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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2월 9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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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키움증권] 미 증시 동향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미 증시 변화 요인: 비트코인 급등, 국채금리 변화
미 증시는 추가 부양책 기대 확산 등으로 국채금리가 1년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금리 상승으로 금융주 등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출발. 그렇지만 반대로 대형 기술주는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하자 상승폭은 제한. 이런 가운데 테슬라(+1.31%)의 비트코인 구입 등이 알려지자 반도체 및 결제 시스템 관련 종목들이 급등하는 등 테마 장세가 펼쳐지며 상승 마감(다우 +0.76%, 나스닥 +0.95%, S&P500 +0.74%, 러셀2000 +2.53%)

테슬라(+1.31%)가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금 수익을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15억 달러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발표. 또한, 가까운 장래에 자사 제품에 대한 결제 수단으로 비트 코인을 수락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 더불어 이번 구매한 자산은 장기적으로 보유할 계획이라고 주장. 문제는 테슬라도 언급 했듯이 장부 가치 미만으로 하락하면 손실 비용을 인식해야 하기 때문에 손실 발생할 경우 테슬라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이런 실적 변동성 확대 우려가 높아지자 테슬라에 호의적이었던 일부 헤지 펀드들은 비트코인 구매가 놀랍지는 않지만 판단을 내리기 전에 의사 결정 과정을 살펴 보겠다고 경고하는 등 논란이 확산. 테슬라 발표로 비트코인이 한 때 4만 4천달러를 넘어서기도 했으며, 반도체 및 관련 테마주들이 급등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한 때 1.2%를 상회하고, 30년물의 경우 2.0%를 넘어서는 등 상승세가 이어졌음. 금리 상승은 추가 부양책 기대와 상품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 확대에 따른 것으로 추정. 더불어 고용추세지수 개선, 뉴욕 연은의 1년내 더 많은 소비 지출 전망도 영향. 물론 옐런 재무장관과 파월 연준의장이 언급 했듯 인플레 압력이 높아질 경우 대처할 카드가 많다는 주장으로 상승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지 않고 보합권 등락. 이런 금리 변화는 2월말로 갈수록 더욱 확대 될 것으로 예상. 작년 국제유가가 3~4월 20달러 내외를 기록했으나 현재는 60달러에 근접했고, 곡물가격을 비롯한 비철금속 가격도 급등 했기 때문. 이 영향으로 금융주 및 경기 민감주가 인플레 기대로 상승 했으나, 대형 기술주 등은 하락하는 차별화 진행.

*동 자료는 2021년 2월 9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 2월 9일 화요일 헤드라인뉴스


■오늘도 300명 밑돌듯…감소세속

설연휴·변이 바이러스 '변수'

■24일 공급 AZ백신 고령층도 맞을까,

내일 식약처 최종점검위 주목

■영국, 남아공 변이 막는 백신

가을에 추가 접종(종합)

■"코백스, 현재로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거부 안 한다"

■[유럽증시] 미국 대규모 부양책

기대감 속 소폭 상승세

■'월성원전 의혹' 백운규 전 장관

영장 기각…검찰 수사 제동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81,185 (+289)

격리해제 71,218(+353)사망 1,474(+3)

■오후 9시까지 전국서 261명 신규확진

9일도 300명 밑돌듯

■오후 9시까지 서울 88명 확진…

전날보다 23명 적어

■고양 무도장서 11명 집단감염…

명단에 없는 확진자 잇따라

■AZ백신 24일부터 공급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서 출하

■[Q&A] '백신접종 후 필러 시술하면?'…

"금기 아니지만 관찰 필요"

■AZ백신 고령층에도 접종 효과?…

당국 "영국서 관련 자료 확보"

■[르포] 고작 1시간 연장인데

거리 분위기는 180도 달라져

■정부, 금주 토요일에

거리두기-방역수칙 조정 여부 발표할 듯

■"가스공사, 흑금성과 얽혔던

북한 리호남과 비밀 접촉"

■김진욱-윤석열 첫 회동

"실무협력 채널 가동"

■'공수처 후보 추천' 효력 유지할까…

야당 추천위원 재항고

■이모집서 숨진 열살 여아 이웃들

"주로 혼자 있던 것처럼 보여"

■이모집 맡겨진 열살 여아

온몸 멍든채 욕조서 숨져…"몇대 때려"

■문대통령, 홍남기에 또 힘싣기…

'보편-선별' 갈등 중재자로?

