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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8월 31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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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8.31.(화) 코로나 19 확진자 수


ㅇ 신규 확진자 수 1,372명
  * 수도권(944명) 비율 : 70.8%
 - 지역감염 1,333명 (서울 452, 부산 44, 대구 50, 인천 72, 광주17, 대전34, 울산24, 세종 8, 경기 420, 강원 29, 충북 15, 충남 38, 전북 26, 전남 13, 경북 27, 경남
56, 제주 8)


[9월 주식시장 전망 : The Resilient Market, 키움 전략 한지영, 퀀트 최재원]


잭슨홀 미팅 이후 시장참여자들이 고민을 해보고 대비하는 내용이 담긴  9월 전망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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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Ⅰ. 8월 주식시장 불안의 본질

-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함에도, 연준의 긴축 우려가 높아졌던 8월의 이례적인 분위기 

- “경제 지표 둔화 + 유동성 축소 우려”를 동시에 부각시키면서 8월 중 예상보다 거셌던 주가 조정이 출현 

Ⅱ. After 잭슨홀, 증시 회복 탄력성 개선 

- “연 중 조기 테이퍼링 시작 후 2022년 상반기 조기 종료 + 직후 금리인상 돌입” 시나리오는 잭슨홀 미팅 이후 현실성 낮아짐

-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 완화, 신흥국들의 코로나 진정, 원/달러 환율 안정 등으로 한국 증시의 회복 탄력성 개선될 전망 

Ⅲ. 유동성 감소 시대에 준비하는 자세

- 주요국들의 정책 정상화 돌입으로 지난해 판데믹 이후의 출현했던 폭발적인 유동성 장세는 휴지기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

- 9월 중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 및 소비자물가, 9월 FOMC, 국내 추석 장기 연휴 등 대형 이벤트를 다시 치러야하는 부담감도 존재 

- 잭슨홀 미팅 이후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 해소, 2분기 실적 피크아웃 소화 등으로 코스피의 주가 복원력은 개선됐다는 점을 감안 시, 9월 코스피는 수출 대형주들의 센티멘트 회복에 힘입어 저점을 높여가는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 9월 코스피 예상 레인지 3,100~3,300pt, 추천 업종 및 테마 : 수출 대형주(최선호), 리오프닝 관련주(차선호)

 Ⅳ. 이익 개선 모멘텀 소강 … 밸류와 수익성에 관심

- 실적 시즌 이후 추가적인 이익 개선 모멘텀 부재… 하반기 실적 전망 상향 조정되는 기업들의 수가 낮아지고 있는 상황

- 테이퍼링과 관련된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기 전까지 중간중간 유동성 감소와 관련한 불확실성은 시장의 변동성을 높일 수 있을 것. 따라서 유동성 장세의 끝이 다가오는 현 시점에서 다시 한번 밸류에이션 매력도와 수익성이 갖춰진 업종을 살펴볼 필요


[8/31 미국 증시 리뷰 및 평가,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1. 미국 증시 리뷰

30일(월) 미국 3대 증시는 델타 변이 확산 부담, 일부 경제 지표 부진에도, 잭슨홀 미팅에서 확인된 연준의 완화적 정책 정상화 기대감 지속, 금리 하락 및 개별 호재에 따른 애플(+3.0%), 아마존(+2.2%) 등 성장주 강세로 혼조세 마감(다우 -0.2%, S&P500 +0.4%, 나스닥 +0.9%). 

업종별로는 부동산(+1.2%), 기술(+1.1%), 경기소비재(+0.9%) 등이 강세, 금융(-1.5%), 에너지(-1.2%), 소재(-0.2%) 등이 약세. 

델타 변이를 포함한 변종 코로나의 확산세가 미국, 유럽 등 선진국들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EU 집행 위원회에서는 미국의 코로나 확진률이 EU 확진률을 상회했다는 점을 이유로 미국인들의 “비 필수적 여행 목적”의 유럽 입국을 중단하라고 권고하는 성명을 발표.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는 9.0으로 전월(27.3) 및 예상치(23.5)를 큰 폭 하회하는 쇼크를 기록. 신규주문(26.8→15.6), 생산(29.4→20.8), 고용(23.7→21.9) 등 대부분 주요 세부항목들이 모두 부진. 다만 댈러스 연은에서는 이 같은 지표 부진에도 평균치를 상회하는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 

7월 펜딩주택판매는 -1.8%(MoM)로 전월(-2.0%)에 비해 감소폭이 축소됐으나, 예상치(+0.4%)는 하회. 집계측인 전미부동산중개협회는 현재 수요에 비해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이 주택지표부진의 배경. 

