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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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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월) 0시 기준>
ㅇ 총 5,817명
(국내 5,783명, 해외 34명)
ㅇ 확진자 523,088명
* 사망 4,293명(△40), 위중증 876명(▽18)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12월 13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오라클, 애플, MS 등 개별 기업 요인에 의해 상승
미 증시는 39년내 최고치를 기록한 소비자물가지수에도 불구하고 예상과 부합된 데 힘입어 상승 출발. 이후 일부 매물이 출회 되었으나, 예상 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코스트코(+6.58%)로 필수 소비재가, 오라클(+15.61%), 브로드컴(+8.27%)에 의해 일부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자 재차 상승폭을 확대. 결국 시장은 연준의 매파적인 FOMC를 앞두고 개별 기업들의 실적 호전을 바탕으로 관련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다우 +0.60%, 나스닥 +0.73%, S&P500 +0.95%, 러셀2000 -0.38%)
✍ 2021년 12월 13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살다보면 인생은 여러 삶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 정치/외교 ]
1. 민주당은 부동산 세금이 대선에서 부담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공정시장가액비율 조정에 착수했으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를 한시적으로 유예하며 보유세 완화도 검토하고 있다함
2.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보수와 진보를 넘나들며 외연 확장을 위해 박정희·전두환 전 대통령의 경제 성과를 거론하고 있다함
3. 미국, 호주와 더불어 대중국 안보동맹 '오커스'의 한 축인 영국의 군함 스페이와 타마가 이달말 부산 해군기지를 방문해 한영 연합 해상훈련를 실시하고 두 함정은 앞으로 5년 간 인도태평양 지역에 배치돼 대중국 압박 다국적 훈련을 하는 한편 유엔 안보리 결의 사항인 북한을 오가는 불법 화물 선적을 단속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를 감안해, 내년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관리 목표을 2%대로 설정한다고함
3. 기획재정부가 상속주택을 주택 수 산정 때 더 폭넓게 제외해주는 종부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내부 검토하고 있다함
4. 휴대전화⋅블랙박스 등을 활용한 공익 신고 관련 과태료 부과 항목을 기존 13개에서 26개로 늘린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라 내년 하반기부터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습을 다른 사람이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 신고하면 운전자가 과태료를 물게 된다고함
5. 출산장려금을 노린 원정출산 처럼 전기·수소차 보조금을 더 타내기 위한 원정등록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가 환경부 등에 전기차 구입자의 불편이 크니 거주 기간과 상관없이 주소만 등록돼 있으면 신청을 받으라고 권고해 내년에는 원전등록이 더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함
6. 정부가 올해 산재 사고사망자 수를 705명(2020년 대비 20% 감축) 이하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산업재해 예방사업 예산을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늘린 9770억원을 투입하고 고용노동부 산하에 전담 조직인 산업안전보건본부까지 신설했지만 1~11월까지 산업현장에서 재해로 사망한 노동자는 790명이어서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고함
7. 대검찰청이 공수처법 제44조를 근거로 경찰청에서 파견받은 경찰관이 공수처 수사에 참여하는 것은 위법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공수처에 전달했으며, 공수처가 김웅 국민의힘 의원실을 위법하게 압수수색했다는 법원 판단을 받은 것 또한 파견 경찰관은 수사에 참여할 권한이 없으므로 이들에 의한 압수수색은 공수처법 위반이라고 법원이 판단했기 때문이라고함
[ 경기종합 ]
1. 배추 1포기 가격은 4246원으로 1년 전보다 43.5%, 돼지고기(냉장 삼겹 1㎏)는 2만7870원으로 30.0%, 소고기(한우 등심 1㎏)는 10만7380원으로 4.9% 뛰었다고함
2. 올해 전국 축산농가에서 기르는 한우가 341만2000마리로 적정 한우 규모인 290만 마리를 50만 마리가량 웃도는 수치로 소값 파동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함
