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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12월 29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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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 입니다.

 


오늘자 20년 12월 29일 화요일
뉴스 스크랩입니다.


□ 코로나19 현황(29일 0시 기준)
○ <국내 현황>

- 확진자 : 1,046명(총 58,725명 / 사망 859명 / 퇴원 40,703명 / 치료중 17,163명)

✍ 2020년 12월 29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성취에 자부심을 가질 순 있지만 그걸로 남을 내려보면 안됩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등 신임 국무위원 4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다고함

2.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 임명으로 여당은 공공주택공급 확대, 서울시 도심 공공재개발 사업 등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을 강력 추진하며 이번 정부 들어 야당 동의 없이 임명된 26번째 장관 인사라고함

3. 김영춘 국회사무총장이 사무총장직을 내려놓고 내년 부산시장 재보선에 출마한다고함

4. 국민의힘 지도부가 무소속 신분인 홍준표, 김태호, 윤상현 의원에 대해 일단 ‘복당 불가’ 판정을 내렸다고함

5. 일제강점기 강제노역 피해 배상을 외면해온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의 국내 자산 매각명령이 오늘(29일)부터 가능해졌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 및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문재인 대통령은 백신 염려 안해도 된다고 주장하는 반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백신 생산량이나 유통 문제 등 불확실성이 상당수 있다고함

3. 직무에 복귀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주요 수사와 현안을 챙기면서 조직 다지기를 본격화하며 원전 수사 등 권력형 수사에 대해서만큼은 끝까지 원칙에 맞게 처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함

4. 지난달 경기도가 진행한 감사를 ‘보복 행정’이라 거부한 남양주시가 소속 공무원들의 인터넷 포털 아이디와 댓글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했다며 이재명 경기지사와 경기도 감사관실 소속 공무원 4명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수원지검에 고발했다고함

[ 경기종합 ]
1. 코로나19의 확산세 지속으로 도소매·교육서비스·숙박음식점의 부진이 길어질 수 있다는 한국은행의 전망이 나왔다고함

2. 편의점 업계 등에서 현실적으로 내년 1월 1일에 맞춰 담배 광고 외부노출 차단에 대한 조치가 불가능해지자 보건복지부가 단속을 6개월 연장키로했다고함

3.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부실징후기업은 157곳(C등급 66개, D등급 91개)이라고함

4. LG 계열사의 올해 차량용 전자장비, 배터리 사업 총매출이 16조원을 넘겨 100대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의 매출액과 비교하면 15위에 해당한다고함

5. 자율주행차 시장이 커지면서 특허관리전문회사(NPE)들이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특허 소송을 시작하고 있어 해외 진출을 노리는 중견·중소 기업들이 위협 받고 있다고함

6.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신사업 호조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확산으로 올해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으로 5G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무선사업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이 이어진다고함

7. 저비용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사가 국토부로부터 국제·국내 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을 발급받았다고함

8. 전차 등 기계화 부대가 하천을 건널 수 있게 다리를 만들어주는 ‘자주도하장비’ 사업을 한화디펜스가 수주했으며 5000억원 규모라고함

9. 셀트리온이 29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의 조건부 허가를 신청함에 따라 이르면 내년 1월 말부터 치료에 본격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회사는 제품 허가 시까지 모든 임직원과 그 가족의 셀트리온 그룹 상장사 주식 거래를 금지했다고함으나 부회장과 전무 등 7명은 이미 100억원에 가까운 주식을 처분했다고함

10. 일진머티리얼즈가 150억원을 투입해 헝가리에 동박 가공공장을 세워 유럽 현지 전기차 배터리업체들의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한다고함
- 국내와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동박을 제작한 뒤 헝가리 공장에서는 제작된 동박을 고객사 제품에 맞게 자르는 공정을 수행함

11.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알미늄외 14개 수입 업체가 식품 안전성 검사도 받지 않은 수입 제빙기를 무신고로 유통, 판매해오다 당국에 적발됐으며 이들 업체의 무신고 제빙기는 국내 유명 커피숍은 물론, 패스트푸드점, 뷔페 등 얼음이 쓰이는 곳에 들어갔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28일 원·달러 환율은 위험선호 심리에 대외 변수와 실수급에 연동하면서 6.30원 하락한 1,096.70원에 마감했다고함
- 29일 시장은 연말 거래량 축소로 환율이 1,09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3. 28일 채권시장은 연말을 맞아 국내 기관들의 채권 거래가 많지 않은 가운데 외국인 수급 반영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8bp 오른 0.958%에, 10년물은 0.1bp 내린 1.681%로 마감했다고함

