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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3월 4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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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3월 3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39%) 나스닥(-2.70%) S&P(-1.30%)
상해(+1.95%) 심천(+1.30%) 항셍(+2.70%)

미국증시는 부진한 고용지표에 하락했습니다.

미국 2월 ADP 취업자수는 전월대비 11만 7천명이 증가해 예상치(20만 5천명 증가)를 크게 하회했습니다. 일디르마즈 ADP 연구소 부대표는 코로나 영향으로 생산 부분의 일자리 증가세가 부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금일 1.45%를 돌파해 국채 금리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재고조됐습니다. 이로 인해 대형 기술주인 애플(AAPL, -2.45%), 알파벳(GOOGL, -2.57%) 엔비디아(NVDA, -4.49%), 페이팔(PYPL, -5.25%) 등이 2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편 바이든 미 대통령은 미 제약사인 머크(MRK, +0.62%)가 존슨앤존슨(JNJ, -1.76%)의 코로나19 백신을 제조할 수 있도록 국방물자생산법을 발동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5월 말까지 미국 모든 성인들에게 공급할 백신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혀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의원들은 연소득 8만 달러를 초과하는 개인을 1,400 달러 현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중국/홍콩증시는 양회 개최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 개최를 앞두고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 중국/홍콩 증시가 올랐습니다. 특히 양회 이후 인프라 건설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기대에 화릉철광(000932, +9.97%), 삼강민광(002110, +10.03%) 등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중국 지도부가 이번 양회를 통해 기술자립에 관한 다양한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국 재정부가 경기부양책을 축소하지 않겠다고 밝힌 점도 금일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습니다. 류쿤 중국 재정부장은 코로나19 방역과 경제 부양 조치를 섣불리 거두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금일 발표된 중국 경제지표는 예상보다 양호했습니다. 2월 차이신 서비스 구매관리지수는 51.5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100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을 매입했습니다.


[키움증권] 미 증시 동향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미 증시 변화 요인:
경제 정상화 Vs. 금리 상승 빌미

미 증시는 중국 긴축 우려 완화에도 불구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이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부양책 통과 가능성 부각 및 경제 정상화 기대가 높아지며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금리 상승 이슈가 재 부각된 후 차익 실현 욕구가 확대. 한편,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경제가 완만하게 개선되고 있다고 주장 했으나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나스닥 중심의 지수 하락은 지속(다우 -0.39%, 나스닥 -2.70%, S&P500 -1.31%, 러셀2000 -1.06%)

바이든 대통령이 5월까지 모든 성인들에게 충분한 코로나 백신과 재정 부양책을 약속하자 경제 정상화 기대가 확산되며 미국의 국채 금리 상승폭이 확대. 1.9조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상원 통과 기대를 높인 점도 금리 상승 요인. 더불어 전일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및 브레이너드 연준이사가 금리 변화를 주시하고 있으나 연준이 특별한 행동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 데 이어서 이날 ECB 위원들도 금리 상승을 제어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언급한 점도 금리 상승 요인. 최근 라가르드 ECB 총재는 금리가 너무 빨리 상승하면 기업들의 이자 비용이 증가할 수 있어 이를 제어할 것이라고 주장. 그러나 ECB 위원들의 발언으로 ECB의 금리 상승 제어 정책 기대를 약화 시킨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이 여파로 기술주 및 반도체, 소프트웨어 등이 부진

한편,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의 경제가 ‘완만하게’ 개선되었다고 주장. 더불어 코로나 백신 보급으로 대부분의 기업이 6~12개월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언급. 금융기관 대출은 감소했으나 연체율도 낮아져 나쁘지 않으며, 고용 관련 해서는 ‘느리지만’ 개선세는 유지 하고 있다고 발표. 인플레이션과 관련해서는 공급망 중단과 수요 증가로 ‘완만하게’ 상승했다고 주장. 기업들은 비용 증가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언급. 관련 발표 후 채권 및 외환 시장의 변화는 크지 않음. 연준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인플레 압력이 급등할 위험이 낮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이날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도 “연준이 금리 수준에 대응을 할 필요가 없다” 라고 주장. 그러나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여전히 인플레 압력이 높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채 금리 상승세는 유지.