3. 탄소경제 대안으로 '수소경제'가 급부상했지만 우리나라 수소기술 누적 특허 수는 세계 5위여도 중국,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독일이 사실상 장악하고 있어 경쟁국 중 하위권에 속한다고함
4. 특정 직업에 얽매이지 않고 내가 원하는 때 원하는 만큼만 일하려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성향과 코로나19발 비대면 경제 성장이 맞물리면서 플랫폼을 매개로 노무를 제공하는 플랫폼 종사자는 배달, 택배에서 마케팅, 디자인, 개발, 설계 등 전문적인 영역까지 확대되면서 전체 취업자의 8.5%인 약 220만명이라고함
5. 중국이 국내 단열재 생산에 사용되는 발포제 수출 규제를 본격화하면서 차이나 리스크가 요소수에 이어 단열재 시장을 덮쳤다고함
6. 2018년 이후 코스닥 진입 요건이 완화되면서 코넥스를 거치지 않고 코스닥에 바로 상장하는 경우가 늘고, 코넥스 대신 장외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달 10일까지 코넥스에 신규 상장한 기업은 켈스, 젬, 토마토시스템, 타임기술, 이성씨엔아이 뿐이며 일평균 거래대금도 올해 1월 108억원에서 11월 기준 52억원으로 반토막났다고함
7. 환경부가 지난해부터 저공해차 보급 목표제를 시행한 데 이어 올해 무공해차(전기차·수소차) 보급 목표를 별도로 제시하면서, 한국GM과 르노삼성은 국내에서 전기차 생산 계획이 없고, 쌍용차는 이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이 불가능해 중견 자동차 기업들에 큰 부담이 되고 있으며, 내수 판매량이 연 10만대 이상인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 비율이 올해 10%, 내년 12%라고함
8. 국내외 9개 사업 권역을 5개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현대차그룹이 디자인을 주도했던 피터 슈라이어 사장 퇴진 등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함
9. 쌍용차 230여 부품사는 올해 납부 대금이 3000억원이나 밀려 있는데도 쌍용차가 망하면 다 같이 죽는다는 절박함 때문에 2300억원에 이르는 금액을 쌍용차 신차 개발에 투입하고 있으며 판매부진으로 쌍용차의 올해 가동율은 30%에 불과해 직원들의 임금 삭감, 부품 대금 연체로 버티고 있다함
10. 한국GM은 반도체 부족과 판매 부진으로 창원 공장은 가동이 중단됐고, 부평 공장들은 직원들이 반씩 나눠서 일주일 일하고, 트레일블레이저를 생산하는 핵심 공장 부평 1공장은 부품 재고가 바닥나 9월부터 가동률을 50%로 줄였다고함
11. 2013년 횡령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후 SK그룹 내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났던 최재원 SK㈜ 부회장이 SK이노베이션에서 독립한 전기차 배터리 회사 SK온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고함
12. 우리나라 조선사들이 LNG선 수주를 독식하다시피 하자, 유럽연합의 반독점당국경쟁국 측에서 이를 핑계로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에 제동을 걸어 무산 위게 놓였다고함
13.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비해 광산기업 핸콕과 7709억원의 공동 투자계약을 맺고, 호주 6위의 천연가스 생산업체 세넥스에너지 주식 인수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한국의 1년치 천연가스 소비량의 44%에 해당하는 천연가스를 확보하게 됐다고함
14. 펄프 가격 상승 등 원재료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물류비도 가파르게 오르면서 종이 제품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있으며, 제지업계는 펄프 등 원료를 수입해서 완제품을 만들어 수출하는 구조여서 물류비용 변동에 이익 구조가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한다고함
15. 2011년 캡슐커피 브랜드 '타시모'를 출시했다가 접은 커피믹스 시장 1위인 동서식품이 커피믹스 소비가 침체되고, 오프라인 카페 매장 경쟁이 격화하면서 캡슐커피 시장이 커피업체들의 격전지로 부상되자 내년 하반기 캡슐커피 시장에 뛰어든다고함
16. 17만명이 몰릴 만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국내 첫 돈 버는(P2E) 게임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가 등급분류 결정 취소가 됨에 따라 전 세계적 열풍으로 떠오른 P2E 게임 산업의 국내 확산이 변곡점을 맞게됏다고함
- 현행법상 P2E 게임은 사행성과 불투명성에 대한 우려 등으로 국내 유통이 금지돼 있음
17. 골프와 대중화와 코로나로 해외 원정 골프가 어려워지면서 국내 골프장 수요가 크게 늘면서 올해 골프장 이용료 상승률이 10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소비자들 불만이 커지자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원은 전국 골프장 512곳의 불공정 약관 실태 조사에 나섰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농협은행이 내년 초 일반직 420명, IT 분야 30명을 선발하는 내용의 채용 계획을 공고한다고함
2. 11월 외국인은 상장주식 734조1000원(시가총액의 28.3%)을 보유하고 상장채권은 208조3000억원(상장잔액의 9.3%)를 갖고있어 상장증권 총 보유액은 942조4000억원이라고함