4. 28일 금 1g 가격은 100원 상승한 67,200원으로 마감했다고함

5. 28일 코스피는 개인 매도세로 0.06% 상승한 2,808.60에 코스닥은 0.18% 하락한 927.00에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전기 및 전자업종이 0.88% 오르고, 종이 및 목재 업종이 2.88% 하락했다고함

6. 시중은행들이 신용대출 중단 등 유래없는 돈줄죄기에 나서면서 카드사 등 2금융권으로 발길을 옮기는 고신용 차주들이 늘고 있어 그동안 2금융을 이용해오던 중·저신용자까지의 자금경색 확대가 우려된다고함

7. 개인 투자자들의 ‘빚투(빚 내서 투자)’가 크게 늘면서 증권사들이 신용융자 이자로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벌어들인 돈이 8600억원을 넘었다고함

8. 내년 1월 5일부터 중앙선 청량리(서울)~안동(경북) 구간에 최대 시속 260㎞인 신형 준고속열차 EMU-260이 운행되면 2시간 정도에 주파된다고함

9. 정부가 2030년까지 부산 북항, 인천 내항 등 전국 14개 항만을 재개발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도로와 건물 건설 등은 민간 투자를 받아 조달한다고함

[ 사회/이슈 ]
1. 코로나 현황 및 재난재해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29일 오후부터 1월 초까지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 밑으로 내려가며 연말연시 서해안에는 대설특보가 발표된다고함

3.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되면서 방역당국은 항공편 운항 중단 조치를 내년 1월 7일까지 연장하지만 일본처럼 전 세계 외국인을 대상으로 입국을 제한하는 방식은 적용하지 않는다고함

4. 코로나19에 따른 불황으로 인생 역전을 노린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로또 주간 판매액이 2011년 10월 이후 9년 만에 1,000억을 넘었고 올해 청약 신청자는 411만 1,300여명에 달한다고함

5. 저금리와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크게 오르면서 고수익 종목을 찍어주겠다는 허가받지 않은 사기 금융투자업체가 성행하고 있으며, 종목 추천으로 매매 행위를 소비자가 결정한 경우 '투자자 자기 책임 원칙'에 따라 손실을 보상받을 수 없다고함

6. 내년 2월부터 맹견 보호자는 책임보험에 의무 가입해야 하며 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함

7. 새해를 맞아 남산공원, 인왕산 청운공원, 응봉산 팔각정, 아차산 해맞이 광장 등 서울 곳곳에서 열렸던 ‘해맞이 명소’ 출입이 차단된다고함

8.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고함

[ 국 제 ]
1.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경기부양책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서명으로 다우존스 0.68% 상승, S&P500 지수 0.87% 상승, 나스닥 0.74% 상승 마감했다고함

2. 28일(현지시간) 내년 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OPEC+가 하루 원유 생산량을 50만배럴 늘릴 예정이어서 공급 과잉 우려에 현배럴당 1.26% 내린 47.62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28일(현지시간) 내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가 소폭 강세로 전환하고 미 증시도 강세를 나타내며 안전자산 수요가 줄어 0.1% 하락한 1,880.4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경제난 완화를 위한 5차 경기부양법안과 2021회계연도 연방정부 예산안에 서명했다고함

★★12월 2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한창수 아시아나 사장, 이르면 연내 사임할 듯...아시아나항공은 이번주 정기 임원인사를 시행하는 방안을 산업은행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인사에서 한 사장도 사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성 폐기물 관리에 5년간 5000억 쓴다...정부가 원자력 발전 중·저준위 폐기물을 관리하기 위해 향후 5년간 5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또 최근 세계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소형원자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기술개발도 지원.

☞공정위, 배달공룡 DH 제동…"배민·요기요 합치면 수수료 오를것"...배민·DH 시장점유율 99% 합병후 수수료 올리더라도 약자인 음식점 선택지 없어...성탄연휴 배민 먹통사태때 독점 폐해 드러난것도 한몫 소비자도 할인줄어 손해 판단

☞'탈석탄·신재생 확대' 9차 전력계획 확정…에너지전환 속도...2034년까지 석탄발전 30기 폐지·신재생은 4배로...원전 17기로 줄이고 신한울 3·4호기는 배제

☞종부세율 최고 6%까지 인상…경찰, 자체 수사종결권 가져...올해 무수히 쏟아졌던 크고 작은 부동산 대책들이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종합부동산세 세율이 최고 6%까지 인상.

