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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6월 24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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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6월 24일(목)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발생현황


ㅇ 신규 확진자 수 610 명
  (국내 576명, 해외 34명)

ㅇ 지역별 현황
서울251 부산16 대구3 인천15 광주1 대전15 울산11 세종1 경기184 강원5 충북5 충북7 전북6 전남3 경북28 경남22 제주3



6월 23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21%) 나스닥(+0.13%) S&P(-0.11%)
상해(+0.25%) 심천(+0.79%) 항셍(+1.79%)

- 미국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세
- 6월 미국 마킷 제조업지수는 62.6으로 예상치(61.5)를 상회하며 역대 최고치 기록. 반면 6월 미국 마킷 서비스업지수는 64.8로 예상치(70.0)를 하회
- 또한 5월 미국 신규주택매매는 전월 대비 5.9% 감소해 예상치(+0.2%)를 하회하며 2개월 연속 감소
- 테슬라(TSLA)는 모델3가 2021 AMI에서 1위를 기록한 영향으로 큰 폭으로 상승. 이로 인해 나스닥 지수는 이틀 연속 신고가 기록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준 총재는 2022년 말에야 금리인상이 예상된다고 발언
- 업종별로는 자유소비재(+0.63%)와 금융(+0.27%)이 상승

- 중국/홍콩증시는 반도체 업종 및 애플 관련주 강세에 상승
- 웨이얼반도체(603501), 중환반도체(002129) 등 반도체주 강세로 정보기술(+1.83%) 섹터가 증시 상승세를 주도
- 전문가들은 5월 반도체 인도 주기가 전월 대비 7일 늘어난 18주를 기록해 수급 불균형에 따른 반도체 가격 상승 지속과 관련 기업 성장을 전망
- 애플의 신형 아이폰이 9월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에 펑딩홀딩스(002938), 토니전자(603595) 등 애플 관련주가 상한가 기록
- 한편 中 선전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물류 운송 위기가 발생했던 옌텐항이 24일부터 정상 운영될 것이라고 발표
- 중국 인민은행은 금일 100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을 매입


[6/24 미국 증시 리뷰 및 평가,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1. 미국 증시 리뷰

23일(수) 미국 3대 증시는 6월 제조업 PMI 호조에 따른 경기 모멘텀 기대감이 유효했음에도, 경기민감주들의 단기 차익실현 물량 출회 속 일부 연준 위원들의 2022년말 금리인상 발언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며 혼조세로 마감(다우 -0.2%, S&P500 -0.1%, 나스닥 +0.1%). 

업종별로는 경기소비재(+0.6%), 금융(+0.3%), 에너지(+0.3%) 등이 강세, 유틸리티(-1.1%), 소재(-0.6%), 필수소비재(-0.6%) 등이 약세.
 
미국의 6월 Markit 제조업 PMI 예비치는 62.6으로 전월(62.1) 및 예상치(61.5)를 상회하면서 사상최고치를 경신.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64.8로 전월(70.4) 및 예상치(70.0)를 하회했으나, 미국 경기 모멘텀은 유효한 상황.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최근 예상보다 경제지표가 좋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첫 금리인상은 2022년말이 될 것이며 2023년에는 두 차례 추가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도 2022년에 금리인상을 볼 수 있을 것이며, 테이퍼링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이른 시점에 단행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매파적인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23일 시장의 상승 탄력을 둔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2. 미국 증시 평가

최근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6월 이후 연준의 성향이 비둘기파에서 매파적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전반적인 미국 경제의 개선에 대해서는 의견이 일치하는 모습이나, 높은 인플레이션 지속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일부 연준 위원들의 스탠스 변화를 유발했던 것으로 판단. 

다만, 전거래일 달러화나 시장금리가 급격한 변화가 없었다는 점은 시장참여자들도 연준발 불확실성을 점차적으로 소화하고 있음을 시사.
 
연준의 긴축 사이클은 시장에서도 기정사실화된 재료이지만, 일시적 or 추세적인 고 인플레이션을 놓고 연준 내에서 상당기간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임. 