■미얀마 군부, 양곤 등에 계엄령…

야간통금·5인 이상 집회 금지

■진성준, '성추행 고소'에

"가짜뉴스…무고죄로 대응"

■최형두 "황희, 정치자금으로 보좌진에

매달 격려금 지급"

■유은혜 "조민 감사못한 건 검찰수사 탓…

정유라와 달라"

■테슬라, 비트코인

1조7천억원어치 구매…"결제수단 허용"

■이재명 "탈당설?

극소수의 소망일뿐…내가 왜 나가나"

■재개발·재건축 예정지 거래절벽…

새 아파트는 풍선효과 조짐

■정은경 "백신 불확실성 대응차원서

러시아 백신 등도 도입검토"

■문대통령, 정의용 외교부 장관 임명

■경찰, 성남시 마스크 납품

비리 의혹 등 내사 착수

■트럼프 탄핵심판 하루 앞두고…

미국인 52%는 유죄·45%는 무죄

■교황 "한반도 상황

특별한 관심 갖고 지켜보고 있다"

■'10조부자' 김범수

"노력보다 훨씬 많은 부 얻어…그 이상은 덤"

■구한말 광화문에 붙인

'문배도' 실제 모습 첫 확인

■임성근 '면직제한 대상' 맞나?…

대법, 예규 검토 착수

■"서울시장 맞대결…

안철수 46.6% 박영선 37.7%"

■정총리 "백신 접종 24일쯤…

내가 먼저 맞는 일 없을듯"

■화요일 낮부터 기온 올라…

강원·남부 건조특보

■유임됐지만 장악력 떨어진 이성윤…

현안 수사 어떻게

■"지구 온난화가

'히말라야 빙하 홍수 참사' 불렀다"

■고용보험가입자 증가폭 17년만에 최저…

구직급여 신규신청 최대

■미국, 3년만에 유엔 인권이사회 복귀…

"건설적 협력할 것"

■증선위, 라임 판매 증권사에

과태료 부과 의결…금융위서 확정

■현대차그룹주 시총 13조 증발…

2.8조 사들였던 개미 손실 우려

■스웨덴 "러시아 외교관 추방할 것"…

맞대응 조치

■'개미반란' 진원지 레딧,

슈퍼볼에 광고…"약자도 성취 가능"

■"네덜란드, 과거 불법 사례 확인에

해외 입양 중지"

■문 대통령 "재정 감당 범위서

과감한 위기 극복 방안 강구"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 7곳 등

일부 지역 계엄령 선포"

■'코로나19 수감 환경 불만'…

미 세인트 루이스 교도소 소요 사태

■'손흥민 13호골 폭발' 토트넘,

웨스트브롬 2-0 잡고 3연패 탈출

■MLB 사무국, 양현종 신분조회 요청…

조금씩 열리는 빅리그 문

■벤치까지 고루 뛴 KCC,

삼성 잡고 연패 탈출…데이비스 더블더블

■JTBC '싱어게인',

요아리 학폭 의혹에 "본인은 부인"

■'경이로운 소문'

정원창 "실제로는 평범한 학생이었어요"

■코스피 29.39p 내린 3091.24

■코스닥 6.64p 내린 960.78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21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61.3 원


[2021.2.9.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은행 중개 없이도 자금 이체 가능…CBDC로 금융·상거래 빅뱅 예고...비대면 거래 급격히 늘어 작년 상반기 전자지급결제 15.3%↑...보수적 태도 보여온 한은도 필요성 인정…法 토대 구축 서둘러...정보보호 등 다양한 실험 뒤 이르면 연내 종합평가 내놓을 듯



☞소상공인 폐업때 대출 일시상환 안해도된다...금융위, 금융발전심의위원회...신보 보증 대출받은 소상공인...원리금 잘 갚았다면 상환유예...만기까지 보증 부실처리 연장



☞전기차 배송·친환경 커피컵…'必환경' 속도내는 유통업계...롯데슈퍼, 전기차 11대 배송 투입...속도 30% 빨라…100대까지 확대...CU, 연 1.4억잔 판매 '겟커피'...무형광·무방부 용기로 전면교체



☞"팬데믹 해법은 글로벌 협력…선진국 백신 독점부터 타파해야"...반기문 前총장 주최 연세대 GEEF...평화·번영·협력·사람·지구...지속가능발전 5P 키워드 제시..."녹색금융 늘려 기후변화 대응"