《금 융》

☞나이벡, 200억 자금 조달 완료…기관투자자 대거 참여...펩타이드 전문기업 나이벡이 기관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한 2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확보된 자금은 단백질 생산 시설 확충과 펩타이드 의약품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췌장암 신약 임상 완료' 삼성제약 25% 급증...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의 임상 시험 결과 소식에 삼성제약 주가가 25% 이상 급등했다.

☞"내년 반도체·정유·화학·게임·미디어 뜬다"...삼정KPMG 국내 산업 전망..."건설·항공·은행·보험 부정적" 내년에는 반도체와 정유·화학, 게임·미디어 업황이 긍정적이고 철강과 조선·해운, 건설, 항공, 은행, 보험업은 부정적일 것이란 산업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 질주에 그룹 시총 660조… 10대 그룹의 56% 차지...10대그룹 시총 1181조5977억...작년 874조에서 올해 35% 증가...LG그룹 84조→135조 60% 급증...롯데·신세계·현대重·GS는 감소

☞라이징스타 꿈꾸는 `코나아이`…내년 주목할 스몰캡...리서치알음 선정 내년 스몰캡 베스트3...내년 지역화폐 확대 이슈…코나아이 주목

《기 업》

☞6년전 3兆 매출이 16兆로…LG, 車부품 명가로 `퀀텀점프`...車전장·배터리 매출 16.2조...구본무 씨뿌리고 구광모 베팅 구본준도 성장에 `징검다리役` 테슬라·도요타·벤츠·현대차…사실상 글로벌車는 모두 고객...車배터리·통신·DP `세계 1위` 추가 M&A 나설지 시장 촉각

☞한화가 인수한 美수소탱크회사…알고보니 NASA 사내벤처였네...한화솔루션이 미국 딜레이홀딩스 인수를 통해 이 회사의 자회사인 고압탱크 업체 시마론까지 소유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그린수소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LG그룹 차부품 매출 16조…톱10 눈앞...자동차에서 `LG의 미래`를 본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청사진이 현실로 다가왔다. LG 계열사의 올해 차량용 전자장비(전장), 배터리 사업 총매출이 16조원을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구광모 `인재 大영입` 예고...구광모 LG그룹 회장(사진)과 LG 최고경영진은 내년 신사업 발굴을 위해 "연구개발(R&D)·상품기획·디지털전환(DX) 인력을 적극 보강하겠다"고 강조했다. 대대적인 외부 전문가 영입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부 동 산》

☞용인외곽도 15억…GTX노선 따라 집값 `꿈틀`...경기도 교통호재 집값 자극...킨텍스역 인근 반년새 4억 뛰어 파주 운정 `미분양 무덤` 옛말 A노선 가시화에 분양가 2배...기본 계획만 나온 C노선에도 의정부 분양권 2억 프리미엄

☞정부 `전속 중개` 활성화…비싼 중개료 더 올리나...국토교통부가 부동산 `전속중개`(고객과 중개사가 일대일로 계약)를 할 경우 중개수수료 상한요율을 현행보다 높이는 방안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내년에도 상업용 부동산은 활황 이어갈 것"...임동수 CBRE코리아 대표...해외 못나간 자금 국내유턴 올해 거래규모 16조원 추산 명동 등 리테일 타격 크지만 물류센터 등은 `코로나 수혜`

☞떠나는 김현미 장관 "집 걱정 덜어준단 약속 매듭 못 지어 송구"...부동산 투기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한 문재인 정부의 첫 국토부 장관을 지낸 김 장관은 취임 1천285일째 이임식을 열고 국토부를 떠났다.

☞성남시, 마이스산업 복합단지 '백현마이스' 개발 사업 본격화...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은 분당구 정자동 1번지 일원 20만6천350㎡의 시가화예정용지에 전시, 회의, 관광 등 마이스산업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 회 유 통》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등 3천240명에게 비대면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김종연)이 코로나19 대응 의료진과 종사자, 소외계층 등 총 3천240명에게 집에서 안전하게 코로나 우울증 등을 극복할 수 있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인 '내 손안의 숲'을 제공했다.

