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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2월 23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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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코로나19 발생 현황 / 12. 23.(목) 0시 기준>

ㅇ 총 6,919명(국내 6,856명, 해외 63명)

ㅇ 확진자 589,978명  

* 사망 5,015명(△109), 위중증 1,083명(△20)


▶ 12월 22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74%) 나스닥(+1.18%) S&P(+1.02%)
상해(-0.07%) 심천(+0.64%) 항셍(+0.57%​)

- 미국증시는 코로나 19 알약 치료제 허가 소식 및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에 상승
- 화이자(PFE)가 개발한 코로나 19 알약 치료제 사용을 미국 FDA가 최초로 승인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개선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 또한 12월 美 소비자신뢰지수는 115.8로 시장 예상치(111.0)를 상회한 점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 시장에서는 11월에 이어 12월에도 소비자신뢰지수가 상승하며 여전히 경제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
- 특징주로는 테슬라(TSLA)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팟캐스트 인터뷰를 통해 한동한 이어졌던 보유지분 매도가 이제 끝났다고 언급하며 금일 주가는 +7.49% 상승
- 업종별로는 자유소비재(+1.73%), 정보기술(+1.33%), 헬스케어(+1.17%)가 상승

- 중국/홍콩증시는 오미크론 우려에도 제약업 강세에 혼조세 기록
- 中 시안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1,300만 명을 대상으로 가족 중 한 명만 이틀에 한 번 외출을 허용하는 고강도 규제를 발표
- 中 보건당국은 시안의 코로나 확산세가 베이징, 옌안 등 다른 지역에도 전파되고 있다고 발표. 이로 인해 베이징 올림픽 개최에 차질이 예상되는 등 소비 둔화 우려로 투자심리 악화
- 반면 中 정부의 중의약 지원책 및 중의약 기업들의 제품 가격 인상 소식에 제약(+1.44%)업종이 강세
- 전문가들은 최근 중국 정부가 혁신 중의약품 출시 허가 품목을 11개로 확대한 것을 강세 요인으로 평가
- 한편 11월 홍콩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1.8% 상승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

[2021년 12월 23일] 한눈에 투데이
 
-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상승 마감. 영국에서 오미크론 감염자의 입원율이 델타 보다 40~50% 낮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점이 관련 우려를 완화시킴. 미 FDA가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 주요 경제지표도 호조. 12월 CB 소비자신뢰지수는 115.8로 전월대비 상승, 11월 기존주택 판매도 전월대비 연율 1.9% 증가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감. 3분기 GDP는 소비 및 민간 재고 투자가 개선되며 전기대비 연율 2.3% 성장한 것으로 상향 조정됨
 
- 종목별로 테슬라(+7.5%)는 머스크 CEO가 자신이 목표한 10%의 지분 매각을 마쳤다고 밝히며 강세. 애플(+1.5%)은 씨티그룹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상승. 반면 화이자(+1%)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긴급사용 승인 소식에 모더나(-6.3%), 노바백스(-4.1%) 등 백신주는 하락
 
- 국제유가는 미 원유재고 감소에 상승. 화이자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긴급사용 승인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 한편 러시아가 ‘야말-유럽 가스관’ 공급을 중단하며 유럽 내 에너지 공급 우려 심화. 우크라이나 이슈, 벨라루스 난민 위기 등을 두고 러시아와 EU의 분쟁 지속되 유럽 에너지 위기가 장기화될 가능성. 전기 수요가 높아지는 계절인 만큼 인플레 압력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여지 확대
 
- 오늘은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 예정
- K-배터리 국제컨퍼런스 개최 예정


♡2021년 12월23일(목) 헤드라인뉴스♡

1.미 FDA, 집에서 먹는 코로나 알약 ‘팍스로비드’ 첫 사용 승인

2.환자 처방기록 32만건 유출…대형병원 의료진·제약사 관계자 등 무더기 송치

3.부스터샷에 또 부스터샷···이스라엘, 세계 첫 '4차 접종' 시작

4.머스크 "테슬라 지분 충분히 팔았다‥10%에 도달"

5.코로나 속 심각해지는 양극화... 억대연봉자 첫 90만 명 돌파

6.미국은 ‘수출통제’ vs 러시아는 ‘가스관 중단’...압박 수단 총동원전

7.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에 강보합 마감‥게임주 강세

8.모스크바 54년 만의 기록적 한파‥"섭씨 영하 22.2도"

9.유은혜 "전면등교 위해 접종해달라" 당부했지만 학생들 "부작용 우려"

