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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6월 22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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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6.22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

* 코로나 신규 395명
(국내 351, 해외 44)


* 국내시도별
(서울126, 부산6, 대구3, 인천15, 광주2, 대전30, 울산4, 세종6, 경기92, 강원10, 충북16, 충남11, 전북2, 전남6, 경북10, 경남11, 제주1)


6월 21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1.76%) 나스닥(+0.79%) S&P(+1.40%)
상해(+0.12%) 심천(+0.74%) 항셍(-1.08%)

- 미국증시는 국제유가 및 에너지업종 상승의 영향으로 상승
- 국제유가는 이란 강경파 후보 라이시의 대선 당선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며 2년 8개월 만에 배럴당 70불을 돌파
- 이로 인해 엑슨모빌(XOM), 쉐브론(CVX) 등 에너지 업종(+4.29%)이 상승
- 전문가들은 지난주 연준이 보여준 매파적인 태도가 과했다는 인식이 확산되어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 증시 상승세에 VIX 지수는 12% 넘게 하락
-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 내 공화당 의원들과 인프라 법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고 언급
- 한편 비트코인 가격은 중국 정부의 채굴업체 규제강화로 2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

- 중국/홍콩증시는 정부 정책 기대감에도 혼조세 기록
- 중국 공업신식화부는 中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신에너지차 충전소를 확충하고, 수소차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발표
- 더불어 디스플레이 업계의 신제품 비중 확대와 연구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여 정보기술(+1.62%), 자유소비재(+0.68%)가 상승
- 반면 中 시장감독관리총국이 최근 발생한 원자재 가격 급등 현상에 대해 가격 담합 및 불법 보관 등 부정행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혀 일부 투자심리가 악화
- 이로 인해 안휘뇌명과화(600985), 안휘항원석탄전력(600971), 금능과기(603113) 등 석탄(-1.42%) 업종이 하락
- 한편 中 인민은행은 1년, 5년 대출우대금리(LPR)를 각각 3.85%, 4.65%로 14개월 연속 동결한다고 발표


[6/22 미국 증시 리뷰 및 평가,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1. 미국 증시 리뷰

21일(월) 미국 증시는 시장 금리 변동성 확대,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등 일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도, 지난주 후반 주가 조정에 대한 낙폭 과대 인식성 매수세 유입, 뉴욕 연은 총재의 시장 달래기성 발언에 힘입어 경기민감주 위주로 급 반등에 나서면서 상승 마감(다우 +1.8%, S&P500 +1.4%, 나스닥 +0.8%). 

업종별로는 에너지(+4.3%), 금융(+2.4%), 산업재(+2.2%), 소재(+2.1%) 등 전업종이 강세.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경제가 예상보다 강하기 때문에 테이퍼링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며,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에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도 연준의 경기 전망이 변한 것은 경제가 호전되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며, 완화적인 정책을 회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일부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재차 등장.
 
그러나 뉴욕 연은 총재는 경제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음이 분명하고 중기적인 성장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함과 동시에 데이터 상으로는 연준의 완화적인 정책 기조를 변화시킬 만큼의 충분한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언급. 

라가르드 ECB 총재도 유로존 경제가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완화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여타 중앙은행 관계자들의 완화적 발언이 21일 위험자산선호심리 회복을 견인.
 
2. 미국 증시 평가

현재 시장 참여자들은 6월 FOMC 여진을 소화해 나가고 있는 모습. 

5월 근원소비자물가 급등 이후 일부 연준 위원들의 스탠스 전환이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데이터 의존적으로 움직이는 연준의 성향을 감안 시 시장에서 우려하는 수준보다 조기에 정책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최근의 인플레이션 압력 확대는 3분기 이후에는 진정될 가능성이 높으며, 연준의 이중 책무 중 하나인 완전고용 관점에서 여전히 노동시장의 정상화가 이루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물론 금주 내내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각 위원들의 스탠스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은 상존하고 있으나, 위험자산선호도를 과도하게 낮출 필요는 없다고 판단.
 

[6/22 한국 증시 리뷰 및 전망,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1. 한국 증시 리뷰

21일(월)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조기 금리인상 발언 충격, 인도발 변종 코로나 대유행 가능성에 따른 경기 모멘텀 둔화 불안감 등으로 외국인과 대규모 동반순매도세를 보임에 따라 하락세 마감. 