*동 자료는 2021년 3월 4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헤드라인뉴스
( 2021. 3. 4. 목요일 )



1. '투기 의혹' 조사 3기 신도시 전부로 확대…공직자 가족도 대상

2. 백신접종후 2명 첫 사망신고…
당국 "조사통해 인과성 확인 예정"

3.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58명 신규확진…4일 400명 안팎 예상

4. '성전환 후 강제전역' 변희수 전 하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5. 정총리 "윤석열 거취, 대통령에 건의 고민"

6. "정인이 양모, 사이코패스 성향…공감능력 결여"

7. "미얀마 군경 총격에 최소 18명 사망"…피의 일요일 재연

8. '멍든 8살 사망' 계부 "거짓말해 체벌"…친모는 혐의 부인

9. "평당 10만원 하던게 250만원" 오를 대로 오른 가덕도 땅값

10. 이재용,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혹' 檢수사심의위 신청

11. 서비스업 비대면·디지털화한다… "2025년까지 일자리 30만개"

12. [날씨] 흐려져 남부부터 비…
중부 미세먼지 나쁨

13. 공수처, '이성윤·이규원 사건' 검토 착수…대응 주목

14. "여권 대권주자 지지율, 이재명 34% 이낙연 17% 추미애 5%"

15. 이라크 미군 주둔기지 공격받아…로켓 10발 이상 떨어져

16. 한미, 5일 워싱턴서 1년만에 방위비 대면협상…타결 임박

17. 이용수 할머니, 정의용에 "대통령 만나게 해달라"…'ICJ행' 강조

18. 정진석 추기경, 모진 투병에도 "모든 이가 행복하길"

19. 검찰, '여성 2명 잔혹 살해' 최신종에 항소심서 사형 구형

20. 서울 올해 첫 분양아파트 자양하늘채베르 청약률 367대 1

21. 금융위, 청년·무주택자 대상 LTV 10%p 추가 완화 추진

22. 서울시 인구 32년만에 1천만명 밑으로…991만명

23. 경기활성화 vs 또다른 차별과 불평등의 도장…백신여권의 딜레마

24. 최대호 안양시장 코로나 확진…밀접접촉자 확인 중

25. 전기차 급가속하는 글로벌 자동차업계…"내연기관 미래없다"

26. 문대통령, 내달 기후회의서 바이든과 첫 화상면담할듯

27. 檢, '거짓 해명' 김명수 대법원장 수사 착수…사건 배당

28. 국가보훈처, 5·18 공로자회 설립 준비위 승인

29. 쿠팡 이르면 11일 미국 증시 상장…10일 공모가 확정

30. 'BBQ 내부망 불법접속' 박현종 bhc 회장 재판서 혐의 부인

31. 메디톡스 이노톡스 허가취소 집행정지 유지…"판매 가능"

32. 국토부, 불법분양 의혹 마린자이 시행사 경찰에 수사 의뢰

33. 택배노조 "한진과 복직 합의… 파업 종료·업무 복귀"

34. 세종교육청 '촛불집회 기록집' 학교 배포…"편향교육 조장" 논란

35. 코로나 속 도쿄올림픽 해외관중 수용 여부 이달 중 결정

36. 중국 억만장자 수 미국 제쳤다… 마윈은 순위 추락

37. '멀리서도 가깝게' MS, 혼합현실 적용 화상회의 등 신기술 공개

38. 고액체납 최순영 가택 수색했더니…35억 그림 매각 포착

39. 주민과 갈등 빚던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 '무산'

40. 폐어구에 냉장고까지…
태안 해변에 쓰레기 수백t

41. 에이프릴 이나은 등 폭력 논란 아이돌, 광고서 줄줄이 퇴출

42. "길 잘못 들어서"…고속도로서 전동휠체어 타던 80대 구조

43. 국립중앙의료원 화이자백신 냉동고실 '물난리'…"콜드체인 사수"

44. 포스코 인수한 아르헨 리튬 호수 '대박', 3천억에 샀는데 35조원

45. 코레일, KTX 안에서 햄버거 먹은 20대 여성 고소

46. '7급 이하·45세 미만 여성'…
인천 보건소장실 청소 기준 논란


▶️ 3월 4일 목요일 HeadlineNews


■오늘 400명 안팎

백신 접종 본격화속 긴장감 완화 우려

■백신접종후 사망에 '안전성' 논란…

"과도한 불안감 막아야"