☞강릉서 SUV 도로작업자 충돌 상가로 돌진…운전자 중태...강원 강릉시 송정동 사거리에서 SUV차량이 도로 작업자를 충돌한 뒤 철물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A(38)씨가 구조했으나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전염력 1.7배 英 변이 코로나’ 국내 유입…지역 전파 가능성도...22일 입국 일가족 3명 감염 확인...23일부터 항공편 운항 중단 조치 변이 바이러스 기내 전파 가능성 승객·승무원 등 접촉자 추가 조사 사후 확진 80대 감염 여부 분석 당국, 英 운항 중단 일주일 연장

☞광주 ·전남서 전남대병원 등 의료진 확진 줄이어...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병원 의료진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국제》

☞백신여권 없나요? 앞으론 해외여행 못 갑니다...코로나 백신접종 확인 가능한 디지털증명서 곧 상용화될 듯 미국·EU 앞다퉈 개발 나서 국가간 백신 격차 심화 우려

☞시진핑 비판 대가 이렇게 참혹할 줄은…마윈 `금융제국` 날아갈 판...중국 정부는 최근 두달 사이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을 압박해왔다. 또 앤트그룹의 기업공개(IPO)를 막았다...중국의 이 같은 압박은 마윈이 중국 금융당국의 규제가 지나치게 보수적이라고 비판한 이후 본격화 됐다.

☞말레이, '감염 온상' 장갑공장 집중단속…"불결 환경" 기소..."최소 기준도 충족 못해"…단속 과정에서 비좁은 기숙사 주거 환경과 불결한 물품 보관 상황 등이 적발됐다.

☞베트남,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올해 GDP 2.91% 성장...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도 베트남은 올해 3%에 가까운 경제성장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레바논 "내년 2월 코로나 백신 첫 도착…인구 15% 접종분"...레바논은 내년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분을 화이자-바이오엔테크로부터 공급받는다고 밝혔다.

▶ 12월 28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68%) 나스닥(+0.74%) S&P(+0.87%)
상해(+0.02%) 심천(-0.04%) 항셍(-0.27%)

미국증시는 추가 경기 부양책 서명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트럼프 美 대통령이 9,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 부양책에 서명하면서 미국 주요 3대 지수가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추가 경기 부양책에는 중소기업 저금리 대출, 실업 급여, 항공 업계 종사자 지원금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러한 소식에 힘입어 금일 델타에어라인스(DAL, +1.06%), 카니발(CCL, +4.17%) 등과 같은 항공∙여행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아울러 트럼프 美 대통령이 1조 4,000억 달러 규모의 美 연방정부 예산안에도 서명했다고 밝혀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우려 역시 해소됐습니다.

유럽 연합이 백신 접종 단계로 들어선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습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연합 27개국에서 일제히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AZN, +1.77%)와 옥스퍼드 대학이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도 이번 주 내로 영국 정부의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한편 조 바이든 美 대통령 당선인은 국방물자생산법을 통해 美 제약사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국/홍콩증시는 앤트그룹 제제 소식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중국 금융당국은 알리바바그룹홀딩스(09988, -7.98%) 핀테크 계열사인 앤트그룹과의 예약 면담에서 5가지 요구사항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팡궁성 中 인민은행 부행장은 앤트그룹에 대해 소액 대출 등 금융상품 판매를 중단하며, 주요 사업부문인 결제 서비스에만 집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블름버그통신은 中 정부가 사실상 앤트그룹에 해체 명령을 내린 것과 다름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 인해 中 정부의 핀테크 기업 제재 우려가 커져 메이투안디앤핑(03690, -6.88%), 텐센트(00700, -6.65%) 등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한편 중국 상무부는 2021년 중국 내 생산성 확대과 소비 촉진을 통해 내수시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국영매체인 신화망은 이번 계획이 해외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며, 국내시장을 통해 새로운 경제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2/29 미 증시 특징:
중소형주 → 대형 기술주


- 트럼프, 추가 부양책, 연방예산 서명
- 민주당, 1인당 2,000달러 지급 정책 하원 표결 추진
-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백신 관련주 하락
- 대형 기술주 2021년 기대 및 윈도우드레싱 부각되며 급등
- 애플+3.58%, 아마존 +3.51%, 알파벳 +2.30%, 페이스북 +3.59%
- 줌비디오 -6.34%, 펠로톤 -6.48%, 소피파이 -6.40% 등 언텍트 종목 부진
- 니콜라(+19.31%): JP모건이 내년에 우려가 해소되며 정상화 될 것
- 마이크론(+0.11%): 목표주가 상향 조정으로 2%대 강세 후 매물 출회