다만, 6월 20일까지의 한국 수출 호조(29.5%, YoY) 소식 등 견조한 펀더멘털이 유효하다는 전망이 지수 하단을 지지(코스피 -0.8%, 코스닥 -0.5%)
 
업종별로는 의약품(+1.8%), 기계(+0.2%)를 제외한 전기가스(-5.6%), 의료정밀(-2.0%), 비금속광물(-2.0%), 운수창고(2-.0%) 등 전업종이 약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00억원, 1조 800억원 순매도, 개인이 1조 9,700억원 순매수를 기록.
 
2.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연준의 조기 긴축사이클 진입 불안 완화, 6월 수출호조에 따른 2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 등에 힘입어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이 중 6월 이후 주가 조정이 진행됐던 소재, 산업재 등 경기 민감주들의 반등 여부에 주목할 필요. 

또한 달러화 강세 진정에 따른 원/달러 환율 하락 전망을 감안 시 최근 환율에 민감하게 플레이를 했던 외국인들의 수급도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최근 비트코인 포함 암호화폐시장이 중국정부의 채굴장 단속 초강화 등으로 연이은 폭락세를 기록하고 있으나, 암호화폐가 초고위험자산인 만큼 주식 등 여타 위험자산에 대해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2021년 6월 22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김부겸 국무총리가 이달 말 삼성, 현대차, SK, 포스코, GS 등 총 8대 그룹 사장단과 비공개 회동을 가져 경제계 현안을 비롯해 기업별 투자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함

2. 내년 대통령 선거를 8개월여 앞두고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광재·김두관 의원 등이 경선 연기, 개헌 등을 매개로 한 ‘반이재명’ 공동전선을 형성하며 개헌론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함

3. 국민권익위원회가 22일부터 정의당과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등 비교섭단체 5개 정당과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요청한 소속 의원의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를 시작하며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에 대한 조사는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등이 보완되는대로 즉시 조사에 착수한다고함

4. 한미가 양국 간 남북관계와 관련된 사항을 조율하면서 여러 논란을 낳았던 협의 채널인 '워킹그룹'을 종료한다고함
- 워킹그룹은 남북경제협력 사업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를 저촉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태스크포스(TF)임

5. 한국전력의 문서 상에는 지난해 7월 50㎽h, 11월 904㎽h 등 총 954㎽h의 전기를 판매한 것으로 나와 있어. 한전이 지난해 6월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이후에도 개성공단에 전력을 공급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함

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08년 6월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부터 발동되거나 확대된 대북제재 행정명령의 효력을 1년 더 연장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브리핑외 주요일정과 Daily Report는 작성하지 않습니다

2.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상승 요인은 충분하지만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한 정부 방침과 연계해 7월분부터 적용될 3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하면서 일단 사용자 부담은 덜 수 있게 됐지만, 향후 한전의 실적악화로 이어질 경우 부담은 결국 차기 정권과 시민들에게 돌아간다고함

3. 여당이 추진하는 ‘상위 2%’ 종합부동산세 과세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던 기획재정부는 정책 주도권이 완전히 국회로 넘어가 거대 여당이 밀어붙인다면 반대 입장조차도 무용지물이라는 입장이라고함

4. 현역 육군 대령이 여군 부하 4명을 상대로 성추행을 저질러 조사 중인 가운데, 군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의 94%는 피해자가 후임 여군이었고 가해자는 대부분 1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간부들로 위계를 이용해 성범죄를 저질렀으며 공무원과 달리 보직 해임된 군인은 임무가 없어도 월급 전액을 수령한다고함

5. 경기도 이천시 간부급 공무원 부인들이 이천시와 시 산하 기관 등에 계약직 또는 임기제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과정의 공정성이 제기되고 있다고함

[ 경기종합]
1. 브리핑외 주요일정과 Daily Report는 작성하지 않습니다

2. 석유와 원자재 가격 강세 탓에 공산품을 중심으로 생산자물가가 7개월 연속 오르면서 5월 생산자물가지수는 4월보다 0.4% 높은 108.50으로 집계됐으며, 1년전과 비교해서는 6%이상 뛰어 9년 9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함

3.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름 휴가를 분산해 사용하도록 권고한 가운데 기업들은 휴가 사용 권장 기간을 늘리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자동차 등 일부 제조업은 특성상 공장 휴업 기간에 맞춰 휴가를 떠나기 때문에 여전히 집중 휴가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함

4. 원자재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테슬라·BMW 등 해외 자동차 업체들과 샤오미 등 중국 정보기술(IT) 업체들이 제품 가격을 올리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국내 자동차와 가전제품까지 도미노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함

5. 2019년 일본 수출 규제로 시작된 반도체 소재 국산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 반면 반도체 장비의 경우 국산화율이 20%대에 그쳐, 갈 길이 멀다고함