10.정부 "4차접종, 이스라엘 등서 효과·안전성 정보 축적되면 검토"

11.장병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병영정책은 ‘급식 개선’…한쪽에선 ‘부실급식’ 제보

12.내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 7.36% 상승…서울 10.56% 1위

13.“너무 힘들어서 왔습니다” 자영업자들, 거리두기 강화에 ‘광화문 시위’

14.가족 생계를 책임지는 20~30대 남성 “저는 ‘배달 라이더’ 입니다”

15.식당서 유효기간 지난 방역패스 찍으면 '경고음' 울린다

16.국민 97% "앞으로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사람 늘어날 것"

17.식약처,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사용승인 검토 착수

18.바이든 “부스터샷, 트럼프와 내가 동의하는 몇 안 되는것 중 하나”

19.이재명 "아들 잠시 휴직 중, 다른 곳 가 있어…다 제 잘못"

20.24시간 카페, 구청장도 설득 나섰다…결국 9시 영업종료

21.군복 입고 DMZ 간 윤석열에…유엔사 “정전협정 위반, 진상조사중”

22.배달앱 진출 신한은행, 수익 목적 아니다?...금융권, 빅데이터 확보 총력전

23.변희수 앞에 선 심상정 “지독한 차별 반드시 해결할 것”

24.‘미접종자 커피무료’ 카페도 등장 “백신 차별 원치 않아”

25.영업제한에 대출 알아보던 양치승, 피싱 문자에 분노

26.법정에서 혐의 부인하면 끝… 객관적인 증거 확보가 중요

27.'세월호 막말' 차명진에 배상 명령... 유가족 "단지 피해자를 피해자로 봐 주시길 부탁"

28.이준석, 대선 역할론에 "나 빠져야 이긴다는 사람에게 물어라"

29.내년 전세대출 줄어드나... 금융위 “공적보증 한도 축소 검토”

30.확산세는 ‘둔화’ 위중증 환자는 ‘최다’···당국 “거리두기 효과지속시 내년 1월엔 하루 4700명까지 감소”

31.중년 배우, 마스크 착용해 달라는 택시기사에 '10분간 욕설' 논란

32.“배터리 교체비용이 2680만원”… 다이너마이트로 테슬라 폭파

33.'학력인구 급감' 교육부, 2023년부터 대학정원 감축 권고…미이행시 재정지원 중단

34.뉴욕증시,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사용승인 등에 상승… 다우, 0.74↑

35.올해 아파트 청약 평균 19.9대 1 '후끈'…1위는 세종

36.中,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인수’ 승인…최종 관문 넘어

37.김종인 "'이준석 사퇴' 일단락…한 사람 따라 세대가 움직이진 않아"

38.윤석열, 호남 찾아 “가난하고 못 배우면 자유가 뭔지 왜 필요한지 몰라”

39.한국은 '자식 걱정', 베네수엘라는 '백신 구걸'…백신 의무화로 비상 걸린 세계

40.韓 '위드코로나' 조롱하던 中, 확진자 급증에 1300만 도시 '봉쇄'


✍ 2021년 12월 23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살다 보면 인생은 여러 삶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할 경남 양산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 공사가 막바지에 다다랐으며, 가까운 거리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삼보사찰 중 하나인 통도사가 있다고함

2. 청와대 병상확보 TF가 오는 24일 첫 회의를 갖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병상 부족 대처 방안을 논의하지만,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은 병상 확보가 주요 업무는 아니어서 참여하지 않는다고함

3. 국민의힘이 선대위를 둘러싼 알력싸움으로 내홍이 깊어지자 민주당에 대장동게이트 특검을 다시 압박하며 국면전환에 시동을 걸었으며, 윤석열 후보는 전북에서 극빈하고 배운 게 없으면 자유가 뭔지 모른다는 실언을 해 1일 1실언 논란이 일고 있다함

4. 유엔군 사령부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백골부대 방문 과정에서 법적 지시를 위반해 민간인들에게 군복을 입혔고, 유엔사의 승인을 받지 않은 추가 인원들이 비무장지대를 출입하는 등 정전협정 위반 행위가 있었다며 조사에 들어갔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대기업과 중소기업 종사자 10명 중 6명 이상이 한국의 공공부문 부정부패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한국행정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으며, 행정 기능별로는 건축·건설·공사 분야와 국방, 검찰 분야의 부정부패가 가장 심각하다고함

