시공능력평가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토목·건축 분야에선 현대건설이 7조3209억원으로 1위라고함
-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제도는 건설 공사 실적, 경영 상태, 기술력,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7월 공시함

13. 크래프톤 공모가 49만8000원 확정으로 공모가 기준 공모 금액은 4조3098억원이며 공모 규모는 역대 최대인 2010년 삼성생명의 4조8881억원에 이어 2위다라고함

14. 사무장 병원 등을 운영하다 적발돼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토해내지 않은  체납자들의 정보가 올해 말부터 금융 거래 과정에 공유됨에 따라 대출 제한으로 의료업 재진출이 어려워진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서민정책금융상품 햇살론17의 대위변제율은 지난달 말 기준 10.2%로, 2019년 9월 출시 후 21개월 만에 10%를 넘었으며 햇살론17은 4회차까지 연체가 이어지면 은행이 서금원에 대위변제를 요청할 수 있다고함

2. 금융감독원이 라임펀드를 판매해 투자자에게 피해를 입힌 대신증권에 손해의 80%를 배상하라고 결정했으며, 앞서 KB증권의 경우에는 60%, 우리·신한·하나은행은 55%, 기업·부산은행은 50% 배상결정을 내렸다함

3. 지난해 12월 기준 등록된 이륜차는 총 228만 9000대. 서울에서만 45만 9000대의 이륜차가 운행 중으로 주차구역 이회의 장소에 주차된 이륜차는 불법이라고함

4. 서울 가양동의 CJ 공장 부지가 코엑스(연면적 46만㎡) 1.7배 크기의 업무·상업·지식산업센터 등이 포함된 복합시설로 개발된다고함

5. 다음달 2일부터 임대보증금 보증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중복 가입된 임차인은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를 환불받으며, 다음달부터는 기존 임대사업자의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이 전면 의무화된다고함

6. 민주당이 생활형 숙박시설을 일반 아파트처럼 분양하는 방법으로 건축 허가 요건을 피하는 편법에 제동을 걸기 위해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함

7. 올 하반기 전국에서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17만1천630가구인 가운데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아파트 청약 영향으로 8월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4만2553가구로 7월보다 보다 79% 늘어났다고함

[ 사회/이슈 ]
1. 전국적인 돌파감염 확산으로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10명으로 국내 최대 외국인 밀집 지역인 경기 안산시와 시흥시에서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함

2. 오늘(30일)부터 3000㎡(약 909평) 규모 이상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을 출입하기 위해서는 QR코드를 찍어야 한다고함

3.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5월 20일에서 7월 28일까지 온열질환 사망자는 12명으로 2019년에는 11명, 2020년에는 9명이었다고함

4.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일 기준 한국에 거주하는 총인구(외국인 포함)는 5183만명으로 1년 전보다 0.1% 늘었으며 여자가 2591만명으로 전년 대비 남자는 4만명 줄고 여자는 9만명 늘었으며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처음으로 800만명을 돌파했다고함

5.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 임명된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가 프란치스코 교황과 만나 방북 추진 등 남북 협력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논의한다고함

6.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가 전북 익산 왕궁물류단지에 입점하면서 시중보다 ℓ당 최대 200원 저렴한 주유소 신설 계획을 세우자 주변 주유소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함

[ 국 제 ]
1.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등 주요 경제 지표가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다우존스 0.44% 상승, S&P500지수 0.42% 상승, 나스닥 0.11% 상승 마감했다고함

2. 29일(현지시간) 9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원유재고가 줄고 있다는 소식에 1.7% 오른 배럴당 73.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29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화 약세 등을 바탕으로 1.7% 상승한 온스당 1,835.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미국 알래스카에서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으며 일본, 뉴질랜드 기상 당국도 쓰나미 발생 가능성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함

4. 수요는 급증했는데 공급은 줄어든 탓에 치솟는 식량 가격으로 글로벌 곡물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한 아처대니얼스미들랜드, 번지, 루이드레퓌스컴퍼니가 지난해에만 45억달러를 벌었다고함

5. 미국에 생산기지를 두고 현지에 부품을 조달하는 기업 위주로 혜택을 주기 위해 미국 정부의 제품·서비스 조달 시장에 들어갈 수 있는 미국산 선정 기준인 부품 비율을 기존 최소 55%에서 60%로 바꾸고 2024년 65%를 거쳐 2029년에는 75%까지 단계적으로 끌어올린다다고함