3. 이번 주 국내 증시 향방을 좌우한 주요 변수로는 15~16일(현지 시간) 예정된 미 FOMC가 발표할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속도 및 금리인상이 꼽힌다함
4. 부산항 신항 복합LNG허브 터미널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됨에 따라 사업추진 방식과 함께 가스공사·BPA간 사업비 분담방안 등이 논의된다고함
5. 대출 제한에 따른 실수요 피해와 대선을 앞두고 표심 이탈을 우려한 정치권의 입김 작용으로 고가 전세대출 보증을 제한하려던 SGI서울보증의 검토 작업이 중단됐다고함
6. 올해 누적(~11월)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경기도 의왕시로 38.37% 급등했으며 이어 △시흥시(36.68%) △안양 동안구(33.57%) △인천 연수구(32.56%) △안산 단원구(32.06%) △안산 상록구(31.51%) △군포시 (30.99%) △오산시(29.37%) △평택시(24.45%) △안성시(24.97%) 등의 순이라고함
7. LH가 오는 13일부터 올해 마지막으로 공급하는 행복주택 6893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시작하며, 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층에 저렴하게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라고함
[ 사회/이슈 ]
1. 주말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17명인 가운데, 군내 누적 돌파감염자가 1000명을 넘었으며 돌파감염자라고함
2. 코로나19 학교 방문접종은 15일부터 시작되며 12~17세 접종 대상자의 약 6%가 접종을 신청했다고함
3. 13일 한파가 시작돼 15~16일 평년 기온을 웃돌며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17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다시 떨어지며 주말까지 추위가 이어진다고함
4. 올해 국민의 체감안전도는 76.5로 지난해(77.7점)에 이어 역대 2위로 집계됐다고함
5.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유류세를 인하한 지 한 달 동안 전국 평균 휘발윳값이 L당 142원 내리는 등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앞으로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른 국제유가 변동에 따라 기름값이 좌우된다고함
6. 아이폰의 '통화 끊김' 현상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이번주 아이폰13 이용자들을 위한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배포한다고함
7. 모든 서버에서 서버·프로그램 등의 유지 관리를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아파치 로그4j 2’를 공격하면 비밀번호도 없이 내부망에 접근해 데이터를 약탈하거나 악성 프로그램을 심어 실행시키고 자료를 삭제할 수도 있서 세계 정보기술(IT) 업계에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함
8. 주먹밥, 샐러드 프레시푸드와 빵 등 유통기한이 임박한 편의점 식품들이 당근마켓을 통해 최대 60% 할인 판매되고 있다함
9. 2022년 수능에서 논란이 된 생명과학Ⅱ 20번 문항과 관련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자문을 구한 한국유전학회는 유보(의견없음) 의견, 생물교육협뢰는 지존 정답 유지 의견을 제시했다고함
10. LG경제연구원은 소비·수출 등 주요 부문의 활력이 점차 떨어진 가운데 코로나 반등 효과가 차츰 사라지면서 내년 하반기부터는 경기 하향세마저 나타나‘2022년 국내외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을 3.9%, 내년 성장률을 2.8%로 전망했다고함
11. 지난해 성별 불일치감으로 병원을 찾은 24세 이하(진료시 기준) 트랜스젠더 청소년은 823명으로 가장 어린 트랜스젠더는 법적 성별이 여성인 9세 아동이라고함
- 성별 불일치감은 태어났을 때 부여받은 성과 정신적 성이 달라 트랜스젠더 당사자가 겪는 불편감이나 그로 인한 고통을 뜻함
12. 서울 도심 방역패스 도입 반대 집회에 소 2마리를 데리고 참가하려다가 경찰에 제지당하자 덕수궁 돌담길에 소를 내버려 두고 떠난 소유주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함
[ 국 제 ]
1.이번 주(13~17일) 뉴욕증시는 14~15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례회의를 앞두고 변동성이 큰 한 주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함
2.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은 유가·국제 곡물 가격 강세, 공급망 불안, 기후위기로 인한 작황 부진 등에 따른 것으로 지난달 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34.4포인트로 넉 달 연속 상승하며 10년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함
3. 12월 이상고온으로 초강력 토네이도가 미국 중부 6개를 덮쳐 사망자가 100명을 넘는 등 10피해가 속출하고 있다함
4. 내년부터 소득세가 인상되는 미국에서는 상장사 CEO 등 기업 내부자들이 올 들어 11월까지 75조570억원 상당의 주식을 매도했느며 이는 전년 전체에 비해 50% 이상 늘어난 수준이라고함