☞車반도체 이어 스마트폰·게임기용 반도체도 부품확보 전쟁...코로나에 노트북, 태블릿, TV향 강한 수요 지속...대당 채용량 늘어...애플 하이엔드급 판매 일부 제한...소니 등도 게임기 생산 차질 우려...공용 제품인 PMIC, DDI, ABF 기판 등과 중간급 칩셋도 공급 부족...'자체 조달' 삼성전자, '강한 협상력' 애플 외 나머지 기업들 애로



《금 융》

☞연말 연초 ‘셀코리아’ 외국인…분위기 바뀌나...12월 3.8조 이어 1월 4.6조 팔아치워...이달 들어선 거센 매도세 잦아들어...미니코스피200 선물은 매수 우위로...원화약세·지수급등이 이탈 불렀지만...美 추가부양책 이후 弱달러 땐 긍정적



☞1월 급등락에 지친 증시…설연휴 끝나도 "일단 횡보"...코스피 3100선 숨고르기 장세...日거래대금 지난달 절반 수준...연휴 전후 美·中변수에 눈길...미국채 장기물 금리 상승추세...춘제앞둔 중국 긴축우려 여전...전문가 "하락 전환까진 아냐"



☞현대차그룹주 시총 하루새 14조 증발...코스피 거래 19조 올해 최저...애플카 쇼크에 투자심리 악화...기아차 14.9%·현대위아 11.9%↓...코스피도 3,100선 무너져



☞"연금 수익 쏠쏠하네" 눈 뜬 투자자들…年1조 증권사로 대이동..."1% 수익률 벗어나자"…돈 몰리는 증권사 연금계좌...증권사 연금 ETF 투자 비중...2019년 3%서 올 12%로 껑충...투자잔액도 2.2조로 1년새 6배...개인·퇴직연금 합쳐 600조원...아직 80%는 예금 등에 `방치`..."국민연금처럼 글로벌 자산배분...4~5% 수익 거두고 절세 혜택"



☞태양이어 '바람' 뜬다…돈 몰리는 풍력株...文정부 "풍력단지 48조 투자"...국내기업 씨에스윈드·스페코...각각 5.6%·8.1% 주가 급등..."2030년 해상풍력 생산 2배로"...바이든 정부 재생에너지 확대...

시장성은 태양에너지가 커...풍력산업 확장 제약 지적도



《기 업》

☞자율차 협상 급제동…애플, 주도권 노렸나...현대차·애플 '논의 중단' 쟁점은...애플, 언론 관심 커지자 큰 부담감...협상 우위 노린 일시중단 분석도...현대차도 '하청업체로 전락' 우려...공시서 전기차는 빠져…협력 여지



☞'L과 G'사이에서…구광모 '디자인 경영' 가속...LG 신규 그래픽 모티브 공개...모바일·PC·태블릿 환경서...직관적 이미지로 메시지 전달...구 회장 "디자인이 시작과 끝"...취임 이후 디자인·브랜드 강조...맞춤가전 `오브제 컬렉션` 히트



☞롯데쇼핑, 코로나 여파 영업익 3460억원 19%↓…"올핸 다르다"...백화점 필두 오프라인 기반 사업 타격…하반기 회복세 뚜렷..."고강도 구조조정, 디지털전환 가속화로 위기 극복"



☞공정위, KCC 정몽진 회장 檢 고발...차명·친족회사 10개사 숨긴 정몽진 KCC 회장, 檢조사 받는다…‘위장 계열사’ 은폐 의혹...KCC "계열사 누락 단순 실수, 고의 없어…차명회사로 경제적 이익無"



☞카카오 김범수 ‘통 큰’ 기부 선언…“재산 절반 기부할 것”...공식 약속이 될 수 있도록 기부 서약도 추진...김 의장 개인 명의로 보유한 카카오 주식 1천250만 주만 해도 5조 7천억 원...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부동산》

☞"지금 빌라 사도 될까요?"…'묶이면 끝장' 재개발·재건축 예정지 문의 폭주...집값 상승 기대감에 거래절벽...새 아파트는 풍선효과 조짐...'2·4 대책' 직후 재개발·재건축 예정 지역의 주택 거래가 빠르게 줄어



