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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맛집 일상

201226 맥도날드 행운버거골드 찐 솔직후기

by 죠선생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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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입니다.

화제의 맥도날드 행운버거 골드 후기 ! 입니다.

 

 

휴일 모처럼 집에만 박혀있는 요즘,

배도 고프고 출출할때가 되니

N사 인기검색어에 맥도날드 행운버거 골드가 뙇 !!!

 

 

 

점심 때울 건 없고 해서

 

한번 먹으러 가봤다.

 

행운버거 후기는 아직 많지 않아, 무슨 맛인지 보기로 했다..(기대감 大大大大)

 

 

 

 

 

 

 

맥도날드 입구에 가니 맥드라이브 차량이 즐비해있었다.

 

이렇게 보더라도, 맥도날드와 스타벅스 주식을 사야겠다는 생각 x50000 들었다

 

 

맥도날드 행운버거 골드와 레드는 단품 4600원, 세트 5900원 !!

 

 

 

 

맥도날드골드와 레드를 출시했다는 문구가 젤 왼쪽에!!!

 

ㅎㅎㅎㅎ햄버거들을 보니 자연스레 웃음이^_^

맥도날드는 천국인 것 같다. 좋아하는 햄버거, 포테이토, 아이스크림, 맥모닝 등등이 있으니 ~

 

먼저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넣고

 

 

조금 기다리니

 

패스트푸드라는 말처럼 햄버거가 나를 기다렸다는 듯 나왔다.

 

 

골드는 달달한 갈릭소스, 레드는 스파이시 바베큐 소스

 

골드는 포장지가 금색이라 붙여진 이름 같았다

 

*행운버거 골드 : 리치하고 부드러운 갈릭 소스 

*행운버거 레드 : 스파이시한 바비큐 소스

*컬리후라이 : 재밌는 모양, 바삭한 식감 컬리후라이

 

음식의 맛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at. 위생적으로 케찹을 포테이트 통에 넣기)

 

다른 리뷰를 봤을 때는 대충 만들었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타고난 뽑기 손맛인진 몰라도 나는 괜찮았다

 

소스 패티 빵 양상추 양파가 있었고

 

20년전에 먹던 롯데리아 불갈비버거가 생각났다. (추억)

 

 

소스에서 특유의 불맛같은게 있었고 패티는 일반 아는 그맛이니,

 

하루 점심으로는 욕심없이 먹을만 한 것같다.

 

그래도 두번은 안사먹을 듯. ㅠ ㅠ

 

 

새해를 맞는 행운의 힘과 아픈 어린이들을 돕는 따뜻한 힘이라는 의미를 가진

 

행운버거, 사회적기업에 관심많은 나로썬 적극 동참하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

 

행운버거 구매시 개당 100원이 한국 RMHC 하우스에 기부됩니다.

(연말에는 행운버거 먹고 함께 기부해요 !)

 

 

RMHC 하우스란?

한국로날드 맥도날드하우스는 장기 입원 환아들이 치료과정동안

가족들과 함께 머물 수 있는 따뜻한 쉼터를 제공합니다.

현재 양산부산대학교 병원 내 1호점이 건립되어

위로와 휴식이 필요한 환아 가족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아이의 치료에 집중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먹기만 해도 자동으로 100원이 기부가 되는 놀라운 힘을 가진 행운버거를

맥딜리버리로 만나볼 수 있으니 쉽게 즐겨보시면 좋겠습니다.

 

딴딴따란딴

내돈내산, 맥도날드 행운버거 후기 끄읏 ^__^ (아래는 관련정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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