2분기 실적시즌 진입을 앞둔 만큼,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은 실적으로 이동할 전망이나, 향후에도 수시로 인플레이션발 노이즈가 증폭될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 

[6/24 한국 증시 리뷰 및 전망,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1. 한국 증시 리뷰

23일(수) 코스피는 경기민감주들 위주로 차익실현물량이 출회됐으나, 파월 의장 발언을 통한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 완화, 미국 성장주 강세 등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네이버(+8.3%), 카카오(+6.6%) 등 고 밸류에이션 성장주들이 급등세를 연출함에 따라 상승 마감(코스피 +0.4%, 코스닥 +0.5%).
 
업종별로는 서비스(+3.7%), 의약품(+1.9%), 비금속광물(+1.3%) 등이 강세, 기계(-2.5%), 건설(-2.2%), 전기가스(-1.9%) 등이 약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7억원, 299억원 순매도, 개인이 832억원 순매수를 기록.
 
2.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선진국 제조업황 호조에 따른 수출 호조 기대감 속 일부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을 소화하면서, 강보합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피크아웃할 것으로 예상됐던 6월 미국과 유럽의 제조업 PMI가 호조세를 보였다는 점은 선진국들의 경기 모멘텀은 둔화되지 않았음을 재확인함과 동시에, 한국의 수출 실적 개선세를 연장 시켜주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물론 여전히 매크로발 불확실성은 상존한 가운데 카카오, 네이버 등 최근 단기 급등세를 보였던 일부 초대형 성장주들에서는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될 가능성이 높으나, 업종간 순환매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 시 지수의 하단은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


[메리치 은행/지주 은경완] Strategy Idea: 2021년 하반기 전망 시리즈 20 지주_New Phase(해설판)


[지배구조 테마의 퇴장]
- 지난 몇 년간 지주회사 투자의 한 축을 담당했던 지배구조 테마는 마무리 국면 진입

- 특히 지배권 승계 및 강화 수단으로 활용된 인적분할은 높아진 비용 부담과 법 개정 등을 감안시 변화 유인 상실

- [삼성그룹] 故 이건희 회장 유산 상속으로 삼성그룹 지배구조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 소멸

- [SK그룹] SK텔레콤 자사주 소각, 조특법 일몰 등으로 SK하이닉스의 자회사 편입은 불가능

- [현대차그룹] 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추진에도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자금력 확보에는 역부족.
당분간 현 체제 유지 전망

[ES'G'에서 'E'SG로]
- 코로나19 이후 ESG 투자에 대한 관심 급증.
국내는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나 국민연금을 중심으로 활성화 움직임 강화

- 국내의 경우 ESG 투자와 관련해 ‘G’ 측면에서 투자 기회가 풍부했던 시장

- 그러나 굵직한 지배구조 개편 이벤트가 모두 마무리 된 만큼 향후 시장의 관심은 ‘G’보단 ‘E’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

- ESG 중 ‘E’는 돈을 버는 가치에 가장 근접한 투자 테마로 기업과 정부 모두에게
경제적 유인을 제공

- 주가 측면에서도 ‘E’ 테마 주식은 가시적 재무 성과 부재에도 장기 성장성
주목 받으며 KOSPI 대비 아웃퍼폼 지속

[하반기 지주회사 투자전략]

- 우리는 상장 지주회사를 투자 스킴 관점에서 5가지로 분류하고 투자 아이디어를 제시

- 1) NAV spread play, 2) Hidden value seeking, 3) Sustainable cash flow, 4) Governance, 5) Activism 

- 마지막을 제외하고 우리는 삼성물산∙SK∙현대중공업지주를 하반기 관심종목으로 추천


#모닝뉴스
( 2021. 6. 24. 목요일 )