☞‘핵인싸’ 등극한 LH… 현장에선 “글쎄…” 기대반 걱정반...공공 주도 주택공급 방안에 정비사업까지 시행하게 된 LH...일정 부분 성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 반면, 정비사업에 뚜렷한 경험이 없는 LH가 잘 해낼지 의구심을 갖는 목소리



☞집값 계속 오르자…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 ‘역대 최고’...아파트 법원경매 갈수록 뜨거워...1월 107.4…넉달째 100 넘어...석관동 85㎡ 감정가 1.8배 낙찰도...상업시설은 낙찰률 10% '저조'



☞규제지역 '해제-재지정' 부산 수영, 서울 집값 앞지르나...외지투자 몰리며 '풍선효과'...㎡당 매매 평균가 758만원...서울 금천구보다 두달째 앞서...수도권 전체 평균가격도 추월



☞2·4 공급대책 재산권 침해 논란...거래 위축 우려도...'최대 규모' 2·4 공급대책…투기방지대책도 포함...구체적인 지역·시기 발표 안 돼…"재산권 침해"...거래 위축 우려…빌라 등 계약 취소·문의 잇따라



《사회, 유통》

☞자영업자들 정부 설연휴 뒤 수도권 영업연장 검토에도 '방역불복' 강행...비대위 "3일간 점등시위 계획대로 진행 뒤 개점시위 전환"



☞러 스푸트니크 백신, 임상3상서 효과 91.6%···냉장보관 가능·가격도 저렴...국제 학술지 실리며 위상 높아져...20개국 '러시아 백신' 사용 승인...정은경 "아직 계약 단계 아니다"



☞"고령층 효과 낮은게 아냐" 국내 첫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10일 식약처 최종 판단...“효과 없는 것 아니라 자료 부족”...선택지 없는 현실적 이유도...“백신 신뢰 중요, 추후 대상 넓혀야”



☞"금강산관광은 남북문제의 가장 큰 상징이자 중요한 의미"...관광객 신변 안전과 투자자 자산 보호 등 선결과제 이뤄져야...평창평화포럼 2일째…'제3의 눈으로 바라본 금강산관광 재개'



☞코로나19 치료 길어지면 신종 코로나 변이 속출할 수도...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진, '영국발 변이' 유사 사례 공개...회복 혈장 치료, 변이 부추길 가능성도…저널 '네이처' 논문



《국 제》

☞"변이 면역효과 낮다"…남아공, 아스트라 백신 배포 중단...남아공 보건장관 "변이 면역효과 제한적…중단 불가피"...동료 과학자 검토 이후 해당 백신 처리방안 결정할 듯...몇 주내 존슨앤드존슨·화이자 백신부터 우선 접종할 듯



☞바이든의 저격… “시진핑, 민주주의와 멀어”...CBS인터뷰서 공개 비판… 中과 극한 경쟁 예고...“시진핑 매우 영리하고 터프...트럼프 방식으로 접근 안해...국제적 규칙에 초점 맞출 것”...정치·외교·안보 등 확전 시사...이란核엔 “先제재 완화 안해”



☞슐츠 전 美국무 100세로 별세…냉전시대 미·소 핵감축협상 주도...2차 세계대전 이후 최장수 미 국무장관…노동장관·재무장관도 역임...'서울평화상' 수상도…바이든, 의원 때 '韓양심수 석방 노력해달라' 서한보내



☞11일만에 낙관론 거둔 바이든…"여름까지 집단면역 어려울 듯"..."백신 불충분, 생산 밀어붙이는 중"…NFL경기장, 접종장소 활용 카드 거론..."생각보다 더 무서운 상황"…트럼프 행정부에 화살...'안전한 등교 재개론' 고수…"CDC 지침 오는 10일 나올 것"



☞"바이든 부양책 인플레 우려" 서머스 지적에 옐런 "물가는 내가 전문가"...1.9조달러 바이든 부양책 지원사격 나선 옐런..."통과하면 완전고용까지 1년, 안하면 4년"...인플레 우려된다는 래리 지적 정면으로 반박...백악관도 가세…"연준 출신 옐런이 물가 전문가"


✍ 2021년 2월 9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9일 황희 문화체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수천만 원대 자녀 학비, 해외 가족여행 경비 등 황 후보자와 가족의 생활자금 출처와 신상 문제를 둘러싼 의혹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질의가 예상된다고함