2. 미국 증시 평가 

잭슨홀 미팅 이후 일각에서 우려했던 연준의 조기 테이퍼링 및 조기 금리인상은 현실화될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점이 현재 시장의 위험선호심리를 지속시키고 있는 모습. 

연준도 데이터 의존적인 성향이기 때문에, 연내 테이퍼링 공식화 시점, 진행 속도(매 FOMC 마다 축소 or 매월 축소)도 9월 3일(금) 발표 예정인 고용지표 포함 주요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판단. 

시장참여자들도 연준과 마찬가지로 경제 지표를 확인하고 대응해 나가는 장세가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 

델타 변이 확산도 증시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긴 하지만, 선진국, 신흥국 모두 백신 접종률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 시 경제 정상화 진행 기조도 유효하다 판단. 

[8/31 한국 증시 리뷰 및 전망,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1. 한국 증시 리뷰

30일(월)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 잭슨홀 미팅에서의 시장친화적인 파월의장 발언에 따른 조기 긴축 우려가 완화된 영향에 힘입어 상승 출발. 

그러나 주 중 발표 예정인 한국 8월 수출, 미국 8월 고용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를 둘러싼 경계심리가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순매도를 자극함에 따라, 장 중반부터 상승폭을 반납한 후 제한적인 주가 흐름을 보이면서 소폭 상승 마감(코스피 +0.3%, 코스닥 +0.8%). 

업종별로는 건설(+4.0%), 철강금속(+3.6%), 비금속광물(+2.7%) 등이 강세, 의료정밀(-2.8%), 은행(-2.1%), 보험(-1.9%) 등이 약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366억원, 577억원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2,525억원 순매도를 기록. 
 
2.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잭슨홀 이후 연준의 완화적 정책 기대감 속 미국 성장주 강세 등 미국발 호재성 재료에 힘입어 상승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다만 주중 대형 경제지표(한국 수출, 미국 ISM 제조업 PMI, 비농업부문 고용 등)를 둘러싼 경계심리가 상존하고 있음을 고려 시, 지수 상단은 제약된 채 업종별 차별화된 주가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금일 장중에는 중국의 8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 발표될 예정인 만큼, 해당 지표 결과에 따라 중국의 경기 모멘텀 회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으며 이는 장중 국내 증시의 움직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 될 것. 

한편, 중국 정부의 청소년 게임 규제 시행, 애플의 신규 아이폰 내 인공위성 기능 탑재 소식 등 업종 관점에서도 대형 뉴스플로우도 출현했음을 고려 시 금일 국내 증시에서도 관련 업종들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2021년 8월 31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상식으로 규정하고 모르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무식하다고 단정 짓는다면, 많은 이들과 소통할 수 없습니다.”    
  
[ 정치/외교 ]
1. 여야가 갈등하는 와중에도 국회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속전속결 처리된 데는 대선을 앞두고 충청 표심을 겨냥한 여야의 이해관계가 일치하기 때문으로, 국회법 개정안은 올해 9월 정기국회에서 처리되며 정부세종1청사에 인접한 세종호수 공원 인근이 유력 후보지로 거론된다함

2. 이규민 민주당 의원(경기 안성)이 민주당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소속 의원 부동산 전수조사를 의뢰하기 4일 전 자신 소유 농지를 직계 존·비속에서 제외되는 형수에게 증여했다고함

3. 북송사업에 따라 입북했다가 탈북한 재일교포 2세 등 5명이 2018년 12월 북한 정권을 상대로 제기한 총 5억엔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일본 법원 게시판에 처음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피고로 하는 손해배상청구 소송 공시송달이 등장했으며, 일본법원이 주권면제와 관련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된다함
- 주권면제란 주권 국가가 다른 나라 재판에서 피고가 될 수 없다는 국제관습법으로 일본 정부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가 제기한 손배소에 대해 주권면제 논리로 불응하고 있음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9월 6일부터 전 국민 88% 가구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씩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지급된다고함