1. 연이틀 미와 대화 가능성 차단한 북…'선 긋기'일까 '밀당'일까

2. 당분간 모바일앱 통한 잔여백신 접종 힘들듯…"AZ 잔여량 회수“

3. 국방부, 공군 군사경찰단 '성추행 피해 보고 누락' 수사전환

4. 홍남기 "전국민 지원금 생각안해"…2차 추경 막판 조율

5. 대체공휴일 전면확대법, 與단독으로 행안위 통과

6. 검찰, '김학의 사건' 관여 의혹 조국 참고인 소환조사

7. 손발로 차고 밟고 때리고…
13세 딸 폭행해 숨지게 한 계모

8. [날씨] 전국 곳곳 소나기…
낮기온 25도 안팎

9. 은성수 "코인 휴지조각 위험… 머스크, 한국이면 사법처리“

10. 檢 중간간부 인사 이달 중 단행… 역대급 물갈이

11. "택배·배달노동자 하루 10시간 이상 과로…고용불안“

12. 한·프랑스 "반도체 등 핵심 분야 협력사업 확대“

13. 코나EV 또 화재 발생…
국토부, 원인 조사 착수

14. 2030 부산 월드엑스포 대장정 첫걸음…유치 신청서 제출

15. 박지원 "인권침해 적발 0건"… '간첩조작 사건' 합신센터 가보니

16. 특고·프리랜서 긴급 지원금 중 239억원 잘못 지급해 환수

17. 해경청 여경 "직장 내 괴롭힘·성폭력 당해"…청원 제기

18. 홍제동·부천 중동역 인근 등 6곳 고밀개발해 아파트 짓는다

19. 정부, 日자위대 외국어영상 '독도=영토분쟁' 표기에 "항의 전달“

20. '상위 2%' 종부세 공방…
"조세 원칙 부합" vs "정치 제물이냐“

21. 홍콩 반중신문 빈과일보 폐간 선언…"내일 마지막 발간“

22. 러시아, 흑해에서 영국 군함에 경고사격·폭탄 투하

23. 원전 가동 중단 이틀 만에 또… 이란 "원자력청 건물 공격받아"

24. 코나EV 또 화재 발생…
국토부, 원인 조사 착수

25. 배달원 다리 절단…
만취 역주행 30대에 징역 9년 구형

26. 한국 백만장자 작년 105만명… 전세계 5천608만명

27. 서울시 "광화문광장 내년 4월 개장…월대 복원은 2023년“

28. 문대통령, '소록도 천사' 오스트리아 간호사에 홍삼 선물


2021년 6월 24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도쿄올림픽 개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일본 측은 문재인 대통령을 공식 초청하는, 실무적인 성의조차 보이지 않고 있으며 정부는 정상회담이 전제되지 않으면 방일 문제는 논의하지 않는다고함

2. 수술실 내 CCTV 설치 위치와 설치 의무화 여부를 놓고 의무 설치법(의료법 개정안)이 공전하고 있지만 민주당이 6월 국회에서 처리하자는 입장이어서 빠른 시일 내에 결론이 난다고함

3. 지난해 총선 과정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선거공보물에 공표한 혐의로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민주당 이규민(경기 안성) 의원이 항소심에서 벌금 300만원의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아 대법원에 상고한다고함

4. 민주당 양향자(광주 서구을) 의원의 친족이자 지역사무실 회계책임자가 부하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함

5. 국민의힘이 정권교체에 성공하더라도 범민주계가 국회 180석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선 식물 정권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어 민주당 대선 주자들의 권력구조 개편을 포함한 개헌론에 국민의힘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6. 북한이 리선권 외무상 명의로 북미 접촉과 대화 가능성을 일축하는 담화를 발표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오는 8월 자영업자들에게 지급될 손실보상금이 올해 1차 지원(버팀목 플러스)보다 20% 이상 증액되고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은 전 국민이 아닌 소득 하위 80%로 제한하되 지원금 규모를 지난해(4인 가구 100만 원)보다 확대한다고함

3.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9억원 이하의 주택에 대한 재산세율을 0.05% 감면해주는 재산세 감면안은 7월에 고지되는 올해 재산세부터 적용된다고함

4.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금주구역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함

5. 정부가 2050년 이전에 석탄발전소를 모두 폐지하고, 태양광·풍력 발전량을 2018년 대비 64배로 키워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방안과 함께 탈원전 정책은 현행대로 유지해 23% 수준인 원전 발전 비율을 7%로 떨어뜨린다는 방침을 세웠다고함