2. 지난 달 이재명 지사의 재난지원급 선별·보편 지급 논란에 대해 비판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이 지사의 대표 정책인 ‘기본소득’을 놓고 ‘사대적 열패의식’이라며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고함

3.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선다면 민주당의 박영선 전 장관을 오차범위 밖(8.9%)으로 앞서는 반면 야권의 단일화 실패로 3자 대결이 진행될 경우에는 박 전 장관이 우세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함

4. 미국이 중국에 대한 고삐를 죄는 가운데 바이든 행정부가 한국을 군사적으로 반중 견제 대열에 내세울 가능성은 작지만, ‘국제적 규칙’의 문제에서는 참여를 강하게 압박할 것이라고함

5. 북한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세부 경제 목표에 대해 논의했으며 일본 내 친북 단체인 조총련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뜻에 따라 80대에서 60대로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 및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학교가 학생들에게 교무실 청소를 시키는 것은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고함

3. 문화재청이 지정 번호가 붙는 현행 방식이 문화재를 서열화하는 인식을 조장한다는 판단에 따라 국보, 보물, 사적 등 지정 문화재에 붙는 번호는 빼고 종류만 명기해 공표하는 방식으로 문화재 보호 체계를 개선한다고함

4. 서울시의 올해 공무원 채용 규모는 3662명으로 9급 시험은 6월, 7급 시험은 10월로 예정됐다고함
- 모집 분야별로 △행정직군 2240명 △기술직군 1406명 △연구직군 16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348명 △8급 292명 △9급 3006명 등임

5. 9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의 임기가 시작됐으며 정 장관은 야당이 반대한 28번째 장관급 인사라고함

6. 변창흠 국토부 장관이 2·4 부동산 대책을 위해 서울지역 구청장들을 직접 만났다고 했지만 25개 자치구 중 사전 소통한 지자체는 도봉구, 영등포구, 중랑구 단 3곳에 불과했으며 이들 지역은 준공업지역이 밀집해 있거나 저층 주거지가 몰려 있는 외곽 지역이라고함

7. 대규모 정규직 전환으로 한국마사회가 지난해 신입공채는 1명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개장하지 못하면서 대전과 서울 워커힐 등 지점 2곳을 폐업하고 대전화상경마장 건물을 매각하기로 하는 등 자구책을 세웠지만 대규모 외부 차입이 불가피하다고함

8. 제주의 현직 경찰관 A경장이 도내 유흥업소에서 수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으며 서울 중랑경찰서 소속 파출소 경찰관 A씨는 대낮에 술에 취해 택시 요금을 내지 않아 무임승차죄로 즉결심판에 회부됐다고함

9. 군 복무 당시 여성 중대장을 “힘 없는 계집”이라며 상습적으로 모욕한 20대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고함

10. 서울시가 올해 중·고·특수학교 등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교복이나 스마트 기기 등을 살 수 있는 입학준비금 30만원씩을 지원한다고함

11.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 중이던 7급 20대 주무관이 직장내 괴롭힘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서울시 측은 직장내 괴롭힘를 부인하고 있다고함

12.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성남시가 지난해 4월 화장품 업체 A사와 장당 1870원에 KF94 마스크 200만장을 수의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특혜를 줬다는 첩보가 입수돼 내사를 진행 중이라고함

13. 전남도 산하 공공기관인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의 일부 센터장과 팀장이 지속적으로 직원들을 괴롭혀 전남노동권익센터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함



[ 경기종합 ]
1. 코로나19 3차 유행에 따른 고용 한파에 퇴직자 등 노동시장에서 이탈되는 사람이 늘어나는 계절적 요인까지 겹치면서 1월 실업급여 신규신청자가 21만명을 넘어서고 지급된 실업급여액은 9602억원이라고함

2. 지난해 국내 제조기업이 현장에서 필요하다며 신청한 외국인 근로자 인원은 2만166명인데 코로나19 여파로 입국자는 2437명에 불과해 외국인 인력에 의존해 온 국내 중소 제조업체와 농축산 및 어업계의 인력 부족이 한계에 이르렀다고함

3. 이달 15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신용보증기금 보증을 통해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이 원리금을 정상적으로 갚고 있으면 폐업하더라도 모든 빚을 한 번에 갚지 않아도 된다고함

4.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적 연체는 지난 2020년 12월말 기준 4,400건, 1,862억원으로 연체 15일 이상 기준의 부실 징후 기업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함