3. 현금 역외 유출 방지를 위해 전국 230여곳의 지자체가 10% 할인, 10% 캐시백을 내세우며 15조원에 달하는 지역 화폐를 발행하고 있다함

4. 해군이 영국 최신예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6만5000t급) 전단과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탐색·구조훈련과 해상 기동군수 등 연합훈련에 돌입하며, 영국은 이번 훈련을 통해 태평양 주변에서 해양진출을 확대하는 중국을 겨냥해 연대를 강화하는 모습을 과시하고 한국 해군에 퀸 엘리자베스 공개를 통해 영국 항모의 전투체계와 공역통제 시스템 등 방산 세일즈에 나선다고함

5. 공수처 검사(부장검사 3명·평검사 24명)를 채용하기 위한 면접이 다음 달 14일부터 진행되며 평균 경쟁률은 2.7대1이라고함

6. 살인사건이 종결됐는데도 강서경찰서 소속 담당 형사가 사건 장소였던 피해자의 집을 빌려 쓰고 있는 여성에게 접근하기 위해 유족 몰래 드나들다  주거침입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함

7. 경기도 공공노조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 산하 13개 공공기관 곳곳에 관련 분야 경력이 전무한 자기 사람 93명을 심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고함

8 . 전교조 출신 등 해직교사 5명의 부당 특별채용 혐의를 받고 있는 조희연 교육감을 기소하기로 한 공수처 공소심의위 결정에 대해 조희연 교육감은수긍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고함

9. 지난 5월 금천 구청 공무원 3명이 직급이 낮은 같은 구청 소속의 여직원을 주민센터 사무실로 불러 강제추행해 구속됐으며, 피의자들은 주민센터의 간부들과 구청장의 수행 업무를 맡았던 공무원이라고함

[ 경기종합]
1. 올 상반기 창업한 기업은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한 73만260개로 부동산 사업체가 전년 동기 대비 45.1% 감소한 반면 정보통신업 등 기술기반 창업이 5.3% 증가, 숙박·음식점업이 각각 1.8%, 9.1%씩 늘었다함

2.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여행 지출이 증가한 영향으로 2분기 국내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 실적은 3조927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1.7% 증가, 1년 전과 비교하면 80% 불어났다고함

3. 재택근무와 사회적 거리 두기 영향으로 집밥 수요가 증가하면서 소고기 국거리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8.5%, 삼겹살은 15.8%, 달걀은 24.9% 급등햇으며,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 축산물 가격은 더 오른다고함

4. 저비용항공사 대부분은 9월 이후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종료에 대비해 무급휴직 전환을 준비 중으로 항공업계가 무급휴직 공포에 떨고 있다함

5. 세계 최대 철강 생산국인 중국이 대기 질 개선을 위해 대대적 철강 감산 정책을 시행하면서 t당 올 5월 233달러까지 가던 국제 철광석 가격이 최근 급격히 떨어지고 있지만 조선사들은 철강사 간 후판 납품가 협상이 끝나 철광석 가격 하락에도 속앓이를 하고 있다함

6. 사조산업과 소액주주연대의 경영권 분쟁은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 측의 이른바 ‘지분 쪼개기’로 상당히 기울어진 상태이며 주총 의안도 소액주주의 주주제안 의안을 무력화할 수 있는 다양한 안건이 상정됐다고함

7. 제넥신이 자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GX-19N'을 1차 접종용이 아닌 접종 완료 후 효능 보강을 위한 '부스터 샷' 임상으로 전환하면서 개발 가능성에 의구심이 나오고 있다함

8. 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를 활용해 자기 자본 없이 '자금 돌리기' 방식으로 회사 지분을 확보한 뒤 1900억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문은상 전 신라젠 대표가 징역 5년에 벌금 350억원을 선고받았다함

9. 지난해 국내에 등록된 어선 가운데 약 3척 중 1척은 선령이 21년 이상 된 노후 어선으로 6만5천744척이 등록돼있다고함

10. 270여명의 집단 식중독 피해자를 낳은 김밥 프랜차이즈 청담동마녀김밥의 본사가 사고가 일어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상호명과 대표이사를 바꿨으며, 식중독 피해자들은 본사와 해당 지점들을 상대로 총 4억원 상당의 손배소를 제기했다고함