6.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만명을 넘기자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사이타마·가나가와·지바현 등 수도권 3개 광역자치단체와 서일본 중심지인 오사카부에도 추가 발령한다고함

7. 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해 최소 40명이 숨지고, 150명이 실종됐지만 아프간은 현재 탈레반이 절반 넘는 지역을 장악하고 있어 정부가 주도하는 구조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함

8. 중미의 공산국가 쿠바에서 최근 9일 새 전·현직 고위 군 장성 다섯 명이 사망해 그 배경을 놓고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함

9. 과테말라에서 부패 수사 검사의 해임에 반발한 시위대가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어지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기체 결함으로 하루 가까이 늦게 출발한 대한항공에 승객 72명이 각 9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재판부는 비행기 결함은 불가항력적이고 항공사 측이 필요한 최선의 조치를 모두 이행하였다며 청구를 기각했다고함

2. 법원은 세입자의 전대 행위로 건물주의 임대료 수입이 감소하지 않았을 경우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전대 수익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판단했다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7월 30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페이스북 2분기 순익 2배, 3·4분기 매출 둔화 예상

페이스북 2분기 순익은 103억 9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년도 51억 8천만 달러보다 2배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290억 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56% 늘어 예상치를 상회했다. 다만, 페이스북은 3·4분기 매출이 광고 판매 위축으로 현저히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 네이버, 모바일 상품광고에 초대규모 인공지능 적용

네이버는 모바일앱 상품광고 '쇼핑판'에 '하이퍼클로바'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복잡한 상품정보를 알아보기 쉬운 직관적 문구로 고쳐준다. 네이버는 가까운 시일 내에 하이퍼클로바를 활용해 수만 개의 쇼핑 리뷰를 한 줄로 요약해주는 기능과 AI가 스스로 기획하는 'AiMD' 서비스도 내놓는다.

3. 유튜브 뮤직 고속성장, 국내 서비스 추격

멜론, 지니뮤직, 플로 등 국내 서비스가 장악하고 있는 음원 시장에서 유튜브 뮤직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유튜브 뮤직이 이용자의 성향에 맞춰 음악을 제공하는 '개인화 서비스'로 점유율을 늘려나가자, 국내 음원 서비스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가입자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4. 식품업계, '온라인 쇼핑 플랫폼'과 협업 마케팅 '주목'

MZ세대 공략 마케팅의 일환으로 최근 식품업계와 29CM, 무신사, 스타일쉐어 등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과의 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단순히 상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것과는 달리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다양한 트렌드부터 각종 브랜드, 상품 정보 등을 '콘텐츠'로 제공한다.

5. CU, 이커머스 도전장... 쌀부터 휴지까지 무료배송

CU가 점포의 근거리 배달을 넘어 이커머스에 도전장을 낸다. 그간 즉시, 소량 구매 채널로 여겨지던 편의점이 이커머스와 대형마트의 영역까지 넘보는 것이다. CU는 내달 2일부터 멤버십 앱 '포켓CU' 에서 그동안 편의점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대용량 생필품들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6. 카드업계, 불붙은 '팬덤 마케팅'

주요 카드사들이 '팬덤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MZ세대가 신용카드의 주 고객층으로 떠오르면서 아이돌 관련 신용카드도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BC카드는 아이돌그룹 블랙핑크와 함께 블랙핑크 카드를 출시했고, 신한카드는 위버스샵 입점 아티스트 팬덤을 위한 PLCC를 연내에 내놓는다.

7. '공짜 뉴스'로 광고 수익 챙기는 구글... 규제 법안 발의

인앱결제 방지법이 상임위 문턱을 넘으면서 '구글 공짜뉴스 방지법' 논의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은 광고수익 배분 방식으로 뉴스 사용료를 내고 있지만 구글은 사용료를 내지 않고 있다. 구글 법인 소재지가 해외라서 국내법상 인터넷 뉴스 서비스사업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30일)


1.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올라타 11분기 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깜짝 실적'에도 주가 하락세를 막지는 못했음. 시장에서는 실적과 주가 간 '부조화'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올해들어 사상 처음으로 500만명을 넘어선 국내 삼성전자 주주들의 시름도 커지고 있음.


2.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 은행 대출금리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며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음. 집값을 잡으려는 금융당국의 대출 물량 규제에 은행권이 금리 인상으로 대응하고 있기 때문.


3.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음. 이런 가운데 전문가 사이에서 무증상·경증 환자에 대해 자가치료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확산되기 시작했고, 방역당국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귀추가 주목됨.