6. 법무부가 사법연수원 31기 우수 자원을 차장검사에 신규 보임하고 35기 부부장 중 일정 인원을 부장검사로 보임하는 등의 인사를 단행한다고함

7. 경찰청은 신입 여경을 성희롱한 태백경찰서 소속 11명에게 징계를, 4명에게 직권 경고를 하도록 강원경찰청에 지시했으며 태백경찰서장에게는 지휘 감독의 책임을 물어 문책성 인사 발령을 냈다고함

8. 전남 곡성군이 고령 운전자가 면허증을 자진 반납할 경우 ‘30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고함

[ 경기종합]
1.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가 내년에 코로나19를 극복해 고용유지를 신청하는 기업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고 고용유지지원금 사업의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3분의 1수준으로 대폭 줄여 경영계와 노동계 모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함

3. 6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0.3으로 전월보다 5.1포인트 상승하며 6개월 연속 개선됐다고함

4. 민주노총이 다음 달 3일 1만명 규모의 집회를 예고해 코로나 확산이 우려된다고함

5. 국제유가가 하반기에는 OPEC+의 증산 여부, 이란 핵 협상,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양적 완화 축소) 시행 등에 따라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설 수도 있지만 현재 수급 여건으로는 10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은 낮다고함

6. ‘반도체 굴기’를 막겠다는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 반도체 업체들이 전공정, 후공정 가리지 않고 생산 라인에 필요한 장비를 입도선매하고 있어 신규 팹을 건설 중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계도 장비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고함
7. 24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기아차 모닝의 연식 변경모델 '더 2022 모닝'의 판매가는 ▲스탠다드 1205만원 ▲프레스티지 1355만원 ▲시그니처 1520만원이라고함

8. 정부가 항공료를 30% 낮추고 항공 일자리를 확대한다는 차원에서 면허를 발급하는 바람에 현재 국내에는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9개 LCC가 난립해 있으며 LCC들이 누적된 적자를 버티지 못하고 파산하면 합종연횡 없이도 업계가 자연스럽게 재편될 수도 있다고함

9.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한국산 타이어의 덤핑 판매로 미국 내 산업이 손해를 입었다고 최종 판정함에 따라 반덤핑 관세가 내려진다고함

10. 구글이 웹툰이나 음원과 같은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수수료를 30%가 아닌 15%로 낮춰서 받겠다고 입장을 바꿨지만 종전에는 아예 없던 수수료가 새로 생기는 것이어서 지금보다 소비자가 부담하는 가격이 인상되거나 창작자들이 받는 몫이 일부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함

11. 지난달 27일 맥도날드와 방탄소년단(BTS)이 함께 선보인 ‘The BTS 세트’가 국내 누적 판매량 120만개를 돌파했으며 사이드 메뉴로 구성된 세트가 단기간에 100만개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최초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정부가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가상화폐 거래소의 신고 기한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소 거래소들이 고객 돈을 떼먹고 ‘먹튀’하거나 무더기로 폐업할 것이라는 우려로 국내 60여 개 가상화폐 거래소를 직접 방문해 계좌 운영 실태, 전산 보안 수준, 소비자 보호 체계, 내부 통제 기준 등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조사한다고함

2. 미국 연준이 테이퍼링(유동성 공급 축소) 시동을 건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한국과 중국, 일본이 베타가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한국 증시가 가장 먼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고함

3. 주식 투자자들이 ‘여름 보너스’로 부르는 중간배당 기준일(오는 30일)이 다가왔지만 중간배당을 노린 투자자들의 수요가 몰린 종목이라면 중간배당 기준일 이후 일부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고함

4. 전동킥보드를 타고 적색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량과 교통사고가 난 경우와 전동킥보드가 중앙선을 침범해 일어난 사고는 전동킥보드의 100% 과실이라고함

5. 정부가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4대책)'의 일환으로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 저층주거단지와 경기도 부천시 소사역, 중동역 등 5곳을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5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했다고함

6. 지난 4년간 서울 아파트값이 93% 오르는 동안 지난 2017년 5월 4,520만 원이던 전체 평균 가처분소득은 올해 5월 7% 오른 4,818만원으로 조사됨에 따라 문재인 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이 사실상 실패했고 불로소득이 주도한 거품 성장만 이뤄졌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일상생활속 감염으로 24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610명으로 7월 새거리두기 앞두고 델타 변이 확산이 우려된다고함