11. 최고급 호텔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이 관리비 부담 문제로 건물 관리단 측과 10년 넘게 21건의 민·형사 소송을 진행중이라고함
- 파크센터의 월 관리비는 1억원이 넘는데, 호텔 측은 10년 전 파크센터 관리단과 체결된 합의서를 이유로 150만원 정도만 부담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30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연준(Fed) 의장의 완화적 발언에도 결제 우위 등의 영향으로 2.20원 내린 1,167.00원에 장을 마쳤다고함

2. 30일 국고채 금리는 미국 연준(Fed) 의장의 완화적 발언이 강세 재료로 작용해 3년물 금리는 1.0bp 내린 1.398%, 10년물은 2.6bp 하락한 1.913%에 마감됐다고함

3. 30일 금값은 100원 상승한 67,570원에 마감됐다고함

4. 30일 코스피는 미국 연준(Fed) 의장의 완화적 발언과 기관의 나홀로 순매수 덕분에 0.33% 상승한 3,144.19에 코스닥은 0.81% 상승한 1,031.84로 장을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4.04% 오르고, 의료정밀업종이 2.83% 하락했다함

5. 신규 택지로 지정한 경기 의왕군포안산 지구의 교통대책으로 GTX-C 노선에 의왕역이 추가정차역으로 신설된다고함

6. 정부가 경기도 의왕·군포·안산과 화성 진안 등 14만호의 신규택지 계획을 발표하면서 2·4 대책에서 제시한 택지 조성 방안을 완성했다고함
- 입지가 좋은 하남 감북이나 김포 고촌, 고양 화전 등지는 이미 상당한 개발 압력이 있는 곳으로 손바뀜도 많고 투기적 거래 정황도 적지 않아 제외됨

7. 7월 주택 매매량은 총 8만8천937건으로 작년 동월 대비 37.1% 감소했으며, 7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달 대비 6.7% 줄어든 1만5천198호라고함

[ 사회/이슈 ]
1. 주말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72명인 가운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C.1.2 변이 바이러스는 다른 변이보다 감염력이 커 백신을 회피할 가능성이 있으며 영국과 중국, 뉴질랜드, 스위스 등에서 발견되고 있다함

2. 청소할 때 신던 고무장화를 신은 채로 돼지 족발의 핏물을 빼는 동영상은 중국 교포 직원이 급여 인상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업주를 협박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촬영한 것으로 가장 맛있는 족발 가맹점이라고함

[ 국 제 ]
1.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술주들의 강세로 다우존스 0.16% 하락한 반면, S&P500지수 0.43% 상승, 나스닥 0.90% 상승 마감했다함

2. 30일(현지시간) 10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허리케인 아이다의 여파로 석유 생산 설비가 가동 중단됐다는 소식에 0.7% 오른 배럴당 69.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3. 30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차익실현 매물로 0.4% 하락한 온스당 1,812.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유럽연합(EU)이 두달만에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을 이유로 미국을 입국 제한 조치를 취한 것은 상호주의 원칙이 적용된 결과로 미국이 EU 회원국들을 비필수 여행 금지 국가로 지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함

5. 테슬라·현대차·다임러 같은 글로벌 업체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중국 CATL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올 상반기 순이익이 작년 상반기보다 131% 증가한 45억위안(약 8100억원)을 기록했으며, 중국 친환경차 시장에서 상하이차가 테슬라를 2위로 밀어내고 중국 친환경차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판매 10위권 내에 든 업체 중 7개가 중국 현지 업체라고함

6. 중국이 2m 넘는 거대 벼 재배에 성공해 9월 수확할 예정으로, 666㎡당 수확량은 750~900kg으로 일반적인 품종의 500~700kg보다 많다고함

7. 사교육 금지를 통한 공교육 강화를 추진 중인 중국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종이시험을 금지했으며, 18세 미만 청소년은 금요일, 주말, 휴일에 한해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만 온라인 게임을 할 수 있다고함

8. 프랑스 파리시가 배기가스 오염과 차량 소음을 줄이기 위해 30일(현지 시각)부터 시내 대부분 도로에서 차량 최고속도를 시속 30km로 제한하는 제도를 시행해 찬반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10월부터 12~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과 접종완료 6개월 경과자부터 부스터 샷이 시행된다고함

2. 여객기의 연료탱크는 주 날개와 동체에 있으며, 시간 당 평균 연료 소모량은 B747-400 11톤, B777-300ER 8톤, A330-300 5톤, B737-800 3톤 내외로 2021년 8월 기준 국내 공항에서 공급하는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유가는 리터당 550원~650원이라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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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IPO 일정 ★