3. 코로나19 사태 이후 업무 과중 등의 이유로 지난 9월까지 시군구 보건소 직원 중 614명이 사직을 했고 2010명은 휴직했다고함

4. 정부가 경유차를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꼽고 혈세를 투입해 퇴출에 앞장섰지만 올해 정부 지원금을 받고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한 차주 10명 중 4명이 다시 중고 경유차를 구입한 것으로 나타나 실효성이 떨어진다고함

5.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로 대규모 미달 사태에 대학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정부가 내년 상반기 중 권역별 기준 유지충원율을 정하고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곳은 예외 없이 퇴출시키는 등 대학 정원 감축에 나선다함

6. 최저 표준 양육비가 물가 상승률 등을 반영해 53만 2,000원에서 62만 1,000원으로 지난 2017년 기준표 대비 16.7% 증가했으며 새로운 기준표는 유예기간을 거쳐 2022년 3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함

7. 자신이 근무하는 청주 모 지구대 남녀 공용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남성 경찰관이 직위해제 됐다고함

8. 공수처가 검찰이 사건을 처리하는 것처럼 사건사무규칙 개정을 통해 사건 입건 여부를 처장이 아닌 공수처 검사가 결정하도록 한다고함

9.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2년 동안 성폭력(338명), 사기(295명), 폭행(203명), 아동학대(29명) 등 체육지도자 중 2240명의 자격을 취소 처분했다고함

10.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 재직 중 부패로 면직되거나 퇴직한 공직자 가운데, 취업 제한 규정을 위반해 재취업 한 28명을 적발해 이중 21명에 대해 면직 전 소속기관 등에 해임·고발 조치를 요구했다함

11. 통상 수천만원에서 많아야 수억원대인 정책연구용역이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60억짜리 연구용역을 둘러싸고 발주금액과 용역내용, 사전 내정설까지 논란이 커지자 감독 권한을 가지고 있는 국토부가 해당 용역을 둘러싼 논란과 문제점을 살펴본다고함

12. 대출을 주요 업무로 하는 한국수출입은행이 국내 기업의 해외 수주 개선을 위해 대외채무보증 확대 방안을 확정했지만,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수출입은행의 대외채무보증 업무를 두고 영역 침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어 두 기관의 조율 과정이 쉽지 않다고함

13.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일원 98만㎡ 지하 공동구(너비 18m, 높이 30m, 연장 2.97㎞)에 석유 1천30만 배럴을 저장하는 비축기지가 준공됐으며 지하 비축기지 상부에는 학남공원과 경관녹지가 38만㎡ 규모로 조성됐다함
- 비축기지는 평상시 석유를 저장하다가 유사시 비축유를 공급함으로써 원활한 석유 수급과 안정된 가격을 유지하고, 우리나라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역할을함

[ 경기종합 ]
1. 영세 사업주에게 최저임금 인상분을 직접 지원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시행이 내년 6월까지 연장됨에 따라, 월 평균급여 230만원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30인 미만 사업주는 내년 5월분 급여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함

2. LPG 국제가격(CP)이 하락 전환한데다 전기 및 도시가스 요금 동결 등 정부 물가 안정 방침에 따라 LPG 업계가 새해 1월 판매 가격을 인하한다고함

3. 올 초부터 전 세계적으로 이어진 원자재값 상승에 팬데믹에서 기인한 불경기와 물류비 상승까지 겹쳐, 과일·채소 등 신선식품은 물론 라면·햇반·참치캔처럼 쟁여두고 먹는 식품과 치킨·햄버거·커피 등 자주 먹는 외식 메뉴까지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지만 이 같은 물가 상승을 억제할 뾰족한 수가 없다고함

4. 공정거래위원회가 SK실트론 지분 인수를 둘러싼 최태원 회장 사익 편취 논란과 관련해 위법하다며 1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지만, 위반행위의 정도가 중대·명백하다고 보기 어렵고 최 회장이 회사에 사업 기회를 제공하도록 지시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 고발은 안했다고함

5. 방송통신위원회가 휴대폰 지원금을 과다하게 지급해 단통법을 위반한 쿠팡에 과태료 1천800만원을 부과함에 따라 쿠팡의 모바일 판매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고함

6. 삼성이 전자, 물산, 생명 등 전 계열사 임직원에게 오는 24일 월 기본급의 최대 200%를 특별격려금으로 지급하며 기본 성과급에 특별상여금까지 합치면 과장급 직원은 보너스로 대략 세전 4천만원을 받는다고함

7. 삼성SDI 7% 인상에 이어 LG에너지솔루션도 원통형 배터리 가격을 새해 1월 10% 인상함에 따라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완제품의 가격 인상도 불가피해졌다고함