3. 국제 과학 학술지 네이처는 델타 변이가 전 세계 지배종이 될 가능성이 커 주요 각국 과학자들이 델타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며 경고했으며, 현재 델타 변이는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80여 개국에 확산된 상태라고함

4. 전국 산지 태양광 발전 시설은 1만2527곳(지난해 말 기준)으로 지난해 장마 기간 비 피해가 발생한 산지 태양광 발전 시설은 모두 27곳이며 민간 사업자들은 자금 부족과 법적 분쟁 등을 이유로 적극적인 복구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함

5. 출생아 수가 65개월 연속 감소하고 인구 자연감소도 18개월째 이어지면서  2030∼2040년부터 인구 구성 자체가 바뀌어 사회구조가 뿌리째 흔들리는 ‘인구지진’이 발생할것이라고함

6.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의 징계 청구에 반발해 제기한 헌법소원의 결론이 24일 내려지며 위헌 가능성이 높아 징계 무효가 될 수 있다고함

7. 공영방송 KBS 이사회는 오는 30일 재정난 타개를 위해 월 2500원인 수신료를 384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의결한다고함

8.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가격 급등으로 한국 내 100만달러(약 11억원) 이상 재산을 보유한 성인은 105만1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2.5%라고함

[ 국 제 ]
1. 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긍정적으로 나온 경제지표에도 고점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다우존스 0.21% 하락, S&P500지수 0.11% 하락한 반면 나스닥은 0.13% 상승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고함

3. 23일(현지시간) 8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의 원유재고가 계속 줄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여행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면서 0.3% 오른 배럴당 73.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23일(현지시간) 8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0.3%)상승한 온스당 1,783.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5.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24일 오전 7시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3만3천274.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함

6. 코로나19 여파에 각국이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펼치면서 자산가격도 폭등해 지난해 세계 각국에서 1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인원은 5,610만명으로 이는 세계 성인 인구의 1.1%에 해당하지만, 지구촌 성인 인구의 절반 이상인 28억7,900만명은 자산 1만 달러도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함

7.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중국에 대한 억지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북한과 이란의 탄도미사일에도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함

8.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어떠한 시장 참가자라도 시장에 심각한 영향을 주지 않고 비트코인을 사고 팔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신청에 대한 판단을 미뤘다고함

9.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는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8월 말까지 유럽연합내에서 신규 감염의 9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함

10. 유럽연합 회원국 정상들이 24∼2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만나 코로나19 상황과 델타 변이의 확산에 따른 대책, 경제 회복 방안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고함

11. 유로존이 코로나19에 따른 봉쇄 조치를 점차 해제하면서 제조업에 국한됐던 경기 회복이 서비스업까지 점차 확산하면서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한 유로존의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9.2로 이는 2006년 6월 이후 15년 만에 가장 높은 것이라고함
- 제조업에서 재료 비용 상승 여파가 확산하고 기업들이 인건비 증가를 보고함에 따라 물가 압력이 경제 전반에 걸쳐 가열되고 있음

12. 일본 정부가 전국 평균 1,000엔(약 1만255원) 조기 달성 목표를 내세우고 올해 최저임금 논의를 시작했지만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기업에서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함

13. 일본의 산업재해 인정 기준이 초과근무 등 수치적 요인만이 아닌 직장괴롭힘, 성희롱 등 심리적 부하(負荷)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 검토하는 방식으로 바뀐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구두를 닦을 때 전날 미리 구두약을 발라둬 가죽에 스며든 상태에서 솔질하면 깨끗하게 닦이고 광도 더 난다고함

2. 교육부가 9월 수능 모의평가 응시 신청자 중 고3이 아닌 수험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졸업생은 응시 수수료 1만2000원만 내면 코로나 화이자 백신을 우선 접종할 수 있다고함