6. 삼성전자가 중국 업체들이 LCD 패널 공급량을 조절해 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 LCD TV 수익성이 점차 악화되자 경쟁관계인 LG디스플레이로부터 OLED 패널을 공급받아 본격적으로 OLED TV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함

7. 건설 자재 품귀로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데다 건설 관련 노조 파업까지 잇따르면서 전국 곳곳의 건설 현장이 멈춰 서거나 막대한 비용 부담에 고통받고 있다함
- 건설업계에서는 중국산 철근 수급 확대를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가 지난 3월 중국산 H형강에 대한 덤핑방지 관세 시한을 5년 더 연장한 상황이어서 현실적으로 여의치 않음

8. 중국 당국이 국내 게임사들의 자국 진출을 사실상 봉쇄한 가운데 국내에선 '백야극광', '미해갈사건부' 등 신작 게임을 쏟아내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어서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1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강세와 위안화 약세 등 위험회피 심리로 2.40원 오른 1,134.70원에 장을 마쳤다고함
- 22일 시장은 외국인 주식 대량 순매도 및 대기 매수세를 주목하며 1,130원대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2. 21일 국고채 금리는 미국 국고채 금리가 장기 위주로 하락하면서 국내 시장에 영향을 미쳐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8bp 오른 1.351%, 10년물은 3.5bp 떨어진 2.006%에 마감됐다고함
- 22일 시장은 미국 금리도 플래트닝 흐름을 보이고 커브를 다시 세울 재료가 없어 플래트닝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3. 21일 금값은 160원 하락한 65,020원에 마감됐다고함

4. 21일 코스피는 미국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에 0.83% 하락한 3,240.79에 코스닥은 0.48% 하락한 1,010.99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의약품 부문이 1.83% 오르고, 전기·가스업 부문이 5.61% 하락했다고함

5. 저금리를 무기로 빠르게 대출 시장을 잠식했던 카카오뱅크가 고신용자 신용대출 금리를 연 1% 포인트 가까이 올린 것은 시중은행에선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단기간에 금리를 올리면서 대출자의 불만과 불신이 확대되고 있다함

6. 한국 증시가 글로벌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에서 만든 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공매도 금지 규제가 지적되면서 올해도 실패했으며 MSCI는 지난해 말 기준 14조5000억달러의 펀드 자금이 추종하는 지수라고함

7. 정부가 암호화폐의 법적 지위를 두고 갈팡질팡하는 사이 올 들어 5월까지 암호화폐를 이용한 환치기 적발 건수는 7건, 액수로는 4,503억원으로 암호화폐가 범죄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함

8. 서울시가 하루 1명 이용하는 한강 수상택시의 출·퇴근 사업 부문을 접는 다고함

9. 부동산 시장의 ‘버블 위험’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내년부터 발표되는 가운데, 국토연구원은 올해 들어 풍선 효과 등으로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수도권과 대전·세종의 경우 경기가 ‘버블 위험’ 상태인 반면 도 단위 지방 지역은 상당수가 실제 부동산 가치 대비 ‘저평가’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함

10.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개통, 신분당선 연장 등 교통 관련 호재와 2·4 대책으로 인한 지역 개발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노도강(노원·도봉·강북)’을 거쳐 서울의 대표적인 저평가 지역인 은평구까지 옮겨가고 있다고함

[ 사회/이슈 ]
1. 브리핑외 주요일정과 Daily Report는 작성하지 않습니다.

2. 휴일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라고함

3. 지난 1~5월 동안 신규 등록된 1억원 이상의 고가 수입차는 2만6000여대로, 수입차 10대 가운데 2대 이상은 1억원이 넘는 고가의 '슈퍼카'라고함

4.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연루 의혹이 불거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윤 전 총장 장모 최모 씨도 깊이 관여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함

[ 국 제 ]
1. 브리핑외 주요일정과 Daily Report는 작성하지 않습니다

2.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연준의 긴축 우려가 과도했다는 인식 속에 에너지, 항공, 여행, 금융 등 지난주 하락장을 주도했던 경기순환주들이 일제히 반등해 다우존스 1.76% 상승, S&P500지수 1.40% 상승, 나스닥 0.79% 상승 마감했다고함

3. 21일(현지시간) 7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위험자산이 강세를 보인 데다 하반기 원유 수요에 대한 기대, 이란과 미국의 핵협상 교착 가능성 등에 2.8% 오른 배럴당 73.66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이날 WTI 가격은 2018년 이후 최고치라고함