8. 증권사들이 2022년 국내 인터넷 업종 톱픽(투자유망종목)으로 기존 검색·광고의 안정적 성장과 더불어 메타버스 플랫폼 등을 통한 콘텐츠 시장 확장이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는 네이버를 꼽았다고함

9.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이 3년 연속 연매출 2조원을 돌파하며 매출 기준 세계 1위 백화점 자리에 올랐으며 올해 연간 매출은 2조4000억원을 넘어섰다고함

10. 연 20% 성장세를 구가하는 창고형 할인매장 기세에 2010년 이마트가 문을 연 트레이더스는 현재 전국에서 매장 20개를 운영하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할인매장 빅마켓 철수를 고민했던 롯데는 현재 2개인 매장을 2023년까지 20개로 늘린다는 목표를 내걸었다함

11. 미국 정부가 오미크론 관련 경제봉쇄가 없음을 시사하자 그간 증시에서 약세를 면치 못했던 유통·항공·여행 등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주들이 들썩이는 반면, 거리 두기 강화로 코로나19 수혜를 봤던 재택근무·원격의료 등 비대면들의 주가는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함

12. 크래프톤이 PC게임 배틀그라운드를 2022년 1월12일부터 게임의 무료화를 선언했지만 신작 게임 개발까지 시간을 벌면서 그에 필요한 재무적 체력을 다지기 위해 일부 유료화모델은 더욱 강화한다고함

13. 검찰이 미래에셋 계열사들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 사건을 재판에 넘기지 않는 선에서 마무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2일 달러·원 환율은 역외 및 역송금 등 달러 매수 수요에 0.90원 하락한 1,192.00원에 장을 마쳤으며, 23일 환율은 1,185~1,197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22일 채권시장은 마땅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레벨 부담 등에 밀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7bp 상승한 1.757%, 10년물은 4.8bp 오른 2.147%를 기록했으며, 23일 시장은 제한적 강세장이 예상된다함

3. 22일 금 1g 가격은 90원 하락한 68,820원에 마감됐다고함

4. 22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반도체 종목 수요가 이어지며 0.32% 상승한 2,984.48에 코스닥은 0.35% 상승한 1,000.13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전기 및 전자가 1.29% 오르고, 의약품이 2.15% 하락 했다함

5. 기획재정부는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증가했던 국고채의 만기를 분산하기 위해 오는 28일 7천억원 규모로 국고채 바이백(조기상환)을 실시한다고함

6. 은행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은 차주,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이 주로 이용하는 저축은행의 가계·기업대출 잔액이 사상 첫 10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부실 발생이 우려되며, 저축은행 대출자 3명 중 2명은 다중 채무자이고 10명 가운데 4명은 저신용자라고함

7. 올 한 해 동안 개인이 국내 주식을 80조원어치 사들였지만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9.4%라고함

8. 이천 부발역에서 여주 가남, 음성 감곡 등을 거쳐 충주역까지 향하는 중부내륙선 철도가 12월 31일부터 1일 4회 운행하고 요금은 전 구간 8400원으로 책정되었다고함

9. 2022년도 전국 표준지(토지) 공시지가는 올해보다 10.16%,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7.36% 상승했으며, 가장 비싼 표준주택은 7년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집으로 311억원이며 보유세만 내년엔 9.7억원이라고함

[ 사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919 명인 가운데, 식약처가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을 이달 말 긴급사용승인함에 따라 내년 초부터 사용이 가능하다고함

2. 빌 게이츠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은 3개월 미만일 것이라며 2022년에는 팬데믹이 끝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함

3. 만 19세 이상 성인은 1년 1회에 한해 스케일링 시술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31일까지 스케일링 시술을 받지 않으면 올해 건보 적용 기회는 사라진다고함

4. CJ대한통운 택배노조는 본사 분류지원비 분배, 주5일제, 당일배송 원칙 삭제 등을 요구하며 다음주 파업에 들어간다고함

5. 지난해 총 급여액이 1억원을 초과한 근로자는 91만6000명으로 지난해 대비 7.5% 증가했으며, 전체 근로자의 1인당 평균 급여는 3828만원으로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으로 4515만원이라고함

6.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서 다른 사람의 사진을 도용해 투자유도 사기를 벌이는 경우가 늘고 있다함