■직장, 식당, 군부대 등 산발감염…

코로나19 감염 불씨 '여전'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90,816 (+444)

격리해제 81,700(+362)사망 1,612(+6)

LH 직원 투기 의혹 규명 속도전

투명하게 드러날까

■'투기 의혹' 조사 3기 신도시 전부로 확대…

공직자 가족도 대상

■'땅투기 의혹' 정부합동조사단 오늘 출범…

전수조사 착수

■정총리

"윤석열 거취, 대통령에 건의 고민"

■윤석열 '부패완판' 발언에…

"할말했다"vs"정치 메시지"

■'정계진출' 묻자 확답 피한 윤석열…

대구고검 앞 지지자 몰려

■'성전환 강제전역'

변희수 전 하사 숙제 남기고 떠나다

■'성전환 후 강제전역'

변희수 전 하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군, 변희수 전 하사 사망 소식에

'침묵 속 애도'

■백악관 "한·일은

한반도 위협 다루는데 핵심 요소"

■이용수 할머니, 정의용에

"대통령 만나게 해달라"…'ICJ행' 강조

■램지어 논문 게재 예정 학술지,

3월호 이번달에 출간 안하기로

■뛰는 농수산물 가격에

음식점 식재료 3분의 1은 수입산

■"정인이 양모,

사이코패스 성향…공감능력 결여"

■"정인이 사망 당일

'쿵'소리 여러 번 들려"

■"정인이 양모,

차에 아이 혼자 두기도" 이웃주민 증언

■블링컨 "북·러·이란 도전과제지만

중국이 최대 지정학적 시험"

■유엔 미얀마특사 "38명 사망…

가장 많은 피를 흘린 날"

■'멍든 8살 사망' 계부

"거짓말해 체벌"…친모는 혐의 부인

■이재용,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혹'

檢수사심의위 신청

■이낙연, 이번엔 인천행…

보궐선거 지원단 출정식

■"악마는 디테일에"…

김종인·안철수 단일화룰 대치

■아침 포근하고 남부 중심 봄비…

수도권 미세먼지

■"평당 10만원 하던게 250만원"

오를 대로 오른 가덕도 땅값

■서비스업 비대면·디지털화한다…

"2025년까지 일자리 30만개"

■"'한명숙 사건'서 배제"

임은정 주장 놓고 논란 확산

■공수처, '이성윤·이규원 사건'

검토 착수…대응 주목

■"여권 대권주자 지지율,

이재명 34% 이낙연 17% 추미애 5%"

■이라크 미군 주둔기지 공격받아…

로켓 10발 이상 떨어져

■한미, 5일 워싱턴서 1년만에

방위비 대면협상…타결 임박

■정진석 추기경, 모진 투병에도

"모든 이가 행복하길"

■검찰, '여성 2명 잔혹 살해'

최신종에 항소심서 사형 구형

■서울 올해 첫 분양아파트

자양하늘채베르 청약률 367대 1

■금융위, 청년·무주택자 대상

LTV 10%p 추가 완화 추진

■백신여권 도입 논의 잰걸음…

또다른 차별과 불평등의 도장되나

■최대호 안양시장 코로나 확진…

밀접접촉자 확인 중

■전기차 급가속하는 글로벌 자동차업계…

"내연기관 미래없다"

■스웨덴서 20대 테러 용의자

도끼 공격에 8명 부상

■'3월4일 트럼프 취임'

계속된 음모론 속 미 의사당 보안 강화

■코로나에 무릎꿇은 뉴욕 최대 중식당…

해고위기 100명 거리시위

■중국·남아공에서 코로나19

위조 백신 판매 일당 적발

■국제형사재판소, 이스라엘의

대팔레스타인 '전쟁범죄' 조사 개시

■미 텍사스주 마스크 의무화 폐지에

보건 전문가들 우려

■′3면 가림막′…캘리포니아 중학교

고육책 대면 수업

■무릎 통증 털어낸 최지만,

첫 시범경기서 1타수 무안타 1볼넷

■'1경기 2번 등판' 김광현,

올해 첫 시범경기 ⅔이닝 4실점 3자책

■박혜수·조병규·지수…

연이은 학폭 의혹에 KBS 비상

■아이콘 "휴식기 동안 무대에 갈증…

신곡은 또다른 시작"