5. 일본 도쿄도· 규슈·와카야마에서 연일 지진이 계속되면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함
6. 일본 정부가 경제안보 정책을 총괄하는‘경제안전보장담당실’(가칭)을 내각부에 신설함에 따라 전략물자 관리라는 명분으로 민간기업에 대한 통제 수위를 높힌다고함
7. 일본 정부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각료급(장관급) 정부 고위 관료를 파견하지 않기로 방침을 굳혔지만 일본올림픽위원회 회장 등을 파견해 중국의 체면도 살려주는 절충안을 택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정부가 내년 상반기까지는 고물가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공공요금 인상을 막아 인플레이션을 완화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어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전기·도시가스 요금이 동결된다고함
2. 배수구에 걸린 머리카락을 제거할 땐 사선으로 촘촘히 칼집을 낸 빨대를 넣고 흔들어주면 머리카락이 걸려 나온다고함
3. 특판 예·적금에 가입할 땐 중도 해지 시 혜택이 소멸되는지 여부와 오픈뱅킹 등록, 연금 이체, 제휴 서비스 이용 등 우대금리 지급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지 미리 점검해야 하며, 은행이 대형마트, 카드사 등과 제휴한 예·적금에서 최고 이자를 다 챙긴 가입자는 7.7%에 불과하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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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없음
☆ 금주 남은 IPO 일정 ☆
12/15~16 래몽래인 수요예측⚖️
12/15~16 애드바이오텍 수요예측⚖️
12/16 케이티비네트워크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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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2/16 케이티비네트워크(한국투자증권)
12/29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12/30 래몽래인(IBK투자증권)
2022/01/20 오토앤(미래에셋증권)
2022/01/24 케이옥션(신영증권)
2022/01/27 엘지에너지솔루션(KB증권)
2022/02/15 현대엔지니어링(미래에셋증권, KB증권)
▣ 심사 승인 ▣
- 나래나노텍(미래에셋증권)
- 비씨엔씨(NH투자증권)
- 이지트로닉스(NH투자증권)
- 아셈스(한국투자증권)
- 스코넥엔터테인먼트(신영증권)
■ 12월 13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폐지... 최신순 피드만 제공
인스타그램이 내년부터 알고리즘에 기반한 콘텐츠 노출을 포기한다. 대신 콘텐츠를 생산한 시간 순서대로 배열할 계획이다. 인스타그램 아담 모세리 CEO는 몇 달 동안 시간 순서상으로 피드를 노출시키는 옵션을 운영해왔다며 2022년 초 런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 알렉사 순위 사이트, 25년 만에 문 닫는다
전 세계 웹사이트 트래픽 및 순위를 집계하는 알렉사 인터넷이 25년 만에 문을 닫는다. 1999년 아마존에 인수된 이후 20년 넘게 운영해오다 최근 모바일 비중이 늘어나면서 이용률이 크게 감소했다. 자체 측정 도구나 구글 애널리틱스 등의 무료 서비스가 보편화된 것도 알렉사 쇠퇴의 배경이 됐다.
3. 올해 올해 구글 검색어 톱 '로블록스'
올 한 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검색어는 오픈형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인 '로블록스'였다. 구글코리아는 9일 구글 검색으로 본 2021년 국내 검색어 순위를 발표했다. 2021년 국내 검색어 종합 순위는 로블록스, 코로나 백신 예약, 오징어 게임, 테슬라 주가, 비트코인 순으로 나타났다.
4. 메타, '호라이즌 월드' 출시… 메타버스 확장
페이스북이 '호라이즌 월드'를 선보이며, 메타버스 세계 확장에 나섰다. 호라이즌 월드는 메타의 메타버스 비전을 담은 첫 시도로, 가상현실 기술이 적용된 확장형 멀티 플랫폼이다. 호라이즌 월드는 페이스북 계정과 오큘러스 퀘스트2가 필요하며, '플레이', '참석', '놀이'로 나뉜다.
5. 한국 명품시장 세계 7위…온 라인만 1조 7475억
한국 명품시장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 한국 명품시장은 전년 대비 4.6% 성장한 141억 6,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에 이은 7위다. 온라인 명품 구매 비중은 2016년 8.9%에서 올해는 11%까지 늘어났다.
6. 야놀자·여기어때, 연말 성수기 마케팅 '총력'
국내 대표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와 여기어때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성수기를 맞아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방역상황이 악화되면서 업계가 다시 위축되고 있지만 양사는 라이브커머스, SNS 챌린지 등 색다른 창구를 모색하며 고객 몰이에 나서는 모양새다.
