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꿀Tip★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 준비할 것

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원하는 기업의 채용공고를 보면 지원하기 눌러서

대부분 학교 학점 자격증 등을 기입하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거기에 바로 기입하는 것이 아닌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머릿속에 에피소드가 정립이 되지 않으면 깔끔한 문장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지요

---

대학교 입학 부터 취업준비하는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경험을 날짜별로 나열★해봅니다.

00년 입학

00년 학생회

01년 군입대

03년 제대 - 아르바이트

04년 미국 주립대 교환학생 - 연구과제 수행

05년 구글 인턴십 - 000프로젝트

이런 식으로 있었던 큰 사건을 써보고 거기에서 뽑아낼 에피소드를 찾아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 대한 자서전처럼 대서사가 나오게 됩니다.

---

위 사항을 반영하여

자기소개서 작성시 유의해야할 사항을 말씀드리자면 ★

1. 두괄식으로 작성하는 습관을 가져야합니다.

주절주절 글을 나열하면 글의 요지를 파악하기 어렵고 난해하게 됩니다. 두괄식은 글의 첫부분에 핵심적인 내용을 작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글을 써보고 읽어봐야 합니다.

무작정 글을 쓰다보면 이해는 가지만 자연스럽지 못하는 부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쓰고 읽어보면서 실제로 사용하는 단어에 맞게 수정하면서 작성해야 합니다.

3. 문장은 간결하고 구체적인 사례가 있어야 합니다.

문장을 끊지 못하고 세문장을 한문장에 다 연달아서 했고 했으며 그렇게 했고 고고고가 많이 들어간 문장은 옳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문장을 작성하고 그 뒤에 구체적인 사례를 들면서 근거를 제시하면 그 글에 신뢰가 생깁니다.

4. 현실가능한 선에서 작성해야 합니다.

꿈만 가득한 나이, 모든지 다할 수 있을 것 같은 패기로 작성하게 된다면 읽어보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바꾸기 어려운 부분을 다 바꿔서 혁신하겠다고 한다면 그 글은 거짓으로 보게 되어 모든 글에 진실성이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다해내겠다라는 표현 보다 한 부분의 일원으로 도움이 되겠다, 자신이 있다는 식으로 작성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 Tip★★ 기업의 인재상, 핵심가치를 활용하라

각 기업마다 경영층이 요구하는 인재상과 핵심가치가 있습니다. 그 예로 열정, 소통, 창의 등 이 있는데 이런 단어를 자소서 문항에 어울리게 넣어주는 것이 추가적인 센스가 될 수 있습니다. 

---

다음으로 자기소개서에 쓰지 말아야 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내용과 맞지 않는 헤드라인

[00직무에서 체계적인 프로세스 구축] 인데 프로세스 내용은 없고 자기 잘한 내용이 대부분인 지원자

그래서 항목 전부 헤드라인 작성하는 것보다 필요한 문장부터 작성하여 가독성이 좋다면 굳이 한 항목 정도는 헤드라인 없이 식상하지 않게 작성하는 것도 Key point 입니다.

2. 다른 회사 지원서를 복사 붙여 넣기 하는 행위

이것은 많이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중간에 다른 회사이름이 들어가있어 이미 제출해서 곤혹을 겪는 경우가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또한 요즘엔 AI 시대라 사이트에서 붙여넣기한 경우나 알 수 있기 때문에

여기 아래 링크에서 말하는 자소설 닷컴을 활용해서 자기소개서를 쓰면 좋습니다.

gexxge.tistory.com/22?category=831411

★취업꿀Tip★ 채용공고는 어디에서 볼까?

 

3. 여러가지 경력을 두서없이 말하는 경우

자기자랑대회가 아니라 우리회사에 맞는 사람을 채용하는 대회입니다. 그 회사에 맞는 포지션의 지원자라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줘야하기 때문에 필요한 경력을 적절한 타이밍에 맞게 작성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반복되는 문장, 영어

이음동의어가 있습니다. 같은 뜻인데 단어가 다른 문장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동어반복을 기피하여야 가독성에 좋고 글을 읽는데 지루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술자리에서 했던말 또하는 사람들 어떻습니까? 그런 것처럼 반복되는 문장, 영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끝으로 구직활동은 소개팅과 비슷하다고 흔히 말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어필 하는 것도 좋지만 잘 맞는 사람, 잘 어울리는 사람인 것을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갖고 싶어하는것은 집착이 될 수 있고 본인의 자존감을 가지고 임한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하나가 될 것입니다.

상대방이 듣고싶은말만 해주는 달콤한 그대들 처럼 기업에서 원하는 포인트를 잘 캐치해서 작성하는 구직자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