■코스피 39.12p 오른 3082.99

■코스닥 7.63p오른 930.8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22.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49.51 원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4일)

1. 토종 PEF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올 상반기 중 'ESG 실사 도입'을 목표로 국내 회계법인과 평가지표, 평가인력, 평가기간 등을 조율하고 있음. 국내 PEF 운용사가 투자 심사 단계에서 글로벌 평가기관의 ESG 지표를 참고하는 수준을 넘어 앞으로 제3의 평가기관을 통해 ESG 실사를 함으로써 투자 대상 기업의 ESG 리스크를 사전에 객관적으로 검증하겠다는 취지임

2.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임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조사범위를 3기 신도시 전체로 넓히기로 함. 국토교통부는 3일 "투기 의혹이 불거진 광명시흥 외 나머지 5개 3기 신도시에서도 LH 임직원의 땅 투기가 있는지 전수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힘. 조사 대상에는 국토부 직원도 포함될 예정임

3. 윤석열 검찰총장이 여권이 추진 중인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에 대해 이틀째 맹비판을 이어감. 3일 윤 총장은 "지금 진행 중인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즉 '검수완박'이라는 것은 부패를 완전히 판치게 하는 '부패완판'"이라며 "이는 헌법정신에 크게 위배되는 것이고, 국가와 정부의 헌법상 책무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임

4. 3일 경기도 고양과 평택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요양병원 입소자 2명이 사망해 백신 접종 불안감이 커지고 있음. 사망 원인과 관련해 백신 부작용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음

5. 열린민주당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여권 단일화에 사활을 걺. 후보로 나선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은 의원직 사퇴라는 배수진까지 치면서 더불어민주당에 단일화를 촉구함. 특히 김진애 후보는 후보 등록일인 18일 전까지 최소 3번 토론회를 진행하는 '충실한 단일화'를 주장함

6.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 톱3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카카오, 신세계그룹, MBK파트너스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됨. 신세계, 카카오를 비롯해 MBK파트너스, 칼라일, KKR 등 글로벌 사모펀드가 입찰 채비에 나서면서 연간 거래액만 20조원에 달하는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이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됨

7. 금융위원회가 청년층과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대출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함. 내달 열리는 지방 보궐선거 등을 앞두고 금융당국 수장이 포퓰리즘 정책에 동참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됨


■ 3월 4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한국인, 네이버로 가장 많이 결제했다

지난 1월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쇼핑은 네이버, 쿠팡, 이베이코리아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즈앱이 세대별로 분석한 결과 네이버 2조 8,056억 원, 쿠팡 2조 4,072억 원, 이베이코리아 1조 6,106억 원을 기록했다. 20대부터 40대는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결제했고, 50대 이상은 쿠팡이 많았다.

2.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5년간 42만 개 창업

네이버가 중소사업자와 창작자의 창업을 돕는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꽃'의 5주년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공개했다. 네이버는 당시만 해도 매년 1만 명 정도가 온라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였는데 현재 42만 스마트스토어 창업으로 이어졌다며 이후에는 글로벌 진출을 돕겠다고 밝혔다.

3. '당일 배송' 띄우는 네이버 vs '카톡 쇼핑' 키우는 카카오

네이버가 이르면 상반기에 당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 네이버의 당일 배송 진출은 쿠팡과 1위를 다투면서 새로운 경쟁자인 카카오를 견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4천 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한 선물하기 서비스에 명품 업체도 입점하는 등 규모를 키우고 있다.

4. 마켓컬리·오아시스, '새벽배송 강자'들의 가파른 물류 확장

마켓컬리와 오아시스마켓이 물류 사업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롯데, 신세계 등 유통기업이 기존 오프라인 매장 일부를 물류센터로 바꾸며 이커머스 업체들과의 격차를 줄이려는 가운데, 마켓컬리는 김포 물류센터를, 오아시스마켓도 풀필먼트 업체를 인수하고 물류를 확장한다.