7. 강원랜드가 도박 중독에 따른 가족 피해를 줄이기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가족요청 출입제한 사전등록제를 도입하며 이메일 또는 팩스로 출입제한 신청서를 받는 즉시 출입제한 대상자는 10일 동안 임시로 카지노에 출입할 수 없다고함

8. 고교생 유튜버 양대림군이 정부의 방역패스가 위헌적 직권행사라고 주장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당국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함

9. 한일 간 김치 프리미엄을 노리는 비트코인 환치기 세력들은 일본 편의점(세븐뱅크) 내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NH농협은행 체크카드 현금 인출로 국내 법망과 일본 현지 은행과 가상자산거래소의 벽을 넘어 막대한 시세 차익을 올리고 있다함

10. 내년 업데이트로 호환성을 잃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은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 △아이폰SE(1세대)라고함

11. 서울주택도시공사(SH) 육상팀 감독 대행 A코치가 2014년부터 약 8년 동안 선수용 합숙소에서 자녀를 포함한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회사 격려금을 사용하고 선수들에게 욕설과 퇴출 압박을 가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함

12. 부산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정차된 차량과 야쿠르트 전동카트를 들이받으면서 야쿠르트 전동카트가 폭발해 파편 등이 흩어져 시장 일대는 아수라장이 됐으며 이 사고로 주변을 지나던 60대 여성과 손녀인 2살 유아가 숨졌다고함

[ 국 제 ]
1.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FDA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사용승인과 주요 경제 지표 완화에 힘입어 다우존스 0.74% 상승, S&P500지수 1.02% 상승, 나스닥 1.18% 상승 마감했다고함

2. 22일(현지시간) 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많이 줄었다는 소식에 2.3% 오른 배럴당 72.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22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데다 미국 국채 수익률도 반락한 영향으로 0.8% 상승한 온스당 1.802.20달러에 거래됐다고함

4. 미국 FDA가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해 긴급 사용 승인을 했으며, 화이자는 1주일 내 6만5000명에게 투여할 수 있는 양을 미국에 공급하며 미국은 환자 1인당 약 530달러를 들여 1000만명이 복용할 수 있는 치료제를 주문했다고함

5. 미국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총 81만여 명이 사망해 평균 기대수명이 1년 만에 1.8세 줄어들었으며, 팬데믹 이전까지 매년 7% 안팎의 인구 증가율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인구 증가율은 0.1%에 그쳤다고함

6. 세계 최대 규모의 해운사인 덴마크의 머스크가 해상 화물을 넘어 내륙 물류 부문까지 사업을 확장하고자 30억 달러(약 3조 5천748억원)에 LF로지스틱스를 인수함에 따라 아시아 전역의 223개 유통 센터와 전 세계 250여 개 이상의 고객 기업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관리하게 된다함

7. 미중 무역갈등 국면에서 화웨이가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올해 3분기에도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화웨이는 미국 제재에 맞서 자체 생태계를 만들고 기술 자급력을 키운다는 계획이어서 내년 통신장비 시장에서도 우위를 지킬 수 있다고함

8. 유럽연합 가스 수요의 40%를 공급하는 러시아가 지난 9월 완공한 '노르트 스트림-2'에 대한 독일과 EU 당국의 조속한 가동 승인을 압박하기 위해 벨라루스, 폴란드를 거쳐 독일로 연결되는 야말-유럽 가스관의 가스 공급을 중단함에 따라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이 34% 치솟는 등 에너지 위기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소금통에 나무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나무가 습기를 빨아들여 소금이 눅눅해지는 것을 막아준다고함

2. 비트코인 환치기 세력들은 크게 국내 관리책, 일본 현금 인출책과 비트코인 구매책으로 나뉘는데, 국내 관리책은 환치기 도구인 체크카드를 농협에서 발급받은 뒤 일본 내 제3자에게 전달하고, 전달받은 체크카드로 일본 내 편의점 ATM 현금 인출→일본 은행 계좌 입금→비트플라이어·비트뱅크 등 현지 암호화폐거래소 비트코인 구매 후 개인 전자지갑 저장→전자지갑에 담긴 비트코인을 한국 내 관리책 전자지갑으로 이동→국내 관리책은 자신의 전자지갑으로 옮겨 온 비트코인을 업비트 등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에 올려 되팔고 되판 금액은 일본에서 사용된 체크카드와 연결된 농협 계좌로 최종 이체하는 과정을 되풀이하면서 막대한 시세차익을 올린다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12월 23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배달의민족, 커머스 확장 박차... '배민스토어' 시범 운영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 앱 내 '배민스토어' 영역을 마련했다. 현재 배민스토어에 입점한 업체는 아리따움, 올가, 꾸까, 폴더 등 4곳이다. 우아한형제들 측은 음식 배달 외에 다양한 상품군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고자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2. 네이버웹툰, 가상인간 '로지' 개발사 인수··· 메타버스 시동

네이버웹툰이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를 개발한 로커스를 인수한다. 네이버웹툰의 웹툰 영상화와 메타버스 관련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로커스는 앞서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애니메이션 작업을 진행한 전례가 있다는 점에서 양사가 시너지를 내기 적합한 환경이란 분석이다.