4. 21일(현지시간) 8월물 뉴욕 금 가격은 금 가격이 7주 만에 최저치까지 곤두박질친 데 따른 반발 매수 등의 영향으로 0.8% 상승한 온스당 1,782.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5. 전 세계 가상화폐 채굴의 약 65%는 중국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가상화폐 채굴장의 90% 이상이 문을 닫으면서 21일(현지시간) 한때 비트코인의 가격이 3만1천달러 선까지 내려가며 2주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함

6. 최근 유가 급등 전망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란 대통령 당선자가 미국 대통령을 당장 만날 일은 없다고 못박아 석유시장 긴장 고조가 우려된다고함

7.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고 지내는 이스라엘의 일부 학교에서 델타 바이러스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이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황인만큼, 이번 집단 감염이 백신의 신뢰성을 저해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함

8. 터키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한 일요일·평일 야간 통행금지를 7월부터 해제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이른바 ‘윤석열 X 파일’에는 윤 전 총장, 부인 김건희씨, 장모 최아무개씨 관련된 의혹과 동시에 △공격 가능한 포인트 △사실관계를 좀 더 확인해야 할 점 △청문회 때 해명된 부분 등의 ‘정무적 판단’이 첨언 돼 있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6월 22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도 '로켓배송'

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 상품을 대상으로 익일배송 서비스에 나서 쿠팡의 '로켓배송'과 맞붙는다. CJ대한통운은 네이버와 함께 경기도 군포에 e-풀필먼트 센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자체 개발한 물류 수요 예측 AI인 '클로바 포캐스트'를 군포와 용인 센터에 적용할 예정이다.

2. 유튜브, 무료 광고형·유료 월정액 둘 다 휩쓸어

OTT 무료 광고형 플랫폼에서 유튜브 이용률은 82.5%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월정액제 가입형 이용률도 유튜브는 47.1%로 넷플릭스(35.4%)와 웨이브(9.4%)를 앞질렀다. 유튜브가 광고 시청을 통해 무료로 보는 플랫폼에서는 물론 월정액제 가입형의 유료 시장마저 휩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쿠팡플레이, 도쿄올림픽 온라인 단독 중계

쿠팡이 네이버와 카카오를 제치고 도쿄올림픽 경기의 온라인 중계권을 확보했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올림픽 경기를 중계하려면 국내 지상파 3사로부터 중계권을 사야 하는데 쿠팡과 네이버, 카카오가 경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계권의 구체적인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4. 독자생존 길 찾아 나선 '롯데온'

이베이코리아 인수 중단 이후 롯데의 향후 이커머스 전략에 눈길이 쏠린다. 단번에 이커머스 선두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베이코리아 인수가 무산되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 업계에서는 마케팅 조직을 강화한 뒤 앞으로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담긴 마케팅'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5. '생방 원조' 홈쇼핑 업계, 유통가 '라방 열풍'에 커진 고민

유통업계의 라방 열풍에 원조 격인 홈쇼핑 업계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패션, 뷰티, 리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라방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수요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홈쇼핑 업계는 최근 T커머스 업체가 라방을 TV로 송출하는 것은 사업영역 침해라고 반발하고 있다.

6. 변협-로톡 갈등에 법무부 가세... 꼬이는 법률 플랫폼 사태

변협과 법률 플랫폼 '로톡' 사이 갈등에 법무부 장관이 로톡의 손을 들어주는 듯한 태도를 취하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올 초부터 마찰을 빚어 온 법무부와 변협 사이의 갈등이 더욱 심해지리라는 우려도 나온다. 결국 로톡을 둘러싼 논란은 공정위나 헌재가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인다.

7. 호날두 팔로워 3억 돌파 '세계 최초'

축구계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 세계 최초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3억 명을 돌파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광고 수익에도 직결된다. 호날두는 인스타 광고로만 1년에 3,700만 파운드(한화 600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22일)


1. 대구지역 건설현장이 레미콘운송노조의 운송 거부 사태로 셧다운 위기에 처함. 한국노총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 대구지부가 10일부터 750여 대의 레미콘 운송을 전면 중단한 탓임. 현재 레미콘 운송 전면 중단으로 공사 지연이나 중단 등의 피해를 보고 있는 곳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건설현장 등 150곳에 달함


2. 2016년 도입된 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머니무브' 열풍에 휩싸이고 있음. 은행에서 개설했던 ISA를 증권사로 옮겨달라는 요구가 몰리면서 약 2만명이 '대기 상태'인 것으로 알려짐. 올해 2월 처음 출시된 중개형 ISA 가입자가 지난 5월까지 넉 달 만에 70만명을 돌파함. 반면 2016년 3월 처음 도입된 신탁형 ISA의 5년 만기가 돌아오면서 은행에서 증권사 ISA로 갈아타려는 고객이 부쩍 늘고 있음