3. 정부가 제공하는 자가격리자 생활지원비는 4인가족 기준 126만원으로 격리를 마친 내국인이 주소지 관할 동사무소에 전화를 걸어 신청하면 되는데 회사가 무급 휴가로 처리를 해야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상 가구원 중 국가나 공공기관, 국공립대학 등으로부터 급여를 받고 있으면 지원 대상이 안 된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6월 24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카카오·카카오커머스 9월 1일 합병

카카오와 카카오커머스가 양사 합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카카오가 카카오커머스 지분 100% 취득한 뒤 흡수합병하는 형태다. 카카오커머스는 선물하기, 쇼핑하기, 메이커스, 카카오쇼핑라이브 등 카톡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카카오톡 기반의 관계형 커머스에 집중할 계획이다.

2. 쇼피파이, 제휴 마케팅도 아마존 대항마로

아마존 대항마로 주목받는 쇼피파이가 제휴 마케팅 서비스도 선보인다. 콘텐츠 퍼블리셔들이 쇼피파이로 만든 쇼핑몰들을 연결해 판매 수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아마존이나 월마트 등은 이미 오래전부터 제공해왔다. 쇼피파이는 버즈피드와 제휴하면서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3. 매장 찾은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최근 배스킨라빈스는 메타버스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는 '시크릿 메뉴'를 선보였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앱을 켜고 벽면에 숨겨진 아이스크림 조형물을 찾는 것이다. 이처럼 유통업계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에 메타버스를 접목한 마케팅이 한창이다.

4. 페북판 클럽하우스 '라이브오디오룸' 출시

페이스북이 음성기반 소셜미디어 '라이브오디오룸'을 미국 내 공식 출시했다. 라이브오디오룸은 클럽하우스와 비슷한 구조로, 방을 개설한 호스트는 상단 둥근 아이콘을 통해 보여진다. 호스트는 청취자를 스피커로 초대할 수 있으며, 수익을 창출할지 선택이 가능하다. 참여자는 후원도 가능하다.

5. 네이트온, 쇼핑몰 200곳에 광고비 2억 원 지원

업무용 메신저 네이트온이 쇼핑몰에 광고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쇼핑몰 사업자 200곳을 선정해 100만 원 상당의 네이트, 네이트온 광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쇼핑몰당 네이트온 신규 계정 10개 이상을 가입하거나 휴면 계정 10개 이상을 활성화할 경우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6. 제약업계, 젊은 마케팅 열풍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들을 사로잡기 위해 제약업계가 분주하다. 젊은 배우들과 아이돌들을 광고모델로 발탁하면서 다소 딱딱하고 고지식해보였던 제약업계의 이미지를 탈바꿈했다. MZ세대들의 공감을 얻기 위한 공감 마케팅, 스토리가 있는 광고영상도 선보이고 있다.

7. 연기 또 연기... 싸이월드 복구, 어디까지 됐나

3월 예정됐던 싸이월드의 부활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 싸이월드제트는 사진과 동영상 복구는 최근 마쳤고, 서버와 클라우드를 새롭게 구성하고 있어 복구가 미뤄졌지만 7월 재개장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두 차례 반복된 오픈 연기에 업계와 이용자들의 실망감은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24일)


1.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임대주택 공급계획인 8·4 대책 일방통행에 공개적으로 제동을 걸었음. 주민 의견 수렴도 없이 서울 요지에 있는 국유지·시유지에 임대 주택을 공급하려는 정부계획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한 것. 아울러 오 시장은 현재 빈터로 방치된 용산정비창의 초고층 개발계획을 올해 안에 공개하겠다고 함. 오 시장은 22일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밝힘.

2.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2일 2차 추가경정예산안 규모가 33~35조원대라 밝힌데 이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30조원대 초반이라고 밝혔음. 홍 부총리는 그러나 여당이 주장하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해 반대의견을 재확인.

3.구글이 웹툰이나 음원과 같은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수수료를 30%가 아닌 15%로 낮춰서 받겠다고 입장을 바꿨음. 이 수수료는 네이버와 카카오처럼 웹툰과 웹소설을 서비스하는 대형사업자들에게도 모두 적용. 수수료 부담이 15%로 낮아졌지만, 종전에는 아예 없던 수수료가 새로 생기는 것이어서 소비자나 창작자들 반발이 얼마나 누그러들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임.