5.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지난해 3월 말부터 줄곧 상승세를 보였던 구리 가격이 중국의 경제활동 일시둔화와 미국 달러화의 강세 전환 신호가 맞물리면서 올 초 고점을 찍은 이후 한 달 가까이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고함

6. 코로나19로 건강을 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인들이 건강 식품 소비에 연간 7조원 이상을 쓰고 있으며 이는 국내 식품 제조업 규모(122조1000억원·2018년 기준)의 약 6%라고함

7. 현대차그룹이 애플카 협력 중단을 공식화한 8일 관련 5대기업의 시총이 13조원 감소됐으며 애플 간 전기차 공동 개발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은 현대차가 애플카 생산만 담당하는 사실상의 하도급 방식을 받아들일 리 없고 애플은 인공지능 등 소프트웨어와 고유의 운영체제 등 각종 전장 분야 고도 기술을 현대차에 공유하려 들지 않기 때문이라고함

8. KCC 총수인 정몽진 회장이 대기업집단 지정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면서 차명 소유회사와 총수일가가 보유한 계열회사, 친족 등을 누락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함

9. 롯데쇼핑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소비 경기 부진, 온·오프라인 시장 간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영업환경이 악화해 지난해 6709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다고함

10.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내선을 공격적으로 확대한 전략으로 지난 1월 여객 수에서 58만명을 기록해 국내 8개 항공사 중 1위를 차지했다고함

11. 코로나 진단키트 대표 기업인 씨젠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매출 과대 계상으로 중징계를 받아, 바이오 기업의 불투명한 회계 처리 관행이 또다시 도마에 올라 증시에 파장이 예상된다고함

12. 푸조, 혼다, 볼보 등 일부 수입차 브랜드의 한 해 리콜 대수가 판매 대수를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7배까지 뛰어넘어 고질적인 정비망 부족 문제에 과다한 리콜까지 겹치며 국내 수입차 소비자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함

13. 고급택시 호출 서비스 타다 플러스의 1대당 월평균 수입은 345만원으로 코로나19 속에서도 모범 택시보다 30% 높은 운행수입을 기록하고 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8일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 조정으로 4.10원 내린 1,119.60원에 마감했다함

3. 8일 채권시장은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추경 부담감과 외국인의 매도세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9bp 오른 1.001%에, 10년물은 3.1bp 상승한 1.822%로 마감됐다함

4. 8일 금 1g 가격은 190원 상승한 65,590원에 마감했다고함

5. 8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릐 매세로 0.94% 내린 3,091.24에 코스닥은 0.69% 내린 960.78로 장을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업종이 3.63% 오르고 운수·장비업종이7.86% 하락했다함

6. 하나금융그룹이 오는 3월 김정태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논의에 착수했지만 거론되는 후보군이 대거 법률 리스크에 노출돼 있어 김 회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함

7. 신한은행 어플 쏠에서 다른 사람이 비밀번호와 OTP인증없이 자금을 이체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8. 올해 개인은 삼성전자 보통주 11조3590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수익은 -4.2%를 기록중이라고함

9. 대신증권 직원들이 임단협 불발로 창립 이후 최초로 준법투쟁(준법투쟁, 태업, 파업 등)에 돌입 한다고함

10. 온라인대출중개(P2P) 업체들의 동산담보대출 평균 연체율이 80%에 달한다고함

11. 5인 이상 모임금지와 함께 정부의 고향방문과 여행 자제 권고로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설 명절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 운영 계획 발표가 올해에는 생략됐다함

12. 정부가 집값 급등에 따른 중개수수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주택 매매에 9억~12억원, 전세에 6억~9억원 구간을 각각 신설해 이전보다 낮은 수수료율을 적용하지만 최근 거래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개업계의 반발이 예상된다함

13. 서울 강남구의 대표적 재건축 단지인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실거주 비율이 지난해 31%에 불과한 반면 날이 갈수록 단위면적당 가격은 상승하고 있다고함


[ 사회/이슈 ]
1. 9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00명대 후반으로 전 세계적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국가가 증가하고 있고, 국내에도 해외유입과 관련돼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사례가 54건으로 증가해 지역사회 전파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함

2.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이 24일 국내에 공급됨에 따라 26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고함

3. 시중에 유통 중인 손소독제 33개 제품에서 실명, 신경계 손상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독성물질 메탄올이 함유돼 주의가 필요하다고함