3. 20일(현지시간) 미국 교통안전청(TSA)에 따르면 최근 일일 공항 이용객 수는 180만~200만명 안팎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80% 수준에 이르고 있음. 2020년 같은 기간 대비 이용객이 3~4배 늘어난 것임. 국제선 운항이 아직 정상화되지 못한 점을 고려하면 국내선 운항은 사실상 거의 정상으로 돌아온 셈임. 항공사들은 준비가 안 됐는데 여행 수요가 폭증하다 보니 항공 편이 취소되는 일도 생기고 있음


4.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네이버 없이 단독으로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나섬. 전자상거래 1위 기업 네이버가 3위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나설 때 발생할 수 있는 시장 우려와 잠재적 수익성 악화를 고려한 결정으로 보임.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단독으로 이베이코리아 지분 80%를 3조5000억원에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이베이 본사와 진행 중임. 최종 인수 가격과 조건은 미확정 상태임


5.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3주 연속 상승해 2016년 박근혜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21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2514명에게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0.6%포인트 상승한 39.7%로 나타남


6.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완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한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인도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우려가 큼. 델타 변이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3배가량 높고, 영국발 변이 대비 40~80%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2021년 6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1년... 국민들, 먹는데 돈썼다 → 지난해 가구당 월 평균 소비(240만원)는 2.3% 감소, 반면 식품비는 3.8% 증가. 전체 지출에서 식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인 엥겔계수도 27.7에서 29.4로 껑충 뛰어.(헤럴드경제)


2. 정부, AZ백신 사망 인과성 첫인정 → 지난달 27일 잔여백신 맞은 30대 혈전증 사망. 지금까지 이상사례 신고는 0.37%, 이중 사망은 224건 접수됐지만 이번이 첫 인과성 인정.(동아)▼


3. ‘수소경제’... 원전 없이는 불가능? → 탄소 배출 없이 수소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물을 전기분해하는 것인데 원전으로 분해 시 kg당 3달러, 재생에너지는 7달러로 두배 넘어.(문화)


4. 오뚜기 '토마토 케챂' 출시 50주년 → 미국인들이 즐겨 먹는 토마토소스에 착안해 1971년 8월 출시. 출시 당시 이름은 ‘토마토’가 아닌 ‘도마도’ 케챂이었다.(아시아경제)


5. 회식 마치고 귀가길 교통사고 → 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2018년 송년회 후 버스를 타고 귀가하다 깜빡 잠이 들어 집 앞 정거장을 지나쳐 인근 정류장에 내려 도로를 건너던 중 마을버스와 충돌해 사망. 정상적인 출퇴근 길 인정.(세계)


6. 中, 비트코인 채굴장 90% 폐쇄 → 채굴에 드는 전기 줄여 탄소중립 명분. 실제는 자체 ‘디지털 위안화’ 띄우기 의도. 중국은 전세계 채굴량 65% 차지. 비트코인 가격도 7% 급락.(경향)


7. 인권도 돈... → 인권위, 두 번째 연례조사(1만 4525명). ‘인권침해와 차별을 많이 받는 집단’ 1위 ‘경제적 빈곤층(52.5%)’ 응답. 전통적 사회적 소수자인 장애인(50.1%)보다 응답 비율높아.(서울)


8. 21일 0시 기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 → 전체 인구(5135만명)의 29.2%(1501만명). 전문가들, 40%에 이를 때까지 현재 방역 수준 유지 필요... 자칫하면 공든탑 무너진다 우려.(서울)


9. 프라스틱 → 대량 생산 시작되던 1950년 이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200만t에 그쳐. 지금(2015년)은 한해 3억 8천만톤. 1950~2015년 누적 생산은 83억톤, 이중 사용 중(25억톤), 재활용(1억 8천톤)을 뺀 49억톤이 어딘가 버려져...(중앙)


10. ‘유명세’(有名稅)’ → 이름이 널리 알려져 당하는 불편이나 곤욕을 세금(稅)에 빗대 만든 말. ‘유명세를 타다’, ‘유명세를 떨치다’라는 표현은 세력, 기세를 뜻하는 ‘세(勢)’로 오해해 나온 표현. ‘유명세를 치르다’, ‘유명세를 내다’가 적절하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말그대로 가상인 화폐는 실물이 없기에
추락합니다.
혼조세인 지금 코스피 코스닥에
외인 수급이 들어오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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