08/30~08/31 에이비온 청약🖨
08/31~09/01 와이엠텍 청약🖨

금주 남은 IPO 일정 ☆

08/31~09/01 와이엠텍 청약🖨
09/01 일진하이솔루스 상장★
09/02 에이비온 납입🏧
09/02~09/03 현대중공업 수요예측⚖️
09/03 와이엠텍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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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9/01 일진하이솔루스(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09/08 에이비온(미래에셋증권)
09/10 와이엠텍(KB증권)
09/16 현대중공업(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09/24 실리콘투(삼성증권)
09/24 프롬바이오(NH투자증권)
09/27 바이오플러스(키움증권)
09/29 에스앤디(유진투자증권)
10/07 원준(NH투자증권)
10/07 아스플로(미래에셋증권)
10/08 리파인(KB증권)
10/08 씨유테크(대신증권)
10/12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10/13 케이카(NH투자증권)
10/22 차백신연구소(삼성증권)
미정 - 카카오페이(삼성증권)

▣ 심사 승인 ▣
- 비트나인(하나금융투자)
- 지아이텍(미래에셋증권)
- 아이패밀리에스씨(삼성증권)
- 피코그램(IBK투자증권)
- 지오엘리먼트(NH투자증권)


■ 8월 31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정기구독 시작한 네이버, 고객 락인 전략 가속

네이버가 최근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이용자 가두기' 전략을 위한 전열을 정비했다. 네이버 정기구독은 플러스 멤버십을 통해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향후 검색 필터나 각 버티컬 서비스에서 정기구독 전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2. 중국에서 '온라인 최저가, 역대급' 마케팅 용어 불법

중국 정부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20여 개의 생방송 관련된 법규를 제정했다. 세부 내용을 보면 왕홍 판매 마케팅 광고는 광고법 규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하며 '국가급', '최고급', '최고' 등의 표현을 쓰면 안 된다고 규정했다. '온라인 최저가'라는 마케팅 용어가 불법이라는 의미다.

3. 11번가, 머지포인트 전액환불 결정

11번가가 이커머스 업체 중 처음으로 머지포인트 전액 환불 조치를 내렸다. 다른 업체들도 환불에 동참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도 나오지만 업체 측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11번가는 고객들의 피해 구제가 우선이다 보니 환불을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 카카오 뷰, 창작자·이용자 경계 허물다

카카오 뷰는 이용자 관심사 기반으로 뉴스, 영상, SNS, 블로그 등의 콘텐츠를 발행할 수 있다. 특히 큐레이션만으로도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 창작자·이용자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유니버스로 떠 오르고 있다. 카카오는 콘텐츠의 유료 발행 등 다양한 형태의 수익모델도 검토 중이다.

5.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첫 공개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연간 매출 규모가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됐다. 플레이스토어에서만 연 10조 원 이상의 매출을 실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구글은 앱 개발사들에게 인앱결제를 강요하고 고액 수수료를 수취하면서 '갑질 논란'에 휩싸인 상황이다.

6. 무신사, 스타일쉐어·29CM 지분 100% 인수 완료

무신사가 스타일쉐어와 29CM 인수를 완료하고 브랜드 패션 시장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무신사는 타깃과 패션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동시에 브랜드 패션 시장의 핵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무신사는 스타일쉐어와 29CM는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 카카오페이, 오픈 API 제공 '카카오페이 개발자센터' 운영

카카오페이는 오픈 API 생태계 조성을 위해 '카카오페이 개발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발자센터는 오픈 API 사용을 위해 앱 등록과 관리, API 적용 가이드, 사용자 간 의견 교환을 위한 포럼 기능을 제공한다. 오픈 API를 통해 자신의 서비스에서 카카오페이 기술과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31일)


1. 경기 의왕·군포·안산 접경지에 4만1천가구, 화성 진안에 2만9천가구 규모 공공택지가 새로 조성됨. 그러나 서울에서 지나치게 멀고 교통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아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를 흡수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임. 30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입지 10곳을 발표함