4.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쓰기, 거리 두기 등을 강화하다 보니 독감 환자는 100만명, 의료비는 1000억원 이상 줄었다고함

5. 작년 11월 말 기준 국내 불법체류자는 39만2575명으로 전체 체류외국인의 19.1%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방역은 사각지대라고함

6.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버스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시 관할인 경부고속도로의 버스 전용차로의 단속시간을 오전 7시부터 새벽 1시로 연장한다고함

7. 법원이 9일 백운규 전 산업통상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함으로써 청와대 관계자 등 ‘윗선’을 향한 검찰 수사에도 어느 정도 차질이 생기게 됐다고함

8. 제4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오늘(9일) 오후 9시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고함

9. 경기도 용인의 이모 집에 맡겨진 열 살 어린이가 온 몸에 멍자국이 발견된체 욕실에서 숨졌으며 이모와 이모부는 학대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고함

[ 국 제 ]
1.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새로운 경기부양책이 경기를 회복시킬 것이란 기대감으로 다우존스 0.76% 상승, S&P500 지수 0.74% 상승, 나스닥 0.95% 상승 마감했다고함

2. 8월(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 등 글로벌 경제 회복 기대감에 1년 전 가격 수준을 회복하며 2% 오른 57.97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8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의 재정 부양책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1.2% 상승한 1,8131.9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일본 해상자위대 잠수함 소류가 수면 부상 중 홍콩 상선과 충돌해 잠수함 승조원 3명이 다쳤지만 상선은 선체 손상도 없었다함
- 길이 84m, 배수량 2950t의 소류형 잠수함은 어뢰발사관 6기가 탑재되어 있고 승조원 정원은 65명으로 12척이 운용중임

5. 유럽연합이 반도체 산업의 아시아 등 해외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최대 500억 유로(약 67조5천억원)를 투자하며 각국 정부는 기업들이 투자하는 금액의 20∼40%를 지원한다고함

6. 영국 해군에서 근무 중인 여군 중위가 자국의 특급 보안 시설인 해군 전략 핵 잠수함 기지인 'HMNB 클라이드'에서 성적인 영상을 촬영해 인터넷에서 판매하다 적발됐다고함

7. 독일과 스웨덴, 폴란드가 자국 외교관에 대한 러시아의 추방명령에 맞서 러시아의 외교관에 대해 맞추방 명령을 내렸다고함

8. 우파 포퓰리즘 정권이 이끄는 폴란드에서 유럽연합에 대한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며 EU 이탈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오래 보관할 생선은 깨끗이 씻은 뒤 조리용 랩과 에어캡(일명 뽁뽁이)으로 감싸 냉동실에 넣어두면 성에가 끼지 않고 신선함이 지속된다고함

2. 경기도가 100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1106명을 다음달 검찰에 유치장이나 구치소에 구금하는 ‘감치‘를 신청 할 예정으로 최종 판단은 법원이 내린다고함
- 감치는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근거한 조치로 과태료 체납이 3건 이상에 1000만원 이상이며, 체납 기간이 1년 이상인 체납자가 납부 능력이 있는데도 과태료를 내지 않을 경우 최대 30일까지 유치장이나 구치소에 감금할 수 있는 제도로 감치 도중 과태료를 내면 집행이 종료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9일)

1. 현대차와 애플의 '전기차 동맹'을 향한 꿈이 깨졌음. 8일 오전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동일한 내용의 재공시를 통해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힘. 이날 증시에서 기아가 15% 가까이 하락하는 등 하루 새 현대차그룹주의 시가총액은 13조 원가량 증발.


2. '천덕꾸러기'로 여겨지던 연금계좌에서 지난 해 '50% 수익률'이라는 놀라운 성적표가 나왔음. 8일 미래에셋대우의 '개인연금·퇴직연금 계좌 현황'에 따르면 수익률 상위 5% 고객의 지난 해 투자수익률은 50.5%에 달했음. 반면 지난 해 은행이나 보험사에 맡긴 원리금보장형 연금의 연간 수익률은 1%대에 그쳤음.


3.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8일 코로나19 백신의 불확실성 대응 차원에서 러시아 '스푸트니크 Ⅴ' 백신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힘. 정 청장은 이날 예방접종추진단 '시민참여형 특별 브리핑'에서 "변이 바이러스라거나 공급의 이슈 이런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러시아 백신 등 계속적으로 추가 확보 필요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함.