5. OO데이 줄줄이... 유통업계, 대목 잡기 마케팅 시동

유통업계가 삼겹살데이(3월 3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이 마케팅'에 돌입했다. 해마다 화이트데이, 블랙데이 등 100여 개가 넘는 OO데이 마케팅은 상술 논란으로 한때 외면받았지만 올해는 위축된 소비 심리를 진작하기 위해 대형 마트 등이 대대적인 할인행사에 나서는 모습이다.

6.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의 반격

애플과 구글의 수수료 갑질에 통신3사가 원스토어를 중심으로 뭉쳤다. KT, LG유플러스가 경쟁사인 SK텔레콤의 원스토어에 260억 원을 투자한다. 70% 안팎의 점유율을 무기 삼아 30% 수수료를 부과하겠다는 구글의 행보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7. 연이은 논란에 광고계도 비상

최근 연예계 학교폭력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면서 광고계도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학폭 논란에 휘말린 아이돌을 광고모델로 발탁한 뷰티 브랜드는 포스터 가리기에 나섰다. 특히 1020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어 전속 모델의 학폭 논란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 2021년 3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獨·伊신규확진 절반이 ‘변이’ → 메르켈 독일총리, ‘곧 있으면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라지고 변이가 주가 될것’, 회의에서 발언. 독일의 경우 지난달 5일엔 5.8%에 불과했다고.(문화)


2. 일본 억만장자, 자신 경비로 달 여행 동승자 8명 모집 → 일본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 ‘디어문(Dear Moon) 프로젝트’ 웹사이트에 14일까지 이름·국적·이메일 주소·프로필 사진을 입력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 21일부터 최종 면접 및 건강검진. 2023년 달 여행.(동아)▼


3. 인간이 히말라야 산맥은 왜 높은지, 지진은 왜 일어나는지, 화산 폭발은 왜 일어나는지 알게 된 것은 60~70년대 → 이를 설명해주는 지구 판구조론은 60년대에 나와 70년대 초반 보편적 확립. 왓슨의 DNA 규명(1953년)을 생각하면 매우 늦은 셈.(문화. 전문가 칼럼)


4. 만두의 나라, 한국? →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냉동만두 수출 연평균 23.4%씩 증가. 지난해엔 50% 증가한 5089만 달러(약 572억 원) 역대 최대. 이는 김치 수출액의 1/3.(문화)


5. 벤처창업자 절반이 SKY·카이스트 출신 → 대다수는 대기업을 거친 경력자(34.3%). 국내 유니콘(예비·아기 유니콘 포함) 기업 115개사 조사.(문화)


6. 32년만에 서울인구 1000만 붕괴 → 1988년 처음 1000만 넘어. 1992년 1096만 정점. 2016년 내국인 인구 1000만 붕괴, 2020년 내외국인 포함 첫 1000만 붕괴.(헤럴드경제)▼


7. 韓 가계/기업부채 위험수준 역대최고 → 국제결제은행(BIS), ‘경보’ 단계. 가계, 기업부채 합치면 GDP 2배. 우리금융 당국, ‘규모는 늘었지만 빚의 질은 나쁘지 않다’ 평가.(헤럴드경제)


8. ‘인공강우’ 대책 표류 → 文대통령이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중국과 공동 인공강우 실험을 지시할 정도로 공들여왔지만 과학계에서 인공강우 효과에 대해 회의적인데다 중국마저 난색... 올 실험 계획 발표조차 없어.(세계)


9. 전기차의 또다른 딜레마 → 배터리의 핵심재료인 리튬, 코발트 채굴과 정제는 엄청난 환경오염 유발. 세계 3위 희토류 매장국인 미국이 국내생산을 중단한 이유. 5%인 배터리 재활용률을 높이는 게 현재로선 최선.(경향)


10. 미국도 코로나 돈풀기 ‘인플레’ 우려 나오기 시작 → 미국은 1979년 연 13%에 달했던 인플레이션을 연준이 기준금리를 연 20%까지 끌어올려 잡은 적이 있다고.(중앙)



이상입니다.
백신 기대가 공포로 전환되고
그것이 증시에 반영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AZ백신 접종 후 사망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통해 국민들의 걱정을
얼른 덜어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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