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2월 6일 뉴스 스크랩

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2월 5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30%) 나스닥(+0.57%) S&P(+0.39%)
상해(-0.16%) 심천(-0.88%) 항셍(+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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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는 경기부양책 통과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미 美 의회에서 1조 9천억 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 부양책이 통과되며 나스닥/S&P500 지수는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습니다. 이번 부양책에는 1,400달러 현금 지급, 추가 실업 수당 지급 기간 연장, 코로나19 백신 및 검사 예산 등이 포함됐습니다. 민주당은 실업급여 추가지원이 종료되는 3월 15일전까지 이번 경기 부양책을 도입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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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발표된 경제지표는 엇갈렸습니다. 1월 美 실업률은 6.3%를 기록해 예상치(6.7%)를 하회했지만, 비농업부문 취업자수는 예상치(+10.5만 명)를 하회한 4.9만 명 증가에 그쳤습니다. 그리고 12월 무역수지도 666억 달러 적자를 기록해 예상치(-657억 달러)를 하회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진한 고용 지표가 추가 경기부양책의 필요성을 나타낸다고 발언해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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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WTI 원유 선물은 코로나19 백신 보급 확산과 경기 회복 기대감에 1.10% 상승한 56.85를 기록해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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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홍콩증시는 지정학적 갈등 속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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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만도 美 상무부 장관은 블랙리스트 기업 명단에서 중국 기업을 제외할 계획이 없다고 밝혀 美·中 갈등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英 BBC 방송은 중국 신장 지역 수용소에서 일어난 中 정부의 여성 성폭행 만행을 방영한 영향으로 英·中 갈등도 고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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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의 유동성 순공급량이 2영업일 연속 0을 기록해 유동성 우려도 이어졌습니다. 시장에서는 인민은행이 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부채에 대한 부담감에 긴축정책을 고심 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금일 인민은행은 1천억 규모의 14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을 매입했지만, 만기가 도래한 1천억 위안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을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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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동영상 공유업체 콰이쇼우(01024)의 신규 상장 소식은 일부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습니다. 콰이쇼우는 공모가(115홍콩달러)보다 약 2.6배 높은 300홍콩달러로 마감했으며, 시가총액은 1.3조 홍콩달러(약 200조 원)를 돌파했습니다.​

❒2월 6일 토요일 헤드라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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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AZ백신 접종 여부 주목
불발 땐 전체 접종계획 차질
■백신 승인에 치료제 허가…
국내 의료체계 숨통 트이나
■1천만명 접종한 영국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모두 안전"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80,131 (+370)
격리해제 70,117(+413)사망 1,459(+11)
■오늘도 400명 아래
영업제한 밤 9시→10시 완화 여부 오전 발표
■9시 이후 영업제한 완화될까…
6일 거리두기-수칙 조정여부 결정
■설 연휴 코로나 전파 막자…
전국서 교통·봉안시설 이용 제한
■달라진 美 "방위비협상 조속 타결 전념…
동맹정신서 합의 추구"
■미 국방부 "전세계 미군 배치문제,
올해 중반까지 검토 완료"