4.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전 재산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힘. 김 의장의 주요 자산인 카카오 지분이 10조 원대 가치인 점을 감안하면, 5조원 이상이 될 전망. 김 의장이 직접 소유한 카카오 지분 1217만631주(13.67%)와 김 의장 개인소유의 케이큐브홀딩스가 소유한 카카오 지분 992만9467주(11.15%)의 가치는 종가 기준 10조원이 넘음.


5.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암호 화폐 도지코인을 자신의 트위터에 수차례 언급하면서 도지코인이 7일(현지시간) 사상 최고가를 기록.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오후 5시 45분 도지코인은 8.2센트로 치솟았음. 지난 24시간 사이 도지코인은 53% 폭등한 셈.


6. 코로나19로 '건강을 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인들이 '건강을 위한 식품' 소비에 연간 7조원 이상을 쓴 것으로 나타남. 국내 식품제조업 규모(122조1000억 원·aT식품산업통계정보 2018년 기준)의 약 6%.

▶️ 2021년 2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TV수신료 환불 역대 최다 → KBS로부터 TV 수신료를 돌려받은 가구 지난해 3만 6273곳. 편파방송 논란 속 최근 4년간 2배 늘어. 사유는 ‘TV를 보지 않는다’(TV 말소)가 3만 2697건으로 거의 대부분.(문화)


2. 올 1월 기온은 냉탕 온탕 → 가장 추운 날(평균기온 기준 8일 -11.9)과 가장 따뜻한 날(23일 7.7도) 차이가 19.6도로 전국단위 기상관측 시작(1973년) 이래 가장 커.(경향)


3. 국보1호, 보물1호... 문화재 번호 없앤다 → 국민들, 번호를 서열로 인식하는 부작용 개선위해. 문화재에 번호를 매기는 나라는 한국, 일본뿐인데 일본도 공개는 하진 않는다고.(문화)


4. 카카오 김범수 의장 ‘재산 절반이상 기부’ 약속 → 8일 사내 카카오톡 채널에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문제 해결 위해 기부’ 약속. 국내 3위 부자인 그의 재산은 10조원 이상으로 추산.(조선 외)


5. 국민권익위, 주택 중개보수 요율인하 권고안 → 8일 의결. 최대 절반가량 줄어. 안 대로면 10억 아파트 중개료 900만 → 550만원. 중개업계 반발 예상.(국민)


6. 때아닌 ‘차(車) 붐’ → 작년 신차 등록 190만 5972대 역대 최고, 개인 9.2%, 법인·사업자 5.2% 증가. 내수시장 규모도 세계 12위에서 9위로 상승. 내수성장은 한국이 유일. 1억이상 고가 수입차 판매는 48.8% 늘어.(아시아경제)


7. ‘공수처 1호 사건’ 어떤 사건이 될까 → 공수처 출범 보름 동안 고소, 고발 사건 100건 접수. 정치적 논란이 적고 혐의가 확실한 사건 고를 것 예상. 현재 구체적 사무규정도 없고 검사, 수사관도 임명 전. 본격 가동엔 두달 정도 시간.(경향 외)


8. 러시아 백신 도입 검토 → 면역 효과 91.6%, 심각한 부작용이 없고, 가격도 20달러로 모더나(50~74달러), 화이자(40달러)보다 싸. 2~8도 상온 유통도 장점.(중앙)
*러시아 백신에 대해 구소련 이후 러시아의 최대 업적이라는 평가도...


9. 국회는 ‘법률 공장’? → 무슨 법 넘겼는지 이름도 모른 채 심사. 법안 1건 심사에 평균 12분... 지난해(21대 국회 첫해) 법안 건수, 20대의 1.5배, 19대의 2.3배, 갈수로 늘어. '많이' 발의하고 ‘빨리’ 통과시키는 것이 입법성과로 평가 받는 관행 개선 필요.(한국)▼


10. 기타 → ①‘애플과 자율차 협의 안해’ 발표에 현대, 기아차 주가 각 14.98%, 6.21%↓

②윤정희, 1960년대를 풍미하며 330여편의 작품에 출연해 29번의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③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 ‘슈퍼볼’, 코로나 와중에도 30초당 TV광고 단가는 여전 550만불(61억), 일반석 입장권 960만원.


이상입니다.

카카오 김범수 의장의 쉽지않은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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