3. 이커머스, 개발자 유치 전쟁… 기술력이 곧 경쟁력

온라인 플랫폼의 역할이 커지면서 고객 중심의 고도화된 서비스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과 코로나19 사태가 맞물리면서 온라인 플랫폼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커머스 업계뿐 아니라 IT·게임 업계 등에서도 개발자 채용에 나서면서 개발자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4. 3일 만에 무료배송... 쿠팡의 직구 자신감

해외직구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쿠팡이 빠른 배송과 무료 배송을 앞세워 직구 시장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외직구 거래액은 지난해 4조 677억 원에서 올해는 5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쿠팡의 직구도 론칭 5년 만에 구매 가능한 상품 숫자가 800만 개로 100배 이상 확대됐다.

5. 온라인 맞춤형 광고·보험업계 등 '개인정보 관리' 점검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다음 달부터 민감정보 활용이 많은 보험업계, 온라인 맞춤형 광고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100개 스마트폰 앱을 선정해 사업자의 개인정보 처리 방침과 이용약관을 분석한다. 하반기에는 CCTV와 위치추적기 등으로 감시하는 기업들의 실태를 파악한다.

6. 카드업계, 게임사와 손잡고 PLCC 출시

카드사들이 MZ세대 공략을 위해 게임업체와 손잡고 게임사 전용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PLCC)를 출시하고 있다. 최근 국내 게임업계에 메타버스 열풍이 풀고 있는 가운데 여기에 열광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서다. BC카드는 로스트아크 PLCC를 출시하고, 현대카드는 넥슨과 손잡았다.

7. 명품 앱 시장, 올해만 사용자 211% 급증

아이지에이웍스가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11월 명품 앱 시장 사용자는 지난 1월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8월 이후부터 사용자 수 및 신규 설치기기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으며, 20~40대 여성 사용자 비율이 높았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23일)

1. 내년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등 '빅테크그룹'에 대한 금융당국의 감독 수준이 한층 강화될 전망. 금융위원회는 22일 '2022년 업무계획'에서 "빅테크의 금융 진출과 시장점유율 확대에 대비해 빅테크발 잠재 리스크 점검과 감독·관리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음.


2. 부동산 과세의 기준이 되는 공시가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또다시 큰 폭으로 뛰어오름. 22일 국토교통부는 "2022년도 전국 표준지(토지) 공시지가는 올해보다 10.16%,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7.3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음. 표준지는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음. 표준단독주택의 경우 2019년(9.13%)을 제외하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상승폭.


3.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조현범 사장(49)을 신임 회장에 선임했다고 22일 밝혔음.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임. 조양래 회장은 명예회장에 추대됐고, 그의 장남인 조현식 부회장은 고문으로 물러나게 됐음. 그룹 경영권을 두고 벌어졌던 형제의 난이 사실상 마무리되고 '조현범 단일 체제'가 공식적으로 막을 올리게 된 셈.


4. 집값 급등에 실수요자 보유세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정부가 부동산 민심을 의식해 내년 3월까지 1가구 1주택자 부담 완화 방안을 내놓기로 했음. 22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는 "1주택 실수요자에 대해 내년 공시가격 변동으로 재산세, 건강보험료 등 부담이 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내년 3월 중 세부 시행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음.


5.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5차 대유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봉쇄 정책 대신에 "백신 접종이 애국"이라며 예방, 진단, 치료 중심의 오미크론 대책을 발표했음. 미국은 자가 진단키트 5억개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전 세계에 코로나19 대응 용도로 7000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음.


6. 러시아가 자국에서 벨라루스와 폴란드를 거쳐 독일까지 이어지는 '야말-유럽 가스관' 밸브를 잠가버렸음.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독일 에너지 운송 기업인 가스케이드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가스관을 통한 러시아로부터의 가스 공급이 이날 아침부터 중단됐다고 보도했음. 유럽 가스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돌파함.

이상입니다.
연말연시 약속이 잦습니다.
개인건강관리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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