■업그레이드된 재건축·재개발 방식,
조합원 마음 사로잡을까
■수도권 주택 공급 폭탄 쏟아낸다는데
'똘똘한 한채' 영향은?
■'최대 규모' 서울역 쪽방촌,
최고 40층 아파트단지로 재탄생한다
■'거짓 해명'에 코너 몰린 김명수
고발·성명 잇따라
■헌재, '임성근 탄핵' 심리 착수…
사법농단 위헌 판단 주목
■야, 김명수 면전서 사퇴 촉구…
탄핵 발의에는 신중
■"정당한 성과급을 달라"
경영진 떨게 하는 MZ세대 아우성
■[인턴액티브] 화장품·식료품도 충전
포장재 없앤 리필스테이션 가보니
■추위 풀린 주말…
중부지방 밤부터 빗방울
■전국 주유소 휘발윳값
11주 연속 올라…상승폭은 둔화 중
■"조사받는 날까지 길고양이
사료 버린 그 사람…드디어 처벌"
■기상청 "전북 장수 북쪽서
규모 2.7 지진 발생"
■똘똘 뭉쳐 헤지펀드와 싸웠는데…
돈 앞에서 갈라선 미국 개미
■"대선후보 적합도…
윤석열 28.3%·이재명 26.6%·이낙연 14.8%"
■문대통령 "5대 해상풍력강국 도약…
가슴뛰는 프로젝트"
■[정정보도문] 가족 보험사기단 관련 정정보도
■뉴욕증시, 美고용 실망에도 부양책 기대…
다우, 0.3% 상승
■[부동산캘린더] 설 연휴 전후로
잠잠한 분양 시장
■양산 상북면서 산불…
800㎡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
■고양시, 고양페이
충전 인센티브 6%→10% 확대
■WTO에 유명희 사무총장 후보직
사퇴 의사 전달
■정의용 청문회서 북한 원전 공방…
"국력낭비" "책임져야"
■"서울시장 가상 양자대결…
박영선 41.0%, 안철수 36.8%"
■국힘, 서울시장 2강2중…
"본선 경쟁력" vs "인지도 거품"
■최강욱측 "선행 판결서
조국 아들 인턴 인정"…혐의 부인
■변창흠, 가덕도신공항
"법 통과돼도 사전타당성 조사"
■정총리, 백운규
구속영장 청구에 "온당치 않다"
■하버드 한인 학생들,
'위안부는 매춘부' 교수 규탄
■아웅산 수치 변호인
"면담 못하고 있다…조건 없이 석방하라"
■WHO "코로나 백신 인구,
감염자 수 추월…선진국에만 집중"
■미, 백신접종 가속위해
군인 1천명 투입…내주엔 등교지침 발표
■바이든 "완전고용에 10년 걸릴 것"…
코로나 예산안 처리 '협공'
■미 작년 762조원 무역적자,
금융위기 이후 최다…전년비 18%↑
■EU 행정부 수반,
백신 대량 생산 어려움 "과소평가했다"
■유럽, 러시아 EU 3개국
외교관 추방 규탄…"재고 안하면 대응"
■쿠바, 코로나19 백신 자체 개발 박차…
내달 임상 3상 개시
■신안 풍력에 48조 투자…
문대통령 "신형원전 6기 발전량"
■국회, 정의용 외교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물에 잠긴 건물과 도로들'…
독일, 연이은 폭우에 홍수 발생
■미 순직경찰 떠나는 길…
대통령·부통령·의회·군지도부 총출동
■여자부 1위 흥국생명,
GS에 완패…남자부 최하위 삼성화재 7연패
■인삼공사, 연장 끝에 kt 잡고
20승 고지…단독 4위 수성
■'철인왕후' 신스틸러 차청화
"코믹한 최상궁? 진지했어요"
■한국형 우주 블록버스터의 새역사…
영화 '승리호'
■코스피 33.08p 오른 3120.63
■코스닥 2.84p 오른 967.42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23.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64.07 원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2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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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김 대법원장의 `거짓 해명` 논란이 잇단 고발과 정치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한국과 함께 공매도 금지 국가로 남아 있던 인도네시아가 이달 말 공매도 금지를 종료키로 함에 따라 한국이 '최장기 공매도 금지국'이라는 오명을 쓰게 됨. 일각선 한국 정부가 4월 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공매도 금지'를 연장한 게 한국 증시를 하락 위험으로 몰아넣을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됨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내 객장 트레이더들이 4일(현지시간) 주문 거래를 체결하고 있다. 이날 뉴욕 증시는 미국 실업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S&P500 등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AP = 연합뉴스]

2.지난해 치러진 2021학년도 수능에서 대학 한 학기
수강 후 대입에 재도전한 '반수생'이 7만90명으로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코로나19로 부실해진 대학 교육에 실망한 학생들이 상위권 학교나 전공을 바꿔 진학하려는 수가 늘어났기 때문임
서울 시내 한 대학교 취업정보센터 게시판에서 학생이 취업정보를 휴대폰으로 찍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졸업생 취업이 더욱 어렵게 되자 신입생들도 `반수`를 위해 자퇴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한주형 기자]

3.헌정 사상 초유의 현직 법관 탄핵소추와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 해명' 후폭풍이 김 대법원장 사퇴 요구로까지 번지고 있음. 정치권과 시민단체는 물론 탄핵소추된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동기인 사법연수원 17기 법조인들이 김 대법원장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함
거짓 해명과 정치 편향 논란의 김명수 대법원장이 5일 오후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서울 서초구 대법원을 나서고 있다. 정치권과 법원 안팎에서 김 대법원장에 대한 고발과 비판이 잇따랐다. [사진 = 연합뉴스]

4.유명희 산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후보직을 자진 사퇴함. 선출 협의가 불발돼 장기간 리더십 공백 상태에 빠진 WTO의 정상화를 위해 내린 결정임. 유 본부장은 5일 기자회견을 자처해 차기 WTO 사무총장 후보직을 사퇴하고, 이를 WTO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말함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사진=연합뉴스]

5.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경증·중등증 환자용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가 5일 식약처 최종점검위에서 조건부 품목 허가를 받음. 이에 따라 정부는 치료제 공급 시점과 치료제 투여 가능 병원 논의에 곧바로 들어감
▲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5일 오전 충북 청주 식약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항체치료제인 (주)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960mg(레그단비맙)'를 3상 임상시험 결과 제출 조건으로 허가 결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6.'게임스톱' 사태로 시장 변동성이 이어지자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4일(현지시간) 투자자 보호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섬. 옐런 장관이 관계당국과 긴급 회동을 열자 투자자들의 활동이 위축됨. 헤지펀드들의 게임스톱에 대한 공매도 물량 청산이 마무리되며 사태는 일단락되고 있음
▲ 옐런 미국 재무장관[사진=연합뉴스]

7.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경선 '본게임'에 참여할 국민의힘 후보들이 확정됨. 국민의힘 공천관리위는 5일 회의를 열고 본경선에 진출할 서울시장 후보자 4명과 부산시장 후보자 4명을 확정함. 서울에서는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오신환 전 의원이 진출함. 부산에서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 이언주 전 의원, 박민식 전 의원,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이름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