장중 변화
미 증시는 트럼프의 추가 부양책 서명에 힘입어 상승 출발. 그러나 변종 바이러스 우려로 백신 관련주 등에 대한 매물이 출회되며 나스닥이 한 때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기도 함. 이런 가운데 대형 기술주가 2021년에 대한 기대 및 윈도우드레싱 이슈가 부각되며 급등 하자 주요 지수는 재차 상승 확대. 다만,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차익 욕구가 높아지며 매물이 출회되자 상승세는 제한(다우 +0.68%, 나스닥 +0.74%, S&P500 +0.87%, 러셀2000 -0.38%)


장중 변화 요인: 추가 부양책, 대형기술주 급등, 언택트주 부진
트럼프가 9천억 달러 추가 부양책 및 1조 4천억 달러 규모 연방 예산안에 대해 서명. 이로 인해 시장이 우려했던 연방 정부 셧다운 및 소비 절벽 이슈가 해소. 트럼프는 1인당 지급을 600달러에서 2000달러로 상향 조정하는 것을 원했으나 연방정부 셧다운 등이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서명하는 것이라고 언급. 한편, 민주당의 펠로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 대표는 공화당 상원의원들에게 이번주에 하원에서 표결할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한 2000달러 지급 정책에 투표하라고 언급. 시장은 추가적인 부양책에 대한 기대 속 부킹닷컴(+2.37%), 카니발(+4.17%), 라스베가스샌즈(+3.46%), 윈리조트(+0.94%), 아메리칸 에어라인(+2.55%) 등 레저, 항공 업종과 TJX(+2.12%), 로스스토어(+3.90%) 등 소매 유통업종이 강세

반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슈가 부각되었으나 전반적인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은 가운데 추가적인 비용 우려가 높아진 화이자(-1.21%), 바이오엔텍(-9.13%), 모더나(-9.72%), 노바벡스(-9.66%) 등 백신 관련 종목이 급격하게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하자 나스닥은 한 때 상승분 반납. 그렇지만 강보합권에 머물던 대형 기술주가 현지시각 10시 이후 2021년에도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보도 등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본격적인 강세를 보이자 주요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 시장 일각에서는 윈도우드레싱과 주식 콜옵션 대규모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 결국 오늘 주식시장은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지며 NVIDIA(-0.72%), 줌비디오(-6.34%), 펠로톤(-6.48%), 소피파이(-6.40%) 등 일부 언텍트 관련 종목 등은 부진한 반면,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가 특징. 그 외 니콜라(+19.31%)는 JP모건이 내년에는 우려했던 모든것들이 정상화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자 급등 했으며, 마이크론(+0.11%)은 목표주가 상향 조정으로 2% 넘게 상승하기도 했으나 차익 매물이 출회, 테슬라(+0.29%)는 머스크가 오라클 CEO에 재정적인 조언을 구하기 위해 만남을 가질 것이라는 발표 후 3%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으나 차익 매물 출회


FICC
국제유가는 OPEC+ 회의를 앞두고 1월에 감산 규모를 예정대로 하루 50만 배럴 축소할 것이라는 우려로 매물 출회. 더불어 변종 코로나 확산도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추가 부양책에 대한 서명에도 소비가 코로나 사태로 곧바로 개선될 가능성이 없다는 점도 부담 속 1.26% 하락. 금 가격은 달러 강세로 0.15% 하락 했으며 구리 및 비철 금속은 LME 시장 휴장

달러화는 파운드화와 엔화 약세로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임. 파운드화는 브렉시트 합의 이후 영국의 기업들이 비용 증가 등으로 실적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영국 경제가 위축 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그동안 합의 기대 속 강세를 이어왔던 점이 부각되자 매물 출회 되며 달러 대비 0.9% 가까이 약세. 엔화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산업생산 부진 등이 부각되자 달러 대비 0.4% 약세. 브라질 헤알화, 멕시코 페소화 등은 달러 대비 1%대 약세를 보였고 역외 위안화도 0.2% 약세

국채금리는 추가 부양책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 이후 상승을 보이기도 했음. 그러나 여전히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 및 추가 부양책에 따른 자금 지원도 1월 중순이나 되어야 집행 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분 반납. 이후 보합권 등락을 보이며 소폭 상승에 그침


한국 관련
- MSCI 한국 지수 ETF +0.94%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20% 하락
- 거래소, 배당락 -44.27pt(-1.58%)로 2,764.33pt가 보합
- 배당락 이후 삼성 그룹주 향방 주목


MSCI한국 지수 ETF는 0.94%, MSCI 신흥지수 ETF는 0.28% 상승해 1% 가까이 상승해야 하지만, 배당락을 감안하면 한국 증시는 0.6% 내외 하락 출발 예상.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095.86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원 하락 출발 예상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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