7. 팬톤이 선정한 2022년의 컬러는 '베리 페리'
팬톤이 2022년 올해의 색으로 '베리 페리(Very Peri)'를 선정했다. 보랏빛 색 '베리 페리'는 팬톤이 내년을 앞두고 새롭게 창조한 색으로, 불변을 상징하는 푸른색과 에너지를 의미하는 빨간색이 섞인 색이다. 2021년의 색상은 '얼티미트 그레이'와 '일루미네이팅' 두 가지였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메-세-지 12월 13일)
1. 올해 국내 주유소 수가 지난해 대비 239곳 감소. 올해 11월 말까지 영업 중인 주유소는 총 1만1160곳으로 조사. 지난 2010년 1만3004곳으로 정점을 찍은 뒤로 줄곧 내리막길. 이 기간(2010년~2021년 11월) 감소한 주유소는 총 1844개로, 연 평균 168개 꼴로 사라져.
2. 카드론까지 막히자 현금서비스로 몰려. 금융당국이 올 하반기부터 2금융권 대출 관리 나서자 카드사 신용대출을 찾는 실수요자가 늘어나. 특히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는 고신용자가 는 것으로 파악돼. 2분기말 카드사 현금서비스 잔액은 5조4734억원, 작년말 대비 약 4.7%(2556억원) 증가.
3. 배민 등록 근로자수 1년새 100% 급증. 작년 12월 기준 배민커넥터 수 1만명이었는데, 올해 10월 말 기준 2만명으로 늘어. 배민 커넥트에 등록한 근로자수(전업 라이더 포함)도 지난해말 5만여명 규모에서 올해 10월 기준 9만명까지 두배로.
4. 2025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대입제도 변화 예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출간한 '미래교육체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수능에 일반선택과목을 구성해 절대평가로 치르거나 2번 치르는 방식 등이 제안됨.
5. 초고액 자산가 자문사인 오하드 토포 TCK인베스트먼트 회장이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인플레 시기에는 가격 결정력 있는 우량주에 투자해라"고 조언. 그는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 75번 경신했을 정도로 많이 올랐지만, 6~10%정도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밝혀
2021년 12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 올겨울 최고 추위 → 아침 기온 전날보다 10도 내외 크게 떨어. 김천, 구미, 구례, 곡성 등 남쪽에도 한파주의보. 15일 이후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한 기온 회복.(세계 외)
2. 공채의 종말... 사회 초년생 일자리가 사라진다 → 10대 그룹 중 공채가 살아 있는 곳은 삼성, 포스코, 신세계 단 3곳. 공채 대신 경력직 위주 수시 채용은 기업 편의주의 산물. 정부가 공채 유도해야.(중앙선데이)
3. 하루 코로나 사망자 100명도 시간문제 → 방역패스(식당, 카페, 학원, 영화관·공연장, 독서실, 실내경기장, 박물관, 도서관 등) 계도기간 끝나고 본격 시행. 위반시 과태료 이용자 10만원, 사업자는 최고 300만원.(서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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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 확산 → 2000년대 중반 국산 시약 개발로 80~100만원하던 비용 10만원대로 떨어져. 유전자 검사가 틀릴 확률은 4조 7000억분의 1이라고.(중앙선데이)
5. ‘고등학교 시험에서 이렇게 어려운 문제가 출제된다는 것이 놀랍고 인상적’ → 출제 오류 논란 수능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에 대해 이 분야 전문가인 미국 스탠퍼드대 석좌교수의 언급.(경향)
6. ‘카이스트 뉴욕캠퍼스’ 추진 → 재미교포 사업가, 뉴욕의 1만평 상당 부지와 건물 기부 의사. 한미간 교육제도나 법적 절차에 차이가 많기 때문 상당한 기간이 소요 될 것 예상.(경향)
7. ‘anti-vaxxer’ → 백신 반대자. 처음 종두법이 등장했을 때도 접종에 대한 상당한 반발이 있었는데 이 거부자들을 anti-vaccinator나 anti-vaccinationist라고 불렀다. 이 말이 최근 코로나 이후 ‘anti-vaxxer’로 표준화 되고 있다.(중앙선데이)
8. 소셜미디어는 ‘독성 쓰레기의 홍수’ → 거짓말 바이러스가 우리를 감염시키고, 서로를 겨루게 한다. 올 노벨평화상 수상자 필리핀 언론인 마리아 레사,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시상식 연설에서.(세계)
9. 유류세 인하 한달, 휘발유 평균 142원 내려 → 정부가 내린 유류세가 L당 164원인 걸 감안하면, 사실상 유류세 인하 효과가 거의 판매가격에 반영된 셈. 2~3주 후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국내 유가 재인상 전망도.(한국)
10. 말줄임표 → 원칙은 ‘가운데 점’ 6개(······)이다. 다만 2014년 문장 부호 개정에서, 말줄임표의 점을 가운뎃점 대신 아래 점(......)으로, 또 점 여섯 개를 세 개로 찍는 것도 허용했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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