4. 지난 4월 출생아수가 역대 4월 중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인구 자연감소가 18개월 연속 이어졌음.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생아수는 2만282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 4월 기준으로는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저.

5. 손정민 씨가 술을 마시고 한강에서 사망한 사건 이후 야외 공공장소 음주를 금지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음. 부산시 수영구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9월까지 민락수변공원에서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까지 음주와 취식을 전면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음. 울산시도 지난 4일부터 오후 10시 이후 야외 공원에서의 음주와 취식을 전면 금지. 제주시는 야외음주가 잦은 탑동광장과 인근 테마거리 1.3km 구간에 대한 시설 폐쇄를 추진.

6. 하반기 플랫폼 사업의 성장 모멘텀이 도래하면서 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와 네이버가 가파른 주가 랠리를 펼치고 있음.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두고 두 대형 플랫폼 기업의 경쟁이 뜨거움.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62% 추가 급등하며 16만9500원에 안착. 이날 네이버 역시 하루 새 주가(42만3500원)가 8.31% 가파르게 올랐음


▶️2021년 6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의 백만장자 →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 100만달러(11억3천만원) 이상을 보유한 한국인은 105만명. 전세계의 2%. 세계 11위. 스위스계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 ‘2021 세계 부 보고서’.(경향)


2. 현실반영 못하는 국가 실업통계 → 1주일에 1시간만 일을 해도 실업 아니다. 통계청, ‘수입을 목적으로 1주 1시간 이상 일한 사람을 취업자’로 정의하는 ILO 기준 적용한 것.(국민)


3. 네이처誌, ‘델타형 변이, 막기 어려울것’ 경고 → 英 신규 확진 90% ‘델타 변이’, 이스라엘도 다시 ‘실내 마스크’ 권고. 이스라엘, 델타변이 확산에 ‘해외 나가지 말아달라’ 권고.(문화)


4. 경실련, ‘문정부 4년 서울아파트 93% 상승’ → 30평형 6.2억→11.9억 93%↑. 서울 가구 소득 14년치에서 25년치로 급등. 17% 올랐다는 文정부 통계와 큰 차이.(문화 외)


5. ‘진공 상태에서는 추진력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고등학생도 다 아는 상식조차 모르는 사람’ → 로켓으로 우주여행을 할 수 있다는 로켓의 아버지 ‘로버트 고다드’의 주장에 대해 당시(1926년)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의 반응.(아시아경제)


6. 제비는 하루에 400번 이상 새끼에게 먹이를 가져다준다 → 활동시간이 12시간 정도이니 1~2분에 한 번씩 먹이를 가져다주는 셈. 돌고래는 육아기간 첫 한달 동안 전혀 잠을 자지 않는다.(세계, 전문가 칼럼)


7. 언론사 사이트 대신 포털서 뉴스 보는 비율 → 한국이 46개국 중 1위. 한국인의 뉴스에 대한 신뢰도는 32%로 46개국 중 공동 38위. 한국언론진흥재단 - 영국 옥스퍼드대 부설연구소 공동 연구.(서울)


8. 난민신청 → 한국 난민인정 비율 낮은 편. 지난해 6684건 신청에 인정은 55명. 불인정 받은 난민들 재신청 50% 급증. 체류기간 연장 위해 패소 확정에도 반복적 제소 늘어.(한국)▼


9. 중국산 백신은 실패? → 중국산 백신을 주력 접종해온 세이셸과 칠레, 바레인, 몽골... 인구의 50∼68%가 접종을 완료했지만 10만명당 감염 비율 상위 10위 안에 들어.(문화)


10. ‘수캐’ → 개, 닭, 돼지 등 9가지는 암수를 붙일 때 첫소리를 거센소리로 바꿔 쓴다. 즉 수캉아지, 수캐, 수탉, 수평아리, 수퇘지, 수탕나귀, 수컷, 수키와, 수톨쩌귀,.. ‘암-’과 결합할 때도 마찬가지.(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오늘은 설레는 날이라
눈이 일찍 떠졌네요
힘찬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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