4.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는 데 따른 학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내년까지 학생 203만명에게 교과 보충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함. 29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 교육 회복을 위해 2022년까지 중앙정부 예산 8000억원을 투입해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교육 회복 종합 방안'을 발표했음.


5.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리하이 카운티에 위치한 맥 트럭 사업장에 찾아가 미국 제조업 부흥을 선언했음. 지난 1월 취임한 직후 연방정부의 미국산 제품 구매를 의무화한 '바이 아메리칸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6개월 만에 구체적인 청사진도 제시한 것.


6.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2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주택저당증권(MBS) 매입 축소를 국채 매입 축소보다 먼저 시작하는 안이 큰 지지를 받고 있지 않다"고 말했음. 이는 사실상 테이퍼링 계획을 공개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7. 국내 인공지능(AI)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기업 '파운트'가 미국에 진출할 예정. 29일 금융투자 업계 등에 따르면 파운트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메타버스와 구독경제를 테마로 한 2개의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음. 국내 대형 자산운용사 중 해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곳은 미래에셋자산운용뿐이었음.


▶️2021년 7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백신 맞고도 코로나 감염되는 ‘돌파감염’ → 22일 기준 모두 779건. 접종자 10만명당 얀센이 38.5명으로 가장 많고 아스트라제네카 16.9명, 화이자 5명, 교차접종 0.7명 순. 얀센이 많은 건 예방률 낮고 활동 많은 30대가 맞는 것도 이유.(서울)


2. 더 늘고 과감해지는 보이스피싱 → 직접 만나 돈받아가는 대면편취가 3년새 6배. 절반. 지난해 피해자 3만 1681명 중 대면편취(47%)가 계좌이체(33%)보다 더 많아.(중앙)


3. 국내 65세 이상 고령인구 800만명 넘었다 → 820만명. 0~14세 유소년인구 617만명보다 203만명이 많아. 생산인구(15~64세) 4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하는 상황.(경향 외)▼


4. 임신부, 백신 맞아도 될까 → 세계적으로 통일 된 기준 없어. 미국은 접종 강제보다 임신부에게 선택권. 정부, 산부인과학회와 협의 중, 8~9월 발표 가능 할 것.(서울)


5. 개정 임대차법 → 임대차 분쟁은 1년치 비교시 11배 늘고 전세 기준 집세는 18% 상승. 각 법률구조공단, KB 국민은행 자료.(국민)


6. 올림픽 수영 100m 황선우(18세), 아시아의 희망 → 결승 5위로 마무리. 비록 메달은 실패했지만 황선우의 올림픽 수영 100m 결승 출전은 아시아 선수로서는 65년만에 오른 것.(세계)


7. 마스크 착용을 놓고 또다시 둘로 갈라진 미국 → 美 질병통제예방센터, 확산세 심한 지역 백신접종 완료자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공화당 등 보수 측 반대. 이에대해 펠로시 하원의장,(민주), ‘완전 멍청이(moron)’라고 비난.(세계)


8. ‘표준어’ →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원칙이 정해져 있지만 1930년대 표준어 제정 당시 서울말은 계층, 지역별로 다양했다. 예를 들면 중류층 이상은 ‘그리고’, ‘너도 나도’라고 했지만 하류층은 ‘그리구’, ‘너두 나두’라고 했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9. 올림픽 도핑 검사 → 올림픽 선수가 먹으면 안되는 약물 800여종 까지 늘어나. 1999년 40여 종의 20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때와 비교해도 300종이나 추가됐다.(동아)


10. 이젠 병상도 다 차간다 → 코로나 위중증 환자 3주새 2배로 폭증. 확진자 폭증에 정부 4단계+α 고민. 지방 치료센터 가동률 80% 넘어. ‘자가치료 확대’... 대안으로 거론.(매경)


이상입니다.
과한 음주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주변사람을 힘들게 하구요
본인의 컨디션에도 영향을 줍니다.
주말에는 건강한 취미생활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재테크 > 경제 시사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년 8월 3일 뉴스 스크랩  (1) 2021.08.03
21년 8월 2일 뉴스 스크랩  (2) 2021.08.02
21년 7월 29일 뉴스 스크랩  (1) 2021.07.29
21년 7월 28일 뉴스 스크랩  (2) 2021.07.28
21년 7월 27일 뉴스 스크랩  (2) 2021.07.2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