2. 반도체업계 사상 최대 규모 M&A로 관심을 모았던 미국 엔비디아의 영국 반도체 설계회사 ARM 인수가 무산 위기에 처함. 테슬라와 아마존 등 미국 거대기업들이 기술 독점을 이유로 합병을 공개 반대하고 나선 데다 공급 부족 사태를 계기로 반도체가 국가 안보 문제로 격상되면서 규제 당국의 심사도 까다로워졌기 때문임


3.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사적모임 제한을 완전히 풀어줘야 한다고 주장함. '코로나19와의 동거' 등 정책 전환도 빨리 결단해 파산 직전까지 내몰린 소상공인들을 살리고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자는 의견도 제시함


4.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4분기부터 고령층 등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공식화함.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은 30일 브리핑에서 "추가 접종은 기본 접종 완료 6개월이 지난 대상자에 대해 4분기 시작을 목표로 세부 접종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함


5. 정부가 다음주부터 전 국민 88% 가구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씩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절차를 개시함. 이에 따라 다음달 6일부터 지급 대상 조회와 신청이 가능한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조회·신청이 가능하도록 요일제를 적용함


6. 국내 우유업계 2위 남양유업의 M&A를 둘러싼 갈등이 법정다툼으로 번짐. 남양유업을 인수키로 한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는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법에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등 매도인들을 상대로 거래종결 의무의 조속한 이행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30일 밝힘. 한앤코는 "이번 소송은 남양유업 회장 측의 이유 없는 이행 지연, 무리한 요구, 계약 해지 가능성 시사로 인해 소송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함


▶️2021년 8월 31 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접종완료자는 모임제한 다 풀자’ → 코로나와의 동거 적극 고민해야 하고, 결단은 빠를수록 좋아. 매경 인터뷰에서 밝혀. 이 같은 의견을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게도 직접 전했다고.(매경)


2. 가짜 고기가 온다 → 쏟아지는 대체육. 2040년엔 진짜 고기보다 시장 커진다. 농심 ‘베지가든’, 신세계푸드 ‘베러미트’, CJ는 콩고기가 아닌 배양육 관련 연구 등 대기업 10여곳 진입했거나 준비 중.(아시아경제)


3. ‘새벽배송’ 지연 잦아져 → 배송 물량 증가 속도를 업체들의 관련 인프라 확대가 못 따라가는 탓. 지연이나 오배송에 대한 보상기준이 없어 소비자들의 불만 커져.(헤럴드경제)


4. 세계는 ‘위드 코로나’... → 英, 싱가포르이어 덴마크 9월 10일부터 방역 해제. 2차 접종 완료율 영 62.3%, 싱가포르 74.0%, 덴마크 71.4%... 한국 28.5%.(문화)


5. 중국 ‘모유 암시장’ 성행 → 모유 100㎖에 15∼50위안(약 2700∼9천원)...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모유’를 사고파는 모유 암시장 논란. 면역이나 두드러기에 좋다는 이유로 모유 찾는 성인들도 늘어.(문화)


6. ‘과학’, ‘민주’ → 원래 우리말에 없었던 일본 계몽주의 학자들이 번역한 말. 과학은 니시 아마네(西周)라는 일본의 교육자가 1874년에 ‘Science’에 대응해 만들었고, 민주는 후쿠자와가 ‘Democracy’ 개념을 번역한 말인데 처음에는 ‘하극상’으로 번역했다가 나중에 ‘민주’로 바꾸었다고 한다.(중앙)


7. 코로나 국민지원금 6일부터 신청 → 1인당 25만원. 대상자, 건보료 기준으로 선정. 직장인은 4인가족 기준 건보로 31만 이하가 대상. 10월 29일까지 신청안하면 국고귀속.(매경 외)


8. 우리나라 화폐의 도안 인물 중 가장 후대의 인물 → 이순신 장군. 그 이후 400년 동안 살다간 1억명의 조상 중에선 아직 모델 없어. 미국 일본은 19, 20세기 인물 다수...(중앙)


9. 국수주의에 빠진 중국에 ‘N세대’ → N세대는 내셔널리즘(nationalism)의 첫 글자를 딴 말. 빠른 경제 성장의 자긍심에 공산당 애국주의 교육의 결과. 불매운동, 외신 공격 등 앞장.(경향)


10. 지금의 아프간을 잘 설명해주는 사진 한 장 → ‘아프간 국민들, 탈레반 두려워 하지말라’는 TV 앵커 뒤에 소총 든 탈레반 무장 대원들.(중앙)▼



이상입니다
올 8월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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